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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행정지원과(총무담당), 연락처: 850-8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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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지원청 전경 사진.JPG
    양영희 | 25.07.28 조회:91
    익산교육지원청-두리E.N.G 협약 통해 현장 체험 기반 고용 연계 성과
    익산교육지원청-두리E.N.G 협약 통해 현장 체험 기반 고용 연계 성과전북맹아학교 전공과 학생, 익산교육지원청 진로지원 모델로 취업 결실! ○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전북맹아학교 졸업생이 (사)행복드림복지회 두리E.N.G에 정식 채용되며, 실습 기반의 진로지원 모델이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이번 취업은 익산교육지원청과 (사)행복드림복지회 두리E.N.G 간 업무협약에 따른 진로·직업지원 체계 속에서 이루어졌다. 졸업생들은 협약 이후 기관을 견학하고, 현장실습과 직무 적응 훈련을 통해 직무 역량을 키운 후 취업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경험했다.  ○ 취업한 학생 A씨는“학교에서 배운 것을 실제 현장에서 체험하면서 점점 자신감이 생겼고, 출근할 상상을 하니 설레인다.”고 전했다.  ○ 정성환 교육장은 “이번 취업은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낸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습을 넘어 실제 일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익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는 취업 연계 모델을 확산하고 앞으로도 익산시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전북 최초, 익산교육지원청‘틈새돌봄’선제 도입·지원(1).jpg
    양영희 | 25.07.28 조회:91
    전북 최초, 익산교육지원청‘틈새돌봄’선제 도입·지원
    전북 최초, 익산교육지원청‘틈새돌봄’선제 도입·지원방학 돌봄 공백 메우는 새로운 모델, 학부모들‘환영’ ○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28일(월)부터 다음 달 1일(금)까지, 5일간, 도내 최초로 ‘틈새돌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틈새돌봄’은 여름방학 중 유치원 방과후 과정이 잠시 중단되는 시기에, 돌봄 공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 운영에 앞서,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예상 정원을 채우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방학 중 돌봄 공백에 대한 학부모들의 실제적인 요구를 반영한 정책임을 입증했다.  ○ 프로그램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놀이 중심의 일과로 1일 8시간 이상 운영되며, 실질적인 돌봄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유아의 안정적인 일상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방학이라고 해서 부모의 일상이 멈추는 건 아니다”라며, “방과후 과정이 쉬는 일주일, 아이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은 가정은 적지 않다”고 사업의 필요성을 전했다.  또한, “이번 ‘틈새돌봄’이 전북 최초로 시행되는 만큼 현장 의견을 면밀히 수렴하고, 향후 타지역 확산의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틈새돌봄’은‘2025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익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을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마련하는 기반으로 삼을 계획이다.    
  • 2025 글로벌익산 학생해외연수.png
    양영희 | 25.07.28 조회:85
    세계와 소통하는 리더로!” 2025 글로벌익산 학생해외연수
    세계와 소통하는 리더로!” 2025 글로벌익산 학생해외연수 익산교육지원청, 「나의 시선 너의 문화」글로벌 프로젝트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82명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7월 25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에서 2025 글로벌익산 학생해외연수를 실시했다. ○ 이번 해외연수는 싱가포르 국제학교에서의 수업 참여와 문화교류 활동으로 학생들이 실질적인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싱가포르 전통음식인 락사 만들기 및 다문화 지구 환경기업 탐방을 통해 문화 다양성의 이해와 존중을 체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하였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연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전 준비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내용은 ▲국제학교 1day 수업 프로그램 참여 ▲「나의 시선 너의 문화」프로젝트 운영, ▲ 4회 학생 맞춤형 사전교육 강화이다. ○「나의 시선 너의 문화」프로젝트는 ▲국제학교 수업 중 우리 문화 소개 활동으로 백제첼린지(내가 전하는 익산), ▲국제학교 학생들과 KPOP과 전통놀이를 함께하는 문화 교류 활동, ▲명소 탐방 중 주제별 릴스 영상 제작, ▲문화 다양성 기반 세계시민 선언문 선포, ▲지속 가능한 삶의 실천 체크리스트 구성, ▲앱을 활용한 개인별 활동을 담은 워크북 제작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해외연수가 아닌, 서로의 문화 이해와 실천을 기반으로한 세계시민 교육의 장으로 운영된었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싱가포르 국제학교 학생들과 함께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우리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등 실질적인 문화 교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정성환 교육장은 “이번 글로벌익산 학생해외연수는 학생 스스로가 문화를 기획하고, 체험하고, 전달하는 주체가 되어 글로벌 감각을 체득하는 과정”이었으며“우리 문화의 세계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앞으로도 익산의 모든 학생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상상으로 표현하는 특별한 여름, 진로의 꿈을 그리다.jpeg
    양영희 | 25.07.18 조회:135
    “상상으로 표현하는 특별한 여름, 진로의 꿈을 그리다”
    “상상으로 표현하는 특별한 여름, 진로의 꿈을 그리다” - 익산교육지원청 어울누리 여름방학 캠프 운영 -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2025년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어울누리 여름방학 캠프」‘상상으로 표현하는 특별한 여름’을 운영한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운영되고, 일부 강좌는 오후 3시까지 확대 진행된다.청소년들은 △K-POP 댄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체험, △보컬 트레이닝, △바리스타 핸드드립, △목공, △베이킹, △사진 에세이 클래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간편 점심식도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7월 19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온라인을 통해 접수받으며, 프로그램은 신청 인원이 정원의 60% 미만일 경우 폐강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7월 28일 개별 통보 예정이다. 또한 어울누리에서는 학기 중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밖에서의 실질적인 예방교육과 진로·문화 체험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진로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7월까지 55학급 97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정성환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꿈을 탐색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말했다.익산교육지원청은 청소년들이 어울누리를 통해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학교를 너머 친구 되다! 체육으로 하나 되다!(1).jpg
    양영희 | 25.07.17 조회:168
    학교를 너머 친구 되다! 체육으로 하나 되다!
    학교를 너머 친구 되다! 체육으로 하나 되다!- 익산교육지원청, 올해 처음 작은학교 학생들 200여 명과 체육 한마당 성료  - ○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지난 7월 17일(목)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소규모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은 학교 체육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 30명 이하 소규모학교 12개교 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를 너머 친구 되다! 체육으로 하나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체육활동과 체험 부스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권역별, 학교 간 팀을 구성해 함께 달리고, 뛰고, 응원하며 몸과 마음이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체육활동을 통한 협력과 소통의 경험은 또래 간 유대감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건강한 신체활동을 즐기며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또래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학교 밖에서도 관계를 형성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삼기초 김동명 교장은 “작은학교 체육 한마당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만남과 배움의 장이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환 교육장은 “작은학교 학생들이 서로 어울리며 협력하는 모습을 통해 교육의 본질이 살아 있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익산교육지원청은 학교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고 배울 수 있는 질 높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찾아가는 진로·진학 상담으로 학교 안팎 모든 청소년의 꿈을 지원한다.jpg
    양영희 | 25.07.14 조회:152
    “익산교육지원청, 한 학생도 빠짐없이!”
    “익산교육지원청, 한 학생도 빠짐없이!”찾아가는 진로·진학 상담으로 학교 안팎 모든 청소년의 꿈을 지원한다! ○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지역 내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및 진학 정보 제공을 위해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익산 관내 모든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대학 입학사정관 출신의 대입지원관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공강 시간, 점심시간 등을 활용하여 희망 진로 및 계열에 맞는 구체적인 진학 로드맵 설정과 최신 대입 전형 정보 및 학습 전략을 안내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익산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진로·진학 상담도 운영된다. 주간 상담은 오는 8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매일 09시부터 17시, 익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학교 밖 청소년의 개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탐색 및 학력 취득 지원, 대학 진학 정보 제공 등 다각적인 진로·진학 경로 안내가 제공된다. 또한, 야간 상담은 매주 수, 목요일 18:30부터 21:30까지 익산교육지원청 진로진학 상담실에서 상시 운영되어 더욱 폭넓은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정성환 교육장은 “이번 ‘찾아가는 진로·진학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성공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익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진학 설명회 개최(1).png
    양영희 | 25.07.11 조회:122
    익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진학 설명회 개최
    익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진학 설명회 개최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전환기 맞춤 안내 및 1:1 부스 상담 운영 ○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7월 11일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특수교사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대상학생 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특수학급 교육과정 및 진학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설명회에서는 특수학급 교육과정과 각 학교의 특색있는 교육활동 및 직업교육 연계 사례 소개가 이어졌다. 또한 부스 운영을 통해 학부모와의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자녀의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진학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해 왔는데, 이렇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다. 교육과정과 진학에 대해 많이 배웠고, 상담을 통해 개인적인 고민도 해결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성환은 “이번 진학설명회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과정을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학부모님들께서도 자녀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지원청 전경 사진.JPG
    양영희 | 25.07.11 조회:101
    “다시 웃을 수 있도록...”익산교육지원청 심리정서·위기학생 합력 체계 강화
    “다시 웃을 수 있도록...”익산교육지원청 심리정서·위기학생 합력 체계 강화 - 익산교육지원청 병원형 Wee센터 학생 격려 -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2025년 7월 10일(목), 원광대학교 병원형 Wee센터를 방문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학생들을 위로하고, 위기학생들의 학교복귀 및 적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병원형 Wee센터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원광대학교병원이 협약을 통해 설치·운영하는 전문 치유기관으로, 심리적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에게 정신의학적 진단과 치료, 심리상담, 학교 적응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 복귀에 적극 나서고 있다.정성환 교육장은 병원형 Wee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 회복 과정을 살피며“여러분이 차츰 건강을 되찾아가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한결 놓인다”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학생들이 하루빨리 학교와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도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간담회에서는 병원형 Wee센터 책임자인 양찬모 교수(원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를 비롯해 관계자들과 함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최근 학생들의 호전 사례를 공유하며 병원형 Wee센터의 효과를 확인했다. 이어 학생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 병원이 함께하는 정기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정성환 교육장은 “병원형 Wee센터에서 학생들이 웃음을 되찾는 모습을 보니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이 큰 힘이 되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익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병원형 Wee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심리적 위기학생에 대한 조기 개입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익산교육지원청, 유-보-초 이음교육 연수 개최(1).jpg
    양영희 | 25.07.10 조회:114
    영유아에서 초등까지, 교육의 연결고리를 탄탄하게!
    영유아에서 초등까지, 교육의 연결고리를 탄탄하게!익산교육지원청, 유-보-초 이음교육 연수 개최 ○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1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유치원 교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 유-보-초 이음교육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연수는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 학교급 간 전이기에서의 적응과 배움의 연속성 확보를 주제로, 영유아교육과 초등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유보통합 흐름 속에서 ‘단절 없는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론과 실제가 조화를 이룬 연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 이날 연수에서는 공주대학교 유아교육과 이성희 교수가 영유아기의 놀이 중심 교육과 초등학교의 교과 중심 학습 사이에서 아이들이 겪는 심리적·환경적 변화를 설명하며, 각 기관 간 교육 철학의 공유와 실천적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더불어 실제 교실 사례를 바탕으로, 전이기에 유아의 안정적 적응을 위한 교수·학습 전략을 상세히 제시해 현장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 연수에 참여한 최 모 교사는 “초등학교 진입을 앞둔 유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향후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와 연계 활동에 참여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는 달라도 배움은 이어져야 한다”며, “아이들이 낯설고 어색하지 않게 교육환경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영유아기부터 초등기까지의 전이 교육과 연계교육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이번 연수는 2025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었으며,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교사 간 교육과정 연계, 상호이해, 교육공동체 구축의 출발점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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