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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희 | 25.03.13 조회:5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은 우리 손에!”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은 우리 손에!”- 익산교육지원청 관내 어린이통학버스 관련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지난 13일(목) 익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통학버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한‘어린이통학버스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관내 공·사립 유·초·특수학교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 및 안전지도사 206명이 대상이며,‘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 방안과 사고사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교육에서는 통학버스 갇힘사고, 주행 중 안전 사고 등 다양한 사고 사례를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다뤘다.정성환 교육장은 “교통안전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이며, 특히 운전자들이 안전운전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영희 | 25.03.12 조회:18

익산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 함께 ‘책으로 만들어가는 미래' 손잡고 열어가!

익산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 함께 ‘책으로 만들어가는 미래' 손잡고 열어가! 사)함께하는 새빛과 독서교육 업무협약 체결 ○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이 지난 12일(수) 사단법인 함께하는 새빛(이사장 권오국)과 익산지역 교직원과 학생들의 인문학 감수성 향상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함께하는 새빛의 도서관 개방 ▲도서관 활용 및 독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교육적 지원 ▲독서교육 및 문화활동의 공동 기획과 운영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며, 교직원 및 학생들이 도서관과 독서 프로그램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성환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교육 공동체의 독서문화 확산과 인문학적 가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된 미래 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영희 | 25.03.07 조회:71

익산교육지원청, ‘청렴은 우뚝! 부패는 싹둑!’ 청렴 실천 의지 다져

익산교육지원청,‘청렴은 우뚝! 부패는 싹둑!’청렴 실천 의지 다져- 2025년 3월 7일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대회 개최 - ○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 이하 익산교육지원청)은 7일 익산관내 유·특·초·중·고등학교 교(원)장 110명과 함께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대회는 익산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 청렴 서약식, 청렴 실천 결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청렴 실천 결의문에는 △부정 청탁 금지 △ 금품수수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아, 청렴한 교육환경 조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며 청렴 의지를 더욱 굳게 다졌다.○ 아울러 부패 문구가 적힌 사슬을 끊는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청렴은 우뚝!, 부패는 싹둑!’등의 청렴 슬로건을 함께 외치며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정성환 교육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깨끗하고 투명한 교육을 위한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신뢰받는 익산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영희 | 25.03.04 조회:88

익산교육지원청! 개학 맞아 학교 현장 본격 지원 나서!

익산교육지원청! 개학 맞아 학교 현장 본격 지원 나서!“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 ○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4일, 이리초등학교 등교 상황 점검과 이리동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입학식 참석을 시작으로 새학년도 학교 현장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 개학에 앞서 2월 중 실시한 유치원 및 학교급식 운영 컨설팅을 통해 위생안전 상황 점검, 급식시설 설비 관리를 강화한 한편, 119개교 및 2개 기관 등 관내 전체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해빙기 교육시설 안전점검 실시로 학교 안팎을 촘촘하게 살피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신축아파트 입주와 맞물려 통학 학생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이리초등학교 학생들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익산시청, 익산시 시의원, 익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으로 통학로 주요 구간 및 횡단보도 상황을 점검하여 신호등 이전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교통안전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4일 8시 30분, 이리초등학교 통학구역에서 아침 등교시간 교통안전지도 봉사활동을 전개하였으며, 3월 한달 간 교육장 등 전 직원이 참여하여 주요 통학로에서 교통안전지도를 지속할 예정이다. ○ 또한 이리동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입학식에 참석하여 유치원 입학생 감소로 침체되어 있는 병설유치원 현황 파악 및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학부모와 교직원을 격려했다.○ 전미숙 이리초등학교 교장은 “학교 본관 공사와 학생수 증가에 따른 통학 문제 등 안전 문제가 시급했는데,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안전지킴이 추가 배치, 통학로 확보, 신호등 이전 설치 노력 등 학교 차원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일을 해결해 주셨다.”며 익산교육지원청에 감사함을 전했다.○ 정성환 교육장은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우리 교육지원청의 역할이다.”면서 “학생들이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손이 닿지 않은 곳까지 현장을 면밀히 살펴,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영희 | 25.02.26 조회:75

익산교육지원청, 익산예술의전당과 업무협약… "교육활동보호 및 예술문화 활성화"

익산교육지원청, 익산예술의전당과 업무협약… "교육활동보호 및 예술문화 활성화" 전북특별자치도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지난 26일(수) 익산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과 교육활동 보호 및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활동 보호 문화를 확산하고, 합창, 무용, 풍물 등 예술공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학교업무지원센터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익산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 참여학교를 선정하고, 추진 일정과 행정 업무를 지원한다. 익산예술의전당은 예술 공연 및 행사 기획을 담당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문적 자문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양 기관은 교육활동 보호 문화 확산과 예술공연을 활용한 학교문화 개선을 위해 협력하며, 지역 내 예술 및 교육 분야의 발전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이지원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교육기관과 문화예술기관이 협력하여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예술과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또한 정성환 교육장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예술공연을 통해 힐링하고, 상호 존중하는 교실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익산교육지원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교육활동 보호와 침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교를 찾아가는 연수, 등굣길 캠페인, 틈새시간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양영희 | 25.02.24 조회:56

익산 탐구를 위한 특별한 선물, 「우리는 익산에 살아요」

익산 탐구를 위한 특별한 선물, 「우리는 익산에 살아요」익산교육지원청, 지역화 교재 「우리는 익산에 살아요」개발·보급 ○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지역화교재를 전면 개편한 「우리는 익산에 살아요」를 24일부터 익산 관내 60개 초등학교에 보급한다.○ 익산의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개발에 참여한 이번 교재는,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교재의 지역화가 필요한 단원을 보완하고, 익산 지역의 지리, 역사, 문화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다.○ 교재의 단원은 △ 우리가 만드는 살기 좋은 익산 △ 익산의 변화와 달라진 생활 모습 △ 우리 고장 익산 △ 사회 변화와 다양한 문화 등 총 4개로 구성된다. 또한 다채로운 사진과 삽화, 시각 자료 및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유발하는 활동이 포함된다.○ 특히, 우리 고장 익산 단원을 부록으로 별도 편성하여 익산의 상징, 익산의 역사적 인물 및 주요 장소 소개, 15개 읍·면 지역 안내 등을 담았다. 한편, 익산 관내 초등학교 교사가 직접 그린 「익산그림지도」를 교재와 함께 제공하여, 학생들이 지역의 정보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정성환 교육장은 “「우리는 익산에 살아요」개발 보급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 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장 익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익산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양영희 | 25.02.21 조회:59

익산교육지원청과 ㈜하림, 월드비전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해 손모아!

익산교육지원청과 ㈜하림, 월드비전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해 손모아!교육취약학생‘아침머꼬’사업비 전달식 개최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은 ㈜하림, 월드비전과 교육취약학생의 교육복지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교육취약학생의 ‘아침머꼬’사업의 협력을 위해 2.20.(목)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하림의 후원으로 월드비전이 함께 아침머꼬 사업과 심리정서적 지원을 추진하여 익산 관내 3개 초등학교를 지원한다. 익산교육지원청은 ㈜ 하림과 2024년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있고, 앞으로 기관견학 프로그램 지원 등 양 기관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관내 학생 지원의 협력을 넓혀갈 예정이다. 정성환 교육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의 지원을 위한 필요성을 재확인 하면서, 교육지원청과 지역기관간 협력을 굳건하게하여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영희 | 25.02.21 조회:42

익산교육지원청,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 조성에 힘 보태

익산교육지원청,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 조성에 힘 보태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 조성 업무 협약 체결 ○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지난 20일, 익산시와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익산교육지원청과 익산시는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위한 예산 지원 및 프로그램 운영·개발 등 숲체험원 활성화 지원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익산교육지원청은 유아 숲 조성에 필요한 예산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적극 참여하기로 밝혔다. 이를 통해 유아의 감각적 경험과 자연과의 상호작용으로 유아기부터 건강한 정서 발달을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정성환 교육장은 “유아들이 익산 시내권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는 것은 매우 의미있다.”면서 “교육지원청에서도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 조성 완료 시까지 협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영희 | 25.02.18 조회:112

익산교육지원청, 저 경력 지방공무원 직장 적응, 본격 지원 나서!

익산교육지원청, 저 경력 지방공무원 직장 적응, 본격 지원 나서!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이 저 경력 지방공무원 직장 적응을 위해 본격 지원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2인 행정실에 근무하는 저 경력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업무의 종류가 다양하고 규정 및 지침 등이 자주 변경되어 실무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익산교육지원청은 저 경력 지방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맞춤형 직장 적응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7일(금), 익산교육지원청 소속 3년 이하 저 경력 지방공무원과 교육장이 함께하는 힐링 데이를 시작으로 18일(화)에는 관내 12개교에 근무하는 저 경력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사 및 물품·용역 계약 등 교육 현장 실무 적응에 필요한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한편, 익산교육지원청은 향후 선배 공무원과 저 경력 공무원을 잇는 소통·공감연구회(저·탄·고·지)와 지역교육청 및 관내 학교 MZ세대와 함께하는 힐링 데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정성환 교육장은 “공무원들이 직장 내에서 겪을 수 있는 초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공무원들이 더 나은 직장 환경을 경험하고, 직장 내에서 더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영희 | 25.02.18 조회:88

익산교육지원청, 2024년 도내 교육지원청 평가 ‘최우수교육지원청’선정!

익산교육지원청, 2024년 도내 교육지원청 평가‘최우수교육지원청’선정!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지난해 새롭게 추진된 도교육청 주관 2024년 시·군 교육지원청 평가에서 최우수교육지원청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냈다. 이번 평가는 교육행정 역량 진단을 통한 기관의 책무성 강화와 국가시책 추진 평가와 연계한 정책평가의 일관성 및 효율성을 향상하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평가분야는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10대 핵심과제 등 주요정책 사업인 △수업혁신 △학력신장 △기초학력 첵임제 △안전한 학교 등 9개 영역, 18개 지표에 대한 정량평가와 교육지원청 특색사업 등 우수사례인 정성평가로 진행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지난해 3월부터 평가를 대비하여 자체 성과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월 1회 성과보고회를 통해 각 평가 분야에 대한 이행 실적을 누적 관리하여 지속적으로 성과 관리를 점검했으며, 이를 통해 주요 평가지표를 모두 높은 점수로 통과했다. 특히, 기초학력 보장 및 교육결손의 적기 해소 내용에 관한 △익산 학력신장 JUMP-UP 프로그램 운영 및 성과관리 시스템 구축이 정성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정성환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평가 ‘최우수교육지원청’ 달성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역량을 모아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도교육청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하는 교육지원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영희 | 25.02.13 조회:96

익산교육지원청, 미래교육을 향한 논의의 장 열어

익산교육지원청, 미래교육을 향한 논의의 장 열어2025년 2월 13일(목) 14시 익산 교육거버넌스 정기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지난 13일(목), 익산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익산 교육거버넌스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총 12명의 위원과 관련 안건 담당자 2명이 참석하여 두 가지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안건은 2025년도 적정규모학교 추진 대상 선정에 관한 사항으로, 익산 지역의 교육 환경을 고려한 적정규모학교 추진 여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두 번째 안건으로는 익산 학생들의 글로벌 경험 확대를 위한 2025년 글로벌 익산 학생해외연수 추진 계획에 대한 내용으로, 연수 프로그램의 세부 계획 및 실행 방안에 대해 다뤄졌다. 이번 회의는 교육의 질 향상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중요한 결정의 순간이었으며, 위원들은 교육 거버넌스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정성환 교육장은 "학생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교육청 간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안건들이 실제 교육 환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모든 교육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영희 | 25.02.13 조회:57

익산교육지원청, 건강한 유아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 강조

익산교육지원청, 건강한 유아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 강조2025학년도 익산유아교육계획 설명회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2월 13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교원 70여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익산유아교육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학년도 익산 유아교육의 주요 추진 과제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 양질의 유아교육 기회 확대 △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운영 내실화 △ 교원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 △ 미래 유아교육 인프라 구축 등 4개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유아교육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현장 맞춤형 컨설팅 장학을 강화하고, 유치원규칙 및 각종위원회 운영 매뉴얼 보급으로 수업 지원 뿐만 아니라 유치원 단위 행정 역량을 강화한다. ○ 또한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에서 추진하는 교육 프로그램 참여 유아를 대상으로 체험 차량을 확대 지원하며, 부적응 등 어려움을 겪는 유아에게 심리·정서 지원으로 생애 누적 결손을 해소한다.○ 정성환 교육장은 “교육지원청과 유치원 간 정책 공유 및 협력을 통한 맞춤형 교육으로, 익산의 유아가 바른 인성을 지닌 건강한 유아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양영희 | 25.02.10 조회:96

“에듀테크 수업, 학부모도 함께 배워요”

“에듀테크 수업, 학부모도 함께 배워요”익산교육지원청 학부모 현장 맞춤형 연수 성황리에 마쳐 ○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초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에듀테크 수업 연수를 두 차례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에듀테크 수업에 관한 학부모의 알 권리를 위해 익산정보교육지원단을 활용하여 학부모 현장 맞춤형으로 마련하였다.○ 초등은 2월 6일(목)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디지털기반 수업 엿보기, 중등은 2월 10일(월)에 웨일북을 활용한 수업관리 및 코스웨어 사용을 주제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 93%는 이번 연수가 에듀테크 활용 수업에 관한 정책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며, 자녀들의 자기주도적인 맞춤형 교육 실현과 수업 혁신을 지원하는데 기여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에듀테크 활용 수업이 자녀들의 디지털 기기 과의존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57%인 반면, 학부모의 43%는 여전히 우려를 나타냈다. 전북교육청의 독서인문교육강화 정책이 이러한 우려에 대해 효과가 있을 것이냐는 질문에는 82%의 학부모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에듀테크 수업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하여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하는 정책으로 교사 연수(43%)를 꼽았다. 이어 에듀테크 교육환경 조성(29%) > 디지털 과의존 예방교육(21%) > 학부모 이해 연수(7%) 순으로 나타났다.○ 정성환 교육장은“2022개정교육과정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되면 학생 맞춤형 수업이 더욱 중요하다”면서“에듀테크 기반 수업이 실시간으로 학생들의 특성을 분석하여 학력신장으로 이어지고 결국 익산교육의 경쟁력은 강화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영희 | 25.01.23 조회:122

익산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운동부 매서운 한파 녹이는 본격 담금질 시작

익산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운동부 매서운 한파 녹이는 본격 담금질 시작익산교육장 동계 강화 훈련현장 방문 격려 ○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지난 23일 관내 학교 운동부 동계 강화 훈련장을 점검하고, 학생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핸드볼, 배구, 유도 등 각 종목별 강화 훈련장에 교육장이 직접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선수와 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번 동계 훈련에는 익산 관내 학교운동부 초·중·고 25개교, 32종목, 총351명의 학생선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훈련상황을 직접 참관하여 훈련장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운동부 관계자들과 2025년 학교체육 지원 정책 방향을 공유 하였다.○ 정성환 교육장은 “매서운 한파에도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우리 학생 선수들이 대견하면서도 무거운 책무성을 느낀다”며 “오늘 흘린 땀과 노력이 큰 결실을 맺도록 실제적인 학교체육정책을 수립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교육지원청은 전년 대비 1.6억원의 추가 재원을 확보하고 지역 학생선수 수급 난 해결 및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신규 사업을 추진 하는 등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영희 | 25.01.22 조회:74

익산교육장,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챌린지 동참

익산교육장,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챌린지 동참“학생들이 올림픽 정신과 가치를 경험하며 성장 할 기회” ○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22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 전날 전주교육장의 지목을 받은 정성환 교육장은‘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응원 릴레이에 참여했다.○ 정성환 교육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올림픽 유치는 우리 학생들이 올림픽 정신과 가치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며 “우리 교육 주체의 관심과 지지로 반드시 2036 하계올림픽을 유치하여 역동적인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정성환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강진순 김제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승오 고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