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자치회에서 전 교직원들에게 맞는 상장을 제작하여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든든한 조력자상, 팩폭 과학자상, 당신은 참 자상, 웃음 깔깔상, 선생님은 언제나 자상)등 평소 학생들이 가졌던 선생님에 대한 모습을 상장에 담았으며 선생님들에게 감동을!! 학생에게는 감사하는 마음을!! 유익한 행사였습니다.
지난 4월 3일(목) 학급 자치활동을 통하여 학생으로서 모든 교직원과 친구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인사를 잘하고 경청하는 태도를 가지며, 욕설이나 비하하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바른 언어와 행동을 실천하며 나의 학습권과 타인의 학습권을 존중하며, 수업 시작 전에 필요한 준비물을 미리 챙기고, 수업 중에는 집중하며, 정해진 과제와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하였다. 또한 학교의 규칙과 공동체의 약속을 지키며, 지각이나 무단이탈을 하지 않고, 정직한 태도로 평가에 임하며, 실수했을 때는 솔직하게 인정하고 올바르게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이리모현초, 독서와 음악 융합 교육 ‘책 속의 멜로디 프로젝트’ 성황리 개최 학교도서관과 시립도서관 연계 음악 관련 독서 활동 후 클래식 음악회 개최, 학생들의 심미적 정서 함양과 품격있는 학교문화 조성에 이바지이리모현초등학교(교장 임미성)가 학교도서관과 시립도서관을 연계한 독서와 음악 융합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전문 실내악단을 초청해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책 속의 멜로디’라는 제목으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2주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학교도서관과 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에서 클래식 음악 및 작곡가와 관련된 책을 찾아 읽었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동네 서점을 이용하는 등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지원도 이어졌다. 23일(월)에는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실내악단(지휘 임정남)을 초청해‘우리 학교에 놀러 온 꿀잼 클래식 친구들’이란 주제로 작곡가의 대표 음악을 감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비발디의‘사계’(겨울) 등 익숙한 듯 낯선 클래식 음악을 듣는 학생들의 표정은 자못 진지하였다. 이후 독서와 음악 감상 글쓰기를 통해 심미적 정서를 함양하는 데 주력하였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이소율 학생(6학년)은“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클래식 음악 연주를 학교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책으로 읽은 내용을 실제 음악으로 들어보니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었다.”라며 감동의 순간을 표현했다. 음악회가 열린 23일 아침에는 학부모회가 주관한‘교통안전 칭찬고래’수여식이 있었다. 강민수 학부모회장은“우리 학생들이 바르고 고운 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품격있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주신 우리 학교에 감사하다”며 소회를 전했다. 한편, 이리모현초등학교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5년 국어 중점학교와 학교 예술놀이터 사업에 선정되어 포용적이고 따뜻한‘인간다움 교육과정’운영을 통해 우리 지역 교육력 향상에 한층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교육청과 연계, 전북 최초로 시도된 통합 마음 건강 골든벨이리동중학교, 정신 건강 교육의 새로운 모델 제시 ? ? 지난달 11월 27일 익산 이리동중학교 교장 김윤자는 전라북도 교육청(익산교육청)과 협력하여 전북 최초로 통합적인 마음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생명 존중, 학교 폭력 예방, 마약 및 흡연 예방, 건강한 생활 습관, 감염병 예방, 응급처치 등을 종합적으로 다뤘다. ? 이번 교육은 전라북도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통합 교육 모델로, 익산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주제를 하나의 프로그램에 통합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다. 교육청과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종합적인 교육을 통해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긍정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문제 출제에는 전문상담교사, 보건교사, 인성인권부장이 협력하여 학교 구성원이 함께 참여한 공동체 의식을 보여 주었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내용을 반영한 문제를 출제하며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 ? ? 마음 건강 골든벨 퀴즈로 통합적 학습프로그램의 핵심은 마음 건강 골든벨 퀴즈로 다양한 교육 내용을 퀴즈 형식으로 복습하고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퀴즈는 객관식, 주관식 등 여러 가지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마약, 흡연, 학교 폭력, 감염병 예방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문제를 풀며 배운 내용을 복습했다.이번 퀴즈는 단순한 지식 테스트를 넘어, 학생들이 정신 건강과 관련된 주제들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했다. 특히,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결승에 진출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시간은 학생들의 집중력과 경쟁심을 자극하며 큰 흥미를 끌었다. ? ? 프로그램의 마지막은 시상식과 피드백 시간으로 마무리되었고, 우승자에게는 상장과 기념품이 수여되었다. 프로그램을 마친 3학년 안성준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더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게 되었고,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배웠다”고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이 매우 유익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교육지원청 정성환 교육장은 “이번 통합 마음 건강 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증진에 중요한 시도였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며 긍정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게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리동중학교 김윤자 교장은 개회식에서 “이번 교육은 익산교육청과 협력해 전라북도에서 최초로 시도된 통합적인 마음 건강 교육으로, 여러 가지 중요한 교육 주제를 하나로 묶어 학생들에게 제공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전라북도 최초로 진행된 통합 마음 건강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건강 관리법과 인성 교육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익산교육청 및 다양한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