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산성 좀 치우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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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승현 | 등록일 | 17.11.21 | 조회수 | 444 |
수고하십니다. 오늘 아이 학교 데려다 주려고 갔다가 기가막혀서 이야기 합니다. 인근 건설현장때문에 제 아이가 혹여 다치기라도 할까봐, 아이에게도 가능한한 교육지원청 내부쪽 길을 통해 집과 학교를 오고 가라고 몇번 말해뒀는데, 오늘 보니 아이에게 무지 불편한 일을 시킨 나쁜 아빠가 저더군요. 교육지원청장님이 MB스타일이세요? 아이 보호 차량으로 뭐하는건지 참 한심해 보입니다. 공사차량때문에 몇번 화가 나기도 했었는데, 오늘 교육지원청 노란 차량으로 막아놓은거 보니 수십배는 더 화가 나더군요. 아무래도 이런일은 청와대 게시판에 올리는게 낫겠죠? 개발이란 명목으로 불편을 주는 건설사에게도 화가나지만, 차량으로 있었던 길을 막아버린 익산교육지원청 교육 공무원분들도 참 한심하게 보입니다. "어린이보호차량"이란 문구를 떼 버리던가... 에효~ 어지간히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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