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초, 익산교육지원청‘틈새돌봄’선제 도입·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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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영희 | 등록일 | 25.07.28 | 조회수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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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초, 익산교육지원청‘틈새돌봄’선제 도입·지원 방학 돌봄 공백 메우는 새로운 모델, 학부모들‘환영’
○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28일(월)부터 다음 달 1일(금)까지, 5일간, 도내 최초로 ‘틈새돌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틈새돌봄’은 여름방학 중 유치원 방과후 과정이 잠시 중단되는 시기에, 돌봄 공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 운영에 앞서,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예상 정원을 채우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방학 중 돌봄 공백에 대한 학부모들의 실제적인 요구를 반영한 정책임을 입증했다.
○ 프로그램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놀이 중심의 일과로 1일 8시간 이상 운영되며, 실질적인 돌봄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유아의 안정적인 일상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방학이라고 해서 부모의 일상이 멈추는 건 아니다”라며, “방과후 과정이 쉬는 일주일, 아이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은 가정은 적지 않다”고 사업의 필요성을 전했다. 또한, “이번 ‘틈새돌봄’이 전북 최초로 시행되는 만큼 현장 의견을 면밀히 수렴하고, 향후 타지역 확산의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틈새돌봄’은‘2025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익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을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마련하는 기반으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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