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지시 초등학교 조사 내용 공유의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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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혜 | 등록일 | 22.05.27 | 조회수 | 709 |
안녕하세요,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심지선입니다. 문의주신 사건은 해당 학부모의 아동학대 신고에 따라 우리교육청과 학생인권센터 및 경찰에 의해 조사되었고, 검찰에서 최종 무혐의 결정으로 종결된 사안입니다. 해당 선생님의 재직 여부에 대해서는 우리교육청 인사담당 부서에서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현재 해당 선생님은 퇴직하신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우리 교육청에서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학생 인권 증진을 위한 연수와 상담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부모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인권우호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컨설팅 등을 실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교사들의 자발적인 소명의식 고취와 친절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이루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8년 이후 해당 학교에서의 추가 가해 내용에 대한 어떤 상황도 보고받은 내용이 없었으며, 익산 관내 모든 학교에 지속적으로 학생 인권 신장을 위한 노력을 당부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교사들이 학생과 학부모를 대할 때의 친절한 태도를 견지하도록 다양한 연수 과정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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