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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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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중 | 17.07.10 조회:367
    제2회 성당중학교 총동문장학회장배 전국바둑대회
    성당중학교(교장 강호철)는 7월 8일 제2회 성당중총동문장학회장배 전국바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100여명의 출전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포함해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 최강부, 전라북도 유단자부, 중학생부, 익산 초등 저학년부 중학년부, 고학년부 등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8위까지 입상자를 선정하여 상금 및 트로피를 수여했다. 전국 최강부에서는 전북의 유망 박경준을 비롯한 프로기사를 꿈꾸는 영재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최종 우승자로 유창주(대전)가 선정되었다. 스위스리그로 진행하여 4승 동률이 나왔지만 대회 규정으로 인해 박경준 학생이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는 동안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바둑특성화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함께 마련해 눈길을 모았다. 2017 전입학 1호인 국선화(성당중 2년)학생은 2017 전국 소년체전 전라북도 대표선수로 선발되어 참가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참가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회는 박관식 회장이 대회 경비 1000만원 전액을 후원해 관심을 모았다. 강호철 교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성당중학교에서는 바둑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면서 “바둑에 뜻이 있는 초등학교 졸업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정호 선생님(특성화교육 담당교사)은 “ 바둑 특성화 교육은 두 가지의 길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바둑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에게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바둑관련 고등학교, 대학 및 진로까지 연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바둑을 취미로 하는 일반학생들에게도 바둑을 매개로 미래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특기교육을 병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학교교육과정내 특성화교육은 물론 방과후에도 2~3시간 이상 바둑전문교육비를 지원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이번 대회 부문별 우승 및 준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전국최강부=유창주(대전중원초6), 박경준(전주효자초6) △유단자부=전상우(서곡초5), 김제형(백제초6) △중학생부=김성민(전주봉서중3), 신경민(전주용소중3) △고학년부=오민헌(백제초6), 이중헌(백제초5) △중학년부=오현우(이리서초3), 정윤도(백제초4) △저학년부=전건웅(이리서초2), 이현성(송학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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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계문초 | 17.07.10 조회:357
    <이리계문초> 인성UP! 감성UP! 시원한 여름 ‘즐거운’ 학교 속으로~!
    운동장에 워터슬라이드가 세워지고 한쪽에서는 로데오 게임이 한창이다. 도자기를 빚어 보는가 하면 식물들의 미묘한 차이를 알기위해 숲으로 떠난다. 물놀이부터 체육, 생태·문화 체험활동까지 한 주 동안 책가방 없이 등교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놀면서 배우는 ‘계문 여름 즐거운 학교’는 이리계문초등학교의 특별한 교육과정 풍경입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느끼며 인성과 감성을 키우는 것은 물론 고운 심성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4일부터 7일까지(4일간) 교사들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 중심으로 계획·추진하였습니다. 체험식 인성교육을 통해 보다 쉽게 자신의 잠재적 자아를 찾아보기 위해 익산유스호스텔에서 실시하는 1박 2일 ‘NADA’캠프를 시작으로 그동안 좁은 교실에서 실시했던 방과후학교 골프 프로그램을 ‘나도 타이거 우즈처럼’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실외 연습장을 찾아 스윙 연습을 해 봄으로써 스포츠 전문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또한 7월 6일에는 교과시간에 폐품을 활용해 만든 물총으로 전교생이 편을 나누어 물총싸움으로 몸을 풀고, 생활 형편이 어려워 가족과 함께 물놀이하는 기회가 적은 본교의 교육가족을 위해 운동장에 워터슬라이드와 풀장을 설치하여 부모님과 함께 ‘계문hot summer event-워터 슬라이드 여름 물놀이’를 실시하였으며, 마지막 날에는 자연친화 활동으로 함라산‘숲 생태 체험’과 오감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도예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새전북신문)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5800 (쿠키뉴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66909 (익산시민뉴스) http://www.isc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8235 (익산신문) http://www.iksan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62&idx=35867 (코마당뉴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ormadangnews&logNo=221045472025 (학부모뉴스) http://www.sp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6490
  • 연꽃 활짝 에코 망성초 1.JPG
    서금영 | 17.07.07 조회:287
    연꽃 활짝 에코 망성초
    연꽃 활짝 에코 망성초 망성초등학교(교장 전순자) 전교생은 4월 19일 꽃·시·음 정원에 있는 수생식물 교육장에 연과 수련을 심었다. 학생들은 이날 연꽃과 수련에 관하여 알아보고 연과 수련 심기 및 관리 방법을 진지하게 배우고 실습해 보았다. 학교의 수생식물 교육장에 각각 5종의 연과 수련을 심은 후 두 달 반 정도 지났는데, 전교생이 수생식물교육장에 관심을 갖고 보살핀 결과 수련과 연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났다. 연꽃의 꽃말 ‘당신은 마음마저도 아름답습니다.’처럼 망성초등학교 아이들은 연과 수련을 돌보는 동안 마음마저도 아름다워졌고, 수생식물 교육장 수련과 연은 아이들의 보살핌에 응답하듯 아름다운 연꽃과 수련을 피워냈다. 전교생이 늠름한 소나무들 사이로 난 천연 잔디 산책로를 걸으며 활짝 핀 연과 수련 꽃 사이로 유유히 헤엄치는 금붕어를 관찰하고, 바로 옆 코스모스 꽃밭 위를 날고 있는 벌과 잠자리와 메뚜기 등을 관찰하며 생활한다. 자연친화적이고 안전한 배움터의 약속을 실현하는 곳, 아이들이 행복한 배움과 성장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곳은 바로 망성초등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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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숙 | 17.07.07 조회:285
    이리동산초-민화동아리(까치와 호랑이) 전시회
    혁신학교 3년차! 2017년 ‘학교속의 작은 학교’ 학년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이리동산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와 학생의 작은 민화동아리 전시회를 열었다. 조선 후기 서민층에서 유행하던 민화는 전통회화의 조류를 모방하여 생활공간의 장식이나 민속적인 관습에 따라 제작된 실용화(實用畵)를 말하는데, 민화는 주로 이름 없는 무명의 방랑화가인 방랑객, 진객 풍수장이들이 그렸던 그림과, 전문화가나 양반, 혹은 집안의 여자들이 그렸으며, 그림의 주제도 꽃을 중심으로 그리는 화조도나 한국과 중국의 산수를 중심으로 그리는 산수도, 사군자, 그 외에 양반의 기개나 절개를 나타낼 수 있는 그림이 주를 이루었다. 민화는 회화적인 세련미는 없으나 특별한 형식에 구애됨이 없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고 소박하고 익살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이리동산초등학교는 창의적 체험학습으로 40개의 동아리가 운영(4-6학년)되고 있는데, 평소 민화에 관심이 많은 손미숙 교장은 민화 동아리부를 맡아 재능기부를 해 주시고 계신다. 이번 전시회는 익산교육지원청 문화예술 프로젝트 혁신특구 예산을 지원받아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였는데, 전시회의 주제는 신사임당의 초충도로 잡았다. ‘수박과 들쥐’, ‘가지와 방아개비‘, ’양귀비와 도마뱀‘ 등, 꽃을 중심으로 새들이나 나비 등의 곤충들을 다양하게 표현한 초충도는 민화에 초보자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그림으로 민화체험에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곤충과 풀꽃을 자세히 관찰한 신사임당의 세심함과 뛰어난 표현력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찬란한 색채로 작품을 완성해 가면서 저절로 마음의 따뜻함을 느꼈다. 이리동산초등학교 교장은 학교폭력이 늘고 노인공경과 협력의 풍습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무한 이기주의가 만연한 학생들에게 민화교육을 통하여 한국인의 해학과 풍류를 알리고,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민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조상들의 여유로운 생활상을 일깨워 주고자 작은 전시회를 계획했다고 한다. 전시회를 통하여 작업에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 앞에서 뿌듯한 성취감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고 민화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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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백제초 | 17.07.07 조회:319
    <이리백제초>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 여행전 관람
    이리백제초등학교에서는 6월 중에 <4학년> 은 혁신학년 운영 주제인 '탐구하는 우리' 프로젝트 학습으로 <6학년>은 어울림 프로젝트 '자기존중감' 프로젝트 학습으로 익산 예술의 전당 미술관에 전시된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 명화 여행전'에 다녀왔습니다. 익산 예술의 전당에서는 고대부터 현대미술까지 서양미술의 흐름을 살펴보고자 개관 2주년 특별 전시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전문 도슨트 전시 해설과 함께 학생들에게 감성과 창의성을 개발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고, 수업을 하면서 다루었던 화가들의 그림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그림들도 많았고, 모니카와 친구들이 나오는 명화를 보면서 모니카와 친구들 캐릭터로 편하게 접해 볼 수 있어 훨씬 더 즐겁고 재미있게 원작과 함께 그림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캐릭터 플레이존이 있어서 아이들이 분필과 사인펜으로 그림을 직접 그려볼 수 있어서, 세계명화를 즐기며 예술작품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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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선 | 17.07.04 조회:302
    천서초-세계 명화와 함께한 진로체험
    천서초등학교 4,5,6학년 26명의 학생들은 7월 4일 익산 예술의 전당을 찾아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 명화 여행전]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미술관에서 성공적인 전시회를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분들의 역할도 알아보고 나만의 모나리자를 그리며 전시회의 주제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명화를 새롭게 재해석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브라질 작가의 작품을 보며 알고 있는 것, 새롭게 알게 된 사실, 미처 알아보지 못했던 그림 속 또는 그림 뒤의 감춰진 이야기들을 서로 나누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웹툰작가를 꿈꾼다며 자신의 희망을 서로 이야기하고 전시작품을 즐겁게 감상하고 돌아온 우리 천서 어린이들이 여러가지 직업의 세계와 일의 보람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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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백제초 | 17.07.04 조회:295
    <이리백제초> 교과서와 함께하는 예술문화체험-미술교육
    이리백제초등학교에서는 6월 28일(수)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서와 함께하는 예술문화체험 미술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전라북도 도립미술관 인턴쉽 강사(김효원)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명화 이론수업과 실습을 통한 미술 관련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명화 하나하나에 배경과 함께 이야기로 풀어주어 이해가 쏙쏙 되고, 미술에 대해 한걸음 다가가 새로운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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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백제초 | 17.07.04 조회:277
    <이리백제초> 교과서와 함께하는 예술문화체험-국악공연
    이리백제초등학교에서는 6월 27일(화)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서와 함께하는 예술문화체험 국악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전주수리문화관 공연팀장인 소리꾼(이희정)이 판소리와 민요를 통한 국악 관련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공연을 통해 국악의 멋을 느끼고 국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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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미성 | 17.07.04 조회:325
    성당초, 나눔 장터 수익금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전액 기부로 훈훈한 마을학교로 거듭나다
    성당초등학교(교장 김택수)는 6월 30일(금) 오후 4시 30분부터 지역민과 함께 어울림 한마당을 펼쳤다. 어울림 한마당은 나눔 장터,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와 야외 영화 상영까지 이어져 마을학교로서 성당초등학교의 면모를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눔 장터는 어린 학생들부터 지역민에 이르기까지 다른 사람과 나눠 쓸 수 있는 물건을 학교에 모아 판매하는 행사이다. 모아진 물건은 옷, 신발 등 의류를 비롯 장난감, 문구류, 도서 등 학용품까지 다양하다. 특히 학생들이 텃밭에서 기른 고추, 방울토마토도 상품으로 내놓아 지역민과 먹거리 나눔으로까지 이어지게 하였다. 더욱 반가운 것은 나눔 장터의 수익금은 올 8월 익산역에 건립될 평화의 소녀상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는 것이다. 착한 소비와 정직한 먹거리, 이웃과의 사랑 나눔뿐 아니라 역사적인 의미까지 배우게 되는 1석 3조의 효과를 가진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나눔 장터 이후에는 학교 현관에 조성된 놀이길과 운동장에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어울려 전래놀이 활동을 진행하였다. 특히 다문화 이주여성 엄마들은 어린 시절 모국에서 하던 놀이와 한국의 전래놀이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아이들에게 설명하기도 하고, 몸소 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저녁식사로는 학교에서 제공한 삼겹살 파티도 진행하였다. 채소는 모두 이 지역에서 난 농산물로 다문화 가족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아이들과 함께 함박웃음을 지었다. 행사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야외 영화 상영이었다.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민들은 삼삼오오 돗자리를 펴고 눕거나 앉아 영화를 관람하였다. 6~70년대 문화시설이 열악하던 시절 우리 농촌학교 운동장에서 지역민을 위해 영화를 상영하거나 곡예 쇼를 보여주던 때와 오버랩되는 장면이었다. 영화는 전체관람가 등급인 ‘아홉살 인생’을 상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당초등학교는 수년전 혁신학교 지정 이전부터 지역민과 함께 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한 학교로 유명하다. 혁신학교로 지정된 이후에는 생태환경 교육 이외에도 참여형 수업연구를 통한 수업 혁신, 성장 지향형 평가의 도입, 무분별한 시상제 폐지 등으로 공교육 혁신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3년 전부터 시행하는 예술꽃 씨앗학교 교육도 인근 성당중학교와 연계하여 통합수업으로 진행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사회 학교로 손색이 없다고 해야 할 것이다. 행사 기획과 활동을 주도한 학부모회장 남양숙 씨는 “성당초등학교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우리 학부모님들과 마음을 모아 이런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정말 기뻐요. 즐겁게 어울러져 행복한 삶을 가꾸는 성당교육이라는 말이 정말 딱 맞는 말인 것 같아요.”라고 하며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6학년 다모임장 설레임 학생은 “우리들이 하고 싶은 활동을 많이 하고, 우리들의 의견을 잘 들어줘서 좋아요. 오늘 나눔 장터할 때 두레별로 우리가 팔기도 하고 사기도 한 것이 참 좋고, 이 수익금을 평화의 소녀상에 기부한다고 하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라며 자신이 성당초 학생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하였다. 농촌 학교의 희망, 지역민과 함께하는 마을학교로서 성당초등학교가 이 특별한 행사를 계기로 우리 전북 지역 농촌 학교의 발전방향에 나침반이 되길 기대하며 아이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전라북도 전체를 훈훈하게 감싸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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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선영 | 17.07.03 조회:307
    어울림학교를 통한 문화예술 감수성 프로젝트의 날개짓_삼기초
    지난 7월 1일(토) 주말에도 열정을 가지고 학생들과 교직원이 하나가 되어 지역과 상생하는 Edu-collaboration의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워 행복한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고자 어울림학교와 학교교육과정을 연계한 희망드림+행복드림+ 교육을 실천하였습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익산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하는 '모든 것을 넘어선 춤의 세계인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바디콘서트'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기본적인 무대공간의 틀을 벗어나 관객과 함께 하는 이색적이고 역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을 마친 후 다함께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한 후에 공연의 기쁨을 머금고 각 가정으로 안전하게 귀가하였습니다. 항상 열정과 사랑으로 학생들을 보듬어 안고 함께 동행하는 삼기초등학교의 저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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