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산초 | 19.05.16 조회:234
- <낭산초>통일교육을 받았어요.
- 오천년을 함께 살았고, 70년을 떨어져 살고있는 남과 북 분단된 한반도에서 태어나 살고있으니 우리 아이들에게 분단의 상황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통일의 필요성을 가슴으로 느끼고 평화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도록 통일부 통일교육원 강사분을 모시고 통일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탈북강사분께 듣는 생생한 북한이야기는 흥미로웠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에 함께 한 통일보드게임은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를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우리 낭산어린이들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이끌어 갈 미래 주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