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 교육발전특구 2년차,, 학력 UP! 교육비 부담 Down!” |
|||||
---|---|---|---|---|---|
작성자 | 양영희 | 등록일 | 25.04.29 | 조회수 | 28 |
첨부파일 | |||||
"익산교육지원청, 교육발전특구 2년차,, 학력 UP! 교육비 부담 Down!"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3억 투입… 익산 미래교육 이끈다
○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발전특구 사업비 3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익산교육발전특구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꽃피우고 익산의 교육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95%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하며, 대입 진학률과 기초·기본학력 향상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올해도 사업비 중 가장 큰 비중인 ‘학력신장 분야’에 16억 원을 투입해, 관내 중·고등학교(44교)를 대상으로 방과후 교과보충 프로그램과 대입역량강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실질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 익산교육발전특구의 대표 사업으로는 △학력신장?진로진학사업(16억) △AI교육 콘텐츠 개발 및 지원(4억) △지역배움공간 환경개선(3억) △피해학생 치유회복 보듬센터 운영(2억) △익산형 1인 1재능 프로그램(2억) △공공형 방과후러닝센터 운영(1억) △지역돌봄기관 방학 중 급식비 및 프로그램 지원(1억) 등이 있다. ○ 익산 A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학교 교육의 질이 확연히 향상됐다.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정성환 교육장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익산의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익산시 전체가 교육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다지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키우고, 익산이 전북교육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익산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진로·진학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교육도시 익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
이전글 | 익산교육지원청, 「함꽃체」예술 공연 본격 시작 !! |
---|---|
다음글 | 익산교육지원청, 함께 꽃피우는 교육공동체,「함꽃체」캠페인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