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동초 강당 민원에 대해서 관심있게 지켜본

주민으로서 제안드립니다. 3월1일 부터 당직선생님 없는 일요일엔

문을 닫기로 하셨는데요. 같은 이유로 평일 당직 선생님이 없는

새벽시간에도 문을 닫는것이 맞다고 생각되고 새벽. 일요일 문을 닫는 대신에

평일. 토요일에 더 운동을 할수있게끔 협의를 하는게 학교 동호회 학생

모두에게 원만한 방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측에서도 동호회의 입장만 생각하지 마시고. 자식을 안전한

학교에 보내고 싶은 부모의 마음으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동호회측에서도 음주,취사도구 사용,흡연 등 지금껏 실수하셨던만큼

앞으로 조심하시겠지만 주민. 학부모가 믿을수있게끔 한발 양보하는

모습을 보이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당직자 없는 새벽 강당 사용은 아무리 생각해도

사건사고에 매우 취약하다고 보여집니다만.....

아무쪼록 학교와 동호회가 잘 협의하셔서 지역사회의 갈등의

불씨를 남기지말고 학부모, 주민의 입장에서도 생각하고 서로

상생하는 모습보이셨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