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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행정지원과(총무담당), 연락처: 850-8865
미국 북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을 통한 인재 양성-
작성자 김은하 등록일 18.09.10 조회수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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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과 도시문화를 체험하는 「2018. 익산교육지원청 주관 중학생 미국문화체험연수」가 7월 8일부터 8월 1일까지 25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익산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선발과정을 거쳐 20명을 선발하고 2명의 교사 인솔아래 이루어진 이번 체험은 미국‘메릴랜드주 하워드카운티 교육청(Howard county public school system)’관내 엘리코드 밀스 미들 스쿨(Ellicott Mills Middle School)에서 진행되었다. 홈스테이를 비롯한 미국 공공기관 방문, 문화체험 및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미국 북동부 명문대학교 탐방과정을 통해 국제 무대를 준비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익산교육지원청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2006년 시작된 이래 2007년 미국 메릴랜드주 하워드카운티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히 진행되었으나, 2015년과 2016년에 익산시 예산 삭감으로 중단되었다가 2017년에 재개되었으며, nullnull 9월 7일 오후 5시에 익산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학부모와 익산시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종 성과발표회가 이루어졌다. 익산교육지원장 교육장(이수경)님은 “앞으로 큰 꿈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을 많이 보았다”고 학생들을 격려해 주셨다. 그리고 이어서 참여한 학생 전원이 참여한 공감토크시간은 학생이 진행(안호진, 안현수)하고 모두가 함께 미국문화체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학부모 대표(김화옥)는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교사 및 업무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3주간에 담당자들에게 대한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하고. 20명의 학생들과 함께 한 인솔교사 선생님(조정희, 오진희)들은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동안 서로 배우는 계기가 되는 연수였다”고 말씀하셨다. 마지막으로 연수진행업체 대표(정승화)님은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당당하게 우뚝 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달라”고 부탁의 말씀을 해주셨다.
2018 미국문화체험연수 성과발표회는 이렇게 아쉬움과 도전의 희망을 품게 하고, 서로의 고마움을 공유하면서 따뜻하게 마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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