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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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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7.21 조회:42
    【성내초】다문화 학부모와 함께한 특별한 문화여행
    성내초등학교(교장 송미정)에서는 7월 21일(월) 오늘, ‘우리 옆의 세계-학부모와 함께하는 다문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문화수업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고창군 가족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다양한 나라 문화교육’의 일환으로, 다문화 학부모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캄보디아, 베트남, 몽골 등 세 나라의 문화를 소개한 이날 수업은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했으며, 전통의상 체험, 언어 배우기, 북아트 만들기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아이들은 익숙하지 않은 인사말을 따라 해보고, 반짝이는 눈으로 전통 장난감을 만들며 새로운 문화를 몸으로 느꼈습니다. "제가 어릴 때 입었던 옷을 우리 아이 친구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뿌듯했어요." 캄보디아 출신 학부모님의 말처럼, 이날 행사는 학부모님에게도 자긍심을 심어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아이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도 나랑 비슷하구나!" "처음 듣는 말이지만 재미있어요!"라며 웃음꽃을 피웠고, 선생님들은 “배움이 서로를 이해하게 만든다”는 말의 진심을 실감했습니다.  문화는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바로 우리 옆의 친구, 엄마, 이웃이 그 다리가 되어주었습니다. 성내초의 이번 활동은 학교, 가정, 지역이 함께 엮어낸 진짜 ‘세계시민 교육’의 작은 시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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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7.04 조회:104
    [전북인공지능고]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 활용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쾌거
    실생활 문제 해결력과 AI 데이터 분석 역량 입증‘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 활용대회’에서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의 NONE팀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인공지능 특성화고의 역량을 전국에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전국에서 총 310편이 응모되어 이 중 61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전북에서는 ▲최우수상(상산고) 1팀, ▲우수상(상산고, 전북인공지능고) 2팀 등 총 3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전북인공지능고의 NONE팀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설치와 사고 발생률 간의 상관관계’를 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해 정밀하게 도출했다. 이를 통해 스쿨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 정책 제안(CCTV 설치, 옐로카펫 및 도로표지 정비, 노후시설 개선 등)을 제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인공지능고는 학생들이 실생활 문제를 AI 데이터 분석으로 해결해내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교육의 우수성이 입증된 사례다. 수상작은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 누리집(https://edss.moe.go.kr)에 공개되어 대국민 서비스 및 연구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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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7.02 조회:74
    [고창북중] 학교문화 조성과 건강한 또래문화 프로그램 "우리 학교 보물 찾기"
    전북특별자치도 고창북중학교가 최근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으로 학생 및 교직원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27일 고창북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교육복지 학교문화 조성 및 건강한 또래 문화를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16일 ~ 6월 26일 2주간 교육 복지실에서 진행되었다.우리 학교 보물찾기는 학교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찾고 그 이유를 적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가장 많이 찾은 보물은 친구, 선생님, 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인 1인 1악기였으며 자기 자신을 보물이라고 이야기한 친구들도 있었다. 가장 특별한 보물은 '우리 10대의 순간과 시간들(한번뿐인 소중한 시간)'과 '급식실 조리사분들(매일 삼시 세끼 맛있는 음식을 해주셔서)이었으며, 가장 기발한 보물은 '남상분 택배기사님(항상 감사합니다)', '청소도구(우리 학교를 깨끗하게 해주는 좋은 도구)', '운동장(즐겁게 놀 수 있는 곳)'이 선정되었다.3학년 박다현 학생은 "보물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들"이라고 하며 처음에는 뭐라고 써야 하는지 고민했는데 "다신 돌아오지 않을 한번 뿐인 시간과 평생 남을 추억들이 최고 선물이자 보물 같다"며 가장 소중한 보물을 찾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더불어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며, 학생과 교사 간의 정서적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정용운 고창북중학교 교장은 우리 학교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학생들이라며 "학생들에게 학교는 가장 즐거운 곳이어야 하며, 학교에서 들리는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가장 큰 보물이다"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정서적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사: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50627010008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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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6.25 조회:74
    [고창남초]그림자극과 함께하는 키즈클래식 비발디 "사계" 공연 관람
    고창남초등학교(교장 이용섭)에서는 6월 24일(화) 11시부터 12시까지 강당에서 코리아콘텐츠컴퍼니와 함께하는 그림자극과 함께하는 키즈클래식 비발디 "사계" 공연을 전교생이 관람하였다.  그림자극과 함께하는 키즈클래식 <비발디 사계>는 클래식과 그림자 극의 만남으로 비발디의 ‘사계’에 트리나 폴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 이야기를 대입시켜 사계절의 변화와 삶의 철학적인 교훈을 그림자극을 통해 보여주었다. 강당을 가득 채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는 환상적인 그림자극과 12인조 앙상블팀의 클래식 연주가 결합된 음악동화 공연이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독특한 표현기법과 활동성 넘치는 비주얼이 그림자극에 스며들어 현재의 모습이 아닌 진정한 '나 자신'을 찾는 이야기로 변화무쌍한 계절의 흐름을 클래식 현악기로 묘사한 비발디의 음악이 우리 고창남초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였다.본 공연은 그림자극으로 함께하는 비발디의 사계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클래식공연을 친근하고 재미난 음악적 해석을 통해 고창남초 아이들이 문화와 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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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6.24 조회:69
    [전북인공지능고] 2025 전북직업교육박람회 참가… AI 체험 부스로 큰 호응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AI 특화 교육과정과 진로 체험 운영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지난 2025년 6월,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전북직업교육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 및 AI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전북인공지능고는 AI 특화 직업계고로서의 비전과 교육과정을 홍보하고,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진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홍보부스에서는 ▲학교 교육과정 소개 ▲입학 상담 ▲파이썬 프로그래밍 체험 활동을 운영하며, AI 기반 교육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체험부스는 ▲AI 오목 대결 ▲AI 디자인 컵 만들기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AI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AI와 함께 오목을 두고, 직접 디자인한 컵을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AI 분야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학생 중심의 AI 융합교육 모델을 지역사회에 소개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행사를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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