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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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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4.04.01 조회:56
    『미래 교실의 혁신: 에듀테크를 통한 교육 변화』 사례집 발표
    『미래 교실의 혁신: 에듀테크를 통한 교육 변화』  사례집 발표 영선중학교는 교육의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미래 교실의 혁신: 에듀테크를 통한 교육 변화"라는 사례집을 발표하였다. 이 사례집은 영선중학교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작성한 것으로, 에듀테크를 활용하여 학습 경험을 혁신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영선중학교는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에듀테크 시범학교를 운영하였으며, 이번 사례집을 통해 교사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방법이 소개된다. 교과목별로 과학, 미술, 사회, 영어, 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에듀테크를 활용한 실제 수업 사례가 담겨 있어, 교육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와 고민을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이 사례집은 각 교과별 교사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각 교사는 자신의 과목에서 에듀테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활용했는지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미래 교실의 혁신: 에듀테크를 통한 교육 변화』는 단순히 새로운 교육 기술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모든 교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교사들에게 영감을 주며, 에듀테크 활용에 관심 있는 교육 관계자들에게 작은 지침서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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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초 | 23.12.28 조회:208
    【성내초】 우리는 저탄소 식단이 좋아요~~!
    성내초등학교(교장 양희정)에서는 2학기부터  『2023저탄소 채식의 날』 시범 운영학교 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  육류에 편중된 식생활로 비만, 아토피, 성조숙증, 면역력 약화 등이 급증하여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채식급식 운영으로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을 함양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명존중을 실현하기 위한 뜻도 담겨 있는 도교육청 사업 에 영양선생님도 그 뜻을 실천하고자 신청하여  당당히 선정되었고, 채식의 날 관련 예산과 더불어 K-Fruit Day 사업 예산까지 가져와서 학생들에게 돌아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첫번째,  2주일간 잔반제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학생 및 교직원 전체가 잔반을 남기지 않으면 자신의 이름이 있는 곳에 스티커를 붙이게 하여 스스로 탄소 배출을 적게 하여 나도 지구를 살리고 있다는 생각를 가질 수 있게 잔반 없는 식사가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주 후에는 스티커 갯수대로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서 전교생 및 교직원 그리고 성내중 학생 및 교직원에게도 모두 선물을 증정하였습니다.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았었는데 다들 산타에게 선물 받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저탄소 채식식단(=지구식단)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학생들에게 균형잡힌 식단을 구성해 보게 하고 투표를 하여 선정된 식단은 12월 식단 구성에 넣어 주어  자기가 짠 식단을 친구들에게도 선보이고 맛볼 수 있게 해 줘서 학생들의 자발적인 채식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세번째, K-Fruit Day 를 정하여 주 2회 이상 제철 과일을 기존 학교급식 식단에 국내산 과일을 추가로 배식하는 것으로, 푸드마일리지가 낮고 탄소배출이 적은 우리고장 로컬과일 또는 국내산 과일을 제공하여 급식 만족도도 높이고 우리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 확대에도 기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저탄소 채식의 날'을 주 1회 운영하고 기존 식단에 주 2회 이상 채식 메뉴 추가 제공하였고, 탄소 배출이 많은 육류 및 육가공품, 인스턴트 식품 등 가공품은 자제하고 지역 식재료를 이용한 채식 식단을 구성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식생활 개선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 시키기 위한 영양선생님의 노력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저탄소 채식급식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전체가 함께하는 저탄소 학교급식 만들기는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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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초 | 23.12.06 조회:223
    【성내초】 학생해양수련원으로 안전체험 다녀왔어요~~!
    성내초등학교(교장 양희정)에서는 지난 11월 15일(수) 전교생이 부안에 있는 전라북도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으로 안전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해양안전체험관은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발달단계 및 생애주기를 고려한 체계적인 해양안전교육과 실내 안전체험을 통해 해양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로부터 위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해양안전체험관에는 4D상영관, 객실대피체험장, 객실화재체험장, 선상탈출체험장, 연안사고체험장으로 나뉘어 있어 침몰된 선박에서 안전하게 탈출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시스템으로 체험이 이루어져 있습니다.수상안전체험관에는 수영장, 유아풀, 슬라이드, 구명뗏목 등이 있고, 생존수영, 구조신호, 슬라이드 탈출법, 구명부환 구조법 등의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었습니다.해양생존캠핑체험장에는 텐트 트레일러를 이용한 캠핑안전교육도 실시되고 있었습니다. 사고 선박탈출, 이안류탈출, 해상인명구조 등 해상안전사고를 가상한 체계적인 해상안전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해상에서의 안전교육을 잘 숙지하고 세월호의 아픔을 또 다시 겪지 않도록 학생들 모두가 위기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전체험교육을 잘 받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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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초 | 23.12.04 조회:160
    고창 부안초, 전국어린이연극잔치 금상 수상!!
      고창 부안초(교장 김인순) 5학년 친구들이 제30회 전국어린연극대회에서 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난 11월 27일(월)~30일(목)에 서울 혜화동 한예극장에서 펼쳐진 제30회 전국어린이연극잔치에서 우리 고창 부안초 5학년 학생들이 전북대표로 출전하여 당당히 1등의 영예를 차지하였습니다. '연극'이라는 예술매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협동심을 길러주고자 마련된 이번 연극잔치에는 서울,경기, 인천, 경남, 광주, 전북 등 전국에서 지역본선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연극반 8팀이 참가하였고 4일간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모여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의 중심지인 서울 대학로에서 여러 심사위원들 앞에서 기량을 펼치고 1등의 영광을 차지한 우리학교 5학년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그동안 대회 준비에 애쓴 5힉년 선생님과 학생들 축하합니다.   그리고 이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고창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및 교육지원과장님, 행정지원과장님, 교육청의 여러 선생님들, 학교 동문님들,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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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초 | 23.11.14 조회:574
    【성내초】 2023 학부모교육- 나도 '플로리스트'
    성내초등학교(교장 양희정)에서는 지난 11월 8일(수) 14:30부터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진로체험(꽃바구니만들기) 학부모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먼저, 학교폭력예방교육을 강사님을 모시고 시청각실에서 실시하였습니다. 학교폭력이란, 학교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훼손·모욕, 공갈, 강요·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차별과 폭력을 배우지 않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대화와 타협으로 갈등하는 방법을 가르치며 학생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다른 사람의 인권 침해에 눈감지 않고, 자신의 인권을 침해하는 부당한 요구를 거절할 수 있는 인권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학부님께서도 먼저 아이들의 말에 귀기울여 주세요. 평소에 엄마한테 말할 수 있어야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말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아이의 뜻을 묻고 존중해 주세요. "너희는 언제나 소중하다" "누구도 너희를 함부로 대할 수 없다" "너희가 소중한 만큼 다른 친구도 소중하다"라는 걸 말해주세요~학부모님의 관심과 참여로 우리 자녀를 학교폭력으로부터 지킬 수 있습니다. 학교 또한 학교폭력이 발생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와 교육이 수반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3시30분부터는 영어체험실에서 찾아가는 진로분야 '플로리스트'를 꿈꾸는 학부모 연수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강사님을 초빙하여 지역 전통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직업군을 이해함과 동시에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해 알고, 나만의 꽃 바구니를 만드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꽃향기를 맡으면서 다양한 꽃이름과 꽃 관리방법까지 배우고 내가 오늘은 플로리스트가 되어 꽃바구니를 완성한 뿌듯함까지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바쁘신 중에 자녀들을 위해 학부모교육에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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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초 | 23.11.13 조회:664
    고창 부안초 5학년, 전북어린이연극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고창부안초등학교(교장 김인순) 5학년 친구들이 제19회 전북어린이연극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10월 예심을 거친후, 11월 7일에 본선공연, 11월 10일에는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들이 앵콜공연으로 마무리되는 대회였습니다. 이 연극제에서 우리학교 5학년 6명의 친구들과 이승화선생님이 준비한 'VRibrary' 연극작품이 최우수 작품상에 선정된 것입니다. 연극을 지도한 이승화선생님이 직접 대본을 쓰고 학기초부터 5학년 6명 친구들이 국어교과 시간 등을 이용하여 연극의 기본기를 익혀가며 연극무대를 차근차근 준비해왔습니다.  9월부터는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의 교육기부를 지원받아 더 전문적으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연극준비를 열심히 해준 5학년친구들과 지도해주신 선생님들, 응원을 아끼지 않은 부안초 학생 및 교직원들 덕분에 전북어린이연극제와 고창교육가족 종합예술제에서도 멋지게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5학년 친구들이 공연한 'VRibrary'는 가상도서관에서 책의 등장인물이 되어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내용으로 해리포터도 되어보고, 독립운동도 하면서 독서의 필요성도 알게 되고, 역사 속 인물들에 대한 공부하면서 초등학생으로서의 고민도 살펴보고 삶의 가치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번 연극대회를 계기로 5학년 친구들의 표현력과 자신감이 많이 신장되었고 친구들간의 우정, 선생님과의 추억도 돈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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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덕초 | 23.11.13 조회:546
    2023 흥덕 꿈끼행복페스티벌(11.03.)
     흥덕초등학교(교장 표효숙)에서 지난 11월 3일 흥덕 꿈끼 행복페스티벌 행사를 운영하였습니다.  총 2부로 운영된 꿈끼페스티벌은 1부에서는 학생들의 무대를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2부에서는 학생들이 운영하는 부스를 함께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 흥덕초등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평소 음악시간에 열심히 갈고 닦은 리코더 실력을 뽐낸 5학년과 6학년 언니오빠들의 무대를 시작으로 예쁜 발레리나와 멋진 발레리노로 변신한 1-2학년 친구들의 발레공연, 꽃바구니를 활용해 전통무용을 펼친 3-4학년의 무대가 이어졌고 5-6학년의 겨울 느낌 물씬 나는 뮤지컬 댄스도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흥덕의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흥덕초 병설유치원 친구들의 백두산 호랑이 율동 무대와 락밴드 두 개의 공연까지 더해져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으면서도 풍족하고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부에서는 다양한 부스체험 방식으로 꿈끼행복페스티벌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다모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어떤 부스를 어떤 방식으로 운영할지 머리를 맞대 의논하고 설치한 6개의 부스들이 있었습니다. 직접 몸을 움직이며 활동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통 놀이와 농구공 게임의 부스들과 알록달록한 팬던트를 활용해 키링과 팔찌, 그립톡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공예체험부스, 직접 그린 그림을 열쇠고리로 만들어 갈 수 있는 미술체험부스, 단연코 인기가 가장 많았던 토스트 샌드위치 요리체험부스를 학생들이 직접 운영했고 간식 부스를 함께 구성해 알찬 꿈끼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부스 체험을 열심히 체험한 학생들에게 추운 겨울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보온컵을 학교에서 마련하여 선물로 주었습니다.   1부, 2부 모두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운영한 이번 2023 흥덕 꿈끼 행복페스티벌은 스스로가 계획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운영한 행사인 만큼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 만족한 즐겁고 풍성했던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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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산초 | 23.10.11 조회:1418
    대산초 학교중점교육 독서행사주간 운영
    대산초등학교(교장 송미정)는 학교 중점 활동인 독서교육의 일환으로 연내 독서행사주간을 2회 운영하였다.  1학기에는 전교생이 수박골 도서실에 모여 책과 친해지고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책놀이, 내가 읽은 책의 감상을 전체 학년과 나누는 독후활동을 진행하였다. 나만의 독서대를 만들고 책마을해리로 향해 한지 만들기와 탁본체험을 진행하고, 전교생이 동화책을 선정 및 구입하였다. 2학기에는 '박예분 작가와 함께 하는 동시여행'을 통해 대산초 학생 14명과 교사 등이  참여하여 작가의 강의를 듣고 시쓰기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2022년 출간 시집 '발가락들이 웃는다'를 사전에 읽고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시를 쓰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어 서점 체험을 통해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선정 및 구입하고 슬라임 체험을 함께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대산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학교사랑 글짓기대회를 개최하여 모든 학생이 시화를 완성하여 학교 곳곳에 게시하였다.  대산초등학교 송미정 교장은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 및 깊이있는 독서 표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책과 함께 더욱 창의적인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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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중 | 23.09.11 조회:2247
    성내중학교 사물놀이 전국대회 최우수상 수상
    고창 성내중학교(교장 정성현) 사물놀이부가 지난 9일 군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32회 군산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에서 중등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사)한국국악협회 군산지부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문화예술계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축제로 마련됐다. 성내중학교 ‘별품’은 전교생 12명으로 모두가 사물놀이패 구성원이다. 그동안 매주 수요일 방과후 활동 시간과 여름방학을 활용해 연습에 매진해 왔다. 정성현 교장은 “학생 수가 적은 시골 학교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한 사람도 빠짐없이 전교생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소리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매번 감동적이다”고 전했다. 한편 성내중학교는 사물놀이를 비롯하여 기타, 드럼, 골프, 배드민턴, 맞춤형 기초학력수업 등의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개설하여 학생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기와 끼를 살려주고 있으며 그 밖에 학생활동 중심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촌학생 감소에 따른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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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3.08.02 조회:3069
    [영선중] 여름 방학 중 자기주도학습 유도를 위한 획기적인 에듀테크 활용
    영선중학교(교장 김운기)가 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촉진하기 위한 창의적인 접근방식을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에듀테크 플랫폼인 '열품타'는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 시간을 측정하고 공유함으로써 학습 의욕을 높이고 친구들과의 경쟁과 협력을 유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플랫폼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학습 방법을 직접 관리하고 규정하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동시에 학생들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습 관련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책임감과 독립성을 배우게 된다. 영선중학교는 학생회 주도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는 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구상하고 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경과를 직접 추적하고 공유하게 함으로써, 학생들간의 건설적인 경쟁을 촉진하고, 그들이 학습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영선중학교의 이번 활동은 에듀테크를 활용한 혁신적인 학습 방식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키고 있다. 학생들이 학습 활동을 직접 관리하고 조절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주도권을 갖게 함으로써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독립적인 생각을 갖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로 인정받고 있으며, 영선중학교의 이번 활동은 이 방향을 장려하는 좋은 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내포스터> <학생들의 자기주도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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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3.06.26 조회:4110
    영선중학교 학생들, 생태학습장에서 작물 길러보고 지속가능한 농업 체험!
    영선중학교(교장 김운기)에서는 학생들의 환경 교육과 체험학습을 위해 생태학습장을 활용하고 있다. 2023학년도에는 중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구마, 방울토마토, 오이고추 등의 작물을 심어보고, 작물의 성장 과정을 경험하며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을 진행했다.학생들은 생태학습장에서 손으로 흙을 파고 작은 땅에 고구마, 방울토마토, 오이고추를 심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작물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직접 목격하며 식물의 생태를 배운다. 또한 작물을 키우는 동안 물 주는 방법과 양분 공급에 대한 중요성도 함께 배운다.이 외에도 학생들은 작물을 키우는 과정에서 잡초 뽑기를 진행했는데, 잡초는 작물에 영양분을 빼앗고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이므로 학생들은 주의 깊게 잡초를 뽑아 내는 방법을 익힌다. 잡초 뽑기를 통해 작물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직접 체감할 수 있다.그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작물이 크게 자랄 때 필요한 지지대를 만드는 과정에도 참여했다. 작물이 자라며 무거워지면서 바람에 흔들리거나 부러질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막대기와 줄을 이용하여 작물에 지지대를 만든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작물을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자라게 하는 방법을 배우며, 자신들이 작물의 성장에 직접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쁨을 느낀다.이렇게 영선중학교의 생태학습장을 통해 학생들은 작물을 키우는 과정을 체험하고 농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존중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고, 동시에 손으로 땅을 다루며 협동과 배려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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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3.06.20 조회:4272
    영선중학교, 통계교육으로 수학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 향상
    영선중학교(교장 김운기)에서는 통계교육 및 대회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수학능력을 향상시키고 자발적인 학습을 유도하는 수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통계는 현실 세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과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 분석, 해석하는 과학적인 방법이다. 학생들이 통계를 배우면 현실 세계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영선중학교는 학생들이 통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료를 조사하고 있다.최근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통계 자료를 조사하고 발표하는 자발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주제를 정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통계 분석 방법을 적용해 보고 결과를 발표한다. 이러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학습 방법은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참여를 높이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영선중학교에서는 수업의 내용을 활동 중심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업에서는 통계를 포함한 다양한 수학 개념과 방법을 학생들에게 소개하며, 이를 실생활 문제에 적용하여 해결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이러한 노력들이 학생들의 수학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통계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키우며,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이는 학생들이 현실 세계에서 직면하는 문제들을 자신감 있게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준다.영선중학교에서는 앞으로도 통계교육에 대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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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3.06.19 조회:4202
    [영선중] '아동의 눈물은 초콜릿이 되고' 사진 전시회로 아동노동 반대의 메시지 전달
    영선중학교(교장 김운기) 유네스코 동아리가 6월 12일 아동노동 반대의 날을 기념하여 학교의 유휴공간을 재구성하여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아동의 눈물은 초콜릿이 되고"라는 주제로, 아동노동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기회로 삼았다. 학교의 유휴공간이 예술적인 창의력을 통해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동시에, 전 세계에서 수많은 아동들이 고통받는 아동노동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것으로, 그들의 사회적 책임감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한층 더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아동노동은 여전히 전 세계적인 문제로 남아 있으며, 우리 사회에서도 이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영선중학교 유네스코 동아리 학생들은 아동노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회를 주도한 학생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에서 누군가가 희생을 감내해야 하는지 알고 싶었다"며 그의 동기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동노동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어 심각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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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초 | 23.06.15 조회:4279
    【성내초】 '제주도'로 떠나는 테마식현장체험학습
    성내초등학교(교장 양희정)에서는 지난 5월 31일(수) - 6월 2일 (금) 4-6학년 학생들이 제주도로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2박3일간의 여정을 우리 함께 떠나가 볼까요.~~!  첫째날, 학교에서 출발하여 광주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가는 내내 참새처럼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소리가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장거리 체험학습이 쉽지 않았었는데 지금 무탈하게 다녀올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숙소에 도착 후 짐을 풀고 점심식사 후 레포츠랜드에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카트를 타고 자연을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다음은 서프라이즈 테마파크로 미술작품 감상과 영상체험을 할 수 있는곳으로 7m 초대형 공룡과 12m 돌하르방, 영화 속 히어로들과 애니메이션 주인공 등 다양한 종류의 유명 캐릭터의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모두 폐자원을 재활용하여 예술로 승화시킨 정크아트 작품이라는것이 믿기지 않았고, 그야말로 서프라이즈 테마파크 맞습니다. 둘째날, 보슬비가 내려 비옷을 입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성산일출봉을 먼저 찾았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도중 펼쳐지는 바닷가 풍경, 가슴이 뻥 뚫리는 주변 경관과 특이한 모양의 바위를 보면서 봉우리를 오르면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일정에 따라 두번째로 아쿠아플라넷을 방문하였습니다. 2층에서 출발하면 '제주의 문섬'이라는 대형 수조가 눈에 들어오고, 그 옆으로 자리한 관람로를 따라 이동하며 세계의 섬에 살고 있는 알록달록 화려한 물고기를 구경했습니다. 2층에서 구경하며 내려가다 보면 1층에는 전시공간이  나오는데 주상절리를 재현한 터널이 입구역할을 합니다.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돋보이게 하는 조명 아래로 신기한 해양 생물들이 가득 모여 있어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목원테마파크에서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포토존 및 VR체험, 그중 얼음썰매장이 있어서 미리 준비해간 두툼한 외투를 입고서 아이들이 제일 신나고 재밌어 했었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정말 좋을거 같았습니다. 셋째날, 드뎌 제주도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제주공항으로 향하기전 우린 에코랜드테마파크에서 증기기관차 모양으로 된 달리는 기차를 타고 각 스테이션에서 내린 후 구경하고 다시 기차타고 이동하며  정원 및 수상데크길 그리고 아름다운 꽃과 예쁜 숲길을 거닐고 돌아 왔습니다. 선생님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한 덕분에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을 알차게 다녀 왔습니다. 단순히 즐기기 위함이 아닌 교육적인 목표에 부합되게 진행되어 다양한 분야를 직접 보고 들으면서 느낄 수 있어 창의성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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