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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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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산초 | 23.10.11 조회:1567
    대산초 학교중점교육 독서행사주간 운영
    대산초등학교(교장 송미정)는 학교 중점 활동인 독서교육의 일환으로 연내 독서행사주간을 2회 운영하였다.  1학기에는 전교생이 수박골 도서실에 모여 책과 친해지고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책놀이, 내가 읽은 책의 감상을 전체 학년과 나누는 독후활동을 진행하였다. 나만의 독서대를 만들고 책마을해리로 향해 한지 만들기와 탁본체험을 진행하고, 전교생이 동화책을 선정 및 구입하였다. 2학기에는 '박예분 작가와 함께 하는 동시여행'을 통해 대산초 학생 14명과 교사 등이  참여하여 작가의 강의를 듣고 시쓰기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2022년 출간 시집 '발가락들이 웃는다'를 사전에 읽고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시를 쓰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어 서점 체험을 통해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선정 및 구입하고 슬라임 체험을 함께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대산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학교사랑 글짓기대회를 개최하여 모든 학생이 시화를 완성하여 학교 곳곳에 게시하였다.  대산초등학교 송미정 교장은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 및 깊이있는 독서 표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책과 함께 더욱 창의적인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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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중 | 23.09.11 조회:2376
    성내중학교 사물놀이 전국대회 최우수상 수상
    고창 성내중학교(교장 정성현) 사물놀이부가 지난 9일 군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32회 군산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에서 중등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사)한국국악협회 군산지부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문화예술계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축제로 마련됐다. 성내중학교 ‘별품’은 전교생 12명으로 모두가 사물놀이패 구성원이다. 그동안 매주 수요일 방과후 활동 시간과 여름방학을 활용해 연습에 매진해 왔다. 정성현 교장은 “학생 수가 적은 시골 학교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한 사람도 빠짐없이 전교생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소리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매번 감동적이다”고 전했다. 한편 성내중학교는 사물놀이를 비롯하여 기타, 드럼, 골프, 배드민턴, 맞춤형 기초학력수업 등의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개설하여 학생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기와 끼를 살려주고 있으며 그 밖에 학생활동 중심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촌학생 감소에 따른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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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3.08.02 조회:3166
    [영선중] 여름 방학 중 자기주도학습 유도를 위한 획기적인 에듀테크 활용
    영선중학교(교장 김운기)가 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촉진하기 위한 창의적인 접근방식을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에듀테크 플랫폼인 '열품타'는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 시간을 측정하고 공유함으로써 학습 의욕을 높이고 친구들과의 경쟁과 협력을 유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플랫폼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학습 방법을 직접 관리하고 규정하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동시에 학생들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습 관련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책임감과 독립성을 배우게 된다. 영선중학교는 학생회 주도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는 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구상하고 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경과를 직접 추적하고 공유하게 함으로써, 학생들간의 건설적인 경쟁을 촉진하고, 그들이 학습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영선중학교의 이번 활동은 에듀테크를 활용한 혁신적인 학습 방식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키고 있다. 학생들이 학습 활동을 직접 관리하고 조절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주도권을 갖게 함으로써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독립적인 생각을 갖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로 인정받고 있으며, 영선중학교의 이번 활동은 이 방향을 장려하는 좋은 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내포스터> <학생들의 자기주도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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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3.06.26 조회:4213
    영선중학교 학생들, 생태학습장에서 작물 길러보고 지속가능한 농업 체험!
    영선중학교(교장 김운기)에서는 학생들의 환경 교육과 체험학습을 위해 생태학습장을 활용하고 있다. 2023학년도에는 중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구마, 방울토마토, 오이고추 등의 작물을 심어보고, 작물의 성장 과정을 경험하며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을 진행했다.학생들은 생태학습장에서 손으로 흙을 파고 작은 땅에 고구마, 방울토마토, 오이고추를 심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작물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직접 목격하며 식물의 생태를 배운다. 또한 작물을 키우는 동안 물 주는 방법과 양분 공급에 대한 중요성도 함께 배운다.이 외에도 학생들은 작물을 키우는 과정에서 잡초 뽑기를 진행했는데, 잡초는 작물에 영양분을 빼앗고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이므로 학생들은 주의 깊게 잡초를 뽑아 내는 방법을 익힌다. 잡초 뽑기를 통해 작물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직접 체감할 수 있다.그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작물이 크게 자랄 때 필요한 지지대를 만드는 과정에도 참여했다. 작물이 자라며 무거워지면서 바람에 흔들리거나 부러질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막대기와 줄을 이용하여 작물에 지지대를 만든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작물을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자라게 하는 방법을 배우며, 자신들이 작물의 성장에 직접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쁨을 느낀다.이렇게 영선중학교의 생태학습장을 통해 학생들은 작물을 키우는 과정을 체험하고 농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존중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고, 동시에 손으로 땅을 다루며 협동과 배려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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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3.06.20 조회:4407
    영선중학교, 통계교육으로 수학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 향상
    영선중학교(교장 김운기)에서는 통계교육 및 대회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수학능력을 향상시키고 자발적인 학습을 유도하는 수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통계는 현실 세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과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 분석, 해석하는 과학적인 방법이다. 학생들이 통계를 배우면 현실 세계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영선중학교는 학생들이 통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료를 조사하고 있다.최근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통계 자료를 조사하고 발표하는 자발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주제를 정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통계 분석 방법을 적용해 보고 결과를 발표한다. 이러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학습 방법은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참여를 높이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영선중학교에서는 수업의 내용을 활동 중심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업에서는 통계를 포함한 다양한 수학 개념과 방법을 학생들에게 소개하며, 이를 실생활 문제에 적용하여 해결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이러한 노력들이 학생들의 수학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통계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키우며,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이는 학생들이 현실 세계에서 직면하는 문제들을 자신감 있게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준다.영선중학교에서는 앞으로도 통계교육에 대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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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3.06.19 조회:4276
    [영선중] '아동의 눈물은 초콜릿이 되고' 사진 전시회로 아동노동 반대의 메시지 전달
    영선중학교(교장 김운기) 유네스코 동아리가 6월 12일 아동노동 반대의 날을 기념하여 학교의 유휴공간을 재구성하여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아동의 눈물은 초콜릿이 되고"라는 주제로, 아동노동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기회로 삼았다. 학교의 유휴공간이 예술적인 창의력을 통해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동시에, 전 세계에서 수많은 아동들이 고통받는 아동노동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것으로, 그들의 사회적 책임감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한층 더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아동노동은 여전히 전 세계적인 문제로 남아 있으며, 우리 사회에서도 이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영선중학교 유네스코 동아리 학생들은 아동노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회를 주도한 학생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에서 누군가가 희생을 감내해야 하는지 알고 싶었다"며 그의 동기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동노동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어 심각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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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초 | 23.06.15 조회:4405
    【성내초】 '제주도'로 떠나는 테마식현장체험학습
    성내초등학교(교장 양희정)에서는 지난 5월 31일(수) - 6월 2일 (금) 4-6학년 학생들이 제주도로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2박3일간의 여정을 우리 함께 떠나가 볼까요.~~!  첫째날, 학교에서 출발하여 광주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가는 내내 참새처럼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소리가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장거리 체험학습이 쉽지 않았었는데 지금 무탈하게 다녀올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숙소에 도착 후 짐을 풀고 점심식사 후 레포츠랜드에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카트를 타고 자연을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다음은 서프라이즈 테마파크로 미술작품 감상과 영상체험을 할 수 있는곳으로 7m 초대형 공룡과 12m 돌하르방, 영화 속 히어로들과 애니메이션 주인공 등 다양한 종류의 유명 캐릭터의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모두 폐자원을 재활용하여 예술로 승화시킨 정크아트 작품이라는것이 믿기지 않았고, 그야말로 서프라이즈 테마파크 맞습니다. 둘째날, 보슬비가 내려 비옷을 입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성산일출봉을 먼저 찾았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도중 펼쳐지는 바닷가 풍경, 가슴이 뻥 뚫리는 주변 경관과 특이한 모양의 바위를 보면서 봉우리를 오르면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일정에 따라 두번째로 아쿠아플라넷을 방문하였습니다. 2층에서 출발하면 '제주의 문섬'이라는 대형 수조가 눈에 들어오고, 그 옆으로 자리한 관람로를 따라 이동하며 세계의 섬에 살고 있는 알록달록 화려한 물고기를 구경했습니다. 2층에서 구경하며 내려가다 보면 1층에는 전시공간이  나오는데 주상절리를 재현한 터널이 입구역할을 합니다.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돋보이게 하는 조명 아래로 신기한 해양 생물들이 가득 모여 있어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목원테마파크에서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포토존 및 VR체험, 그중 얼음썰매장이 있어서 미리 준비해간 두툼한 외투를 입고서 아이들이 제일 신나고 재밌어 했었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정말 좋을거 같았습니다. 셋째날, 드뎌 제주도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제주공항으로 향하기전 우린 에코랜드테마파크에서 증기기관차 모양으로 된 달리는 기차를 타고 각 스테이션에서 내린 후 구경하고 다시 기차타고 이동하며  정원 및 수상데크길 그리고 아름다운 꽃과 예쁜 숲길을 거닐고 돌아 왔습니다. 선생님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한 덕분에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을 알차게 다녀 왔습니다. 단순히 즐기기 위함이 아닌 교육적인 목표에 부합되게 진행되어 다양한 분야를 직접 보고 들으면서 느낄 수 있어 창의성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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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3.06.15 조회:4440
    영선중학교, '수요 버스킹'으로 활력 넘치는 쉬는 시간 제공
    영선중학교(교장 김운기)는 지난 6월 14일 수요일, 저녁 4시 45분부터 약 15분간 학교에서 '수요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 공연은 학생들의 일상에 다양성을 더하고 예술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방송부 학생들 주관으로 기획되고 있다.  2학년 양혜원, 정지우학생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공연에서는 천예림 학생의 바이올린과 박찬경 학생의 피아노 연주되었다.  두 학생은 만화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 인생의 회전목마'와 '이누야사 OST , 시대를 초월한 마음'을 선보였다. 학생들의 애정어린 연주는 친구들에게 감동과 평온함을 전했다. 그들의 연주는 단순히 아름다운 음악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평소 학업에 지친 동료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안식의 시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였다. 이번 수요 버스킹 공연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학생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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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3.06.14 조회:4448
    영선중학교, 원어민 수업으로 생활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자발적 발표 강화
    영선중학교(교장 김운기)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는 원어민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학생들의 생활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 교육 방식은 학생들에게 자발적인 발표와 활동 중심의 수업을 제공하여 자신감을 키우고, 외국어 학습 동기를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원어민 수업은 전문적인 영어 교사와 함께하는 수업으로, 영어 원어민이 직접 학교에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원어민과의 대화를 통해 진짜 영어를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다. 원어민 수업은 학생들에게 현지 문화와 관용어, 실제 상황에서의 영어 표현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수업 방식은 생활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학생들은 원어민과의 대화를 통해 실제 상황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언어적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자발적인 발표와 활동 중심의 수업은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소통과 협력 능력을 발전시킨다. 이는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와 더불어, 원어민 수업은 학생들의 영어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 원어민과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로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하는 자신감을 갖출 수 있으며, 실제 상황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도 더욱 자신 있게 대처할 수 있다. 이는 학생들이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원어민 수업은 학생들의 외국어 학습 동기를 증진시키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영어 원어민과의 직접적인 대면 수업은 학생들에게 외국어의 중요성과 실제 활용 가치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외국어 학습에 대한 열정과 동기를 갖게 되며, 더 나아가 다른 외국어에 대한 학습에도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될 수 있다. 영선중학교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원어민 수업은 학생들의 영어 학습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이러한 변화는 학생들의 생활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고, 자발적인 발표와 활동 중심의 수업을 통해 영어 자신감을 키우며, 외국어 학습 동기를 증진시킨다. 이는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적 기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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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초 | 23.05.30 조회:4732
    【성내초】 '라온제나 축제' 우리 모두 하나 되어요~~!
    성내초등학교(교장 양희정)에서는 지난 5월 3일(수) - 5월 4일(목) 라온제나 축제 주간에 『야영캠프』 및 『가족건강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정규수업을 마치고 4-6학년 학생들이 설레는 마음을 안고 선운산 국민여가 캠핑장으로 향하였습니다. 도착하여 모둠별로 글램핑장에 짐을 내려 놓고, 모둠 별 보물찾기를 진행하였는데 상품을 요리재료(소고기, 돼지고기, 소세지, 버섯, 가래떡 등)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저녁 식사에 추가 제공되어 선생님들이 숯불에 구워 주어 맛있는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캠핑장에서 생일 맞은 5학년 학생이 있어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 주어 모두가 축하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후에는 학생들의 장기 자랑이 선운산 유스호스텔에서 열렸습니다. 여학생들은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선보이고, 남학생들은 '월드컵 응원가'를 선생님과 함께 신나게 불렀고, 야간에는 생태숲에서 담력체험을 끝으로 취침에 들었습니다.  다음날에는 유치원 및 1-2학년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님까지 선운사로 합류하여 전교생과 학부모님이 함께 하는 『가족건강캠프』를 진행 하였습니다. 피톤치드 뿜어내는 선운산 숲길을 학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걷는 시간을 마련 하였습니다. 손을 잡고 내 가족들과 같이 걷는 이 길이 힘들지만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 세대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셔서 소중한 내 자녀와 학교밖에서의 또 다른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고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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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3.05.25 조회:4813
    영선중학교, 천문학과 문화의 융합 '제 2회 별빛 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영선중학교(교장 김운기)가 2023년 5월 23일, 학교 신관 천문대 및 옥상에서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제 2회 별빛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천문학을 체험하고 문화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과학적 탐구능력과 학습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사는 저녁 7시 50분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입장 시 행운권과 야광 팔찌를 받았다. 사회자의 인사와 함께 별빛 콘서트의 취지와 주의사항을 안내받은 학생들은 시작 공연을 즐기며 행사의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관중과의 소통 시간을 가지고 천문학 퀴즈를 진행, 천문학에 대한 흥미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어서 봄철 관측 대상 및 관련 신화를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머리털자리와 목동자리에 얽힌 신화를 배우고,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에 거대한 천체 망원경으로 M3, M81, M82, 미자르, 알코르, 금성, 화성 등을 관측하며 천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북두칠성을 이용하여 북극성을 찾는 방법과 봄철 대 삼각형과 대표 별자리를 찾는 연습도 함께 진행했다. 별빛 콘서트의 2부에서는 학생들이 5개 조로 나누어 천체 관측 활동을 진행했다. 각 조는 천체 망원경을 이용하여 주어진 천체를 관측하고, 그 과정에서 사연에 따른 신청곡이 재생되어 관측 활동이 더욱 풍성해졌다. 마지막으로 행사가 종료될 때는 각자의 기억에 남을 기념품을 제공받으며 마무리했다. 이번 별빛 콘서트는 학생들이 천체 관측 활동을 통해 과학적 탐구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융합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효율성을 증대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영선중학교 학생들은 천문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가 깊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런 유익한 행사를 통해 영선중학교가 교육의 다양성과 품격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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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암초 | 23.05.15 조회:4592
    봉암초등학교 제주도 테마식 현장체험학습
    봉암초등학교(교장 허은숙)에서는 2023년 5월 10일(수)부터 5월 12일(금)까지 2박 3일간 제주도로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첫째 날에는 먼저 용두암, 도두봉에 올라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봉우리를 직접 관찰하고,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을 만끽하였습니다. 다음 활동으로는 수목원테마파크와 한라수목원에 가서 5D 영상 관람, 얼음썰매타기, 얼음으로 만든 작품 감상, 3D 착시현상 등 다양한 체험과 제주도에서 자라는 여러 가지 식물과 나무 등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첫째 날 마지막 활동으로는 노형슈퍼마켙에 방문하여 평소에 보기 어려운 아름다운 3D 미디어 아트를 감상하였습니다.  둘째 날은 협재해수욕장에 가서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감상하는 시간을 갖고, 림공원에 가서 9가지 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식물과 동굴, 여러 가지 동물들을 관찰했습니다. 또 카트 체험장에 방문하여 카트를 직접 운전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학년들은 스스로 운전을 하였고, 저학년 학생들은 안전을 위해 선생님들과 짝지어 탑승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으로 카트 체험을 꼽을 정도로 재미있었던 활동이었습니다. 다음엔 서귀포쪽으로 이동하여 천지연 폭포, 새섬 등을 트래킹하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셋째 날에는 사려니 숲길 산책을 마지막으로 제주도에서의 아쉬운 일정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2박 3일간 유익하고 안전하게 모든 활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왔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고 즐거웠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였습니다. 6학년 김ㅇㅇ 학생은 "학교에서 우리 동네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를 친구들과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이어서 매우 좋았고 즐거웠다"고, 3학년 유ㅇㅇ 학생은 " 비행기를 태어나서 처음 타봐서 떨렸지만, 친구들과 이렇게 재미있는 곳에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 거 같다."고 소감을 이야기했습니다.  허은숙 교장선생님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숙박형 체험학습을 많이 실시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2박 3일간의 제주도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가며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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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인종합학습장 | 23.04.10 조회:5484
    고창삼인안전체험관 정읍수성초등학교 안전체험 교육(23. 3. 10.)
    안녕하세요??~~2023년도 4월도 벌써 초순이 지나가는 세상이 점말 곳곳마다 꽃들이 앞다투어 시샘하 듯 온통 꽃축제장이네여!!2023년 4월 10일(월) 정븝수성초등학교에서 삼인안전체험관에 학생들이 오전 09:30~11:30분까지 셍활속에 꼭 필요한 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어요!!~~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자동재세동기 사용법, 소방안전, 지진안전, VR체험교육 등으로 실생활에서 언제든지 잘 활용하면 소중한 생명살리는 뜻깊고 보람찬 안전교육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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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산초 | 23.03.27 조회:5798
    대산초 태권도부 전북태권도대표 선발
    대산초등학교(교장 송미정) 태권도부가 전국소년체전 전북태권도대표로 선발되었다. 3월 25일 전주비전대학교 미래관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태권도대표선수 최종선발전 겨루기 +54kg급에 출전한 강정화학생이 1위, 겨루기 +58kg급에 출전한 임형관학생이 1위를 차지하였다.이번 경기에 앞서 2022년 12월 3일에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 34회 전라북도지사배태권도대회에서 강정화학생이 +54kg급 1위를 차지하였고, 올해 3월 13일에 진안군에서 열린 제43회 전라북도교육감배태권도대회에서 강정화학생이 +54kg급, 임형관학생이 +58kg급 1위를 하여 강정화학생은 도대표 선발이 걸려있는 두 대회에서 연속 1위로 대표선수에 우선 선발되었다. 임형관학생은 교육감배대회에 이어 이번 최종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여 도대표선수로 선발되었다.본교 4학년에 재학 중인 강정화의 동생 강길우, 임형관의 동생 임형민 학생의 태권도 수련 및 겨루기 실력 역시 우수하여 대산초등학교 태권도부는 이들이 미래의 꿈을 펼치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이들은 4년 전부터 취미로 태권도를 시작하였고, 작년 9월부터 본격적인 겨루기 수련을 통해 실력을 쌓아 처음으로 출전한 제34회 도지사배태권도대회에서 강정화, 임형민 1위, 강길우 2위, 임형관 3위를 차지하였으며, 강정화, 임형관학생은 현재까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훌륭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송미정교장은 “태권도 수련 중인 학생들이 앞으로 더욱더 기량을 쌓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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