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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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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1.05.03 조회:1145
    [영선중]전국 독도 전시관 투어 프로젝트 4탄 ‘광주교대 독도체험관’
    영선중학교 1학년 김ㅇ연 며칠 전 뉴스에서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상으로 명백히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일본의 역사 왜곡 내용을 보게 되었다. 스가 정권의 왜곡된 역사 인식이 아베 신조 정권보다 오히려 퇴행하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들끓던 찰나에, 동아리에서 진행 중인 전국 독도 전시관 투어 프로젝트, 그 4번째 여정으로 광주교대 독도체험관을 견학하였다. 이번 일정은 이재환 선생님과 1학년 정수현, 김화연 이렇게 세 명이 함께했다. 이곳은 교대 내에 설치되어 있는 독도 체험관이어서 그런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간단한 설명과 흥미를 유발하는 전시물로 꾸며져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암벽타기를 하며 독도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하는 작은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운영하지 않아서 아쉬웠다. 체험관 입구에는 터치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서 독도의 지리와 역사, 그리고 독도를 빛낸 위인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또한 실시간 화면을 통하여 독도의 현재 상황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신기했다. 체험관 벽면에는 독도에 관한 여러 정보가 전시되어 있었고, 우리는 동아리 시간에 학습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자료를 자세히 살펴보면서 독도를 주제로 공부하였다. 불과 몇 달 전에는 몰랐던 내용이었지만 동아리 학습 활동을 통해 공부했던 내용을 접하게 되어 흐뭇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시간이 많이 지난 과거의 자료가 전시되어 있어 최신성이 미흡했고, ‘동도’를 ‘동동’으로 ‘탕건봉’을 ‘탕정봉’이라 잘못 표기된 부분이 의외로 많았다. 선생님은 우리에게 오류 내용을 더 찾아보라고 하셨다. 하지만 아직은 독도에 대한 내공이 부족해서 오류 내용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1시간 정도 둘러본 후 선생님과 우리는 10개가 넘는 오류 내용을 찾을 수 있었다. 우리의 할 일이 바로 이런 것이었다.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는 활동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람객이 이곳에 와서 독도에 관해 견학할 때 잘못된 정보로 학습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박물관에 견학을 오면 대충 훑어보고 자리를 뜨는 게 일수였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한층 성장한 나의 모습에 스스로 대견스럽기도 했다. 동아리 활동이 아니면 하기 힘든 이런 소중한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리와 역사를 알아가고, 국제 관계를 바라보는 시각도 한층 높아진 기분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독도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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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1.04.30 조회:1221
    [영선중] 인문사회 영재학급 - 중국, 일본의 문화·역사 왜곡
    인문사회 영재학급 - 중국, 일본의 문화·역사 왜곡 1학년 이정민 코로나 시대에 접어든 이후, 유독 중국이 한국의 문화를 도둑질해간다는 기사를 자주 접할 수 있었다. 2000년대,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는 중국의 것이고,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를 중국의 소수민족 중 하나라고 우겨왔는데, 이것도 부족해서 최근에는 김치의 기원은 중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한복을 중국의 전통 옷이라 하여 중국 드라마에서 배우들에게 한복을 입게 했다. 그리고 갓, 동요, 우리나라의 이어도와 같은 섬 또한 노리고 있다. 따라서 이번 인문 사회 수업시간에 중국의 문화 도둑질이 무엇인지 알고, 더하여 일본이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우기고, 일제강점기 시대에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 보낸 일 등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는 사실들을 알아가기 위해 직접 자료를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표지석에 일본, 중국에게 하고 싶은 말과 자신의 생각을 적거나 주제와 관련된 그림을 그렸다. 나는 중국에게 좋은 것이라고 무조건 중국 것은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대한민국의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었다. 또한 이러한 문화가 소중하게 보존되어 사라지지 않고,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중국의 언론이 한국의 문화를 중국의 것으로 알리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화를 내야 하는 게 아니라 이러한 상황에서 어느 것이 진실인지를 중국 사람들에게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일본에게 우리의 아픈 역사는 본인들이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 아니라 그 당시 했던 행동들에 대해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과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었다. 일본은 일제강점기 당시 식민지 국가였던 우리나라의 사람들을 ‘일본군 위안부’로 끌고 가거나 강제징용을 보내 일을 시켰다. 그러나 해방 후로부터 지금까지도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고, 한때는 돈으로 다 해결하려고 하였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상황으로 과거 독일이 있었다. 독일은 히틀러의 정권에 의해 많은 유대인들이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박해받고, 수용소에 끌려가 죽임을 당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독일의 학생들은 과거 자신들의 선조들이 한 만행에 대해 반성하고 또다시 반복되는 역사가 없도록 학교에서 강제수용소를 방문한다고 한다. 나는 이런 점을 일본이 본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덧붙여서 일본이 앞으로 강제징용,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분들께 사과드릴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달아 진심으로 반성하여 사죄하길 바란다고 하고싶었다. 일본 하면 아직 풀리지 않는 문제가 하나 더 남아있다. 바로 독도 영유권 문제이다. 독도는 명백히 우리나라의 땅이다. 그런데 일본은 우리나라 영토 독도를 탐탐히 노리고 내년에 사용될 교과서에도 독도는 일본 땅이며 한국이 불법 점령을 하고 있다는 내용을 넣어서 뺏으려 하고 있다. 나는 일본이 독도를 빼앗기 위해 이렇게까지 하는 것을 보고, 반대로 우리나라는 독도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먼저 독도에 관심을 가지고 독도가 우리나라의 땅임을 다른 나라들에게도 알려서 많은 사람들이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사실을 믿고 기억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이번 수업을 통해 평소에 소중히 다루지 못했던 우리의 전통과 문화가 다른 나라들이 갖고 싶은 정도로 아름답고 좋은 것이라는 점을 알았다. 따라서 한국인인 우리가 우리의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겨서 사라지지 않고, 빼앗기지 않게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관심을 가지고 세계에 이러한 문화는 우리나라의 것이라는 것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따라서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와 주변국 사이에 어떤 문제가 생기고 있는지, 어떤 사람들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직접 찾아보고 알아보며 시사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음과 동시에, 우리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어떻게 알릴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유익한 경험이 된 것 같아서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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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덕초 | 21.04.26 조회:1120
    2021학년도 교육공동체가 어울려 하나 되는 다꿈 흙사랑 체험장 운영
    흥덕초등학교(교장 김미순)에서는 2021학년도 교육공동체가 어울려 하나 되는 다꿈 흙사랑 체험장 운영을 4월 24일(토)부터 시작 하였습니다. 앞으로 가족과 함께 흙사랑 체험을 통해 소득의 기쁨과 땀의 소중함,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하고 보람된 시간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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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1.04.26 조회:1093
    [영선중] 온라인 랜선 공부방 '스터디 with 영선'
    영선중학교(교장 한혜순)는 방송부 온라인 이벤트인 랜선 공부방 '스터디 with 영선'을 주말 동안에 운영한다.'스터디 with 영선'은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기르기 위한 방송부 주관 기획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학년도 겨울방학에 실시한 '스터디 with 영선'은 하루 약 20여 명의 학생들이 꾸준히 참여하였으며, 올해는 고사 기간에 맞춰 주말에 한시적으로 기획 운영한다.프로그램을 기획한 방송부 회장은 '함께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통해 나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 학생 모두가 성장하는 하도록 하는 게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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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림초 | 21.04.23 조회:1326
    [신림초] 장애공감교육 '한이네 마을에 큰일이 생겼어요.'(2021.4.22.)
    고창군장애인복지관에서 1,2학년(1부), 3,4,5,6학년(2부)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장애공감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한이네 마을에 큰일이 생겼어요.' 동화를 듣고, 장애의 종류와 우리가 도움을 주는 방법, 장애인 친구를 대할 때의 자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질문시간도 주어져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물어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나라를 꿈 꿔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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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림초 | 21.04.23 조회:993
    [신림초] 작은 고사리손의 힘!(2021. 4. 21.~22.)
     신림초등학교(교장 박금영)에서는 아이들에게 작물 재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노작의 가치를 깨달으며 근면성과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활동으로 텃밭가꾸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학년별로 특색 있는 작물의 모종을 심고, 친구들과 함께 정성과 사랑으로 작물을 가꾸어 가면서 앞으로 수확한 농산물은 먹거리로 체험하기로 하였습니다.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알고, 농부의 고마움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재배작물: 오이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고구마, 옥수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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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민 | 21.04.21 조회:980
    [성내초] 교육복지 - 아침먹고 공부하자!
    성내초(교장 홍정임)는 2021학년도 부터 교육복지 연계학교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는데 농번기가 한창인 요즘 아이들이 종종 아침을 먹고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것으로 파악되어 교육복지 긴급지원의 한 방법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간편식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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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1.04.20 조회:954
    [영선중] 전국 독도 전시관 투어 프로젝트 3탄 ‘세종 독도 전시관’
    전국 독도 전시관 투어 프로젝트 3탄 ‘세종 독도 전시관’ 오늘은 그 3번째 여정으로 4.17일 세종 새롬고등학교 내의 독도 전시관을 견학하였다. 고등학교 안에 있는 전시관?? 처음에는 고등학교 안에 전시관이 있다길래 그냥 교실 하나를 전시관처럼 꾸며 놓은 줄 알았다. 하지만 새롬고등학교와 연결되는 별도의 공간에 독도 전시관이 꾸며져 있었고, 여러 전시물로 꾸며져 있어서 내용도 알찼다. 이 전시관은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교내에 설치된 유일한 독도 전시관이라고 한다. 우리 영선중학교도 이렇게 학교 내에 독도 전시관을 교육부에서 지원을 받아 만들 수 있었지만, 여러 이유로 설치하지 못했다고 한다. 전시관 내의 여러 자료를 살펴보면서, 평소 동아리에서 공부했던 내용을 재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활동을 마치고 관문마다 도장 찍기, 영상 시청, 강치와 괭이갈매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독도 전시관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일본 교과서를 직접 본 것이었다. 일본 교과서에서 어떻게 독도를 설명하고 있는지를 직접 보니까 일본이 얼마나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는지 헛웃음이 나왔다. 우리의 활동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오류 내용 바로잡기이다. 따라서 매의 눈으로 잘못된 자료를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인지 잘못된 자료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우리는 5개가 넘는 오류 내용을 찾을 수 있었다. 이재환 선생님께서는 잘못된 내용을 정리하셔서 공문으로 발송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의 활동이 수정된 내용으로 반영된다고 하니 정말 뿌듯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독도 공부를 하며 독도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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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중 | 21.04.16 조회:1045
    【아산중】세월호 참사 7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
    오늘은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이 한 날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전체 탑승자 476명)이 사망 실종된 대형 참사입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를 추모하고 생명과 인간존중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4월을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의 달』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아산중학교 학생자치회에서는 4월12(월) - 4월16일(금) 세월호 참사 추념 주간운영을 하였습니다. 아침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세월호 추모 음악이 학교에 울려 펴졌습니다. 단원고 故 이보미 With 김장훈이 부른 '거위의 꿈'을 시작으로 '너를 보내고' '잊지 않을게' 등 깊은 울림의 곡들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등교시간에 시낭송과 함께 세월호기념 굿즈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4교시에는 먼저 세월호 생존자의 증언과 침몰에 관한 영상을 보고 왜 이러한 참사가 일어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알고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난 뒤 노란리본에 기억하고자 하는 말을 남겨 그들을 다시금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따스한 봄날, 더욱더 4월의 그날을 우리는 꼭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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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중 | 21.04.16 조회:806
    【아산중】다문화이해교육을 통해 세계여러나라로 여행해 보아요~~!
    아산중학교(교장 김영미)에서는 4월 15일(목) 6교시에 캄보디아에 대한 다문화이해교육이 있었습니다. 고창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캄보디아 강사님이 오셔서 캄보디아의 언어, 기후, 생활, 악기, 옷입기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캄보디아의 일부 언어를 따라 해 보고, 건기와 우기가 있는 기후에 여행하기 좋은 달은 1월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악기를 직접 다뤄 보고, 만져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캄보디아의 전통 의상을 입어 보고 멋진 포즈를 취해 보았습니다.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세계 여러나라로 여행를 떠날 수 있는 간접 체험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타국의 문화를 알아 가면서 이웃에 살고 있는 다양한 나라의 이웃과 내 친구들을 이해할 수 있고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인성과 가치관을 갖도록 다문화 가족과 어우러져 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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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1.04.14 조회:836
    [영선중] 세월호 참사 7주기 계기교육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7주기 입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이번 주를 세월호 희생자 추모 주간으로 정하였습니다. 그중 오늘은 아침 자율학습 시간을 활용하여 세월호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계기 교육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마다 학년 별로 설치된 추모공간에 ‘세월호 희생 추모의 메시지’를 남기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선생님을 추모하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는 시간을 가져보기 위함입니다. 세월호 참사와 같은 불행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그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늘의 별이 된 아이들과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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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중 | 21.04.12 조회:915
    『성내중』배려·존중·나눔 실천을 위한 인성·인권 교육
    2021년 4월 5일(월),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배려·존중·나눔 실천」이라는 주제로 전주아중중학교 인성인권부장인 성막동 선생님을 초청하여 인성·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다양한 강의 자료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학생들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어떤 실천과 약속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보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토론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막동 선생님은 학생 인권도 중요하지만 교권도 중시되어야 한다면서, 학생 인권과 교권이 상호 존중될 수 있도록 학생들과 선생님이 서로 배려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이번 특강으로 학생들은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배려․ 존중․ 나눔 실천의 중요성과 인권이란 우리와는 별 상관이 없는 것이 아닌, 우리 생활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중요한 문제이자 우리가 지켜나가야 하는 소중한 가치임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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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림중 | 21.04.09 조회:976
    이정애 제17대 전 신림중학교 교장 장학금 기부
    신림중학교 제17대 교장으로 근무했던 이정애 전 신림중학교 교장 선생님은 교직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아있는 신림중학교 학생에게 1인당 30만 원씩 총 51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였다. 이정애 선생님은 2009년 3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제17대 신림중학교 교장으로 근무했다. 선생님은 재직 중 학부모와 지역주민, 교직원, 학생이 혼연일체가 되어 교지 발행, 학생 수가 많지 않아 중단되었던 졸업 앨범 제작 등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퇴직한 지 10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교직 생활 중 신림중학교 근무 시절이 가장 행복했고 보람을 느껴 기억에 남아있다고 한다. 이정애 전 교장 선생님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로 학생 수가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는 신림중학교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지속되어, 지역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기를 소망해서, 17명 학생 모두에게 1인당 30만 원씩 총 51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현재 신림중학교는 서정수 교장 선생님을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합심하여 재학 중 전교생이 해외문화체험을 하는 등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인근 3개 중학교와 합동 체육대회와 축제 개최 등으로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학습 부교재 구입 제공,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교과와 특기적성 수업 등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충분히 살린 학교 운영으로 전교생의 실력이 향상되고 있어, 최근에는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한 명도 없었다. 또한 전교생이 형제처럼 지내기 때문에 학교폭력이 없이 편안하게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는 학교로 인식되어 지역사회의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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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중 | 21.04.09 조회:702
    【아산중】지역사회 환경보호 캠폐인
    아산중학교(교장 김영미)에서는 4월 8일(목) 6교시에 지역사회 환경보호 활동 및 환경보호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학교에서부터 시작하여 농공단지- 하갑마을-학교로 다시 돌아서 오는 코스로 각자 집게, 장갑, 쓰레기봉투를 가지고 교문밖으로 나섰습니다. 항상 다니던 등굣길을 다시 되짚어 가 보니 보이지 않던 휴지 및 재활용품들이 널부러져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내 지역사회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 안전을 위해 개인 외부 대면 봉사활동을 지양하고 있어 봉사활동의 어려움이 있지만, 가까이 있는 학교 주변을 찾아서 나눔과 배려의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서로 협력하는 마음을 기르고 지역사회 일들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분담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나 흥미, 특기와 연계한 봉사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장기간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학생주도프로젝트형 봉사활동이 될 수 있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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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덕초 | 21.04.08 조회:720
    학교 도서관 이용 교육
    흥덕초등학교(교장 김미순)에서는 4월 8일(목)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이용 교육을 받았습니다. 학교 도서관이 하는 일, 책을 찾는 방법 등을 알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그림책 놀이를 통해 책과 더욱 친해졌습니다. 책은 보물 창고와 같습니다. 꿈! 보람! 풍요로운 삶을 발견하는 지름길인 학교 도서관에서 여러분의 상상력과 꿈을 마음껏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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