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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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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4.10.28 조회:375
    【성내초】 "탄소중립, 채소와 함께 하는 여정!"
    성내초, 성내중에서는 저탄소 환경급식 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저탄소 채식의 날'을 주 1회 이상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몸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주 동안 탄소 중립 실천 주간(9.23-9.27)을 운영하였습니다.  탄소 중립 실천 방안으로  월요일은 지구를 위한 하루 20분 전등 끄기 캠페인에 참여하였고, 화요일은 K-Fruit Day로 온실가스 배출이 낮은 국내산 과일과 함께 하는 상큼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수요일은 텀블러 Day로 수제음료를 일회용품이 아닌 나만의 컵에 담아먹기, 목요일 삼행시 짓기는 내 이름으로 기후 위기, 저탄소 관련으로 삼행시 지어보기, 금요일은 식판에 담긴 음식을 고르게 섭취하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운영하였습니다. 목요일 진행된 삼행시 짓기에 동참하여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성내초, 성내중 학생 3명에게는 소정의 친환경 생활용품을 증정하였습니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습관 일환으로 하루 20분 소등 하기, 지역 농산물 이용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내 이름에 담긴 의미 있는 내용 잊지 않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을 꾸준히 실천한다면 불타는 지구에서 초록 지구로 서서히 변화 될 거라 믿습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저탄소 채식의 날과 탄소 중립 실천 주간을 통해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발걸음을 계속해 나가길 바랍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이 작은 변화들이 우리의 생활 속에 자리 잡아, 더 푸르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함께 힘을 모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여정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실천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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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4.09.12 조회:311
    [영선중] 세계지식포럼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 배웠어요"
    9월 11일, 인천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서 특강을 듣기 위해 새벽 일찍 출발한 영선중학교 학생 20여 명은 3개의 강연을 듣고 다양한 배움을 얻었다. 그중에서도 토드 부크홀츠(전 백악관 경제정책 자문위원)연사의 ‘죽은 CEO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강연은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강연에서는 레이 크록, 스티브 잡스, 에스티 로더 등 전설적인 기업가들이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강연에 참여한 학생은 “CEO들의 도전 정신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기업가 정신을 배우고, 미래의 꿈을 더욱 구체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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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4.07.26 조회:431
    【성내초】 '장학회 회장님의 선한 영향력, 당신이 계셔서 미래는 밝습니다.'
    성내초등학교(교장 양희정)에서는 지난 5월 22일(수) 다모임 시간을 맞아 한 * * 장학회장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개교 10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전교생에게 각각 2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해 주신 장학회장 한 * *님을 모시고 재학생 편지 낭독과 함께 감사패를 증정하였습니다. 성내초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과 따뜻한 선물로 우리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회장님의 뜻깊은 선물은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주셨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꿈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항상 따뜻한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학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장님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성내초 학생 일동-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매년 기탁해 주시고,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큰 선물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부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 주는 소중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한 * *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은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회장님의 선행이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주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한 * * 회장님의 아름다운 나눔이 우리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함께 힘써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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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4.07.19 조회:420
    대아초 '학교 안 작은 미술관' 개관식 열려
    대아초 “학교 안 작은 미술관“ 개관식 열려 지난 7월 19일(금) 대아초등학교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학생들과 함께 한국미술재단(황의록 이사장)에서 기증한 국내 유명 화가들의 그림 18점으로 구성된 ” 학교 안 작은 대아초 미술관“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본 미술관은 관람을 희망하는 일반인 누구나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대아초 본관 1층에 자리하고 있다. 대아초의 미술관은 한국미술재단이 2024년부터 2년 동안 학교 안 미술관 운영을 희망하는 전북 도내 15개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미술관을 설치하여 국내 화가 작품 전시, 작가와 공동 수업, 공동 전시 등을 하는 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된 것이다. 한국미술재단은 초등학교에 미술관을 만들어 작품을 기증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한국미술재단 소속 작가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미술 수업을 진행하고, 작가와 학생들의 그림을 함께 전시하여 아이들의 바른 인성과 예술 감수성, 창의성을 높이고자 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대아초등학교 교장(윤재성)은 ”미술관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그림과 관련하여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을 심어주고,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우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어린이들이 미지의 세계와 미래에 대해 더 많이 상상하고 꿈을 꾸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미술관을 개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미술관을 둘러본 6학년 이연화 학생은 ”미술관은 나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계신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 학교에서 이렇게 직접 눈으로 보면서 감상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6학년 이연화 작품 감상평>박재웅 작가의 '장미 넝쿨'이 가장 마음에 든다. 작가의 의도를 추측해 보면, 아름다운 장미를 표현한 것 같은데 ‘장미의 넝쿨’이라고 한 것은 아마도 마음에 엉킨 무언가를 표현한 듯하다. 초록색이 많고 장미를 하나하나 예쁘게 표현한 게 사진을 찍어 그린 것처럼 예쁘지만, 현실적이지는 않다, 처음 작품을 봤을때는 슬펐지만, 나중엔 마음이 편하고 애틋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색감 자체가 따뜻해 보였고, 구석에 약간 검은 기가 있는 게 더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장미가 붉고 진해서 열정 있는 듯한 느낌이 있고, 솔직히 그림이 선명하진 않은데 깔끔한 느낌이 있다. 전시관에서는 이 그림이 가장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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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4.05.20 조회:459
    [영선중] 학부모 참여로 빛난 체육대회, 학교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다
    영선중학교(교장 고명석)는 5월 15일 공휴일에 개최된 체육대회가 학부모와 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는 커피차에서 제공된 약 600잔의 음료가 모두 소진될 정도로 많은 학부모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약 300여 명의 부모님과 가족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 뿐만 아니라 참석한 모든 이들이 큰 즐거움을 느꼈다. 체육대회는 학생들을 위한 행사였지만, 학부모님들의 참여와 관람을 통해 교육 가족이 함께 하는 뜻깊은 체육대회를 진행하였다.  행사 준비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교직원들,  체육대회 지원을 위해 함께 한 학부모회와 학부모님들 덕분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학생회 친구들 역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뒷정리를 도와주며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학교는 "지난 10여 년간 학교가 성공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도 이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학부모님들, 열정적인 학생들, 그리고 헌신적인 선생님들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학교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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