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 장학사의 답변의 문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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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광석 | 등록일 | 10.12.31 | 조회수 | 1439 |
연속성을 위하여 이번에 영재교육에 선발된 학생은 그 다음 학년에는 거의 자동으로 패스하여 올라간다면 그러면 영재교육 학생은 한정되어있어 새로운 학생들이 다시는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짐으로 이는 차별이다. 나가 어떻게 순간적(일시적) 영재성검사로 판정하고 이번 학년이 다음 학년까지 즉 한 번의 영재성 검사로 학교생활 전체로 자동 특혜로 만들려고 하는가? 그리고 담당장학사는 정읍교육이 방과후 학교 등을 이야기 하는데 나열 한 것 지금 다른 교육청이 다른 방법으로 다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러 블로그 등에서 정읍교육의 실태를 알아볼 수 있는데? 정읍신문 12월12일 신문을 그대로 복사한 것이다. 전라북도교육위원회(위 원장 이상현)는 지난 19일 정읍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 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서 김규령 의원은 “전라북도 학력이 전국 16개 시· 도 중 꼴찌이며 그 중 정읍의 학력은 전북에서도 하위권에 속한다”며 “이처럼 아주 심각한 정읍교육에 있어 최우선적으로 해결 할 것은 무 엇이며 학력을 끌어 올릴 수 있 는 방안은 무엇인지”따져 물었다. 또한 김 의원은 “정일여중 학생들의 통학 불편에 대한 해결 방 안”을 물으며 “정일여중 학생 들의 교통 불편을 이대로 놔두는 것 은 직무유기이며 이런 상황에서 학 생들의 교육복지를 절대 논할 수 없 다”고 주장했다. 이상현 의원은 “정읍지역의 사 립 고등학교가 타 지역의 우수한 학 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위법적인 행동을 자행하고 있다”며 “이러 한 위법적인 홍보로 인해 타 시 ·군에 불이익이 가지않도록 철 저한 지도대책이 필요하다”고 강 조 했다. 박용성 의원은 소규모 유치원 의 통·폐합 계획 및 이에 따른 학부모들의 반발 처리 여부와 과학 보조원과 학교지킴이 등 정확한 자료를 파악하여 비정규직 현황 을 작성해야하고 기록물 관리요원 의 과다한 인력사용으로 예산 낭비 여부 및 구 학교 회계직원의 역할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었다. 유기태 의원은 “교육지원청 의 핵심적인 역할은 장학지원인 데 이번에 컨설팅 장학으로 바뀌면 서 일선 현장을 방문 할 통로가 막혀 있다”며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물었다. 이어 “군산 지역은 매년 학생 수 가 늘고 있는 반면 정읍지역은 학생 수용계획 차질로 민원이 자주 발생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장택수 교육장은 감 사 후에 정읍의 학력신장 방안을 묻 는 기자의 질문에 “담당과장과 장 학사를 통해 답변을 들었으면 좋겠 다”는 의견을 피력해 정읍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수장으로서 무책임 한 발언이었다는 지적이다.(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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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김윤채 2011.01.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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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에 관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재선발의 불연속성이 귀하께서 이미 제기했던 문제점으로 영재교육진흥법에서도 제 11조의 2항에 <영재교육의 연계성 확보에 대해서 법령으로 정해져 있으며, 우리 도교육청에서도 2011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계획에 관한 공문 <과학직업교육과-2015(2010.10.20)>에서 시달한 바 있으니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히 알고자 하는 사항이 있으시면 업무관련자에게 문의해주시면 친절히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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