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예능경연대회에 관하여... |
|||||
---|---|---|---|---|---|
작성자 | 이재희 | 등록일 | 08.04.17 | 조회수 | 787 |
해마다 열리고 있는 예능경연대회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는 그래도 교육청주관으로 행사를 하고 있으니 부작용이 없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가비도 없고, 모고등학교음악선생님은 적극적으로 성의를 보여주시니 보기가 좋았습니다. 모든학교가 그러면 좋겠는데요. 일부학교는 학부형님의 특별부탁이나 교내에서 경쟁없이 교대로 나가거나 경험삼아 나간다면 무슨 경연대회의 의미가 있을까요? 학교의 대표를 2명씩 선발할 때는 확실한 오디션을 거쳐서 내보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각 학교의 음악선생님의 권한인지는 모르겠지만 합리적이지 않고 음악이 인생의 목표인 학생으로서는 여간 실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정당당하게 경쟁을 치뤄서 선발되어지기를 바랍니다. |
[답변] 김인수 2008.04.23 16:53
|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학부모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먼저 문의하신 글에 의하면 학부모님의 자녀가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확실하지 않군요. 잠깐 소개 먼저 드리겠습니다. 전북중등학생 음악, 미술 실기대회 계획(2008.03.13)에 의하면, 중학교 개인종목은 종목별로 2인 이내이고, 참가팀수에 따라 지역교육청의 추천인원이 정하여 집니다. 각 학교에서 지역교육청으로 참가를 신청하는 학생은 각 학교의 자체 선정기준을 정하여 추천합니다. 또한 중학생 현악합주, 관악합주의 개인종목은 예선대회 없이 도 본선대회 참가가 가능합니다. 또한 고등학교 단체, 개인종목은 지역예선대회 없이 바로 도 본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해당학교 음악선생님 또는 교감선생님과 만나셔서 먼저 상담하시고, 예능에 소질이 있는 학생이 선발될 수 있도록 협의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이전글 | 학부모입장에서 본 예능경연대회 |
---|---|
다음글 | 쓰기권한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