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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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성진 | 등록일 | 09.07.01 | 조회수 | 1292 |
=전초등 6학년 4학년 자녀을둔 가장입니다 =4년전 부터 애기둘다 사물놀이 (선반)을 가르치고 잇죠 =뭐 정읍에 하나박에 없어니 어느 학교인지 잘알고 있을것이고. =제가 이족풍물을 배운건아니구여 우연찮게 아그들 하는 모습에 반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오타 맟춤법이 많아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 =이제 아니 지금 당장 우케 결정해야 할지 답이없네여... =애기들 지금 까지 몇년을 다른아그들같이 학원한번 재대로 못다니구 놀지도 못 =하구 수업마치면 그진 2시간 땀흘리면 연습하구 집에오면 다시금 개인 연습장 =으로..강사선생님 에게 매일 혼나면 눈물글성이던 모습 힘들어하면 가기 싫다며 =글성이던 아그들 이제 생각하니 감슴이 아푸고 왠지 눈물이 맺히내여.."" =숙제 못해서 아침에 잠오는 눈으로 밥상앞에서 하며 학교에선 선생님이 내주신 =과제을 못해서 혼나는모습이 ,,,선한대...... =누가 알아 줄까여 ..중략.................근대요 아그들 초등졸업하구 중학교 가면 =어디서 배우죠.?? 고등학교는요..?...큰도시로 진학해야합니까,,, =그래두 정읍시입니다,,,중,고.한학교 라두 이러한 학생들 배울수있는 학교만들수 =는 없는건가여..말로많 우리것이 좋네 하는것 아닌가여.. =고사리 같은 손 인형같은 얼굴,추운 겨울..여름..춥고 덥고 하던날 아그들은 무엇 =을 위해 담흘리며 연습하구 배운걸까여,,아그들한티 아빠로서 너무도 미안한 마 =음이 앞서네여 이게 대리만족인가여,,배우고 싶어도 어케..할수없어...... =저 개인나름대로 우도전수관이라던지 기타 단체 알아봐도 학생들이 배울수 있 =는 곳은 없더군요..유일하게 **아그들 이 단체도 더이상 인원이 없어 곳 해산 직 =전이구여 분명 풍물쪽에 재능이나 관심 있는학생 부모 많을것이라 봅니다// =한번쯤.고려부탁합니다..아마 이곳 초등학교도 내년이면 더이상 이끌어 나가기 =가 힘들것 같아 부족한 글이나마 이렇게 올려봅니다. ====현 이 학교 졸업하구 중학교 다니는 학생들도 몇 몇은더 배우고 싶어 하더군 =요.문제는 진학이죠 ...그럼이많,,,줄입니다... =무더운 날시에 건강들 하세여!!!!!!!!꾸벅
=구 |
[답변] 김윤채 2009.08.0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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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답변드려 죄송합니다. 선반을 계속 배울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시죠!! 우리 교육청 차원에서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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