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 2020.10.21.(수)
2.장소: 고창담소예술문화원
3.대상: 1학년(6명)
4.내용: 자유학년제 활동으로 담소예술문화원에서 LED 무드등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크릴판에 그림을 본떠서 파내려가는 모습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짧은 시간에 이리 멋진 작품이 만들어지다니 솜씨가 대단한것 같습니다.자유학년제를 통한 다양한 활동 경험이 우리 아이들을 더 알차게 키워 나가는 것 같습니다.
◇ 일시 : 2020년 10월 21일(수) 9:10 ~ 16:30
◇ 장소 : 한국도로공사 수목원, 완주 놀토피아
◇ 대상 : 유치원 8명, 초등학생 38명(총 46명)
신림초등학교 유치원 동생들과 초등학교 형님들이 전주 수목원과 완주놀토피아 가을놀이 현장체험을 다녀왔습니다.
가을 식물을 관찰하고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가을 날씨와 특징을 이야기하고, 안전하게 놀이시설 이용하기 및 공공장소 규칙지키기를 실천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산중학교(교장 문병원)에서는 지난 10월 26일(월) 학교운동장에서 '미래소방관' 직업진로체험을 하였습니다. 고창소방서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미래소방관체험교실을 신청하여 7교시 진로활동시간에 실시하였습니다.
진로 탐색으로 소방취업분야, 소방업무, 소방공무원채용, 소방의 사명과 소방정신에 대해 알아 보았고 소방복도 입어 보고 화재 진압시 필요한 물도 뿌려 보았는데 엄청한 수압을 혼자서 잡고 있기에는 위험 부담이 있었지만 소방관님의 도움을 받아서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화재 진압시 물줄기가 불을 끄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최근에 울산의 33층 주상복합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강풍에 불길이 옥상까지 치솟았지만 전국 소방 인력이 동원되면서 특수소방장비 동원으로 헬기, 고가사다리차, 고성능화학차, 펌프차, 물탱크차 등 차량89대와 소방인력 272명 배치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화재는 10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하였고, 부상자는 80명이 넘었으나 사망자는 단한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실내의 스프링쿨러도 작동했지만 발빠르게 도움을 준 소방관의 노고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소방관 진로 체험탐색과 직업체험을 통해 스스로 안전을 익히며 타인의 안전을 배려할 수 있는 멋진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다변하는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멋진 소방관의 모습을 엿 볼수 있었습니다.
아산중학교(교장 문병원)에서는 지난 10월 16일(금) 오전에는 가을체육대회를 마친 후 오후에는 대아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타악(난타)문화예술 Oh!感 (오감)을 체험하였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신체활동의 움직임이 크고, 거리두기가 어려운 마을축제 대신 대체프로그램으로 열린 타악(난타) 문화예술체험을 아산초에서 주관하였고, 연계형 어울림학교 운영 취지를 살리며 동시에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유치원 저학년 프로그램과 고학년, 중학생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하였습니다.
난타공연은 60분으로 진행되었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페인트통으로 구성한 익살스러운 넌버벌 퍼포먼스와 리드미컬한 타악과 영상이 조화를 이루어 시각적인 재미와 북의 감동이 더해졌고 전통가락의 흥과 신명에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창 관내에서 처음으로 우리 학교가 2018년부터 초·중 연계형어울림학교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초·중학교가 교육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첫 해에는 운영하는데 학교마다 어려움을 토로하였으나, 지금은 3년째 진행하면서 3개교 (아산초,대아초,아산중)가 조율하면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건지 담당교사들의 협의하에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행복한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으로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금처럼 조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1. 일시: 2020. 10. 26.(월)
2. 장소: 다목적실
3. 대상: 유치원 및 전교생, 공음초 1~2학년
4. 내용: 국립오페라단에서 실시하는 교실 속 오페라 여행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이웃 유네스코학교인 공음초 1~2학년 14명을 초대하여, 유치원 및 1~2학년이 1차공연,
3~6학년은 2차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오페라를 좋아하는 도깨비에게 꼬리를 빼앗긴 토끼(토토)가 도깨비가 내는 세가지 퀴즈를
아이들의 도움으로 맞히는 과정에서 오페라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익히고 아리아와 듀엣곡을
들으며 꼬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놀이와 음악적 상상력이 결합된 교실 속 오페라
여행을 떠나보았습니다.
* 코로나 감염병 예방과 학생건강과 안전을 고려하여 소규모로 거리두기를 충분이 지키며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산중학교(교장 문병원)에서는 지난 10월 16일(금)에 교내 가을체육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낙엽이 뒹글고 선선한 바람에 날씨까지 한몫해서 체육대회 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먼저 교장선생님의 개회선언과 함께 교내 가을체육대회 시작을 알렸습니다. 뒤이어 국민의례가 있었고 전교회장의 선서에 이어 체육선생님의 지도하에 새천년건강체조를 음악에 맞춰 동작을 따라했습니다.
화이트팀과 블랙팀으로 편성하여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축구, 팔씨름, 닭싸움, 피구, 줄다리기, 계주 종목을 다 끝내고 정리체조를 하였습니다. 최종 승리팀은 화이트팀으로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이 주어졌습니다.
전교생이 질서 정연하게 경기에 임하였고, 규칙에 잘 따라주고 응원도 열심히 하면서 정정당당한 플레이를 펼쳐주었습니다. 다치는 학생들 없이 가을체육대회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미래 꿈을 키우는 스마트 봉암초등학교(교장 한진순)에서는 스마트한 학생들의 미래핵심 역량강화를 위해 로봇과학 축제를 운영하였습니다. 10월22일(목) 전일제로 운영된 이번 축제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자동차를 만든 후, 개인 태블릿으로 코딩을 하여 자동차를 움직여보았습니다.
차근차근 안내해주시는 선생님의 설명을 따라 자동차를 만들고 코딩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흥미와 열의가 느껴졌습니다. 어렵고 복잡할 것 같은 코딩공부였지만 자동차를 움직이고 경주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이었고 문제해결력 및 논리적 사고력도 기르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1. 일시: 2020 .10. 16.(금) 13:50~15:30
2. 대상: 전교생 및 교직원(10명)
3. 내용: 대구광역시 구암고등학교 유진권 강사님을 위촉하여 학교폭력, 성폭력, 사이버 폭력등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학생들에게 청소년기에 갖춰야할 기본 자세를 제시해 주셨답니다.
1. 일시: 2020.10. 13.(화)
2. 대상: 전교생
3. 장소: 고창농악전수관(성송면 소재)
4. 내용: 고창지역의 전통 놀이 및 전래놀이에 대해 체험해 보았다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나무에 대한 얽힌 전설과 집집마다 매굿을 통해 개인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내용의 고창농악의 체험형 공연도 보았답니다.
1. 일시 : 2020. 10. 5(월) ~ 10.16.(금)
2. 대상 : 전교생
3. 내용 : 가을을 맞이 하여 다양한 과학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학생들의 탐구능력을 향상시키고 과학에 대한 관심을 고조 시키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고창 들꽃학습원에서 가을 들꽃 관찰 및 촬영을 하였으며 교정에서 태양 풍선 날리기 활동을 하였답니다.
아산중학교(교장 문병원)에서는 지난 10월 21일(수)에 전교생이 오후에 선생님들과 함께 학교폭력예방학교 어울림프로그램 사제동행 문화·체육체험활동으로 볼링장을 다녀왔습니다.
전교생이 2019학년도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볼링을 꾸준히 해 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볼링공으로 핀을 칠 때 스텝 밟는 자세와 체력을 바탕으로 선생님들과 함께 조를 나누고 상품권을 부상으로 걸고 게임에 임하였습니다. 볼링에서 가장 중요한 3요소는 리듬, 밸런스, 그리고 타이밍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시점에 몸이 박자를 타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공이 굴러가면서 핀을 때렸을 때 그 통쾌함은 스트레스를 날려주기도 합니다.
일정한 리듬에 따라 움직이는 신체의 움직임이 볼링을 잘 칠수 있게 만드는 비결인 거 같습니다.
오전에 2학기 1차고사를 치르고 난 뒤 찾은 볼링장에서 선생님들과 함께한 시간은 스트레스를 날려주기에 충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핀을 한 개라도 맞추기 위해 집중력을 요하며 볼링공을 던졌을 때 핀이 넘어지면 환호도 해 주면서 조끼리 으샤으샤 하는 협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17명 아산중 학생들은 선생님들과의 이 시간이 졸업후에도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 될거라 생각됩니다.
아산중학교(교장 문병원)에서는 지난 10월 14일(수)에 고창 고인돌들꽃학습원에서 진로체험활동으로 '쇼콜라티에'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쇼콜라티에'란 초콜릿요리사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 'chocolatier' 입니다. 초콜릿을 만들기도하고 초콜릿을 가지고 예술작품을 만드는 사람을 쇼콜라티에라고 하는데, 프랑스어로 초콜릿을 쇼콜라라도 하죠. 이 용어에서 나온 쇼콜라티에랍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들은 쇼콜라티에를 초콜릿장인 또는 초콜릿 공예가라고 부릅니다. 직업의 특성상 예술적인 소양을 필요로 하는 직업이랍니다.
초콜릿 아티스트인 만큼 여러 종류의 초콜릿을 가지고 블렌딩을 하고 부재료를 첨가하여 색다른 맛과 향을 내는 과정에서 예술 작품을 만들어 내는 일을 합니다. 또한 쇼콜라티에는 초콜릿에 어울리는 음료와 음식, 포장, 디자인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유학년제가 시행되면서 아산중학교에서는 다양한 진로교육 진로탐색을 진행하였고 '쇼콜라티에'라는 새로운 직업군을 학생들이 알아 가는 과정속에 그냥 초쿌릿에 대해 달고 맛있다라고만 생각된 부분을 진로탐색을 하면서 초콜릿 역사와 유래도 듣고 건강한 견과류부터 다양한 토핑을 넣어서 시중에서 보지 못한 건강한 초콜릿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성취감과 자신감은 물론 집중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는 맛있는 체험활동이 되었습니다.
아산중학교(교장 문병원)에서는 지난 10월 8일(목) 5교시부터 전교생이 '천연에센스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만들기에 앞서 어떤 성분이 우리 피부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설명을 듣고 모둠별로 나누어 먼저 에센스 담을병에 알코올을 뿌려 소독한 뒤 각 원료들을 순서대로 저울에 측정하고 비이커에 담아 섞어주는 과정을 거친후 에센스병에 담아 완성 하였습니다.
각 원료 중 지용성성분은 올리브리퀴드, 에센스오일, 비타민E, 코엔자임Q10, 방부제, 히알루론산파우더, 수용성성분으로는 정제수, 글리세린, 베테인, 알란토인, 콜라겐 그 외에 달팽이추추출물등이 들어갔습니다.
히알루론산은 피부 흡수력과 발림성을 강화한 3가지의 히아루론산을 함유하여 수분이 부족한 피부에 촘촘히 수분을 채워주며, 코엔자임Q10은 노화방지에 탁월한 항산화물질이며 체내에서 항산화작용하여 활성산소 같은 세포를 늙게 하는 유해성분들을 제거해 준다고 하며, 비타민E는 토코페롤이라고도 불리며 항산화제입니다, 알란토인은 피부진정 및 치유 각질용해에 좋다고 합니다.
원료가 어떤게 들어가고 어떤 성분이 우리에게 유익한지 눈에 보면서 나만의 천연에센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천연방부제가 들어가서 실온에서는 한달, 냉장보관2-3개월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중한 내 피부를 위해 직접 만들어 보면서 화장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