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부안초등학교 6학년 『전국어린이연극잔치』 금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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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부안초 | 등록일 | 22.12.06 | 조회수 | 57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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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초등학교(이하 부안초등학교, 교장 김인순) 6학년 학생 4명이 직접 만든 연극 ‘전학생은 처음이라’이 ‘제29회 전국어린이연극잔치’에서 최고상인 금상(문화체육광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부안초등학교 6학년 학급담임교사인 이승화선생님께서는 2022학년도 학급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교육연극을 학급특색사업으로 정하여 운영해왔다. 3월달부터 학급동아리로 교육연극 활동을 진행하면서 교육연극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학생들이 경험하도록 계획을 수립하였다. 연극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였던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연극놀이를 하며 연극과 친해지게 하였으며 고창군과 고창교육청에서 추진했던 뮤지컬, 연극, 영화 등을 접하도록하여 문화예술에 대한 안목을 키워주었다. 9월부터는 ‘교육기부’ 모델학교사업의 도움을 받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극무대 역량을 키웠으며 부족한 연습시간은 사제동행 연극동아리 활동으로 방과후시간이나 공휴일 등의 시간을 활용하였다. 올 3월부터 9개월 동안 열심히 연극무대를 만들어간 6학년은 ‘제18회 전북어린이연극제’에서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제29회 전국어린이연극제’에서 당당히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여 고창군 뿐만 아니라 부안초등학교에 영광을 안겨 주었다. 수상자인 부안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이번 경험을 통하여 행복한 초등학교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며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고창군과 학교를 빛낸 학생으로서 자부심이 생겼다고 하였다. 코로나 상황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된 대회로 아이들이 직접 관객들과 만나지못한 것의 아쉬움을 풀기 위해 전교생과 6학년 학부모를 초청하여 교내공연을 열어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다가오는 12월 12일부터 진행되는 ‘제2회 함양세계어린이극잔치’에 전국 금상의 자격으로 초청되어 함양 지역 초등학생들을 관객으로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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