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고창 교육가족 종합 예술제 주최 「학생 중심 미래교육- 학생들의 꿈과 끼를 표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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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연제선 | 등록일 | 23.11.22 | 조회수 |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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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유승오)은 지난 11월 9일(목), 고창동리국악당에서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중심, 미래교육의 문·예·체교육 강화 실현을 위한 고창 교육’을 주제로『2023 고창 교육가족 종합 예술제』을 개최하였다. 고창 교육가족 종합예술제 1부에서 오보아(신림초 4) 학생의 수궁가 외 바이올린 연주, 무용 댄스, 사사물놀이, 소고춤 등 17개 프로그램 191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고, 2부에서는 김사랑(매산초1)의 시낭송, 락밴드, 중창, 난타, 피아노연주, 등 19개 프로그램 102명의 학생과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갈고 닦은 꿈과 끼를 맘껏 발산했다. 이날 종합 예술제 공연의 경우 무용, 중창, 사물놀이, 기타연주, 현악합주, 밸리댄스, 군무, 한국무용,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은 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의 꿈과 끼, 열정을 찾아볼 수 있었으며 공연 수준 또한 높았다. 자유중학교 서수연 학생의 무용 ‘꽃잎이 흩날리다’, 무장초등학교 김수 외 22명의 웃다리사물놀이, 가평초 김라인 외 21명의 학생들이 엮은 소고춤 농악, 고창부안초 김수지 외 5명 학생들이 엮은 연극 ‘vribray’, 상하초 이정윤 외 13명의 난타공연 등은 우리 학생들의 수준 높은 예술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고창 마음울림 중창단(고창초 정소망 교사 지도)의 ‘넘어져도 괜찮아’, ‘오늘은 내가 주인공’의 노래는 아픈 소식만 전해졌던 우리 교육의 희망을 전해 주었다. 이번 종합예술제에서 전라북도교육청의 10대 핵심정책인 ‘문·예·체 교육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고창교육지원청의 현장감 있고 실천적인 결과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유승오 교육장은 “미래사회는 다차원 세계인 만큼 모든 역량을 집중해 학생들에게 세상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다양한 능력을 갖춘 교과외 체험활동을 경험해야 한다”며 "방과후학교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예술제에 참석한 한 시민은 앞으로도 ‘고창 교육가족 종합 예술제’를 지역 주민과 학생, 학부모 및 교원 모두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하는 공동체 축제로 발전시키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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