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관내 학교 행정실장 재난안전체험 연수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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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은석 | 등록일 | 19.10.29 | 조회수 | 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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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가상현실) 체험중심 안전교육으로 재난 대응능력 Up!”
전라북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황근)은 지난 23일 고창군 아산면 삼인안전체험관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 42명을 대상으로 ‘2019년 행정실장 안전체험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각급 학교 행정실장의 재난 대응능력 증대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연수는 교육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 대응, 화재 진화, 지진 대피, 방사능 방재, 심폐소생술 교육 등 각종 위기 상황을 사례별로 체험하였고, 특히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체험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실질적인 재난대응능력을 향상하여 실제 학교 안팎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 상황의 신속한 대처 및 예방에 중점을 두었으며 2019년 10월 말부터 진행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관련하여 단위 학교의 재난 상황 대응력의 제고 및 사전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삼인안전체험관은 2018년 3월에 안전체험시설을 준공 및 개관하여 총 6종류의 재난 체험 교육 과정을 진행, 고창 관내 학생들의 안전체험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근 정읍시와 부안군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을 확대 운영 중에 있다. 고창교육지원청 이황근 교육장은 일선 학교 교육현장에서 재난 상황 발생 시 관리자의 즉각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강조하며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는 재난에 대비한 종합 안전체계 구축이 선행되어야 하고 상시적인 안전의식 배양을 통해 믿음직한 학교 환경 구성 및 유지, 대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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