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 하는 발명과 메이커 교육으로 창의성에 행복을 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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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남영 | 등록일 | 19.10.10 | 조회수 | 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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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발명과 메이커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메이커교육은 일상속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드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고 함께 배우며 나누는 활동을 중심으로 학생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가는 교육을 말한다. 이러한 메이커교육은 학생들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지닌 미래인재로 양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고창발명교육센터에서는 고창 관내 초등학교 5학년 28개 학급, 중학교 1학년 25개 학급(약 800여명)을 대상으로 「1일 발명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교육청에서 지원되는 버스를 이용해 고창발명센터에 입소하여 발명 10계명, 발명 아이디어 만들기, 팀별 창의력 문제 해결학습 등 다양한 발명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발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고 있다. 이에 하반기에는 발명교육센터 교사가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교구를 들고 학교로 방문하여 실시하는 「찾아가는 발명교실」을 10회(9~11월)로 운영할 예정이다. 그 외 아동시설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나눔발명교실과 학교의 발명동아리를 지원하는 발명동아리 지원 활동, 그리고 발명에 대해 보다 심도있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초등발명기초반(관내 초등4~6학년 학생 15명)을 실시하였고 해당 과정 수료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발명심화반을 10~12월까지 1기수 24차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  , ,
또한 올해부터 전라북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새롭게 구축된 미래창작공방에서는 더욱 다양한 메이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초•중등학생 1학급씩 1회 센터 방문형 교육 형태로 「찾아오는 메이커 교실」을 약 50회 이상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래창작공방에 3D 프린터, 3D 펜, 레이저 커팅기, 가상현실 헤드셋, EV3 코딩로봇 등 첨단IT기기가 구축하여 발명교육센터의 수업과 연계하여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물화시켜 보고 싶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7월 26일에는 약 200여명의 관내 학부모 및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고창교육 미래인재 육성’이라는 주제로 『2019 창의발명SW 융합교육 한마당』을 고창초등학교 강당에서 실시하여 우리 고장의 많은 사람들이 발명과 메이커 교육을 쉽게 직접 보고 만들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고창발명교육센터는 지역 학생들의 발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4차 산업 발달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우리 지역의 창의적 역량을 지닌 인재육성을 위해 최신 교육트렌드에 맞는 발명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2020년에는 고창교육지원청 신축 건물로 이전하여 보다 더 새롭게 설비된 시설과 장소에서 우리 고장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준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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