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육지원청소식
- 미래를 향한 한 걸음 The 고창 - 2025. 고창 AI·에듀테크 체험의 날 성황리 개최 - 디지털 대전환 시대 디지털 활용 역량 및 미래핵심역량 신장에 앞장서다 -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11월 29일(토) 고창실내체육관에서 **‘2025 고창 AI·에듀테크 체험의 날’**을 성황리에 마쳤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학생·학부모·교직원이 AI·에듀테크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미래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북교육청의 미래교육 정책 방향(전북교육 2025-001)과 디지털 기반 미래역량 강화 정책에 따라 고창교육지원청은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체험형 교육의 장을 조성하고자 행사를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학부모·교직원 1,0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며, AI·에듀테크 기반 체험 프로그램 35종 운영과 더불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보급한 교육용 소프트웨어 3종(미리캔버스, 퀴즈앤, 퀴위티)을 직접 활용해보는 체험과 이해, 수업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직무연수가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디지털 도구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장에는 학생들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구성되어 있으며, AR·VR 기반 콘텐츠 체험(AR 퀴버존, VR 어드벤처 등), AI 창작 체험(SUNO AI 음악, AI 그림·포토 생성 등), 코딩·로봇 체험(VINU 로봇 코딩, 드론축구, 오조봇 등), 디지털 제작 체험(키링·키홀더·굿즈 제작 등) , 디지털 윤리·게이미피케이션 체험 등 총 35종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보급한 **교육용 소프트웨어 3종(미리캔버스·퀴즈앤·키위티)**을 직접 활용해보는 프로그램이 별도 운영된다는 점입니다. 14번 부스의‘소프트웨어 체험관’은 교원 직무연수 이수 필수 과정으로 편성되어, 교사가 실제 수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도구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VR이랑 로봇 코딩을 실제로 해보니 정말 신기했어요. 특히 제가 만든 캐릭터가 바로 화면에서 움직이는 걸 보고 ‘나도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앞으로 AI나 코딩을 더 깊게 배우고 싶어요.”라며,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속 열어달라고 제안하였다. 지역의 AI·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미래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현장 교원에게는 디지털 활용 능력 제고를, 학생들에게는 AI·로봇·코딩·VR 등 미래 첨단 분야를 경험하며 미래핵심역량 신장을, 학부모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직접 확인하며 자녀 교육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한숙경 교육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스스로 탐구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다”며, “학생·학부모·교원이 함께 미래교육을 직접 경험하며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로, 앞으로도 고창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이 자신만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2025년 11월 26일,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고창 교육활동 보호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가 교육활동 보호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존중과 신뢰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는 고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전북대학교 김판용 특임 교수의 진행으로 ‘교육활동 침해의 이해와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학부모의 올바른 인식과 협력적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은 교육활동 침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녀 교육의 주체로서 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교원과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문화 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한숙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님들이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함꼐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창교육지원청은 모두가 존중받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 고창교육지원청 교육복지 공동사업, ESG 프로그램‘서해랑길 걷기’운영고창교육지원청-(재)고창문화관광재단 연계,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실천 교육 실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방향과 가치를 기반으로 교육복지 중점학교 공동사업 ‘서해랑길 걷기 프로그램’을 11월 15일(토) 서해랑길 41·42코스 일대에서 운영했다. 교육복지중점학교는 올해 교육복지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별 실천적 환경교육과 사회적 가치 교육을 중심으로 플로깅, 업사이클링 생태교육,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 등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활동은 2025년 ESG 실천교육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재)고창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해랑길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이다. 이번 서해랑길 걷기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42코스를 걷는 생태 체험 활동 ▲조류 전문가와 41코스를 걸으며 갯벌 생태계와 철새를 관찰하는 탐조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 35명과 교육복지전문인력 6명이 참여해 계절별 숲의 변화와 서해안 갯벌의 생물다양성을 직접 관찰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숙경 교육장은 “지역연계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속가능성과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 교육복지중점학교는 고창초등학교, 고창남초등학교, 심원초등학교, 고창중학교, 자유중학교, 고창북중학교, 심원중학교 등 총 7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와 지역의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 배려 학생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고창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학부모회장 등 역량 강화 연수- 옥천인재숙 및 농촌유학 선진지 탐방으로 고창교육 발전 방향 모색 -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지난 12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 등 4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 이번 연수는 고창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농촌유학 및 지역 인재 양성 관련 선진 사례 탐방을 통해 고창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 이날 참석자들은 순창군옥천장학회에서 운영하는 전북 유일의 기숙형 방과후 교육시설인 옥천인재숙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정주여건 확보를 통해 농촌유학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팔덕초등학교를 찾아 순창군의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의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 특히, 이번 연수에는 고창 교육거버넌스위원회 위원장(고창군의회 오세환의원)과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유정현) 등이 참석해 지역교육 경쟁력 강화와 정주여건 확보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는 등 연수의 실효성을 높였다. ? 한숙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고창 관내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이 함께 소통하고, 고창군의회 및 고창군과 함께 선진 사례를 직접 살펴본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창의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인재를 키우는 고창교육 실현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관내학교소식
성내초등학교(교장 송미정)에서는 11월 27일(목), 과학활동중점학교의 특색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1~6학년 학생 18명 전교생이 국립광주과학관을 방문하여 과학 체험 중심의 현장학습을 실시했습니다.학생들은 도착 후 4D 영상관, 천체투영관, 스페이스360 등의 몰입형 콘텐츠를 관람하며 우주와 자연 과학의 원리를 생생하게 체험했습니다.특히 스페이스360은 360도 돔 영상으로 구현된 입체적 장면을 통해 실제 우주공간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주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후 자유 관람 시간에는 본관 전시를 포함해 어린이과학관, 인공지능관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과학 원리를 직접 탐구했습니다.학생들은 손으로 만지고 조작하며 참여하는 전시를 통해 스스로 궁금증을 해결해 보는 탐구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했습니다. 교실에서 배운 과학 지식을 실제 과학기술과 연결하여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또한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을 통해 미래 기술의 흐름을 알아보고, 과학이 우리 삶과 사회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또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 등 미래 사회의 핵심 분야를 경험하면서 진로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국립광주과학관 방문은 학생들이 과학의 즐거움과 가능성을 깊이 느끼며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소중한 교육 경험이 되었습니다.
11월 넷째 주, 우리 학교는 교실 밖에서 더 넓은 세상을 만났습니다! 이번 주는 유독 현장 체험과 특별한 만남이 많았던 한 주였는데요. HD현대삼호의 웅장한 산업 현장과 목포·무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오가며 기술과 감성을 동시에 채웠습니다. 꿈을 향한 탐색도 계속되었습니다. 해병대 진로 특강으로 강인한 도전 정신을 배우고, 직업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무를 실습하며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았습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도 챙겨야겠죠? YMCA 수련원에서 수영과 레크리에이션으로 활력을 충전하고, 유스필란트로피 및 정서 케어 활동으로 나눔의 기쁨과 힐링을 경험했습니다. 자랑스러운 소식! 3학년 임0석 학생이 투철한 애국심과 모범적인 생활로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외에도 에듀테크 수업 촬영과 금융교육 등 배움의 열기로 가득했던 한 주였습니다. 다양한 경험으로 한 뼘 더 성장한 우리 학생들의 이야기, 카드뉴스로 만나보세요!폰트 출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볼드체)
11월 24일(월), 성내초등학교(교장 송미정)는 9시부터 12시 10분까지 ‘찾아오는 목공 체험학습’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체험은 교문 앞에 마련된 목공 체험 버스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갖추어 운영했습니다. 학생들은 활동 시작 전 도구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 안전교육을 충분히 이수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체험에 임했습니다. 체험학습은 나무의 특징을 이해하고 다양한 목재의 쓰임을 탐색하는 활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나무를 직접 만지고 자르고 조립하면서 생활 속에서 나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자연스럽게 배워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특히 ‘원목 추억의 상자 만들기’ 활동에서는 직접 디자인을 구상해 작품으로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학생들의 상상력과 개성이 담긴 상자가 완성되자 아이들 얼굴에는 뿌듯함과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손으로 배우고 몸으로 익히는 이번 체험은 실천 중심 교육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작업 과정에서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서로 도우며 협력의 중요성 또한 깊이 체감했습니다. “나무 냄새가 좋아서 기분이 편안해졌다”, “다음에는 더 큰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등 감성적 성장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성내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오감으로 배우고 스스로 성장하는 체험 중심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 기술을 깊이 있게 배운 11월 셋째 주 소식입니다! 이번 주는 학교 밖에서 전북인공지능고의 이름을 빛낸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열린 '전북미래학교 성과보고회'와 전주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발표회'를 통해 우리 학교의 혁신적인 교육 모델과 학생 맞춤형 지원 성과를 널리 알렸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한 학생이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그 땀방울이 값진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배움의 열기도 대단했습니다. KAIST 교수님과 함께한 '피지컬 AI 로봇' 특강, 전북테크노파크 및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한 '데이터 분석' 집중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교실을 넘어 현장의 전문 기술을 익혔습니다. 이 외에도 고3 학생들의 마지막 내신 시험인 2학기 2차고사, 전주 공동실습소 실습, 그리고 설레는 특별전형 합격자 발표 소식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우리들의 빛나는 일주일, 카드뉴스로 확인해보세요! 폰트 출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볼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