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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 JEONBUK STATE GOCHANG OFFICE OF EDUCATION

관내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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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창남초]"그림책을 처방합니다" 교육복지 프로그램 운영
    [고창남초]"그림책을 처방합니다" 교육복지 프로그램 운영
    고창남초, 그림책으로 마음을 잇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그림책을 처방합니다’ 프로그램 운영 고창남초등학교(교장 이용섭)는 지난 10월 2일과 16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그림책을 처방합니다’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수업은 학교 도서관과 협업하여 그림책을 매개로 감정을 이해하고 친구관계를 회복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림책 「문밖에 사자가 있다」와 「노스애르사애」를 함께 읽으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책은 두려움과 용기, 관계맺기의 어려움을 다룬 이야기로,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맞닿아 있다. 교사는 책을 읽은 뒤 “우리 마음속에도 문밖의 사자처럼 다가가기 어려운 순간이 있을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아이들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이끌었다. 학생들은 주인공의 마음을 함께 이야기하며 친구와의 관계 속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꼴지를 위하여’ 동요를 함께 부르며 감정을 노래로 표현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은 웃음과 공감을 나누며 관계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또한 버려지는 그림책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활동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오래되어 쓰이지 않던 그림책의 일부를 오려 붙이며 자신만의 팝업북을 완성하였다. 버려지는 자원을 새롭게 활용하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환경을 생각하는 ESG가치 교육으로 이어졌다. 고창남초 이용섭 교장은 “그림책은 아이들이 마음을 표현하고 타인을 이해하도록 돕는 훌륭한 매채게”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감정회복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도일보 보도내용 https://naver.me/GMPpT00M
    *** | 25.10.20 조회:18
  • [전북인공지능고]지금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에서는 [10월 셋째 주]
    [전북인공지능고]지금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에서는 [10월 셋째 주]
    배움, 즐거움, 그리고 낭만까지! 10월 셋째 주도 쉴 틈 없이 달렸습니다!'남원국제드론제전'에 참가해 "AI 퍼피 컨트롤 타워" 부스로 인기 폭발! 밤에는 영선중 친구들과 함께 팝콘, 유자차 무제한 '가을 달빛 영화제'를 즐기며 낭만도 챙겼답니다.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실속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죠? 이틀간 저녁과 아침을 불태운 '면접 자신감' 집중 훈련부터, 원광대학교에서 직접 와서 알려준 '법률과 금융' 특강, 그리고 '음주예방교육'으로 스스로를 지키는 건강한 약속까지!전국연합학력평가와 모의고사를 치르며 자신의 위치를 점검하느라 모두 고생 많았어요!신입생 모집 요강도 잊지 마세요!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 기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미래의 AI 전문가를 꿈꾸는 중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 25.10.20 조회:20
  • 【성내초】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수업,  연구학교 1주년의 발걸음
    【성내초】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수업, 연구학교 1주년의 발걸음

    “이주배경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숲, 성내초에서 피어나다”

    성내초등학교(교장 송미정)는 10월 16일(목) 도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 교육력 제고 방안 연구’ 주제의 연구학교 실증수업 공개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공개는 이주배경학생이 많은 학교 현장에서 학습격차를 줄이고, 학생 모두가 존중받으며 배우는 수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운영되었습니다.특히 연구학교 운영이 1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그동안의 노력을 점검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실증수업 공개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공개수업은 국어·사회·과학 교과를 중심으로 총 7개 학급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흥미와 수준에 맞춘 맞춤형 활동이 눈길을 끌었습니다.특히 5학년 국어 ‘문장 성분의 호응 관계를 알고 문장 완성하기’와 3학년 사회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세시 풍속’ 수업은 대표 수업으로 지정되어, 다문화 학생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협력적 탐구 수업의 모범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업 직후에는 교과별 사후 협의회를 통해 수업자의 의도, 학생 반응, 교수 전략 등을 심도 있게 공유하고, 도내 교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나누는 협의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참석한 교원들은 “학생 중심 수업의 흐름이 자연스럽고, 이주배경학생이 소외되지 않도록 구성된 점이 인상 깊었다.”, “학생들의 언어적 표현력과 상호 존중의 태도가 돋보였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성내초등학교는 이번 실증수업을 통해 수집된 의견과 현장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 과제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이주배경학생의 기초학력 및 문해력 향상을 위한 수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교장선생님께서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고민하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성내초가 조금 더 성장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배우는 배움의 문화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 25.10.17 조회:40
  • [전북인공지능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달빛 영화제’ 성황리에 개최
    [전북인공지능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달빛 영화제’ 성황리에 개최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는 10월 16일(목) 저녁 교내 운동장에서 ‘달빛 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함께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첫걸음으로 마련되었다. 그동안 전북인공지능고는 다양한 교육 활동과 변화를 통해 학교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입학설명회에서는 학부모들의 높은 기대와 재학생들의 자부심이 드러났으며, 동문회 또한 적극적인 응원을 보내왔다. 이번 영화제는 이러한 변화와 성장을 바탕으로 학생과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되었으며, 오후 6시 30분부터 영화 상영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팝콘과 유자차가 제공되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한층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연구부장선생님은 “이번 달빛 영화제가 학생들에게는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문화를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며 “특히 내년에는 학생들이 AI를 활용해 직접 제작한 영상 작품도 함께 상영하여, 창의적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25.10.17 조회:35
  • 【성내초】전주 한옥마을에서 함께한 전통문화 체험학습
    【성내초】전주 한옥마을에서 함께한 전통문화 체험학습

    성내초등학교(교장 송미정)와 부안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지난 9월 30일(화)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전통문화 체험학습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우리 고장의 전통음식과 의복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즐겁게 배우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첫 일정은 초코파이 만들기 체험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재료를 다루고 모양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달콤한 성취감을 맛보았고, 직접 만든 초코파이로 특별한 추억을 더했습니다. 이어진 비빔밥 만들기에서는 각기 다른 재료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과정을 경험하며 전통음식의 지혜와 맛을 배웠고, 서로 협력해 음식을 완성하는 즐거움도 나눴습니다. 오후에는 경기전으로 자리를 옮겨 한복 입어보기 체험이 이어졌습니다. 전통의상을 직접 착용하며 우리 옷의 멋과 아름다움을 몸소 느꼈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잊지 못할 순간을 기록했습니다. 단순히 보고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만들고 입어보며 오감으로 경험하는 살아 있는 배움의 장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익혔으며,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도 한층 더 깊어졌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여, 함께 배우는 즐거움과 살아 있는 배움의 가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 | 25.10.14 조회: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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