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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 JEONBUK STATE GOCHANG OFFICE OF EDUCATION

고창교육지원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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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창교육지원청, 고3 학생‘너의 길을 응원해’ -학교로 찾아가는 수험생 응원 캠페인
    고창교육지원청, 고3 학생‘너의 길을 응원해’ -학교로 찾아가는 수험생 응원 캠페인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10월 21일 고창 관내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응원하는 현장 공감 소통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비롯해 졸업 이후 진로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모두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숙경 교육장은 이날 고창북고, 자유고, 강호항공고 등 관내 주요 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하고, 준비한 응원 기념품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3학년 담임교사와 진학부장 교사들을 만나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입시 지도에 힘쓰는 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한 교육장은 “수능을 앞둔 학생들이 긴장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길 바란다”며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믿는 마음”이라고 전했다.이어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 등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교육지원청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이번 방문을 통해 단순한 시험 응원을 넘어, 학생 맞춤형 진로 지원 체계와 현장 중심 교육행정의 일환으로 학교와의 직접적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한숙경 교육장은 올해 들어 다양한 현장 방문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학교의 자율성과 학생 행복을 중심으로 한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지역 맞춤형 늘봄체계를 구축하고,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 25.10.16 조회:47
  • 사제동행 경주 역사문화탐방
    사제동행 경주 역사문화탐방

    고창교육지원청, ‘사제동행 역사문화탐방’ 통해 경주의 과거·현재·미래를 만나다학생과 교사가 함께 떠난 1박 2일 역사체험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협력교사 23명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역사문화탐방’을 경주 일대에서 운영했다. 이번 탐방은 ‘경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단순한 견학을 넘어 교과서 속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현재와의 연결, 미래로의 확장을 도모하는 융합형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탐방에는 고창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 20명과 협력교사 2명, 교육지원청 장학사 1명이 참여했다.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에서 펼쳐진 여정은 불국사, 감은사지, 대릉원 등 역사 유적 탐방(과거)과 함께, 경주엑스포공원의 VR·미디어아트 체험, 경주월드에서의 과학 원리 탐색(현재)을 결합해 학습의 깊이와 재미를 동시에 담아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수동적 관람을 넘어 학생들이 주도하는 토론회와 평가회를 현장 내에서 병행한 것이다. 학생들은 각 체험 후마다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지역문화의 미래적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진지한 의견을 공유했다. 황리단길에서는 장소 마케팅에 대한 미션 활동이 진행됐으며, 경주박물관에서는 ‘나의 최애 문화재’를 주제로 발표가 이뤄지는 등 배움 중심 체험학습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역사탐방에 참가한 황성원 학생(고창중 3)은 “평소 책에서만 보던 감은사지 삼층석탑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니 역사 속 인물이 살아 숨 쉬는 것 같았다”며,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내 생각을 말하고 친구들과 토론한 것이 정말 새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협력교사들도 “학생들이 서로 다른 관점을 존중하며 대화하고, 교사들과도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에서 학교 안에서는 보기 어려운 의미 있는 장면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며, 현재와 미래의 관점으로 연결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랐다”며, “이번 탐방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고 신뢰를 쌓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진정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 | 25.10.16 조회:58
  • “스승존경, 제자사랑” 제61주기 한상신교사 추모제 거행
    “스승존경, 제자사랑” 제61주기 한상신교사 추모제 거행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지난 10월 16일(목) 고창군 성내면 양계리 484-8에 위치한 故 한상신 교사 묘소에서 유가족, 제자, 관내 교장단 및 학생대표, 교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한상신 교사 추모제를 엄숙히 거행하였다.   故 한상신 교사는 1964년 10월 17일 용교초등학교 가을소풍 중 앞서가던 제자의 발에 의해 큰 바위가 굴러, 뒤따르던 학생들을 덮치려는 순간, 온몸으로 바위를 막아 제자들을 구하고 스물네 살의 젊은 나이에 순직한 스승이다.   고창교육지원청은‘스승을 존경하는 풍토 조성’과 ‘따뜻한 교육문화 실현’을 위해 매년 추모제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한상신 교사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참된 사제의 의리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하였다. 특히 관내 각급 학교에서는 10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를 ‘추모 주간’을 운영하고, 추모 당일인 10월 16일(목) 오전 10시, 모든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묵념을 올리며 한상신 교사의 제자 사랑과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한숙경 교육장은“한상신 선생님의 고귀한 희생과 제자사랑은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참된 교육의 정신”이라며, “그 뜻을 이어받아 사랑과 헌신이 살아 숨 쉬는 교육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 25.10.16 조회:48
  • 고창교육지원청 한숙경 교육장, 전국체전 앞두고 학생선수 격려 방문
    고창교육지원청 한숙경 교육장, 전국체전 앞두고 학생선수 격려 방문

    고창교육지원청 한숙경 교육장, 전국체전 앞두고 학생선수 격려 방문

    전북인공지능고·고창북고·강호항공고 찾아 응원과 격려물품 전달고창교육지원청 한숙경 교육장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관내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9월 말 직접 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회를 앞둔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소속 학교 운동부에 대한 교육청의 관심과 지원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 교육장은 가장 먼저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유도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인 학생선수들을 격려했다. 훈련장을 꼼꼼히 둘러본 한 교육장은 지도교사로부터 선수들의 준비 상황을 청취하고, “유도는 체력과 집중력을 동시에 요하는 종목인 만큼, 시합 전까지 부상 없이 컨디션을 잘 유지해달라”며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선수들에게는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준다면 이미 훌륭한 승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고창북고등학교 볼링부에서는 실내 훈련장 분위기 속에서 열정적으로 훈련 중인 선수들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한 교육장은 “볼링은 섬세한 기술과 꾸준한 훈련이 성과로 이어지는 종목”이라며, 묵묵히 훈련에 임하는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또한, “순위에 연연하기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 가장 값지다”고 말하며, "고창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경기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강호항공고등학교 합기도부를 방문한 한 교육장은 도장 곳곳을 둘러보며 지도교사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강도 높은 훈련으로 땀에 젖은 학생들에게는 “합기도는 단련된 정신력과 절제가 중요한 만큼, 전국 무대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특히 “무엇보다 중요한 건 건강”이라며 부상 예방과 스트레스 관리도 함께 당부했다.  이번 한 교육장의 연속적인 격려 방문은 각 학교 운동부에 큰 힘이 되었으며, 선수들 또한 교육장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정성어린 격려에 고무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학생선수들은 고창을 넘어 전북의 이름을 걸고 전국 무대에 나서는 주인공들”이라며,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조화롭게 병행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 25.10.10 조회: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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