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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21 조회:75
    진로 설계의 구체화 과정: 졸업생 멘토링 활동
    졸업생 선배가 직접 들려주는 학과 이야기   지난 7월 17일, 본교 송학관 각 학급에서 1학년 학우를 대상으로 한 졸업생 멘토링 활동이 진행되었다. 위 활동은 다양한 계열에 속한 본교 졸업생 멘토들의 학과를 탐색하고 대학 진학, 직업 선택 등 앞으로의 학습, 진로 설계에 대한 도움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학우들은 사전에 본인이 신청한 프로그램에 맞게 교실을 이동하여 활동에 참여하였다. 1학년 1반에서는 이화여대 화학생명분자과학부, 2반은 전북대 스마트팜학과, 3반은 충남대 응용화학공학과, 4반은 전남대 국어국문학과, 5반은 전주 교대 영어교육과, 6반은 숙명여대 인공지능공학부, 7반은 경인교대 초등교육과, 8반은 단국대 간호학과, 9반은 인천대 바이오로봇시스템공학과, 10반은 충북대 경영학부의 학과를 다루었다. 먼저, 첫 교시에 졸업생 멘토는 자신의 대학교와 학과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과의 장점 및 미래 전망, 전공 트랙, 졸업 후 진출 분야 등 각 학과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들을 설명하며 학우들의 이해를 북돋았다. 다음 교시, 졸업생 멘토는 학우들에게 고등학교 학업 관리를 위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며 효율적인 공부법을 일러주는 등 실제 경험을 통해 얻은 과정들을 토대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우들이 졸업생 멘토에게 학교생활, 대학 입시 등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질문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오전 활동을 되새겨보는 보고서를 작성하며 졸업생 멘토링 활동을 마무리하였다.이번 졸업생 멘토링 활동을 통해 본교 1학년 학우들이 자신의 진로와 관련하여 명확한 방향성 확립과 함께 진로를 구체화한 뒤 이를 철두철미하게 준비해나가는 등 학업과 진로 선택에 대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김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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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21 조회:60
    내 꿈을 위한 교과목을 직접 선택하다!
    진로를 위한 교과목 선택 방법에 대해 배우다.   지난 7월 16일,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대입 전형 변화에 따른 교과목 선택 방안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교과목 선택 방안 프로그램은 하교 후 5시부터 5시 50분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본 프로그램은 진로 진학 탐색 및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교과목 선택 프로그램 강사는 1, 2학년 둘 다 정경희 교사가 맡아 진행하였다. 1학년의 진로 진학 탐색 프로그램은 영어교과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정경희 교사는 각 학과마다 선호하는 선택과목의 중요성과 각 학우 개인마다 자신 있는 선택과목을 고를 것을 강조하였고, 1학년 학우들은 직접 2024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표를 보고 직접 선택과목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우들이 직접 고른 선택과목을 직접 정경희 교사와 함께 상의하고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1학년 학우들은 자신의 진로선택에 좀 더 신중히 결정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1학년 6반의 최세현 학우는 “2학년이 되기 전 교과목 선택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교과목 선택에 큰 도움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2학년의 진로 진학 탐색 프로그램은 AI실에서 진행되었으며, 1학년과 똑같이 직접 선택과목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으며 선택한 일반 진로선택과 연계되는 진로 선택과목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다. 이렇게 이번 진로 진학 교과목 선택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우들이 자신의 진로선택에 큰 도움을 받았기를 바라고, 학우들이 직접 자신의 진로와 맞는 선택과목을 선택하기를 소망한다. 김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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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20 조회:62
    2025 대입 변화의 바람을 타고 온 “2026 대입 전략특강“
    새로운 대입 전략: 변화한 대입의 길을 열어라!   지난 7월 15~16일 2일간, 본교 1, 2학년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진로 진학 특강인 “2025년 대입 변화에 따른 2026 대입 전략”이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은 1, 2학년 각각 다른 날 진행되었으며, 15일에 진행된 2학년 특강은 본교 AI실, 다음날인 16일에 진행된 1학년 특강은 본교 영어 전용 교실에서 이루어졌다. 본 특강은 학우들의 진로 진학 탐색 지원 및 학습 동기 부여와 입시의 변화를 잘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먼저 진행된 2학년 특강은 이진 교사의 지도로 2026년도 대입 일정에 대한 정보와 입시의 기본적인 내용들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하며 시작하였다. 그 후 정시전형과 수시전형의 날짜와 선발하는 방식 및 여러 전형들을 살펴보며 무엇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인지를 분석하며 꼼꼼하게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현재 2학년 시기에 가장 중요한 학생생활기록부를 채울 때 넣으면 유리한 내용과 고려해야 할 사항을 살펴보며 학생생활기록부에 대한 전략들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2학년 특강이 마무리되었다. 다음날 1학년 특강은 임진모 교사의 지도로 진행되었으며, 입시 일정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교과 성적에 따른 전형별 지원 현황을 분석하여 교과 성적에 따른 대학 전형 지원 합격 경향을 알아보았다. 또한 선택과목별 선택자 비율 증가와 그 원인 그리고 수능 영어난이도 상승, 재학생과 N수생의 합격 비율에 관해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학우들에게 대입 전형 일정을 확인하는 것과 교과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1학년 특강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김지안 학우는 “변화하는 대입으로 인해 앞으로 입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고 불안했지만, 임진모 선생님이 진행하신 특강에서 변화된 입시에 대한 정보와 전략을 세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특강을 통하여 학우들이 변화하는 대입에 대하여 당황하지 않고 오늘 배운 내용들을 잘 활용하고 습득하여 자신만의 철저한 대입 전략을 쌓아 목표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홍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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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19 조회:73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다, 자율적 교육과정 교과 연계 프로그램
    학생들의 잠재된 미래 역량을 키우다.  지난 7월 17일부터 18일 이틀에 걸쳐 1, 2학년을 대상으로 자율적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이는 교과목 관련 자율 주제 활동 및 교과목 간 융합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 융합성과 사고 역량을 높이기 위해 주최되었으며 ‘체육 속의 과학‘, ‘빅데이터를 활용한 그래프 분석 및 미래 전주 기후 예측’, ‘매체 속의 사회문제 탐구와 해결 방안 모색’, ‘역사 속 과학을 탐하다’, ‘확률로 바라본 과학 이슈’ 등 1학년은 총 8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2학년 학우들은 “학교 공간 재구조화”, “패스트 패션의 소비와 환경”, “에너지 불균형과 에너지 자립마을” 등의 7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이에 대해 1학년 1반 김서현 학우는 “첫날에 했던 체력 인증 검사를 하면서 자신의 체력에 한계를 느껴서 운동을 좀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둘째 날에는 빙상 경기장을 갔는데 오랜만에 가서 몸도 가벼워지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본 행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우들이 스스로 꿈과 흥미, 적성을 찾아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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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19 조회:79
    바다를 건너온 만남, 국제교류를 실시하다.
    근영인, 세이슈 고등학교와 마음을 교류하다.  지난 7월 15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8시 25분부터 일본 세이슈고등학교 방문단을 대상으로 국제교류는 한일 학우들 간 이해관계와 친목 관계를 형성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환영식이 진행되었다. 세이슈고등학교 방문단 환영식에서는 1, 2학년 교류 학생단과 함께 실장과 부실장, 본교의 전 교직원이 참석하여 세이슈고등학교에서 온 일본 학우들을 환하게 맞이하였다. 환영식을 시작하며 김수영 교감은 바다를 건너온 세이슈고등학교 학우들을 진심으로 기쁘게 맞이하였고, 또한 국제교류의 의미와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후 삿포로 세이슈고등학교의 야마다 아키라 교사의 인사말과 본교 학생대표 학우의 환영인사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세이슈고등학교의 학생대표의 답사가 있은 뒤 환영식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국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한일 학우들은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공유하고, 체험하였다. 또한 한일 학우들은 언어 간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열심히 소통하려는 자세를 보여주었으며, 국제교류라는 이름처럼 한일 학우들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많은 한일 학우들이 서로 알아가고, 각 나라의 몰랐던 다양한 점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소망한다, 김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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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14 조회:120
    새로운 도전과 배움의 시간을 만드는 수련 활동
    교실을 벗어나 자연에서 성장하다  지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본교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수련 활동을 다녀왔다. 본 활동은 학우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학우들 간의 협동심 향상과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1반, 3반, 6반, 7반, 10반은 부안으로 2반, 4반, 5반, 8반, 9반은 남원으로 다녀왔다. 남원에서는 첫째 날 오전 10시에 도착하여 입교식, 생활 안내 후 점심 식사 및 음악 산책을 하였다.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40분까지 클라이밍과 국궁을 진행한 후 저녁 식사 및 음악 산책을 하였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공동체 함양을 위한 화합, 창조 한마당을 실시하였다. 그 후 오후 10시까지 학생 자치활동(나의 다짐, 편지 쓰기)을 진행하고 10시 30분까지 자아 성찰(명언, 삶의 지혜, 음악 치유)을 끝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둘째 날은 오전 8시 50분까지 아침 식사 및 개인위생 점검을 하였고 오후 12시 10분까지 에코밸리 모험 활동과 인문학 산책을 한 후 오후 1시 30분까지 점심 식사 및 음악 산책을 하였다. 그 후 돌아보기 영상을 시청하고 학교로 출발하였다. 부안에서는 첫째 날 오전 10시에 도착하여 마음 건강을 위한 인성 특강을 진행한 후 점심을 먹고 오후 2시까지 오리엔테이션을 하였다. 그 후 오후 5시까지 순환 교육 (해양 안전 체험, 독도 체험, 심폐소생술, 수상 안전 체험 등)을 시행한 후 오후 6시 30분까지 저녁 식사를 하며 휴식 시간을 갖고 9시 30분까지 다시 순환 교육을 하고 10시에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둘째 날은 오전 9시까지 아침 식사를 한 후 오후 12시까지 해양 실전 (해양레저, 선박 탈출)을 진행하였다. 그 후 오후 1시 30분까지 정리 정돈 및 설문조사를 한 후 학교로 출발하였다. 수련 활동에 참여한 2학년 5반 권예진 학우는 ‘실장이라 친구들을 다 챙겨야 하고 놀러 온 게 아닌 수련을 하러 온 거라 힘들었지만 하나하나 해낼 때마다 보람이 넘쳤고 레크레이션 때 반 친구들과 더 대화를 많이 하고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 서로를 잘 알아갔다. 또한 스스로를 잘 돌아보게 된 것 같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번 수련 활동을 통해 2학년 학우들이 학업과 일상생활에서의 자신감이 커지고 수련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소망한다.안예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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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14 조회:81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향한 발돋움: 3학년 입시설명회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를 함양하다.   지난 7월 10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3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2025 입시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변화하는 입시에 대비하고 이에 따른 입시 전략을 세우는 등 본교 3학년 학우들의 적극적인 대입 전략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가장 먼저, 입시가 무엇인지부터 차근차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다양한 대학 입시 전형들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 중 학생부 교과 전형에서 경희대, 건국대, 서강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교별 교과 성적 반영 비율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유무 등을 설명하였으며, 학생부 종합 전형의 학교장 추천 전형에서는 가톨릭대, 서울대, 한양대를 비롯한 대학들의 단계별 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서류 평가 요소 등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학생부 종합 전형 서류 평가 요소로는 대체로 학업 역량, 전공 적합성, 인성, 발전 가능성으로 구분된다는 점을 강조함과 동시에 이외의 전형들을 소개하고 해마다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2025 대입전략 입시설명회는 본격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본 활동을 통해 대입을 앞둔 본교 3학년 학우들이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진로를 설정할 수 있기를, 효율적인 학습 방법과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 각 대학별 체계적인 전략을 세워 효과적으로 이를 대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김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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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14 조회:71
    근영, 작가와의 만남을 갖다.
    ’터널‘ 작가 소재원, 근영인에게 소중한 교훈을 남기다. 지난 7월 10일,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본교 송림관에서 소설 ’터널‘의 소재원 작가가 ‘꿈, 그 이상의 것을 도전하다’라는 주제로 5~6교시 동안 인성교육을 진행하였다. 위 행사는 행복의 중요성과 이를 찾는 방법, 학우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소재원 작가는 자신이 작품의 대본을 쓰기까지 고뇌했던 내용과 위 과정에서 닥쳤던 어려움과 그의 해결 방안 등을 말하며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이들이 있더라도 신념을 지키고 앞으로 나아가며 자신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는 과정에서 느낀 행복을 공유하였다. 또한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동시에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해낼 줄 아는 신념의 중요성과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지만 실력이 안 될 때는 여러 가지 경험을 하는 것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였으며 만약 실패하여도 그 실패를 무서워하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나는 것으로 생각하길 바란다는 작가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강의를 마무리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질문을 한 학우에게는 작가 본인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책을 선물하였다. 학우들의 질문으로 소재원 작가는 자신이 어떻게 소설을 쓰는지, 성공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고 미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같은 질문에 답변하며 학우들의 행복에 길잡이 역할이 되어주었다. 이번 행사 작가와의 만남, 인성교육을 통해 학우들이 자신의 진로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법과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알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소망한다. 김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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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6.23 조회:95
    “마음속 동심협력을 일깨우다”, 스포츠클럽리그전
    한마음 한뜻으로 협동하며 나아가는 근영인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본교체육관에서 스포츠클럽리그전이 개최되었다. 이번 스포츠클럽리그전은 학우들의 신체활동 시간 확대 및 건강 체력 증진과 인성, 공동체 의식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본 행사는 1, 2학년 모두 공통 종목인 피구로 토너먼트 형식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또한 시험 기간인 학우들의 학업에 방해되지 않도록 점심시간을 통해 진행되었다. 치열했던 이번 교내 스포츠클럽 리그전은 1학년 5반과 2학년 10반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번 스포츠클럽리그전에 참가한 1학년 5반 유우빈 학우는 “스포츠클럽리그전에 처음 참가해 봤는데, 같은 반 친구들과 협동하며 경기에 참여함으로써 서로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뿌듯했고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스포츠클럽리그전 행사를 통해 학우들이 체력 증진과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더욱 건강하게 고교생활을 보내길 소망한다.홍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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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6.23 조회:85
    간호가 이끄는 건강을 위한 미래, 간호학 특강
    학생들에게 들려주는 간호학의 이야기 지난 6월 21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학우 중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전북대학교 백지현 교수의 간호학과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번 강의는 간호의 중요성과 흥미, 관심 및 관련 직업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먼저, 전북대학교 간호학과에 대한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본격적인 강연이 펼쳐졌다. 백지현 교수는 학우들에게 간호학과의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보건교사가 되기 위한 교직과목 이수와 선발기준을 소개하는 등 간호학과 졸업 후 선택 가능한 진로에 관해 더욱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Q&A 활동을 통해 강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1반 고은영 학우는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학과였는데 교수님께서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셨고 자세히 알려주어 이해가 잘 되었고, 강의를 들은 후 간호학과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많은 학우들의 관심을 끄는 간호학과인 만큼, 본 강의를 통해 간호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함양하여 학우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데에 더욱 원활함을 느끼기를 소망한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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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6.23 조회:68
    미래 산업의 중심을 이끄는 반도체 기술학과
    "태산지곡” (太山之谷), 반도체 기술학과 중심이 되다.  지난 6월 20일,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본교 시청각실에서 5교시 동안 진행된 “전북대 찾아가는 UNL4U 특강 반도체 기술학과”는 반도체 기술학과에 관해 관심 있어 하는 학우들에게 그에 대해 더 자세히 소개해 주고 해당 학과에서는 어떤 것들을 다루며 수업하는지를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특강을 온 차세연 교수의 4차 산업 혁명의 5대 주요 기술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 등 반도체 기술의 관련된 내용을 소개를 시작으로 학우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본격적인 강의의 설명을 이어갔다. 또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서 중요한 미래형 인재의 특징을 소개하며 미래에는 융합 학문이 공과대학에서 큰 역할을 맡을 것이며 학우들이 그를 대비하기 위하여 함양해야 할 지식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특강의 마지막에서는 학우들이 직접 묻는 Q&A를 진행하며 강의 중 생긴 궁금한 점에 대하여 직접 질문하고 그에 대한 답을 듣는 시간을 가지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학우들이 시작 전 제공된 진로 활동 보고서를 통해 특강 후 새롭게 알게 된 내용 알고 싶은 내용(질문, 관련 독서, 함께하면 좋은 활동), 전공 특강을 듣고 느낀 점들을 정리하면서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시간도 주어졌다. 이 시간을 통해 학우들은 다양한 것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위 행사를 통해 학우들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걸맞는 인재상에 도달하고 반도체 기술학과에 대해서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는 것을 통해 폭넓은 미래 학과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최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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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6.23 조회:86
    자랑스러운 근영인, (孤掌難鳴)고장난명 하기에 모두가 협동하다.
    근영인, 직접 학급 테마 카페를 진행하다.    지난 6월 19일, 본교 송학관과 솔빛관에서 5~6교시 동안 1, 2학년 학우들이 직접 학급 카페를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학급 테마 카페" 행사가 진행되었다. 위 행사는 학우들의 책임감을 증진하고, 학우들 간의 협동심을 발휘하기 위함과 동시에 학급 테마 카페를 경험하고 참여함으로써 강사형 수업이 아닌 다양한 형식의 수업에 참여하며 지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1학년 1반은 역사 인물, 사자성어, 실험도구, 영어단어 맞추기 퀴즈와 콩 나르기, 스도쿠를 진행하였으며, 2반은 가상 투자 게임을 진행하였고, 3반은 비즈 팔찌 만들기, 과학 퀴즈, 심리검사를, 4반은 역사퀴즈와 상식 퀴즈를, 5반은 탁구공 튕기기, 볼펜 컬링, 과학 지식 퀴즈쇼를, 6반은 7개의 과목퀴즈를 맞혀 탈출하는 방탈출을, 7반은 과녁사격, 물총놀이, 볼링, 수학자 퀴즈를, 8반은 루미큐브, 다빈치코드와 같은 수학 융합 보드게임을, 9반은 레몬에이드 만들기, 감자전분을 이용해 만든 우블렉으로 충격량 실험을 진행하였고, 10반은 지구온난화 관련 퀴즈게임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테마 파크 형식의 카페를 운영하며 근영인의 흥미를 끌었다. 2학년 1반은 건강 보장과 모든 연령대 인구의 복지증진, 2반은 양질의 포괄적인 교육제공과 평생 학습 기회 제공, 3반은 빈곤퇴치, 4반은 해양, 바다, 해양자원의 지속 가능한 보존 노력, 5반은 평화적 포괄적 사회 증진, 모두가 접근 가능한 사법 제도와 포괄적 행정제도 확립, 6반은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및 양질의 일자리와 고용 보장, 7반은 육지 생태계 보존과 삼림보존, 사막화 방지, 생물 다양성 유지, 8반은 지속 가능한 소비와 생산 패턴 보장, 9반은 사회기반 시설 구축, 지속 가능한 산업화 증진, 10반은 적정가격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제공과 같은 주제로 테마 파크를 진행하며 학우들이 주제와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자연스레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하였다. 위 행사를 진행하면서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는 뜻의 앞글자만 따서 줄인 “아나바다” 나눔 장터도 같이 진행하였다. 아나바다 나눔 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 2개를 가져와 학우들끼리 서로 필요한 물건을 교환하여 자원 절약을 실천하는 장터이다. 나눔 장터에서 학우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다른 학우들에게는 필요한 물건으로 바뀌어 자원 재활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학급 테마 카페를 통해 많은 학우가 서로 의견을 내어 협동하며 기획하고, 배우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고,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통해 자원 절약을 실천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기를 소망한다. 김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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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6.23 조회:74
    심기일전(心機一轉), 새로운 마음으로 미래를 그려나가다
    성공을 위한 열쇠를 만들다, 전남대학교 입시설명회   지난 6월 19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3학년 학우들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남대학교 입시설명회가 실시되었다. 본 행사는 학우들에게 전남대학교를 소개하고 학우들의 대학에 관한 관심을 기르기 위해 진행되었다. 입시설명회는 오후 13시 50분부터 15시까지 이루어졌다. 우선 전남대학교 역사에 관련한 영상을 시청하며 시작했다. 그 후 다양한 전남대학교의 소개를 들었다. 전남대학교에는 의학 계열, 법학전문대에 지역인재가 있으며, 6개의 의학 계열 인프라가 있다. 또한 채용, 임용 합격자 현황을 보여주며 취업의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소개했다. 다음으로 캠퍼스 생활, 동아리, 학술교류, 축제 등 신나는 대학 생활에 관한 소개를 들으며 관련 브이로그도 시청했다. 학생들은 브이로그를 시청하며 대학 생활의 기대감을 키워갔다. 다음으로 대학 입시 전형 설명이 있었다. 2025년도에는 약 80%를 수시 전형으로 모집하고 약 20%를 정시 전형으로 모집한다. 2024학년도 합격자 평균 등급, 학생부 종합전형 평가와 유의사항에 관해 설명하며 학생들의 입시 관련 지식을 쌓아나갔다. 마지막으로 앞서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한 학우가 모의 면접을 진행하였다. 그 후 면접 피드백을 통해 학우들이 면접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하였다 이번 전남대학교 입시설명회를 통해 3학년 학우들이 전남대학교만의 다양한 특징과 기회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감과 열정을 되찾는 기회가 되었기를 소망한다.안예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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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6.23 조회:68
    칠전팔기(七顚八起): 2024 익산 보석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준우승
    배구부의 뜨거운 투혼과 희망을 엿보다    지난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익산 보석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가 개최되었다. 본교 배구 선수단들은 본 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결승까지 올라가게 되었고 19일에 강릉여고를 상대로 결승전을 펼치게 되었다. 배구 결승전 초반 1세트 때, 근영여고가 25:21로 경기의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 그러나 2, 3세트 모두 강릉여고가 승리하며 승기가 기울었지만 4세트 때 본교 배구 선수단들의 승리를 향한 끈질긴 집념으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마지막 5세트에서 반복되는 듀스 끝에 2점 차로 아쉽게 강릉여고가 승리하며 본교 배구 선수단들은 은메달을 차지하게 되었다. 본교 배구 선수단들의 승리를 향한 갈망과 끊임없는 노력이 대회를 응원하던 본교 1, 2학년 학우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고 감동하게 했다. 이번 대회의 은메달은 선수들이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만들어낸 값진 은메달이었다.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근영여고 배구단으로서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순간으로 기억되길 소망한다.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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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6.19 조회:108
    Bloom: 전북 청소년 연극제에 꽃이 피다.
    '오늘을 살아가는 소녀들’의 꿈과 희망이 펼쳐지는 순간  지난 6월 11일부터 16일, 6일간 전주 우진문화예술공간에서 제28회 전북 청소년 연극제가 개최되었다. 이는 전북 지역 청소년들의 예술과 희곡 문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길러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6월 15일, 본교 연극부 ‘Bloom’은 “오늘을 살아가는 소녀들”이라는 연극 공연을 선보였다.“오늘을 살아가는 소녀들”은 피터 위어 감독의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바탕으로 하여금 주입식 교육으로 메말라가는 현실과 그 이면 속 우리들의 모습을 연극으로 각색함으로써 각박한 현실에 지쳐 무기력한 학우들에게 감동적 메시지와 함께 따뜻한 용기를 전달하고자 하였다.공부가 인생의 전부인 학생들이 다니는 명문 고등학교에 새로 부임한 교사 '홍나희'의 기존의 틀을 깨는 독특한 수업 방식과 그로 인해 학생들이 공부보다 중요한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공연은 막을 내렸다.이후 우리 근영여고는 단체상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하였으며, 개인상 부문으로 최우수연기상은 2학년 1반 박하빈 학우, 연기상은 1학년 3반 임하음 학우, 우수지도 교사상은 이혜현 교사가 수상하며 전체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연극제에 참가하여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2학년 1반 박하빈 학우는 “연습 기간이 다소 짧아 아쉬웠지만 금상이라는 값진 상을 받아서 좋았다. 또한 연극부원들, 지도교사와 하나되어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 모두 소중했다. 이번 공연 이후, 또 다른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도전해 보고 싶다.”라는 희망찬 소감을 전하였다. 이번 전북 청소년 연극제에 참가한 연극부 ‘Bloom’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도전한 준비 과정과 함께 그 과정이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기를, 이번 경험을 토대로 더욱 성장하는 근영인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김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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