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를 등록할 수 없으며, 해당 글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을 침해하는 글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
  • 온라인 강의자료(파일, 영상 등)를 타 웹사이트 공유 또는 편집, 복제를 금지합니다.
  • e428aac7589f443da16103880b16d1a0.jpeg
    김세령 | 24.06.02 조회:164
    진로 캠프, 나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
    미래를 향해 한 발짝, 진로 캠프 지난 5월 29일, 본교 1학년 교실에서 5교시부터 7교시까지 진행된 진로 캠프가 1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앞으로의 진로를 위해 여러 가지의 대학, 학과, 대표 계열, 고교학점제 등을 알려주고 활동들을 통해 진로에 대해 잘 모르거나 고민하는 학우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되었다. 각 반에서는 관련 영상 시청 및 사전에 실시했던 진로 적성 검사를 해석하고 자기 평가서를 작성하며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용어를 잘 알지 못하는 학우들을 위하여 미래 진로를 위한 핵심 단어인 "고교학점제"에 대하여 자세하게 자료를 통하여 설명해 주는 것을 시작으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후에 모둠활동을 하면서 학우들은 서로의 진로도 알아보고 더 다양한 분야와 계열들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를 통해 많은 학우들은 자신에게 맞는 적성 진로를 알게 되었으며 흥미로운 프로그램 덕분에 재미도 더해 즐겁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위 프로그램을 통해 학우들이 미래 진로를 위한 진로 캠프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고 진로 탐색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각자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데에 어려움을 겪지 않기를 소망한다. 최세현 기자
  • IMG_9743.jpeg
    김세령 | 24.05.26 조회:230
    근영인 모두가 함께하는 세계 책의 날 행사
    근영인,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길러가다. 지난 5월 23일, 본교에서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도서부 불멸이 송지관 1층 홈베이스 열린 도서관에서 5월 20일부터 5월 23일, 1시부터 3시까지 행사를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학우들의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도서와 관련된 지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세계 책의 날 행사에서는 많은 학우가 참여할 수 있는 근영책컷, 북티콘퀴즈, N행시, 연체 지우개, 북큐레이션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근영책컷은 미리 학우들에게 사전예약을 받아 진행하였으며, 1인 1회로 자신 애정하는 책과 함께 인생네컷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많은 학우가 참여하고 추억을 남겼다. 북티콘퀴즈는 책 제목을 이모티콘 3개로 표현하여 이모티콘을 보고 연상되는 책 제목을 맞추는 이벤트이다. 책 제목 3개를 모두 맞춰 통과하게 되면, 근영책컷을 찍을 수 있는 촬영권이 주어진다. 또한 N행시 이벤트는 학우들이 직접 도서관과 근영여고를 주제로 N행시를 지어 응모할 수 있었는데 많은 학우들이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나타내며 N행시 이벤트에 참여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이벤트인 연체 지우개는 5월 23일 한정으로 대출 정지와 연체 중인 학우들에게 이를 없애주는 것으로, 모든 학우들에게 책 대출의 기회를 열어 독서 활동을 보다 활발하게 만들었다. 또한 북큐레이션은 “전쟁으로 얻는 이득이 과연 누구의 이득일까?”라는 주제로 학우들에게 책 소개를 진행하며 전쟁의 피해와 관련된 책임소재 문제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하였다. 도서부 불멸이 진행한 이번 세계 책의 날 행사에서 학우들이 책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근영책컷으로 도서와 관련된 좋은 추억을 남기는 기회가 되었기를 소망한다. 김지안 기자
  • KakaoTalk_20240526_214542369_01.jpg
    김세령 | 24.05.26 조회:157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을 탐구하다, “학생 마음 건강 특별교육”
    복잡한 마음에 안정을 주는 나를 위한 시간  지난 5월 22일, 본교 2, 3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학생 마음 건강 특별교육이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5교시에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 및 정서 안정화 교육이 진행되었고 이어 6교시에는 3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 생활 안정화 교육이 진행되었다. 위 프로그램은 학우들의 스트레스 관리법 함양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생활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 상담 전화 1388 소개를 시작으로, 스트레스 발생 시 생기는 증상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개개인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느끼는 증상에 대하여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에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를 해소할 수 있는 호흡법으로 팔로 나무와 같은 모양을 만들며 깊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나무호흡법, 머릿속으로 등산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산을 오를 때 숨을 들이쉬고 산에서 내려갈 때 숨을 내쉬는 산 호흡법, 양팔을 교차하여 어깨 위에 올리고 토닥거리며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나비 포옹법을 소개하며 진행되었다. 이후 강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를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관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에 개인이 간단하게 노력하여 행할 수 있는 행동들을 소개하며 마무리되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류지헌 학우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상시에 잘 접하기 힘든 내용들을 다루었지만, 고교 생활을 하며 힘든 일이 생겼거나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 때 도움이 될 유익한 내용 알게 된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학우들이 고교생활과 앞으로의 미래를 나아가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도 상처받지 않고 프로그램 내용을 바탕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아 앞으로 직면할 문제들을 잘 이겨내며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기를 소망한다.홍채원 기자
  • 1716163832889.jpg
    김세령 | 24.05.20 조회:242
    근영인, 한마음 한뜻으로 협동심을 발휘하다!
    반짝이는 열정과 스포츠 정신으로 가득 찬 체육대회  지난 5월 17일, 본교 체육대회가 본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화산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학우들의 책임감과 인내심, 그리고 성취감을 함양하여 바람직한 사회성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본교 체육대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개회식이 시작되었다. 개회식은 김수영 교감의 개회 선언,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순직교원 묵념, 오희상 교장의 대회사, 학생대표선서가 진행된 뒤에 간단한 준비운동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식 후 공연으로 학교 응원단인 이로아스가 분위기를 띄워 본격적인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려주었다. 체육대회의 첫 번째 경기로는 사제 경기인 낙하산 달리기가 진행되었다. 낙하산 달리기에서는 1학년 학우 5명과 교사 5명, 그리고 2학년 학우 5명과 교사 5명으로 1학년과 2학년으로 각각 팀을 이루어 학년 대결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200m, 400m 계주 경기의 예선을 치른 뒤에 10시 20분부터 12시 40분까지는 피구, 풋살, 단체줄넘기, 버블 슈트 씨름, 꼬리잡기, 판 뒤집기 등의 예전 및 결승 경기가 진행되었다. 경기 뒤에 교내의 급식실에서 1시간의 점심시간을 가진 뒤 교내 1, 2학년 학우들로 구성된 “어일팔“, ”셀10반“의 축하 무대가 있었다. 축하무대로 열정적인 분위기를 한껏 이끈 이후 풋살 사제 경기가 1학년 학우 4명과 교사 4명, 2학년에서는 학우 4명과 교사 4명으로 팀을 이루어 학년 대결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다음으로 체육대회의 꽃인 200m 달리기와 400m 계주 결승 경기에서 학우들은 서로 응원하며 열정적으로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모든 경기가 끝난 뒤에 이루어진 폐회식은 정리운동, 성적발표, 시상, 폐회식사, 교가 제창, 단체 사진 촬영의 순서대로 진행되었는데 1학년 4반과 2학년 4반은 뛰어난 팀워크를 발휘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피를 손에 쥐게 되었다. 또한 1학년 10반과 2학년 2반은 체육대회의 분위기 형성에 중요한 역할인 응원을 훌륭하게 하여 응원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교내 1, 2학년 학우들로 구성된 ”J“, ”에잇즈“의 축하공연을 마지막으로 본교 체육대회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학우들이 협동의 중요성을 깨닫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서로 존중하고, 질서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소망한다. 김지안 기자
  • 1715836409471.jpg
    김세령 | 24.05.16 조회:201
    존사애제(尊師愛弟), 사제간의 깊어져 가는 정
    근영인, 교사와 더불어 나아가다. 지난 5월 14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학생 자치부, 학생회, 각 반 실장과 부실장이 5월 15일에 있을 스승의 날을 위해 스승의 날 행사를 준비하였다. 본 행사는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고취하고 학우들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남다른 봉사와 헌신을 한 교사들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유공 교원 표창장 전달식과 근영사랑 교직원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후 학생 자치부와 학생회, 그리고 각 반 실장 부실장들은 교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스승의 은혜’를 제창하였고, 정성을 담은 캐리커처와 머그잔을 선물하여 교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항상 학우들과 학교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교사들을 향해 단체인사를 하였다. 또한, 각 반에서는 담임교사를 위한 케이크와 편지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했다. 학우들의 깜짝 이벤트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어 사제지간이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본 행사를 통해 학우들의 진심이 담긴 마음이 교사들에게 잘 와닿아 사제지간의 아름다운 관계가 지속되기를 소망한다.  김민지 기자
  • 1715558426422.jpg
    김세령 | 24.05.13 조회:199
    문학의 숲에서 글로 쓴 숨은 보물들을 찾아내다, 담양 문학기행
    담양의 자연과 문화의 다채로운 이야기 지난 5월 11일 본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전라남도 담양 한국가사문학관으로 문학기행이 진행되었다. 본 활동은 학우들의 문학에 대한 관심도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8시 5분까지 학교에 집합하여 출발하였고, 10시에 담양에 도착하였다. 도착한 뒤에 학우들은 11시까지 가사문학관에서 탁본 체험을 하며 인쇄술의 옛 방식과 현대 방식에 대해 비교해 볼 수 있었다. 또한, 전시실에서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였다. 그 후 함께 점심을 먹으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식사 시간을 가진 뒤 가사 문학의 대가인 송강(정철의 호)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송강정에 방문하였다. 또한 인문학 가옥에서 1시부터 2시 반까지 사미인곡, 관동별곡, 속미인곡 중 하나를 골라 모방 시를 작성하였다. 사미인곡은 임금에 대한 간절한 충정을 한 여인이 남편을 사모하는 마음에 비유하며 자신의 뜻을 우의적으로 표현한 가사, 관동별곡은 관동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읊은 노래의 가사, 속미인곡은 사미인곡과 형식은 같으나 애끓는 심정이 넘쳐흐르는 가사로 송강 정철이 지은 가사들인데, 학우들은 모방 시를 지으며 가사 문학에 대한 의미를 더욱 깊이 깨닫고 우리 문학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 본 행사에 참여한 1학년 6반 임민서 학우는 “교과서에서 텍스트로만 딱딱하게 만났던 ‘정철’과 직접 관련된 장소를 방문하거나, 모방 시를 작성하며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어 너무 재밌었고 흥미로웠다. 또한 문학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의미 있게 느껴졌다.”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이번 담양 문학기행을 통해 학우들이 문학의 소중함을 깨닫고 문학에 대한 이해가 더욱 높아지기를 소망한다.안예주 기자
  • 1712495994800.jpg
    김세령 | 24.04.07 조회:238
    한마음이 되는 학생회, 학생 자치 리더십 캠프
    진정한 근영인의 대표로 성장하다.  지난 4월 5일, 본교 1, 2학년 각 학급의 실장, 부실장, 학생회, 자치회 임원을 대상으로 본교 송림관에서 학생 자치 리더십 캠프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회 임원들이 대표로서 지녀야 할 리더십과 협업 능력을 향상하고, 교내 문제점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본격적으로 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교감 김수영 교사의 인사 말씀과 함께 O.T 및 안전교육이 실시되었다. 또한 학생회 임원들이 하나 되어 야영 장비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이틀간 진행될 학생 자치 리더십 캠프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외부 강사 초청을 통한 ‘또래 조정자 양성 학생 연수’가 진행되었다. 한 질문을 여러 의견을 반영한 뒤 돌아가면서 발언하고 경청하는 과정을 통해 효과적으로 신뢰 서클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후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회 임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저녁 식사 이후, 건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학생 자치 회의가 진행되었다. 학교 시설물 사용에 관해 임원들은 홈베이스 쓰레기통 설치, 화장실 에티켓 문구 부착 등의 의견을 제안하였다. 곧 실시될 체육대회와 관련된 안건으로는 체육대회 종목 다양화, 대기시간 단축 등이 제안되었다. 또한 학교의 주요 축제인 송림제에 관한 안건으로는 남고 초청, 다양한 부스 운영 등의 의견이 발의되었다.  마지막으로 본교 체육복 변경에 관해서는 체육복 집업 변경과 함께 학년별로 색을 다르게 하자는 등의 의견들을 제시하고 각 의견의 실천 가능성에 대한 회의를 통해 더욱더 편리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발언하는, 학교 발전에 이바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후 임원들은 정리 정돈 및 개인위생 시간을 가지고 취침하며 리더십 캠프의 첫날을 마무리하였다.  다음날, 임원들은 기상 후 야영 장치를 정리한 뒤 각자 안전하게 귀가함으로써 학생 자치 리더십 캠프를 마무리하였다. 이에 1학년 이주연 학우는 "이번 학생 자치 리더십 캠프를 계기로 여러 선배들, 학우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고 의견을 공유하고 경청하는 활동이 인상 깊었다."라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번 리더십 캠프에 참여한 학우들이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회 임원들이 지녀야 할 소통 능력과 학교를 끌어 나갈 수 있는 책임감이 향상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김서희 기자
  • KakaoTalk_20240403_160754454_13.jpg
    김세령 | 24.04.04 조회:246
    마음속 과학을 꽃피우는 “과학의 날”
    직접 체험하는 “과학의 날”,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선사하다.  지난 4월 3일 송학관 1층, 4층 홈베이스에서 본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의 날 행사가 진행되었다.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호기심 유도 및 과학적 소양의 함양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과학 교사 및 과학 동아리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학우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과학탐구동아리 C&C에서는 “지문명함”, “플라스틱 액세서리”, “질소 체험”, “헬륨 체험”, “밸런스게임”, “달고나 만들기”와 같은 부스를 운영하였고 의학 동아리 명의는 “잔디 인형 만들기”, 지구과학 동아리인 별바라기는 태양 관측 필터를 관측하는 부스인 “레드썬”을, 봉사동아리 근영 나래는 “팝콘” 부스를 운영하였다. 지구과학 동아리 지구 환경탐사는 “지구를 구하자”를, 근영 협동조합은 “추억의 사진과 함께하는 머그컵 제작”을 진행하였으며 1학년부, C&C, 근영 나래는 또한 “세월호 추념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 기부활동”을 진행하며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의미를 담은 팔찌와 같은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그 수익을 기부하는 활동을 하였다. 또한 “물로켓을 쏘아라!”, “OX 퀴즈” 같은 팀과 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되었다. 과학의 날 행사에 참여한 1학년 김수현 학우는 ‘과학의 날 행사에 참여하며 여러 가지 체험활동 등을 통해 과학에 대해서 흥미를 갖게 되었다. 글로 접하는 과학보다 몸으로 직접 하는 과학 활동 등을 통하여 과학을 좀 더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라고 자신의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과학의 날 행사를 통해서 학우들이 과학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가지고 과학이라는 분야에 관한 관심이 한 발짝 더 가까워지기를 소망한다.홍채원 기자
  • KakaoTalk_20240327_230010790.jpg
    김세령 | 24.03.27 조회:220
    희망의 지평을 열다. 제50대 학생회장단 선거
    학생회장단 선거를 통한 새로운 리더십의 탄생 지난 3월 25일, 본교 송지관 1층과 송학관 1층, 4층 홈베이스에서 한 해 동안 근영여고를 이끌어갈 학생 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제 50대 학생회장단 선거가 실시되었다. 이번 선거는 2학년 전교 회장 기호 1번 임성은, 송나연 후보와 기호 2번 김아미, 김예지 후보가 팽팽한 경쟁 구도를 이루었고, 1학년 부회장 기호 1번 안수현 후보, 기호 2번 문아연 후보, 기호 3번 심원주 후보, 기호 4번 김현서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공정한 투표가 진행된 결과, 2학년 전교 회장, 부회장으로 기호 1번 임성은, 송나연 후보가 선출되었고, 1학년 부회장으로 기호 4번 김현서 후보가 선출되었다. 임성은, 송나연 학우는 홈베이스 활성화 및 다양한 물품 구비, 느린 우체통 설치, 체육대회 종목 조사 및 반영 등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학교 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공약을 내세웠다. 김현서 학우는 화장실 내 여성용품 보관함 설치, 충전기 구비, 건의함 설치 등 학우들의 편안한 학교생활을 위한 공약을 내세웠다. 이번 선거에 당선된 임성은 학우는 ‘회장단 선배님들이 만들어오셨던 멋진 근영을 이어서 이끌 수 있음에 감사하고, 공약을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신 학생 여러분께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제50대 학생회장단 선거에서 선출된 학우들이 학생들의 창의성과 동기를 고취시키고 학교와 학생 사이의 소통을 증진시키도록 노력하기를 소망한다.노예솔 기자
  • 71272108dfc74425ad7b42209dcd237c.jpg
    김세령 | 24.03.25 조회:251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공약 발표, 학생들의 열정이 번지다.
    후보들의 역량과 열정이 반영된 공약 발표, 학생 대표자 공약 발표 지난 3월 21일, 본교 송림관에서 학생 대표자 공약 발표가 1, 2학년과는 직접 대면하는 방식으로, 3학년은 교실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약을 듣는 형식으로 한 해의 학생 대표자의 공약을 듣고 공정한 선거를 진행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공약 발표는 2학년 전교 회장 후보, 1학년 전교 부회장 후보 순서로 진행되었다.2학년 전교 회장 후보 기호 1번 송나연, 임성은 후보는 홈베이스 활성화를 위해 홈베이스 요일제를 시행하는 것과 홈베이스의 공간을 분화하여 학우들이 편하게 이용할 것을 약속했으며 학우들이 선호하는 급식을 도입하는 것을 통해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줄일 것을 제시하였다. 기호 2번 김아미, 김예지 후보는 학우들의 학습증진을 위해 시험 기간에 공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열품타"를 활용하여 학습 시간과 관련하여 행사를 진행할 것과 1, 2학년 자율적 멘토·멘티 추진을 제시하였다.1학년 부회장 기호 1번 안수현 후보는 즐겁고 후회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홈베이스 사용의 목적을 다양화시킬 것을 제시하며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기호 2번 문아연 후보는 층마다 여성용품 자판기를 설치하여 학우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캠페인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워 학우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기호 3번 심원주 후보는 건의함을 설치하여 학우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약속했으며 기호 4번 김현서 후보는 여성용품을 가져오기 위해 보건실에 가는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여성용품 화장실 배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모든 후보자의 공약 연설이 끝난 후에는 각 후보자의 공약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후보자들은 공약의 실현 가능성, 지속성 등에 대한 질문을 받았으며 이에 대답함으로써 학우들은 그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었다.이번 학생 대표 후보자들의 공약을 듣는 활동을 통해 학우들이 학교의 대표자를 뽑는 일에 직접 참여하고 관심을 가지며 공정하게 학생 대표자를 선출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최유정 기자
  • 1711289558142.jpg
    김세령 | 24.03.24 조회:220
    미래를 그리는 방법을 함께 펴내다, 2024 교육과정 설명회
    공교육의 새로운 탈바꿈, 앞장서는 근영인  지난 3월 20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과 대강의실에서 1, 2,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교육과정 설명회가 실시되었다. 본 설명회는 새로이 개편된 교육과정 및 학교 경영 방법에 대한 학부모의 심도 있는 이해를 돕고 학우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2024 교육과정 설명회는 학부모와 교사의 국민의례 이후 학교 경영 방법을 안내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육과정 설명회가 운영되었다. 이어서 1학년 학년 부장 임진모 교사, 2학년 학년 부장 유승석 교사, 3학년 학년 부장 이진 교사 및 각 반 담임 교사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부모 연수자료를 안내 한 뒤 학년 외 운영 방침에 대한 세부적인 안내가 있었다. 오희상 교장은 근영여고 학우들의 야간 자율 학습 및 방과 후 참여 독려를 말하며 공교육을 이전 대비 확실하게 강화할 것을 공표하였으며 학우들의 교복 착용 강조, 교칙 엄수 등 기본적 생활 습관의 준수를 중시하며 기본을 단단히 다지겠다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3학년 학년 부장 이진 교사의 교육과정 개편에 대한 본격적인 설명이 이어졌으며, 후에 학부모들의 학급 담임 선생님과의 만남 및 개인 상담, 질의응답 등이 운영되었다. 이번 교육과정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와 학우, 교사가 교육과정의 개편에 맞추어 함께 희망차게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와 학부모들의 입시 관련 궁금증이 완만히 해소되었기를 소망한다.김예원 기자
  • 1710253314723.jpg
    김세령 | 24.03.12 조회:270
    法古創新(법고창신):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하다.
    쏘아 올린 2024년의 신호탄, 또 다른 한 발짝을 내딛는 근영  지난 3월 4일, 본교 송림관에서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제13대 오희상 교장의 취임식 및 신입생 입학식이 열렸다. 신입생 입학식에 앞서 2학년 학우들을 따로 대상으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취임식이 시작되었다. 이후 학우들의 애국가 제창이 있고 난 뒤에 묵념을 이어 나갔다. 그 뒤에 오희상 교장의 교장으로서 다짐과 포부를 나타내는 취임사를 들으며 취임식이 마무리되었다. 취임식 이후에는 새로이 근영인으로 거듭난 1학년 학우들을 위한 2학년 학우들의 장미꽃 수여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신입생 입학식이 시작되었다. 각 1, 2학년 학우가 마주 보며 꽃을 전달해 주는 장면은 보는 이들이 훈훈한 미소를 남기게 하였으며, 신입생들에게는 근영인으로서의 무탈한 나날을 기대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뒤이어 1, 2학년 학우들은 일렬로 서서 국기에 경례하였다. 오희상 교장은 입학 허가 선언에 이은 축사의 한마디로 ‘최고의 80여 명 선생들이 모인 학교가 바로 근영여고’라며 전통이 긴 명문 근영여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으며, 학생들이 원하는 바를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한 용모 단정을 강조하며 학생으로서의 기본 태도를 올바르게 할 것을 당부했다. 그 후 각 학년의 부장 교사 및 학급 담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근영여고의 자랑, 응원단 이로아스는 공연의 끝자락에 신입생 환영 플래카드를 들어 무대를 마무리하며 근영여고 교사, 학우들에게 희망찬 새 학기의 시작을 알렸다. 새로운 다짐과 포부와 함께 진행된 취임식과 사랑 속에서 피어나 훈훈하게 마무리된 이번 입학식이 새출발하는 근영인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소망한다. 김예원 기자
  • KakaoTalk_20231226_122405750_02.jpg
    국소이 | 23.12.27 조회:305
    세심(洗心), 임실에 살아 숨쉬는 선비 정신을 본받다
    노래를 부르며 자연의 숨은 가치를 탐방하는 근영인  지난 12월 16일 근영여고 1학년 희망 학우 18명을 대상으로 임실군 삼계면 박사골체험관에서 학습 능률 향상을 위한 인성교육이 진행되었다. 삼계 박사골마을은 임실군의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예로부터 박사가 많이 배출되었다 하여 ‘박사골’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다. 임실 박사골마을의 본래 이름은 세심(洗心)마을로 씻을 세(洗)와 마음 심(心) 자를 쓰는데 이를 풀이하면 ‘마음을 씻는다’라는 뜻이 된다. 본 교육은 사면이 산과 밭으로 둘러싸이고, 마을 앞으로 세심천이 유유히 흐르는 박사골 세심마을에서 학우들이 이곳에 살아 존재하는 알찬 선비정신을 본받고 지친 마음을 씻으며 편안한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우들은 임실군 삼계 학정마을로 향하는 버스에서 한국 전통 민요 아리랑을 들으며, MRA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정직, 순결, 무사, 사랑, 어머니 은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정마을 도착 후 수련 활동에 앞서, 학우들의 안전을 위해 수련 활동 시 준수 사항 및 안전 수칙 교육이 실시되었다.  수련 활동에서 학우들은 하모니카 반주와 함께 꽃밭에서, 섬집아기, 꽃 중의 꽃, 고향의 봄 등 22곡의 노래를 부르며 자연의 기쁨을 서로 정답게 나눴다. 후에 학정마을의 특산품인 전통 쌀 엿 만들기 활동이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쌀을 이용해 엿기름과 함께 조청과 엿을 만드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직접 엿을 빚어내며 일상 속에서 탈피해 마을 풍경과 동화되어 가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점심 식사 후 차 번호판 외우기, 박수 치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과 ‘효’에 대한 교육활동 후 본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이에 임수현 학우는 “현대 사회에서 잃어가고 있는 예의의 가치를 MRA 수업을 통해 다시 깨달을 수 있었으며, 친구와 엿 만들기 체험을 함께하며 더욱 끈끈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 더불어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시골 풍경과 눈이 내리는 모습에 완벽히 매료되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남겼다. 이번 행사를 통해 1학년 학우들이 ‘효’의 가치를 깨닫고 올바른 선비정신을 본받아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지친 마음을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한다. 이찬송 기자
  • f65d77d81c8c43efbacb5bfb49e0a190.jpeg
    홍예나 | 23.12.21 조회:189
    근영인, 꿈을 직접 설계할 수 있게 되다.
    진로를 향한 길? 마냥 어렵지 않아!  지난 13일 6교시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학년 학우들의 맞춤 진로 설계와 능동적인 꿈 찾기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1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하여 황화연 교사가 ‘1학년 진로 및 학업 설계 설명회 안내’를 제목으로 진로 설계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은 일정 안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사항 안내, 진로 학업 설계, 기타 안내 사항 순으로 운영되었으며 첫 번째 순서인 일정 안내에서는 겨울방학 전까지의 학교 행사 및 발표회와 2월 1일, 2월 19일~2월 23일의 일정이 공지되었다. 두 번째 순서인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사항 안내에서는 과목 특기사항과 자율 행동 특성, 진로활동 등을 작성하는 방법 등을 교육하였으며,세 번째는 진로 학업 설계에서는 어문. 상경, 보건, 자연, 공학, 예체능 등 계열별 필수 이수 과목과 권장 이수 과목과 같은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네 번째로는 기타 안내 사항에서는 학우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교육을 마무리하였다. 위 진로 설계 교육을 계기로 1학년 학우들이 자신의 계열에 맞는 진로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생활기록부를 작성하는 능력을 함양했기를 소망한다. 김세령 기자 
  • 수능.jpeg
    강현지 | 23.11.26 조회:269
    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 2024 수능 응원 행사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지난 11월 15일 본교에서 수능 응원 행사가 실시되었다. 이번 수능 응원 행사는 11월 16일 시행될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본교 3학년 학우들의 좋은 결과를 함께 기원하고,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 앞서 본교 1,2학년 학우들은 본교 솔빛관 앞에 설치된 화이트보드에 수능을 앞둔 3학년 학우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쪽지에 적어 전달하였다.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단 하루 남겨둔 채 하교하는 3학년 학우들의 힘찬 발걸음과 희망찬 내일을 위해 본교 교사와 학우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따뜻함을 나누었다. 이후 박수갈채와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너의 펜이 가는 곳이 곧 정답이어라.’ 등의 슬로건을 내걸고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이에 1학년 박자윤 학우는 “친구들과 다 같이 선배들을 응원하는 과정에서 선배들의 초조하고 두려운 마음을 차마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진심의 응원을 건네고 싶다.”라는 뜻깊은 소감을 전하였다.  이후 치러질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본교 학우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기를 바라며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어 긴 여정 끝을 밝은 미소로 마무리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김아미 기자
전체건수:65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