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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현지 | 23.07.26 조회:208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밑거름, 화학 전공특강
    화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간 지난 7월 19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2학년 학우 중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전북대학교 최진하 교수의 화학공학과 전공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번 강의는 화학공학 분야에 대한 지식, 진출 방향, 목적 등의 정보 제공을 바탕으로 학우들의 폭넓은 지식 함양을 도모하여 화학공학에 대한 관심 확장 및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먼저, 학문 연구를 하는 자연과학과 실생활에 필요한 것을 만드는 공학의 특징을 비교하여 화학공학과가 어떤 일을 하는 학과인지 전반적으로 설명하며 강의가 시작되었다.  최진하 교수는 화학 공학이란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화학적인 방법, 지식을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연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한 뒤, 이를 학우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회적 이슈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검사 방법으로 분자 진단 검사(pcr)와 신속 항원 검사 진단을 예로 들어 진단 원리를 화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비교 설명하였다. 이후 화학공학과의 교과 과정과 사회 진출 분야를 설명하여 학우들에게 해당 학과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었다. 마지막으로, 화학 공학에서 나노 물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노 물질의 특성과 함께 이를 활용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설명하며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통해 미래에는 여러 감염병, 암, 치매 등의 고위험 질병을 사전에 예측하여 치료할 것이라는 기대를 보이며 강의를 마무리 지었다. 본 강의를 통해 학우들이 보다 더 확장된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에 맞는 학과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소망한다.                                                                                                                                                      김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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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빈 | 23.07.26 조회:175
    언어는 달라도 마음만은 같은 우리, 국제 교류 프로그램
     세계시민의식을 기르는 근영인  지난 7월 18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한일 국제 교류단 환영식이 진행되었다. 환영식에는 본교 1,2학년 학우들과 삿포로 세이슈고등학교 학우들 및 교사가 참여하였으며, 일본 국제 교류단의 본교 방문을 맞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환영식을 시작하기에 앞서 본교 조소연 교장은 “학우들 간의 좋은 교류관계를 형성하길 바라고 본교 방문을 환영한다.” 라며 일본 학우들을 위한 밝은 환영인사를 전하였다. 이후 삿포로 세이슈고등학교의 야마다 아키라 교사의 인사말과 본교 학생대표 학우의 환영인사가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 세이슈고교 학우들이 인사말을 전하였다. 일본 교류단 대표 학우는 “이전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교류활동을 못하였지만 이번 기회로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학우들은 7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3박 4일 동안 본교 학우들의 가정에 머물러 함께 등교하면서 전라남도 영광군 및 전라북도 고창군,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등 한복과 비빔밥과 같은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한일 교류활동을 통해 학우들이 타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세계적 시각으로 지구촌의 문제를 인식할 수 있는 세계시민으로써의 태도를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                                                                                                                                                                                   노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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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빈 | 23.07.26 조회:174
    입시 변화에 발맞추는 근영인
     현직 교사가 알려주는 생기부 쓰는 법  지난 7월 11일, 본교 솔빛관에서 1,2학년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생기부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은 변화하는 입시정책에 따른 생기부 관리 전략을 배움으로써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생기부에 관심을 가지고, 경쟁력이 있는 생기부를 갖추기 위해 실시되었다.   본 특강은 본교 박란 교사의 활기찬 인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박란 교사는 1시간 동안 이전과 달라진 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중요한 항목들과 평가요소, 평가기준 등을 설명하였다. 또한 학우들이 설명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 학과의 생기부와 좋은 평가를 받은 올바른 생기부를 예시로 보여주었다. 박란 교사는 “생활기록부를 통해 희망 교과에 대한 관심과 노력, 열정, 그리고 교과 핵심 역량으로 진로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자질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학우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김률하 학우는 “박란 선생님께서 대입에 필요한 생활기록부 기재 내용과 2024학년도 대입 내용에 대해 면밀히 분석해 주시고, 특히 학생부 종합 전형에 필수적인 생활기록부의 사례들을 각 종류별로 소개해 주셔서 대입에 유리한 생기부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 자기 평가서를 기록할 때 참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들었다.” 며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아직 생활기록부 관리에 익숙하지 않은 1,2학년 학우들이 생활기록부에 대한 관리 전략을 터득하고 대입 변화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한다.                                                                                                                                                                                         노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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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빈 | 23.07.25 조회:156
    대학교 입학의 첫 출발점, 달라지는 대입전형 특강
     꿈을 향해 내딛는 첫걸음 지난 7월 10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대입 전형 특강이 실시되었다, 본 특강은 다양한 대입 입학 전형 등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실시하여 근영여고 학우들의 대학/학과 선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대입 전형 특강이 진행되었다. 대입전형 특강은 전주 전일 고등학교 3학년 교사(김 훈)가 방문하여 대입에 관한 전형별 대입전형 요소 이해, 대학 입시 전형 종류, 대학교에 따른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과목별 평가 방식, 수능시험 출제 범위, 2015 개정 교육과정 보통 교과 선택과목 등 대학입시 필요한 정보들을 설명하였다. 대입전형 특강에 참여한 1학년 조서연 학우는 “대입에 관하여 궁금한 점이 정말 많아 혼자 찾아보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쉽고 이해가 잘 되게 설명을 해주셔서 대입에 대하여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덕분에 궁금한 점이 해소되었다.”라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입전형 특강으로 인하여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는 학우들이 대학입시에 대한 고민이 해결되었기를 바라며 특강에서 얻은 정보들을 바탕으로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하여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최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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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예나 | 23.07.19 조회:200
    선택과목이 입시에 미치는 영향
    교감선생님께 직접 전해 듣는 입시 이야기   지난 7월 14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선택과목의 중요성과 대학진학> 강의가 개최되었다. 해당 강의는 교감 오희상의 진행 하에 이루어졌으며 학우들에게 선택과목의 중요성을 일깨움과 대학진학에 대한 정보 제공에 의의를 두었다. 먼저, 학생선택형 교육과정과 대입지도의 방향 전환에 대해 강의하고, 현 교육에 대한 쉬운 설명으로 학우들의 교육세계 중요성의 이해를 도모하였다. 교감 오희상은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신설되는 학과들의 종류 소개와 더불어 선택과목을 활용해 진행되는 학생선택형 교육과정을 설명하였다. 특히 과목을 선택할 때 우선순위로 고려해야 할 요소를 설명하기 위해 대학교별 권장과목에 따른 수학, 과학 교과목에 대한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 이후, 성적처리방식 및 대학 입시전형 설명과 효과적으로 생활기록부에 자기평가서를 기재하는 방향의 기틀을 일러주는 것으로 강연이 마무리되었다.  1학년 전수빈 학우는 “해당 설명회를 통해 특정 학과 진학 시 필수이수과목과 권장과목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고, 입시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아갈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위 강연이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도모함으로써 본교 학우들이 거치게 될 앞으로의 대학 입시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소망한다. 김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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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예나 | 23.06.26 조회:267
    승리의 깃발을 따내다: 2023년도 정읍 내장산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우승 축하식
    뜨거운 열정과 꾸준한 끈기의 결실을 맺다.  지난 6월 26일 본교 송림관에서 2023년도 정읍 내장산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우승 축하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는 본교 1, 2학년 학우들과 교사 및 본교 배구 감독과 코치가 참여하였으며, 본교 선수단의 정읍 내장산배 전국 배구대회 우승을 함께 축하하며 영광을 기리기 위함에 목적을 두었다. 교장 조소연의 선수단 축하 인사로 개최의 시작을 알렸고, 뒤이어 선수단의 종합우승 상장 및 트로피 전달과 우수선수 상장 및 트로피 전달이 있었다. 또한 2학년 실장단 학우들의 꽃다발 전달, 지도교사 꽃다발 전달, 동창회/운영위원장의 격려금 전달순으로 진행되었다.현재 본교 선수단 소속으로는 1학년 김윤하, 최윤나, 반예빈, 정솔민 선수가 있으며, 2학년 배채은, 정민서, 김예원, 윤채영, 최유림 선수, 그리고 3학년 김아현, 서지혜, 전수민, 이태민, 김선아 선수가 있다.  근영여고 일원 모두가 본교 선수단들의 뜨겁고 변함없는 열의와 끈기로부터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나를 마주하길 소망한다. 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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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소이 | 23.06.23 조회:231
    잠재되어 있던 창의성을 끌어내자, 수학용어말하기 한마당
    수학과 친밀감을 느끼는 근영인   지난 6월 14일, 송학관 1층에서 근영여고 1,2학년들을 대상으로 수학용어말하기 행사가 열렸다. 본 수학용어말하기 행사는 학우들로 하여금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학 개념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본인만의 방법으로 어려운 수학 개념을 표현함으로써 수학 사고력을 증진하고 창의성을 발휘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우들은 미용 과정에서 이차함수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거나, 구전동화를 인수분해로 재미있게 풀어 내는 등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수학 개념을 재미있게 재해석하여 수학에 흥미를 잃은 학우들이 수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한층 더 친밀감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이에 김하영 학우는 “평소 수학은 어렵고 지루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수학이라는 과목과 한 층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라며 참여 소감을 남겼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우들이 수학 개념을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본인만의 방법으로 표현함으로써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기를 소망한다. 이찬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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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빈 | 23.06.19 조회:193
    마음의 양식을 쌓고 나누다, 독서토론
     함께 읽고 성장해가는 근영인  지난 5월 31일 본교 솔빛관, 송지관에서 1,2학년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독서토론이 실시되었다. 독서토론은 즐거운 독서와 협업하는 토론 활동을 통해 상호 소통하며 생각을 공유하고, 비판적 사고 역량과 문제 해결 역량을 배양하여 미래 사회에 대비하고자 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독서토론은 조별로 선택한 책 내용을 가지고 ‘인간은 적자생존에 기반해 생존해왔는가’, ‘ 보건 의료 인력이 부족한 개발도상국에 인력을 지원해 줘야 하는가’, ‘조현병 환자의 강제 입원을 찬성해야 하는가’, ‘환경파괴를 과학적 기술(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다’ 등 여러 논제를 제시하고 토론하는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다. 송윤서 학우 팀은 ‘환경파괴를 과학적 기술 또는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다’라는 논제를 제시하였다. 이 논제에 대한 반대 측 입장은 ‘안전 확보가 되지 않은 과학기술, 막대한 비용이 들어 반대한다‘라는 주장을 내세웠고, 찬성 측은 ’파리기후협약관 교토 의정서 같은 환경을 위한 기후변화 협약이 나오고 있다는 점, 기후 테크 같이 환경파괴를 줄이기 위한 기술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점,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찬성한다‘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1학년 김세령 학우는 “토론을 하면서 생각이 확장되고 논리적사고능력을 기르게 된 것 같다,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우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기를 소망한다.                                                                                                                                                                                                                                             최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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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예나 | 23.06.18 조회:203
    나를 깊이있게 이해하는 시간, 영특한 진로캠프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시간지난 6월 7일, 본교 1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각 학급에서 5,6,7교시 약 세 시간에 걸쳐 영특한 진로캠프가 실시되었다. 본 행사는 자기이해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찾고  각 직업과 관련된 흥미, 적성을 이해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영특한 진로캠프에 참여한 학우들은 대학계열적성검사를 실시하여 자신에게 맞는 전공계열을 탐색하고 해당 전공계열 진학을 위해 필요한 선택과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로발달 및 성숙도검사를 통해 학우들은 보다 합리적인 진로의사결정을 위한 정보를 얻고 진로발달을 위해 어떠한 영역을 어떻게 개발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두 검사를 통해 학우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깊이 이해한 후 고교학점제의 전반적인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변화하는 교육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였고 대학입시전형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여 변화하는 입시체제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였다.  이에 1학년 김세령 학우는 “이번 영특한 진로캠프를 통해 나의 적성에 맞는 직업에는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고 대학 진학을 위해 필요한 입시 전략과 변화하는 입시체제를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영특한 진로캠프를 통해 학우들은 본인 스스로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확립하고 희망 진로에 도달하는데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함양할 수 있었다. 본 행사가 학우들에게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진로를 찾아내어 구체적인 진로계획 및 실천 전략을 수립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한다.                                                                                                                                                                                        노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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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현지 | 23.06.13 조회:223
    통계로 세상을 읽다! '수학 통계 캠프'
    자료를 수집·분석·해석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발전시키다.  지난 6월 6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송지관 제2과학실에서 3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수학 통계 캠프’가 실시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학우들이 직접 자료수집 및 분석에 참여함으로써 통계에 대한 관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통계자료를 활용한 의사소통 및 논의할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시행되었다.  이번 통계 캠프는 통계 포스터의 개념을 익히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관심 있는 탐구 주제를 선정하여 설문지를 작성하고, 이에 대한 실험을 설계 및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사전 작업이 끝난 뒤, 탐구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결과를 해석하여 통계 포스터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과정이 진행되었다. 통계 포스터에는 탐구 주제와 동기, 목적, 탐구방법과 자료를 분석하고 해석한 결과 및 최종적인 결론과 제언이 포함되었다. 논리적인 흐름을 따라가면서 한눈에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완성된 통계 포스터는 송지관 1층 홈베이스에 전시되었다. 이번 수학 통계 캠프를 통하여 학우들이 자료를 수집 및 분석, 해석하며 탐구 목적에 맞게 문제 해결이 가능한 결론을 도출하고, 통계 자료를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학적 사고 능력이 향상되었기를 소망한다.                                                                                     김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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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예나 | 23.06.06 조회:262
    대동단결(大同團結)하여 근영을 빛내다, 2023 체육한마당
    근영여고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체육 한마당 지난 5월 26일, 본교 운동장에서 체육한마당이 개최되었다. 본교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사도 경기에 참여하는 사제 경기를 통하여 교사와 학생 간의 친밀도 향상에 이바지하였다. 본 행사는 체육 교육의 정상화로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하고, 학교 체육의 활성화로 평생 교육의 기틀을 마련하며 책임감, 인내심, 성취감을 함양하여 바람직한 사회성을 기르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 체육 한마당은 교장 조소연과 교감 오희상, 그리고 전교 부회장 오유나의 개회식 및 본교 치어리딩 동아리 이로아스의 축하 공연 관람으로 개막함으로써 학우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후 사제 경기가 진행되었고, 200m 달리기, 400m 계주 경기가 뒤를 이었으며 피구, 풋살, 단체 줄넘기, 버블 슈트 씨름, 꼬리잡기 등 반 대항 경기가 펼쳐지며 학우들 간의 단합심과 협동력을 보여주었다. 200m 달리기의 우승은 3반, 400m 계주 경기와 피구, 단체 줄넘기의 우승은 10반, 그리고 버블 슈트 씨름은 4반, 꼬리잡기는 9반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오후에는 오전과 같이 준비운동을 실시한 후 1학년 학우들의 축하 공연으로 오후 경기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이어 본교 남교사 5명과 1, 2학년 학우 10명이 참여한 풋살 사제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교사들과 학우들은 편안한 사제 관계를 보여주면서도 경기를 참여하는 강한 열의를 드러내었다. 본 체육대회에 함여한 2학년 김승주 학우는 "높은 경기 점수를 얻진 못했지만 학급 학우들과 최선을 다하며 즐겼음에 의의를 두고 싶다. 학우들의 응원과 뜨거운 열정, 그리고 웃음소리 덕분에 학창시절 풋풋한 마지막 체육대회로 추억할 수 있을 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육한마당 행사가 근영여고의 교사 및 학우간 보다 돈독해진 관계를 형성하고, 나아가 공동체 정신 함양을 배양할 수 있던 기회였기를 소망한다.  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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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예나 | 23.05.29 조회:246
    화학과 미술의 만남, 화학 시화 및 포스터 제작 행사
    꿈을 향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자유롭게 비상하다. 지난 5월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송지관 제1과학실에서 화학 시화 및 포스터 제작 행사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우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행사에 대한 안내와 설명이 이루어졌고, 학우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질문을 하며 자신들이 참여할 행사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화학이 인류와 지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알고, 학우들의 창의력 증진과, 독창성을 발휘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행사는 화학 시화 제작과. 화학 포스터 제작 총 두 가지로 나뉘어서 운영되었다. 화학 시화는 인류의 운명을 바꾼 화학이라는 중심 주제를 바탕으로 '화학이 인류에게 끼친 영향', '화학과 환경', 화학과 의료', '화학과 미래' 등 다양한 분야와 화학의 융합을 통하여 진행되었고 화학 포스터의 경우 "화학의 역사와 미래"라는 폭넓은 주제를 이용하여 '미래 기술과 화학',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화학' 등 화학과 맞물린 다양한 분야에서 주제를 선정하도록 하였다. 주최 측은 학우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여 창의적인 발상을 떠올려 독창적인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종이의 종류와 물감, 크레파스, 유화, 수목, 파스텔 등 모든 재료는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게 하였고 우수작일 시에 본인이 희망한다면 대한 화학회가 주최하는 화학 시화 및 포스터 제작 행사에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우들의 예술적 소양과 미적 감각을 기르고 화학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심도 있게 탐구하며 그동안 가지고 있던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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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예나 | 23.05.29 조회:223
    걸어서 문학 속으로, 2023 문학기행
    근영인, 문학의 자취를 느끼다 지난 5월 5일, 전북 고창군의 판소리 박물관과 동리(신재효) 국악당을 견학하는 문학기행 활동이 있었다. 이는 근영여고 재학생 중 신청자에 한하여 진행된 행사로, 신재호가 정리한 판소리계 소설 춘향가와 심청가를 읽고 판소리 문학에 대해 탐구함으로써 우리 문학의 아름다움 발견 및 문학적 자긍심 고양 등의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참여한 학우들은 판소리 박물관을 직접 견학하고 문화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판소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신재효의 판소리 공원을 견학하고 명창 고수와 함께 판소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등장인물의 심리와 태도에 공감하는 태도를 배양했고, 다시 쓴 판소리 소설 심청전과 춘향전을 읽고 현대적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본 행사에 참여한 남가연 학우는 “고창이 판소리로 유명하다는 걸 처음 알았고, 판소리를 흥이 나면서 지루하지 않고 웃으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비가 많이 왔지만, 그것 또한 친구들과 함께하였기에 웃으며 상기할 추억으로 남았다.”라고 응답하며 이번 문학 기행을 다녀와 느낀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이 체험을 통해 근영인들은 판소리의 역사에 대해 탐구해 볼 뿐만 아니라 직접 판소리를 체험해 볼 수 있어 우리 문학에 대해 뜻깊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학에 대한 더 수준 높은 이해도를 함양하여 미래 사회에 이바지하는 근영인이 되기를 소망한다.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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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예나 | 23.05.28 조회:201
    너의 꿈에 발을 들여봐! 찾아가는 인문학 사업
    꿈을 꾸는 것, 그 자체만으로 설레고 벅차오르는 일 지난 5월 17일, 본교 송림관에서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문학 사업이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지역 기반 평생교육 활성화와 자율적, 창의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장혜라 DJ, 박영완 영화감독, 정수안 작가, 리키대스 원장 네분이 참석하였다. 인문학 사업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주제로 하여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각 직업군의 사람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15분씩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들은 자신의 인생을 바꾼 값진 경험과 이를 통해 얻은 교훈을 학우들에게 전해주었다. 장혜라 DJ는 “꿈을 꾸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설레고 벅차오르는 일이다. 마음껏 꿈꾸고 도전하라”라고 전했고 정수안 작가는 “소망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일단 과감하게 도전하고 목표한 바를 끝까지 해내려는 성실함을 가져라” 라며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1시간동안의 토크쇼가 끝난 후에는 카카오톡 오픈 채널을 통해 토크쇼를 들으며 궁금한 점과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10분간 비보잉팀 LDA의 공연이 진행되어 학우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주었다. 이에 고원경 학우는 “그동안 항상 노력에 대한 결과가 뒤따르지 않을 때 포기하고, 좌절하곤 했지만, 토크쇼에서 다양한 일화와 조언을 들음으로써 그동안의 삶의 태도를 반성하게 되었고, 계속해서 꿈을 향해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라며 의미있는 시간이었음을 밝혔다.  이번 인문학 토크쇼를 통하여 2학년 학우들이 자신의 삶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깨닫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는 삶의 태도를 배웠기를 소망한다.                                                                                                                                                                                       노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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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빈 | 23.05.25 조회:233
    더욱더 끈끈해진 사제지간, 웃음꽃이 피는 스승의 날 행사
    전하지 못했던 그 말, “선생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지난 5월 15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가 실시되었다. 본 행사는 학생회의 주최로 손수 접은 카네이션과 재치 있는 문구가 담긴 상장을 각 학급의 임원들과 함께 전달하였다. 동아리 GBS에서는 ‘스승의 날 감사 한마디’라는 행사를 준비하여 존경하고 감사했던 교사들에게 전하고픈 한마디와 신청곡을 당일 점심시간 방송으로 송출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동아리 맹갈은 ‘선생님 관련 기사 작성 이벤트’를 준비하여 학우들이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담아 작성한 기사를 교사에게 전달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에 윤아름 교사는 “학생들이 카네이션을 접느라 고생했으며 정말 고마운 마음을 가득히 받았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며 지었을 상장명과 수상 내용은 여러 번 봐도 감동이었다. 나의 예쁜 아이들과 함께해서 늘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이번 스승의 날 행사를 통하여 교사와 학우간의 관계가 더욱 더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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