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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27 조회:134
    학생의 미래를 밝히는 길목, 진로 진학 설명회
    근영인, 자신의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확립하다   지난 7월 19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학우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로 진학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본 설명회는 다양한 진로 선택과 대학 진학 정보를 제공하여 학우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더욱 구체적으로 탐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는 대입 선발 방식에 대해 설명하며 막을 열었으며, 차례로 모집 시기, 재학생, 상위권 대학의 정시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 선발 방식의 예시, 수능 최저 충족의 사례, 대입 합격을 위한 전략 등을 다루었다. 그 후 2025 대입 주요 이슈로 대두되는 주제들을 언급하며 설명회가 이어졌다. 이에는 크게 수능의 변별력 확대, 전공 자율 선택제 선발 수의 증가, 수학 및 과학 과목의 폐지, 그리고 요즘 가장 큰 쟁점이 되는 의대 정원 확대 등이 해당한다. 또, 원광대, 전남대, 충남대 등 다양한 대학들의 대입 정보기 제공되어 학우들로 하여금 더욱 구체적인 향후 진학 계획을 확립해 나가도록 하였다. 본 설명회를 통해 학우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성공적인 진로 선택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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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25 조회:142
    근영인의 미래를 여는 과목 선택
    미래를 향한 첫걸음: 선택과목 설명회  지난 7월 19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학우를 대상으로 선택과목 설명회 및 토크 콘서트가 실시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각 교과목의 특성과 내용의 이해를 도모하여 본교 학우들이 각자 자신의 진로와 계획을 주체적으로 수립하고 이에 맞는 선택과목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선택과목 설명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약 20분간 교육과정 운영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경희 교사는 현 1, 2학년 학우들에게 적용될 2015 개정 교육 과정을 소개하고 전북 특별자치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원 시스템을 이용한 웹사이트 활용 방법을 설명하는 등 다양한 입시 자료들로 하여금 학우들의 이해력을 북돋았다. 그뿐만 아니라, 탐구 교과 선택 과목 수 확대 등 본격적으로 입시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과정에 관한 내용을 바탕으로 본 설명회가 시작되었다.이어서, 약 5분간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중국어, 일본어, 정보 등 각 과목의 교사들이 준비한 자료들을 토대로 이전과 달라지는 다양한 교과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교사들은 대학교 전공 연계 교과 이수, 진로별 추천 과목, 교과서의 목차를 보여줌으로써 학우들의 이해를 증진하는데 기여하였다. 마지막으로, 각 교과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에서 학우들은 선택과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본 설명회는 마무리되었다.이에 1학년 6반 김가윤 학우는 "각 과목의 특성을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학습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선택과목 설명회를 통해 학우들이 각 과목의 특성과 장점을 잘 이해하여 적합한 과목을 선택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진로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를 소망한다.김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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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23 조회:146
    자강불식 (自强不息), 끊임없이 노력하여 미래를 설계하다
    성공을 위한 방학을 계획하는 시간   지난 7월 18일 본교 나래관 영어 전용 교실에서 1학년 학우 중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임진모 교사와 함께 학습 동기 부여 및 방학 시간 관리 전략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2026 대입 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 질 좋은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먼저 대학 입시 전형을 소개하며 시작하였다. 입시 전형은 크게 학생부 종합 전형과 교과 전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학교별 기준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여 합격 순위를 정하며 내신뿐만이 아닌 생활 기록부까지 채워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전형이다. 반대로 교과 전형은 고등학교 내신으로 순위를 정하는 전형이다. 하지만 그 기준은 대학별 차이가 있으므로 학우가 지망하는 대학과 모집 단위의 전형 요소, 필수 선택 과목 등을 살펴보고 수능 준비 계획을 세워야 한다.  다음으로 2026 대입 전형에 대한 준비를 소개했다. 첫째, 기초 역량을 위한 준비와 능동적 학교생활이 필요하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의 선택이 중심이 된 교육과정으로 학생이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스스로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더불어 매 학기가 끝나고 자신의 교과성적과 학교 교육 활동 내용을 분석하여 발전시킬 부분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고민해야 한다. 둘째, 전형 선택의 방향성을 모색해야 한다. 학생들은 논술, 정시 등으로 자신의 대입 지원 방향을 결정하고 이에 맞춰 자신의 공부 방법을 결정한다. 학생부교과전형 중 교과 100% 반영 대학을 진학하고자 했던 학생은 자신의 수능 성적을 낙관적으로 기대하고 학교생활을 게을리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셋째, 통합형 수능의 준비가 필요하다. 통합형 수능이 2022학년도부터 운영되면서 높은 표준점수로 인해 특정 과목에 대한 높은 선택률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대학마다 조금씩 다른 선택과목 지정 여부와 가산점 부여 방식이 다름으로, 이 방식을 잘 살펴서 선택과목을 결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넷째, 전공 자율 선택제 선발을 준비해야 한다. 입학 후 전공 탐색을 하고 본인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도록 하는 전공 자율 선택제는 다양성과 깊이를 가진 자율적인 탐구 역량을 지닌 학생에게 적합한 모집 단위이다. 2026 대입에서 여러 대학이 논술전형과 정시모집 등에서도 큰 단위의 전공 자율 선택제 선발을 예고하고 있으므로 그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우들이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며 방학 동안 철저히 계획을 세워 능동적 학습을 하여 학습 능력이 향상되기를 소망한다.   안예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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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23 조회:150
    “이름”의 법을 말하다: 정혜진 작가와의 만남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법과 문학의 대화 지난 7월 18일, 본교 1~3학년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시청각실에서 5~6교시 동안 ‘이름이 법이 될 때’를 저술한 정혜진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학우들의 교과 지식과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심화된 지식을 쌓아 사회문제를 여러 가지 관점에서 바라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정혜진 작가는 활기찬 인사와 자기소개로 행사를 시작하였다. 이후 자신이 책을 쓰기까지에 과정과 생각을 진솔하게 공유하며 학우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본 강연은 ‘이름이 법이 될 때’에서 나오는 주요 7가지 법 “김용균법, 태완이법, 구하라법, 민식이법, 임세원법, 사랑이법, 김관홍법”들이 무슨 배경에서 등장하였고, 법으로 제정되기까지 얼마나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진행되었다. 정혜진 작가는 학우들에게 책을 완성하는 동안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았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서로서로 영향을 받는 사회에서 서로에게 친절하게 대하며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여러분도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대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강연이 끝난 후 학우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본 행사에 참여한 1학년 황서현 학우는“법에 관해서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신청했지만, 작가님의 강연은 법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 대한 과거의 행동을 다시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우들이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하여 한 사람의 이름으로 기억되는 법 뒤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아 사회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인 관심을 두고 도덕적 윤리를 마음에 새기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기를 소망한다.홍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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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23 조회:123
    근영인, 상담 부스에서 자신의 미래를 (深謀遠慮)심모원려하다!
    학우들의 진로 선택을 위한 상담 부스가 진행되다.  지난 7월 18일, 본교에서 1, 2학년을 대상으로 선택과목 상담 부스가 7월 15일 월요일, 7월 16일 화요일, 18일 목요일 점심시간 오후 1시 20분부터 1시 50분까지 30분 동안 진행되었다. 선택과목 상담 부스는 학우들의 선택과목 선택을 돕고 진로선택에 보다 도움을 주기 위해서 진행되었다. 선택과목 상담 부스는 과목마다 각각 다른 곳에서 진행되었으며 국어, 수학, 영어는 영어교과 교실에서 진행되었고, 사회, 과학은 솔빛관 다인 수실에서 일본어, 중국어, 한문, 정보는 AI 실에서 진행되었다. 선택과목 상담 부스에서는 담당 과목 교사와 학우가 함께 일대일로 상담을 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우들은 직접 질문을 교사에게 물어보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그 과정에서 선택과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1학년 학우들은 생명과학에서 난이도 질문을 많이 하였으며, 지구과학에서는 학우 본인이 지원할 학과랑 선택과목이랑 연계했을 때 좋은 점에 대한 질문들을 하였으며 2학년 학우들은 일반선택과목과 진로선택과목의 연계가능성 등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본 선택과목 상담 부스를 통해 많은 학우들은 자신이 궁금했던 문제의 답을 얻게 되었다. 1학년 5반의 양서연 학우는 “2학년 때 어떻게 선택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선생님과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서 나의 진로가 더 명확해지고 나의 할 일에 대해 더 확신을 품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택과목 상담 부스로 학우들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길 바라고 본인의 진로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소망한다.김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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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21 조회:141
    전공 특강, 나만의 길을 찾다
    “등고자비(登高自卑)” 미래를 설계하다   지난 7월 17일 수요일 2시부터 3시 55분까지 본교 솔빛관, 송학관에서 실시된 진로 특강은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학과에 대해서 소개받고 체험해 보면서 진로 진학과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본 행사는 상담심리전공', '인공지능융합학과', '정보보안학과' 등의 10개의 학과 중 2개의 학과를 선택하여 2시에서 2시 50분까지, 3시 5분에서 3시 55분까지 해당 학과에 대해 정보를 얻고 학과에 진학 시 배우게 될 것, 학과와 관련되어있는 기초 지식 등을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학우들은 4시 10분부터 4시 40분까지 체험활동 보고서를 작성하며 두 교시 동안 배운 것을 정리하고 복습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전공체험이 마무리되었다. 2학년 8반 문서경 학우는 "관심이 있었던 학과에 대해 전문가에게 직접 설명을 받고 기초 지식을 배우니 유익했다. 해당 학과에 대해 정보를 얻고나니 학과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 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위 전공특강을 통해 2학년 학우들이 자신의 진로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정보들을 배움으로써 해당 학과에 대해 지식을 함양하기를 소망한다.최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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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21 조회:120
    본인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첫걸음, 진로 체험 활동
    진로 체험활동을 통한 탐색과 배움의 여정    지난 7월 17일, 본교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1학년은 오후 1시 50분부터 3시 40분까지, 2학년은 8시 50분부터 12시까지 각 반에서 진로 체험활동이 진행되었다. 이 활동은 학우들에게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직업과 분야를 경험하고 이해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1학년 진로 체험 활동 프로그램으로는 ‘해양생물 자연학과’, ‘식품생명공학과‘, ’의류학과‘ 등 10개의 학과가 열렸으며 2학년 진로 체험 활동 프로그램으로는 '로봇공학(스파이더)체험', '스네이크 코딩 체험', '약사체험' 등이 운영되었다.. 이번 진로 체험 활동에 대해 1학년 4반 신혜원 학우는 “앞으로의 진로를 찾는 것에 도움을 줬고, 처음 들어보는 학과도 진로 체험으로 해당 학과와 관려 직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듣고 관심이 생겨 해당 분야에 진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본 활동을 통해 학우들이 자신의 관심사나 역량에 맞는 진로 방향을 찾고, 진로를 선택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기를 소망한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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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21 조회:135
    진로 설계의 구체화 과정: 졸업생 멘토링 활동
    졸업생 선배가 직접 들려주는 학과 이야기   지난 7월 17일, 본교 송학관 각 학급에서 1학년 학우를 대상으로 한 졸업생 멘토링 활동이 진행되었다. 위 활동은 다양한 계열에 속한 본교 졸업생 멘토들의 학과를 탐색하고 대학 진학, 직업 선택 등 앞으로의 학습, 진로 설계에 대한 도움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학우들은 사전에 본인이 신청한 프로그램에 맞게 교실을 이동하여 활동에 참여하였다. 1학년 1반에서는 이화여대 화학생명분자과학부, 2반은 전북대 스마트팜학과, 3반은 충남대 응용화학공학과, 4반은 전남대 국어국문학과, 5반은 전주 교대 영어교육과, 6반은 숙명여대 인공지능공학부, 7반은 경인교대 초등교육과, 8반은 단국대 간호학과, 9반은 인천대 바이오로봇시스템공학과, 10반은 충북대 경영학부의 학과를 다루었다. 먼저, 첫 교시에 졸업생 멘토는 자신의 대학교와 학과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과의 장점 및 미래 전망, 전공 트랙, 졸업 후 진출 분야 등 각 학과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들을 설명하며 학우들의 이해를 북돋았다. 다음 교시, 졸업생 멘토는 학우들에게 고등학교 학업 관리를 위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며 효율적인 공부법을 일러주는 등 실제 경험을 통해 얻은 과정들을 토대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우들이 졸업생 멘토에게 학교생활, 대학 입시 등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질문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오전 활동을 되새겨보는 보고서를 작성하며 졸업생 멘토링 활동을 마무리하였다.이번 졸업생 멘토링 활동을 통해 본교 1학년 학우들이 자신의 진로와 관련하여 명확한 방향성 확립과 함께 진로를 구체화한 뒤 이를 철두철미하게 준비해나가는 등 학업과 진로 선택에 대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김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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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21 조회:126
    내 꿈을 위한 교과목을 직접 선택하다!
    진로를 위한 교과목 선택 방법에 대해 배우다.   지난 7월 16일,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대입 전형 변화에 따른 교과목 선택 방안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교과목 선택 방안 프로그램은 하교 후 5시부터 5시 50분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본 프로그램은 진로 진학 탐색 및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교과목 선택 프로그램 강사는 1, 2학년 둘 다 정경희 교사가 맡아 진행하였다. 1학년의 진로 진학 탐색 프로그램은 영어교과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정경희 교사는 각 학과마다 선호하는 선택과목의 중요성과 각 학우 개인마다 자신 있는 선택과목을 고를 것을 강조하였고, 1학년 학우들은 직접 2024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표를 보고 직접 선택과목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우들이 직접 고른 선택과목을 직접 정경희 교사와 함께 상의하고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1학년 학우들은 자신의 진로선택에 좀 더 신중히 결정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1학년 6반의 최세현 학우는 “2학년이 되기 전 교과목 선택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교과목 선택에 큰 도움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2학년의 진로 진학 탐색 프로그램은 AI실에서 진행되었으며, 1학년과 똑같이 직접 선택과목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으며 선택한 일반 진로선택과 연계되는 진로 선택과목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다. 이렇게 이번 진로 진학 교과목 선택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우들이 자신의 진로선택에 큰 도움을 받았기를 바라고, 학우들이 직접 자신의 진로와 맞는 선택과목을 선택하기를 소망한다. 김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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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20 조회:135
    2025 대입 변화의 바람을 타고 온 “2026 대입 전략특강“
    새로운 대입 전략: 변화한 대입의 길을 열어라!   지난 7월 15~16일 2일간, 본교 1, 2학년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진로 진학 특강인 “2025년 대입 변화에 따른 2026 대입 전략”이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은 1, 2학년 각각 다른 날 진행되었으며, 15일에 진행된 2학년 특강은 본교 AI실, 다음날인 16일에 진행된 1학년 특강은 본교 영어 전용 교실에서 이루어졌다. 본 특강은 학우들의 진로 진학 탐색 지원 및 학습 동기 부여와 입시의 변화를 잘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먼저 진행된 2학년 특강은 이진 교사의 지도로 2026년도 대입 일정에 대한 정보와 입시의 기본적인 내용들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하며 시작하였다. 그 후 정시전형과 수시전형의 날짜와 선발하는 방식 및 여러 전형들을 살펴보며 무엇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인지를 분석하며 꼼꼼하게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현재 2학년 시기에 가장 중요한 학생생활기록부를 채울 때 넣으면 유리한 내용과 고려해야 할 사항을 살펴보며 학생생활기록부에 대한 전략들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2학년 특강이 마무리되었다. 다음날 1학년 특강은 임진모 교사의 지도로 진행되었으며, 입시 일정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교과 성적에 따른 전형별 지원 현황을 분석하여 교과 성적에 따른 대학 전형 지원 합격 경향을 알아보았다. 또한 선택과목별 선택자 비율 증가와 그 원인 그리고 수능 영어난이도 상승, 재학생과 N수생의 합격 비율에 관해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학우들에게 대입 전형 일정을 확인하는 것과 교과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1학년 특강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김지안 학우는 “변화하는 대입으로 인해 앞으로 입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고 불안했지만, 임진모 선생님이 진행하신 특강에서 변화된 입시에 대한 정보와 전략을 세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특강을 통하여 학우들이 변화하는 대입에 대하여 당황하지 않고 오늘 배운 내용들을 잘 활용하고 습득하여 자신만의 철저한 대입 전략을 쌓아 목표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홍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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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19 조회:141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다, 자율적 교육과정 교과 연계 프로그램
    학생들의 잠재된 미래 역량을 키우다.  지난 7월 17일부터 18일 이틀에 걸쳐 1, 2학년을 대상으로 자율적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이는 교과목 관련 자율 주제 활동 및 교과목 간 융합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 융합성과 사고 역량을 높이기 위해 주최되었으며 ‘체육 속의 과학‘, ‘빅데이터를 활용한 그래프 분석 및 미래 전주 기후 예측’, ‘매체 속의 사회문제 탐구와 해결 방안 모색’, ‘역사 속 과학을 탐하다’, ‘확률로 바라본 과학 이슈’ 등 1학년은 총 8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2학년 학우들은 “학교 공간 재구조화”, “패스트 패션의 소비와 환경”, “에너지 불균형과 에너지 자립마을” 등의 7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이에 대해 1학년 1반 김서현 학우는 “첫날에 했던 체력 인증 검사를 하면서 자신의 체력에 한계를 느껴서 운동을 좀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둘째 날에는 빙상 경기장을 갔는데 오랜만에 가서 몸도 가벼워지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본 행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우들이 스스로 꿈과 흥미, 적성을 찾아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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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19 조회:139
    바다를 건너온 만남, 국제교류를 실시하다.
    근영인, 세이슈 고등학교와 마음을 교류하다.  지난 7월 15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8시 25분부터 일본 세이슈고등학교 방문단을 대상으로 국제교류는 한일 학우들 간 이해관계와 친목 관계를 형성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환영식이 진행되었다. 세이슈고등학교 방문단 환영식에서는 1, 2학년 교류 학생단과 함께 실장과 부실장, 본교의 전 교직원이 참석하여 세이슈고등학교에서 온 일본 학우들을 환하게 맞이하였다. 환영식을 시작하며 김수영 교감은 바다를 건너온 세이슈고등학교 학우들을 진심으로 기쁘게 맞이하였고, 또한 국제교류의 의미와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후 삿포로 세이슈고등학교의 야마다 아키라 교사의 인사말과 본교 학생대표 학우의 환영인사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세이슈고등학교의 학생대표의 답사가 있은 뒤 환영식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국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한일 학우들은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공유하고, 체험하였다. 또한 한일 학우들은 언어 간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열심히 소통하려는 자세를 보여주었으며, 국제교류라는 이름처럼 한일 학우들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많은 한일 학우들이 서로 알아가고, 각 나라의 몰랐던 다양한 점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소망한다, 김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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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14 조회:183
    새로운 도전과 배움의 시간을 만드는 수련 활동
    교실을 벗어나 자연에서 성장하다  지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본교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수련 활동을 다녀왔다. 본 활동은 학우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학우들 간의 협동심 향상과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1반, 3반, 6반, 7반, 10반은 부안으로 2반, 4반, 5반, 8반, 9반은 남원으로 다녀왔다. 남원에서는 첫째 날 오전 10시에 도착하여 입교식, 생활 안내 후 점심 식사 및 음악 산책을 하였다.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40분까지 클라이밍과 국궁을 진행한 후 저녁 식사 및 음악 산책을 하였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공동체 함양을 위한 화합, 창조 한마당을 실시하였다. 그 후 오후 10시까지 학생 자치활동(나의 다짐, 편지 쓰기)을 진행하고 10시 30분까지 자아 성찰(명언, 삶의 지혜, 음악 치유)을 끝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둘째 날은 오전 8시 50분까지 아침 식사 및 개인위생 점검을 하였고 오후 12시 10분까지 에코밸리 모험 활동과 인문학 산책을 한 후 오후 1시 30분까지 점심 식사 및 음악 산책을 하였다. 그 후 돌아보기 영상을 시청하고 학교로 출발하였다. 부안에서는 첫째 날 오전 10시에 도착하여 마음 건강을 위한 인성 특강을 진행한 후 점심을 먹고 오후 2시까지 오리엔테이션을 하였다. 그 후 오후 5시까지 순환 교육 (해양 안전 체험, 독도 체험, 심폐소생술, 수상 안전 체험 등)을 시행한 후 오후 6시 30분까지 저녁 식사를 하며 휴식 시간을 갖고 9시 30분까지 다시 순환 교육을 하고 10시에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둘째 날은 오전 9시까지 아침 식사를 한 후 오후 12시까지 해양 실전 (해양레저, 선박 탈출)을 진행하였다. 그 후 오후 1시 30분까지 정리 정돈 및 설문조사를 한 후 학교로 출발하였다. 수련 활동에 참여한 2학년 5반 권예진 학우는 ‘실장이라 친구들을 다 챙겨야 하고 놀러 온 게 아닌 수련을 하러 온 거라 힘들었지만 하나하나 해낼 때마다 보람이 넘쳤고 레크레이션 때 반 친구들과 더 대화를 많이 하고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 서로를 잘 알아갔다. 또한 스스로를 잘 돌아보게 된 것 같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번 수련 활동을 통해 2학년 학우들이 학업과 일상생활에서의 자신감이 커지고 수련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소망한다.안예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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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14 조회:138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향한 발돋움: 3학년 입시설명회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를 함양하다.   지난 7월 10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3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2025 입시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변화하는 입시에 대비하고 이에 따른 입시 전략을 세우는 등 본교 3학년 학우들의 적극적인 대입 전략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가장 먼저, 입시가 무엇인지부터 차근차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다양한 대학 입시 전형들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 중 학생부 교과 전형에서 경희대, 건국대, 서강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교별 교과 성적 반영 비율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유무 등을 설명하였으며, 학생부 종합 전형의 학교장 추천 전형에서는 가톨릭대, 서울대, 한양대를 비롯한 대학들의 단계별 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서류 평가 요소 등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학생부 종합 전형 서류 평가 요소로는 대체로 학업 역량, 전공 적합성, 인성, 발전 가능성으로 구분된다는 점을 강조함과 동시에 이외의 전형들을 소개하고 해마다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2025 대입전략 입시설명회는 본격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본 활동을 통해 대입을 앞둔 본교 3학년 학우들이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진로를 설정할 수 있기를, 효율적인 학습 방법과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 각 대학별 체계적인 전략을 세워 효과적으로 이를 대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김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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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14 조회:128
    근영, 작가와의 만남을 갖다.
    ’터널‘ 작가 소재원, 근영인에게 소중한 교훈을 남기다. 지난 7월 10일,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본교 송림관에서 소설 ’터널‘의 소재원 작가가 ‘꿈, 그 이상의 것을 도전하다’라는 주제로 5~6교시 동안 인성교육을 진행하였다. 위 행사는 행복의 중요성과 이를 찾는 방법, 학우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소재원 작가는 자신이 작품의 대본을 쓰기까지 고뇌했던 내용과 위 과정에서 닥쳤던 어려움과 그의 해결 방안 등을 말하며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이들이 있더라도 신념을 지키고 앞으로 나아가며 자신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는 과정에서 느낀 행복을 공유하였다. 또한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동시에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해낼 줄 아는 신념의 중요성과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지만 실력이 안 될 때는 여러 가지 경험을 하는 것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였으며 만약 실패하여도 그 실패를 무서워하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나는 것으로 생각하길 바란다는 작가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강의를 마무리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질문을 한 학우에게는 작가 본인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책을 선물하였다. 학우들의 질문으로 소재원 작가는 자신이 어떻게 소설을 쓰는지, 성공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고 미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같은 질문에 답변하며 학우들의 행복에 길잡이 역할이 되어주었다. 이번 행사 작가와의 만남, 인성교육을 통해 학우들이 자신의 진로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법과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알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소망한다. 김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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