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지평선중학교의 미술과의 철학적 의미
미술교육은 자신으로부터, 사회로부터, 자연으로부터 내면의 세계를 찾아내어 표현하고 이해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이러한 표현은 비언어적 방법으로 시각적, 조형적, 공간적으로 표현하여 이해하고 감상함으로 미적 자아형성에 필요한 학습이다. 美術이란 어원은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기술”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는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는 먼저 ‘아름다움’이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고, 고민해야 된다. 그리고 ‘아름다움’이라는 추상적 가치를 시각적 가치로 전환시키기 위한 기술들을 익혀야 된다. 이러한 어원적 근거를 바탕으로 지평선중학교의 미술과는 본인이 느끼는 것에 대해 시각적 표현의 “자력”을 키우는 것을 지평선중학교 미술과 철학적 의미로 삼는다.
미술과의 목표
- 지평선중학교의 교육철학인 “자력”을 바탕으로 1학년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으로의 미술 과정”, 2학년은 “알게 된 나, 체험을 통해 생활 속 미술을 익히는 미술과정” 3학년은 “너와 나,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을 읽을 수 있는 미술과정”으로 구분되어 지향 한다.
구분 미술교육 주제 1학년 나를 찾아가는 과정 2학년 알게 된 나, 체험을 통한 생활 속 미술 3학년 너와 나,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
- 그리고 지평선중학교 미술교육은 미술 전문가를 기르기 위한 것이 아닌, 미술활동을 통해 나를 알아가고, 나를 체험하고, 우리를 이해하는 데 그 목적을 둔다.
지평선중학교에서의 미술과의 학년별 목표
| 학년 | 교훈 | 본교의 교육목표 | 미술과 교육목표 |
|---|---|---|---|
| 1 | 맑고 | 나의 마음을 알고 나를 찾아가는 과정 | 미적활동을 통해 찾아가는 “나” |
| 2 | 밝고 | 의식주체험을 통해 자립을 배우는 과정 | 미적활동을 통해 알게 된 “나”의 생활 속 衣ㆍ食ㆍ住ㆍ樂 |
| 3 | 훈훈하게 | 너와 나,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을 배워가는 과정 | 미적활동을 통해 너와 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바라보기 |
지도중점 및 교수학습방법
- 지도중점
구분 학습자 교사 준비단계 - 본시 학습 내용에 대해서 파악한다.
- 학습의 준비물을 잘 챙긴다.
- 학습 장소에 대해서 인지한다.- 본시 학습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재료 또는 ppt 등 준비한다.
- 수업 중 일어 날 수 있는 안전 사고에 대한 예방 교육을 한다.학습단계 - 수업 중 일어 날 수 있는 안전 사고에 대해서 인지한다.
- 수업 주제에 대한 개념 파악을 잘하고 나름의 주체의식
속에서 개념 정리를 한다.
- 수업의 주제를 통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한다.
- 자연과 상생 할 수 있는 재료의 선택과 절약하며 학습한다.
- 표현한 작품에 대해서 글로 서술하여 정리한다.- 수업 주제에 대해서 안내한다.
-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창의성, 상상력이 배가 될 수 있도록
개별지도를 기본으로 한다.
- 학생 개인이 표현하고 자하는 주제와 사용하는 재료와의
연계성과 연속성에 대해 사고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학생 개인의 작품에 대한 작품설명서를 잘 기재 될 수
있도록 도와 준다.학습 후 단계 - 자신의 작품과 작품에 대한 설명서를 갖고 남과 소통 할 수
있도록 한다.
- 남의 작품과 소통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한다.
- 작품의 감상과 소통 할 수 있도록 한다.- 작품에 대한 사진을 촬영하여 소통과 토론의 장을
만들어 준다.
- 수업의 내용을 기록하고 스스로수업 장학을 한다. - 미술과 교수학습체계
오감을 통한 미적 인지 -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통해 정보를 인지 ↓ 미적 이해 - 오감을 통해 얻은 느낌에서 미적 요소로 개념정리 ↓ 표현 - 평면, 입체의 방법을 통해 표현 ↓ 감상 - 표현된 작품을 통해 스스로 감상하며 처음 생각과 표현된 결과의 느낌을 비교 감상 ↕ 소통 - 자신의 작품과 다른 사람의 작품을 통해 서로 “다름”을 인지하고 이해,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