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중학교 로고이미지

특성화 교육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진로와 직업

목표

진로와 직업 과목은 자신과 직업 세계의 폭넓은 탐색을 토대로 중학교 졸업 이후의 진로를 적극적이며 자기 주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과목이다. 특히,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이해하고 직업 세계가 변화하는 과정을 탐색함과 동시에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자신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설계하고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중학교 진로와 직업 과목은 중학생의 자기 주도적이며 적극적인 진로 탐색 활동을 위한 기초적인 지식, 태도, 기술을 습득하는 과목이라는 성격을 가진다.

기대효과
  • 진로와 직업 과목에서는 자신과 직업 세계에 대한 폭넓은 탐색과 체험을 통하여 긍정적인 자아 개념과 진로‧직업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형성하고, 자신의 진로를 합리적으로 설계하고 주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게 한다.
    -삶에서 진로와 직업의 의미를 이해하고, 진로와 관련한 자신의 다각적인 특성을 폭넓게 탐색하여 자신을 알고자 노력하는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다.
    -직업 세계의 다양함과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이해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직업 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른다.
    -중학교 이후의 교육 경로, 직업인 역할모델을 비롯한 관심 분야의 진로‧직업에 관한 다양한 탐색과 분석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직업을 탐색하는 역량을 기른다.
    -자신과 진로‧직업 및 교육 세계에 대한 탐색을 바탕으로 중학교 졸업 이후의 진로를 합리적으로 설계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역량을 기른다.

컴퓨팅과 융합

목표

본교 교육 철학은 ‘자력 양성’이다. 이를 위한 교육목표로써 ‘자아의 주체성을 찾고 알아가는 인재’, ‘창의적으로 사유하는 인재’, ‘삶을 즐기는 인재’ 측면에서 급변하는 현대사회로의 적응과 변화가 중시되고 있다. 이를 확장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컴퓨팅과 융합이라는 과목이 개설되고,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기 위함이다.
다양하게 바뀌는 현시대에서 인공지능 기초 교육을 위해서 컴퓨팅 사고력과 다양한 교과군과의 융합 수업을 이끌어 갈 수 있게 일반화된 교과가 아닌 컴퓨팅적 사고력을 고취하고자 한다.

기대 효과
  • 컴퓨팅 사고를 기반으로 문제의 단계별 해결 과정을 통해 소프트웨어로 구현하여 자동화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컴퓨팅 사고를 적용하여 실생활 및 다양한 학문 분야의 문제를 창의적이고 융합적으로 해결하는 능력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민주시민교육

목표

본교 교육 철학인 ‘자력 양성’을 구현하기 위해 ‘인문학 수업’, ‘인성교육’ 측면에서 민주시민교육은 중요한 수업으로 그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특히 인성중심의 특성화중학교로써 마음공부와 예절 수업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사회적인 관계에서의 마음가짐이 더욱 필요한 때인 것 같다. 아름다운 학생,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걸음이 필요함에 현대사회에서 중요시되고 있는 민주시민의 자질 고취하고자 한다.
시민이 된다는 것은 자유와 평등을 사랑하고, 생각하며 배움을 통해 가치들을 생활 속에 실천하는 것이다. 이는 나의 행동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의 권리를 존중하며, 나아가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삶을 고민하고 이를 위한 실천을 할 수 있다.

기대효과
  • 민주 시민으로서 시민 활동에 대한 지식, 능력, 태도, 행동 등의 역량을 함양하고, 학생 민주 시민으로서 직접 사회에 참여해보도록 하여 사회 참여에 대한 긍정적 자기효능감을 가질 수 있다. 또한, 공동체적 역랑과 의사소통 역량을 함양한다.

마음공부

목표

마음공부는 원만구족한 본래마음을 깨달아 알고, 이를 활용하여 삶 속에서 내 마음과 만나는 모든 상황(경계)에서 일어나는 마음을 바라보고 잘 사용하는 공부이다. 욕심, 요란함, 어리석음으로 희노애락의 감정에 사로잡혀 온전하지 못한 나의 마음을 맑고 지혜롭고 바르게 돌려서 사용하는 힘을 길러서 마음의 자유를 얻고 나와 상대가 모두 행복을 되찾자는 것이다.

기대 효과

마음공부는 학생들이 청소년으로서 자기 마음을 어떻게 키워갈 것인가? 매시간 사용하는 나의 마음사용법(用心法)을 배워서 일상의 삶에서 긍정적으로 살아감으로써 자기성장을 가져오고, 또한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여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일상의 삶속에서 부딪히는 삶의 문제들에 대해 끊임없이 연마하여 다양한 문제해결능력을 기르자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공부는 이러한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그 목표가 있다. 이러한 마음공부의 총괄 목표 아래 세부 목표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경계 알아차리는 공부를 통해 일상의 삶을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여러 경계들 속에서 내 마음을 살피고 행복을 발견하는 마음을 기른다. 마음을 그대로 바라보는 공부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친다.
-일어나는 마음 멈추어 경계 알아차리기
-경계에 따라 일어나는 마음살피기
-경계가 일어나기 전 마음에 대조하기
-경계가 일어난 마음을 원래마음으로 돌리기
둘째, 일어나는 마음을 들여다보는 공부를 통해 감사와 행복 은혜를 발견하여 행복을 키워가는 마음을 기른다.
셋째, 마음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공부를 통해 세상에 유익을 주는 존재로 성장한다.

예절

목표

예절이란 오랜 세월을 거쳐 관습적으로 행해지는 사회계약적 생활규범으로 그를 실천하는 구성원들 간에 서로 합의 된 생활의 질서이다. 한 사회 내에서 개인이 자신을 관리하여 가치를 높이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예절의 참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 내면에서 작용하는 예절의 정신과 밖으로 표현되는 예절의 행동이 일치되어 발현되어야 한다. 공동체 생활을 하는 본교에서 예절을 배우고 익히고 실행하는 과정이 곧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소집단에서 인간관계를 조화롭게 유지시켜 줌으로서 몸과 마음이 자유로운 인간이 되도록 도와준다.

기대 효과

예절은 정신적 질서의 핵심과 사회계약적인 생활규범으로 생활예절을 이해하고 실천함으로써 개인은 심신을 정성스럽게 관리할 수 있으며, 사회적으로는 원만한 대인관계를 통해 조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전통 차 예절교육을 통하여 단아한 멋과 전통문화를 계승 및 발전시키고, 지혜와 예절을 겸비한 향기로운 생활문화를 보급하고자 한다.

합창(중학교)

목표

본 교과는 여러 사람이 함께 노래함으로써 소리의 어울림과 균형을 경험하고 음악의 즐거움과 가치를 이해하여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며, 음악을 조화롭게 표현함으로써 음악적 감성 역량 및 소통 역량과 문화적 공동체 역량을 함양하고자 한다.

기대 효과

합창 활동을 통하여 소리의 다양한 기능을 익히고 음악을 조화롭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바른 자세와 호흡, 발성으로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성부 간의 균형과 조화에 유의하여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한다.
-소리의 조화를 통해 미적 체험을 하고 음악으로 공감하며 소통하는 태도를 기른다.

음식만들기

목표

본교 교육 철학은 ‘자력 양성’으로 이를 위한 구현 방법 중 ‘의식주락에 기초한 전인적 생활교육’ 측면에서 음식 만들기 수업은 중요한 교과이다. 특히 자연인문체험학습으로 진행중인 산악등반 등의 체험학습에서 건강한 음식을 계획하고, 준비하며, 실행하는 교육과정은 우리학교의 자랑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음식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위생적, 경제적, 친환경적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하고자 한다.

기대 효과

청소년기는 급격한 신체적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기로써, 영양상태 및 식습관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건강하나 식생활 실천 능력을 함양한다. 또한, 건강한 먹거리를 배우고 실습과정을 통해 협동심, 배려심 등을 발휘하여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고, 자아효능감 등을 증진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