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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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영숙 | 등록일 | 20.02.03 | 조회수 | 359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 병원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게놈분석 결과 2002년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유행했던 사스 병원체와 89.1%의 유사성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2. 잠복기 : 2일(3일)-14일(추정) 3. 증상 : 발열,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 폐렴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심한 경우 폐포 가 손상되어 호흡부전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4. 위험요인 : 중국 방문 후 증상 발현 5. 치료 :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서 감염된 경우 체내 면역 활성도를 향상시키거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세균성 폐렴 등 합병증을 방지하는 항생제 투약 등의 간접적 치료, 대증치료. 6. 예방 : 직접적인 치료 방법이 없으므로 예방이 필수이다. 손 씻기가 가장 쉬운 방어방법! ❶ 외출 전후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을 씻는다.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두 손 모아, 엄지손가락, 손톱 밑) ❷ 기침 에티켓 준수(기침,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 옷 소매 위쪽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한다.) ❸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가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한다. ❹ 선별 진료소 및 의료기관 방문 시 의료진에게 반드시 해외여행력을 알린다. (감염병이 의심될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 관할 보건소 및 1339로 먼저 상담한다.) ❺ 사람이 밀집한 장소를 피하고, 기침이나 재채기 등의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에게서 신속하게 멀어지 도록 한다. ❻ 외출 시 복장을 벗어 세탁하도록 한다. ★ 중국 여행시 주의사항 ❶ 불가피하게 여행을 해야 한다면 최대한 동물(가금류 포함)과의 접촉을 피한다. ❷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현지 시장 및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한다. ❸ 발열 및 호흡기 증상자(기침, 인후통 등)와 접촉을 금한다. ❹ 개인위생 수칙 준수(기침 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예절 등) ❺ 중국 여행 후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 제출 ❻ 귀국 후 발열 및 기타 호흡기증상 발생 시 외출이나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관할보건소 또는 1339 로 상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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