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6.07.03 조회:12
- 7월 2일, 문자 38통의 뜻밖의 선물
- 선생님들과 잠시 협의회를 하고 있는데 휴대폰 알림 문자가 계속 울렸습니다. 급한 연락인가 싶어 확인해 보니, 아이스크림 쿠폰이 무려 38건이나 와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지?” 하고 발신자를 확인해 보니, 얼마 전 1학년 학생들과 수행평가 후 참여했던 공모전에서 보내온 선물이었습니다. 일찍 제출한 팀들에게 기프티콘을 보내준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전달할 방법이 마땅히 떠오르지 않아 쿠폰을 모두 출력한 뒤, 도서관에 학생들을 불러 직접 전달했습니다. 공모전에 이런 이벤트가 있는 줄도 모르고 “제출해 보자”라고 이야기했던 터라, 아이들에게도 선생님에게도 뜻밖의 즐거운 선물이 되었습니다. 오늘 형성평가를 마친 뒤, 아이들이 잠시나마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열심히 참여한 아이들에게 시원한 응원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