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과 함께 AI 콘텐츠 제작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단순히 AI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상상력을 AI라는 도구를 통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AI 해양 동화책 공모전에 도전했습니다.
주제를 정하고, 이야기를 구성하고, 장면을 상상하고, 이미지를 만들고, 문장을 다듬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학생들이 기대와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작품 하나를 끝까지 완성한다는 일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중간에 방향을 잃기도 하고, 마음처럼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 포기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려운 과정을 끝까지 견뎌 낸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중 한 학생이 돌고래를 주제로 한 동화책
「다시, 아라의 바다」를 완성하여 공모전에 출품하였고,
본선까지 진출하는 값진 결과를 얻었습니다. 현재는 공개검증 기간입니다.
결과도 물론 중요하지만, 저는 그보다 더 중요한건 힘들어도 다시 고쳐 보고,
마음에 들지 않아도 다시 시도하고,
끝까지 자신의 작품을 완성해 낸 아이들의 뒷모습입니다. AI는 아이들에게 편리한 도구였지만,
작품을 완성하게 만든 힘은 결국 아이들의 끈기와 생각이었습니다.
이번 도전이 아이들에게
“나도 끝까지 하면 해낼 수 있다”는 작은 자신감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아라의 바다」처럼
아이들의 가능성도 다시 넓은 바다로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작품링크 https://mabik.spectory.net/story/plagiary?bno=107&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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