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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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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도전이 만든 뜻밖의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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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등록일 26.05.14 조회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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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

학생들에게 안내했던 지구사랑작품공모전에서 3학년 학생이 시 분야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상금도 무려 100만 원입니다.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대회 수상 자체도 기뻤지만 더 마음에 남았던 것은 학생의 한마디였습니다.

“선생님~ 저 최근에 읽은 책을 통해 시를 작문했어요.”

 

평소 수업과 학교생활 속에서 접한 작은 안내가 한 학생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계기가 되었고, 최근에 읽은 책 한 권은 자신의 생각을 시로 표현하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환경을 생각하고, 자신의 언어로 마음을 정리해 작품으로 만들어 낸 과정이 참 대견했습니다.

 

어릴수록 자신의 분야를 너무 빨리 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글을 못 쓴다, 나는 그림을 못 그린다, 나는 과학이 어렵다, 나는 발표가 힘들다며 스스로 가능성을 좁히기보다 여러 분야에 한 번쯤 도전해 보았으면 합니다.

 

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재능이 있습니다.
도전해 보아야 발견되는 관심도 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예상하지 못한 분야에서 자신도 몰랐던 가능성을 만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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