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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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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포상 시상.jpg
    *** | 25.04.22 조회:1
    26회 김양수(한국기초과학지원 연구원) 졸업생, 과기정통부 유공자에 선정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도승용 SK하이닉스 부사장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전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4.21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2025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21일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제58회 과학의 날(4월 21일)과 제70회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국무총리),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이진숙 방통위 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 157명(훈장 33명, 포장 22명, 대통령표창 44명, 국무총리표창 58명) 중 139명이 현장에서 포상을 받았다. 과학기술 진흥 부문에서는 총 84명이 수상했다. 황규영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혁신으로, 이상엽 연구부총장은 시스템대사공학 창시로 과학기술 창조장을 수상하며 훈장 26명을 포함했다. 송현규 고려대학교 교수는 단백질 구조 연구, 김영욱 삼성SDI 마스터는 실리콘-탄소 나노복합 음극 개발로 포장(11명)을 받았다. 대통령표창(20명)에는 양자 정보 플랫폼 개발의 하인리히안드레아스 연구단장, 국무총리표창(27명)에는 XR 콘텐츠 저작도구 개발의 이상용 팜피주식회사 개발총괄 등이 포함됐다.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부문에서는 21명이 수상했다. 김양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이차전지 음극 소재 K-LTO 개발로 웅비장, 임채덕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이음5G 기반 드론 플랫폼 개발로 도약장을 받았다. 포장(5명)에는 KF-21 전투기 레이더 개발의 최성희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 대통령표창(6명)에는 유해 납 없는 초음파 패치 개발의 이병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원, 국무총리표창(8명)에는 메탄 감축 기술의 문준혁 고려대학교 교수 등이 포함됐다. 정보통신 부문에서는 52명(5개 단체 포함)이 수상했다. 황철성 서울대학교 교수는 반도체 연구로 황조 근정훈장, 도승용 에스케이하이닉스 부사장은 AI·DT 융합 스마트 팩토리 구축으로 동탑 산업훈장을 받으며 훈장 5명을 기록했다. 안정호 서울대학교 교수는 AI 반도체 연구로 근정포장,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글로벌 AI 서비스 ‘Liner’ 개발로 산업포장을 받으며 포장 6명을 배출했다. 대통령표창(18명)에는 AI 학습플랫폼 ‘클라썸’의 이채린 대표, 국무총리표창(23명)에는 사이버보안지수 1위 달성에 기여한 황보성 한국인터넷진흥원 실장 등이 포함됐다. 한 국무총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인의 헌신이 대한민국 도약의 원동력”이라며 “국민과 정부는 여러분의 열정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아주경제(과기정통부·방통위, '과학·정보통신의 날' 맞아 유공자 157명 포상 ),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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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4.18 조회:2
    이송재 법무사, 전주영생고 총동문회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이송재 법무사이송재 법무사가 전주영생고 총동문회(회장 조희민·(주)풍림파마텍 회장)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이송재 법무사는 “항상 이웃과 함께 한다는 신념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법무사로 활동하고 있다”며 “모교에 재학중인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조희민 회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은 전주영생고가 지역 사학 명문으로 자리잡았다”며 “이송재 법무사의 거룩한 뜻을 담은 장학금을 후배 재학생들에게 전달, 국가의 동량으로 자라가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송재 법무사는 전주영생고,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남원시청과 전주지방법원에서 33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2008년 임실읍에 법무사 사무소를 열고 활동하고 있다.임실=박영기 기자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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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3.01 조회:40
    전주영생고 총동문회 정기총회 가져
    전주영생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조희민·풍림파마텍 대표)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 모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전주영생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조희민·풍림파마텍 대표)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 모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조희민 총동문회장, 문무양 OKCC 회장, 김종규 전 부안군수, 신효균 전북도민일보 사장, 이연상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양원 전 전북도의회 사무처장, 이형택 변호사, 이정헌 국회의원( 서울 광진구갑), 하만택 재경영생고 총동문회장, 이장훈 영생고 교장, 동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보고, 2024년 결산 승인, 2025년 예산안 승인, 회칙개정, 부회장단 임명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희민 총동문회장은 “지난 1년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며 영생인의 단합과 가능성을 보았다”며 “영생인이 하나로 뭉쳐 지역사회와 전북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보여주자”고 말했다.조 회장은 이어 “올해는 모교가 자랑스럽게 개교 70주년을 맞는 해 이다”며 “모교 70주년을 맞아 ‘함께한 70년, 함께할 100년’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장훈 교장은 “1955년 4월 6일 1회 선배분들이 입학, 68회까지 2만5천98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며 “올 70주년 행사는 5월중에 70년사를 편찬하는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이어 “전주영생고는 신입생 지망생중 수백명이 탈락하며 선호하는 고등학교로 입지를 다져 명문사학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이같은 결과를 가져온 선후배님들의 노력에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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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4.11.22 조회:49
    "발로 뛰며 지역 경제문제 해결 능력 키웠죠"
    21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2024 한경 청소년 경제체험대회’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 학생 팀과 교사들. /이솔 기자 “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하고 느끼는 문제에서 주제를 찾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해보고자 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2024 한경 청소년 경제체험대회’에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박민수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 교수는 21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개인의 복리와 같은 미시적인 주제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거시적인 경제 정책까지 다양한 고민을 보여줬다”고 수상작을 평가했다.  2024 한경 청소년 경제체험대회는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GS칼텍스가 후원해 지난 7~8월 진행됐다. 2002년 첫 대회가 열린 뒤 올해 19회를 맞았다. 고교생들과 지도교사 1인이 한 팀을 이뤄 활동 보고서와 창업 계획서를 제출했다. 11월 최종 심사를 거쳐 20개 수상 학교가 선정됐다.올해 대회에서는 부산진여상의 ‘인제 인재는 부산에’팀(지도교사 이혜정)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각 3학년, 1학년인 박세희·김서진 학생 두 명으로 이뤄진 이 팀은 ‘부산지역 인재 육성 및 유치 방안’이라는 주제로 현재의 문제점을 조사하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은 “부산 외에도 많은 지역이 지방 소멸 문제를 겪고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지역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실무진을 만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귀한 기회였다”고 말했다.다른 수상 팀도 개성 있는 주제와 기발한 창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금상은 독서율 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앱 제안서를 낸 천안 북일고의 ‘독서가짐’팀이 받았다. 은상은 용인한국외대부설고 ‘PEdia’팀과 수원 삼일고의 ‘사투리가 서툴러’팀이 수상했다. 용인외대부설고의 ‘Agrit’팀, 삼일고의 ‘funfun한 펀드’팀, 전주영생고의 ‘경제의 정석’ 팀은 동상을 받았다. 한국경제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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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4.11.11 조회:112
    영생고 총동문회, 영생고 재학생에 수능 격려물품 전달
    영생고 총동문회, 영생고 재학생에 수능 격려물품 전달전주영생고 총동문회(회장 조희민·풍림파마텍 회장)는 지난 8일 영생고 고3 후배들의 수능을 격려하기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이날 홍성택 상임부회장, 오평근 전 도의원, 장성원 부회장, 전욱 사무처장, 최원재 조직3처장, 고양석 조직국장 등은 이날 모교를 방문하여 이장훈 교장과 영생고등학교 학생회장, 부회장에게 격려물품(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한 조희민 총동문회장과 이정헌 국회의원의 격려 동영상도 전달했다.이어 조철수 동문(30회)이 총동문회에 지정 기탁한 학교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행사도 가졌다.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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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4.09.09 조회:477
    밀알학교 세워 28년간 장애학생 교육… “아이들 새 삶 찾는 모습에 감사”

    [제 38회 인촌상]

    재단법인 인촌기념회와 동아일보사는 9일 인촌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38회를 맞은 올해 인촌상은 교육, 언론·문화, 인문·사회, 과학·기술 등 4개 부문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심사는 부문별로 권위 있는 외부 전문가가 4명씩 참여해 6∼8월 3개월 간 진행했다. 수상자들의 소감과 공적을 소개한다.

    교육 홍정길 이사장

     “오늘날 밀알학교가 있기까지 무수히 많은 사람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그들을 대표해 이 상을 받는 것 같습니다.” 홍정길 밀알복지재단 이사장(82·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밀알학교에서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이 같은 소감을 밝히고 한동안 교정을 바라봤다. 밀알학교는 밀알복지재단이 1996년 설립한 발달 장애 아동 특수학교다. 1975년 남서울교회를 세워 담임목사로 활동 중이던 그가 밀알학교 설립을 결심한 것에는 지체 장애를 가진 스무 살 터울 막내 여동생의 영향이 컸다. 국내에서 대학까지 졸업한 동생은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번번이 취업에 실패했다. 결국 홍 이사장 권유로 미국 유학을 떠났고 현지에서 프로그래머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홍 이사장은 “한국 사회에서 장애인들은 견고한 사회적 편견과 장벽에 맞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한다”며 “장애인 아이들을 어떻게 도울지 고민하다 이들을 위한 학교를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밀알학교 설립 당시만 해도 지역 주민 반대로 개교가 무산될 뻔했다. 결국 소송을 통해 학교를 설립했지만 홍 이사장은 이후 지역 주민과 학교의 ‘공존’을 위해 노력했다. 1998년 한국건축가협회상을 받은 학교 건물 내 카페, 음악홀, 미술관 등의 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또 남서울은혜교회는 별도 건물을 짓지 않고 밀알학교 강당에서 예배를 진행했다. 밀알학교를 달가워하지 않던 주민들의 반응도 조금씩 달라졌다. 2009년에는 밀알학교 학생들이 졸업 후 교육 훈련을 받을 수 있는 드림대학도 설립했다. 2011년부터는 세계적 비영리 단체인 ‘굿윌’과 손잡고 굿윌스토어를 운영하며 발달 장애 학생들의 취업도 지원하고 있다.그의 노력으로 많은 장애 학생들이 삶의 보람과 희망을 찾고 있다. 재단에서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예술단 소속 한 첼리스트는 다른 기업에서 채용 제의를 받고도 “살면서 여기서 처음 사람대접을 받았는데 다른 곳으로 왜 가겠냐”며 거절하기도 했다. 홍 이사장은 “그 말을 듣고 모든 걸 보상받은 기분이었다.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모습이 감사하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사회의 됨됨이는 가장 연약한 사람을 어떻게 돕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우리 사회 곳곳에선 서로 미워하고 싸우기만 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작은 선(善)이 더 큰 선을 키우는 선순환의 고리를 종교와 교육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공적국내 복음주의 운동의 선구자인 홍정길 이사장은 ‘건물 없는 교회’로 유명한 남서울은혜교회의 원로목사로 1996년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밀알학교를 설립했다. 1997년 3월 유치원과 초등학교 총 13학급으로 출발한 밀알학교는 현재 유치원과 초중고교, 직업 훈련 과정인 드림대학까지 총 31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은 총 196명이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기증품 판매점)는 33호점까지 확장됐다.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장애인 직원만 400여 명에 이른다. 해외 빈곤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 사업도 진행해 지난해만 10개국 1777명의 아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출처: 동아일보 여근호 기자 yeoroot@donga.com밀알학교 세워 28년간 장애학생 교육… “아이들 새 삶 찾는 모습에 감사”|동아일보 (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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