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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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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12.09 조회:217
    "첫 출전인데" 전주영생고 '종이비행기'…뜨거운 무대로 관객 압도
    "실감이 안나네요.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연습했는데, 좋은 결과로 보상받은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6일 열린 '2022 전북 청소년 밴드동아리 경연대회'에 출전한 전북 전주영생고등학교 '종이비행기'가 대상을 거머쥐었다.밴드 '종이비행기'의 리더인 오한음군(18)은 "실수가 좀 있어서 큰 상은 못받을거라고 예상했는데 발표를 듣고 깜짝 놀랐다"며 "고생한 우리 팀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이어 "이번이 경연 첫 도전이었던만큼 무대에 오르기 전에 연습한 것의 60%만 보여주자고 다짐했었는데,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라며 "담당 선생님과 영생고에도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전주영생고 '종이비행기'는 이번 경연대회가 첫 출전임에도 개성 넘치는 팀원들이 한데 모여 대상이라는 값진 결실을 이뤄냈다.'종이비행기'는 올해 리더 오한음군(일렉기타·보컬)을 비롯, 일렉기타 최태림·소재현, 드럼 김성학, 건반 정찬영 등 고등학교 2학년 친구들 5명으로 구성됐다. 베이스 기타 없이 일렉기타만 3대가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6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교육청 창조나래에서 열린 2022 제7회 전북 청소년 밴드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영생고등학교 종이비행기 팀이 황형원 뉴스1 전북취재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2.11.6/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이들은 이날 오대천왕의 '멋진헛간'을 팀 색깔에 맞게 편곡해 관객 앞에 선보였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동갑내기 팀원들은 편곡 과정에서 서로 다른 취향 때문에 다투기도 많이 했다고 전했다. 갈등을 봉합하는데엔 음악을 전공하는 정찬영군과 팀을 이끄는 동아리 기장 오한음군의 역할이 컸다.오한음군은 "중학교때부터 종이비행기에 들어오고 싶어서 영생고를 선택했다"며 "꿈꿨던 학교 밴드실은 공간이 협소하고, 냉·난방이 따로 되지 않는데다 곰팡이까지 있는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새벽마다 밴드실에 모여 언 손을 녹여가며 연습했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밴드는 개인의 능력보다는 서로의 화합이 훨씬 더 중요한 것 같다"며 "곡을 정하고 의견을 주장하는 것에 앞서 팀워크를 우선으로 한다면 모든 일이 훨씬 수월해진다는 걸 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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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12.09 조회:188
    영생고 동문, 모교 후배 위한 ‘꿈·희망 나눔’ 멘토링 실시
     하만택 성악가 등 초청 재학생·동문 격려 공연도영생고(교장 이장훈)는 지난 14일 동문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한 ‘꿈·희망 나눔’ 멘토링과 ‘영생 드림 콘서트’를 가졌다.전국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생고 동문들은 이날 모교를 찾아 후배들이 궁금해 하는 직업선택과 직장생활, 사회생활 등에 대해 멘토링을 실시했다.먼저 후배 재학생들에게 설문을 실시, 질문하고 싶은 내용을 파악하고 선배들이 갖고 있는 직업에 대한 매력과 준비해야 할 점 등을 설명하고 현장 질문을 통해 후배들에게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멘토링은 2교시로 나눠 2시간에 걸쳐 후배들 각자가 갖고 싶어하는 직업별로 구분 실시됐다.이 행사는 2017년에 24명의 동문으로 시작된 동문멘토링은 코로나 상황으로 잠시 중단했지만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동문들의 열정으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이어 이정헌 동문(전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대변인)의 사회로 전주대 대강당에서 열린 ‘영생 드림 콘서트’에서는 영생고 동문으로 세계적인 성악가인 하만택 교수(코리아아르츠 대표), 소프라노 정혜욱, 뮤지컬배우 박수화, 바리톤 송기창, 포마스, 뷰티박스 등이 열연하는 공연이 이어졌다.이장훈 교장은 “후배들을 위해 재능기부 멘토링으로 먼저 걸어본 길을 안내해준 동문 여러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후배들에게는 자양분이 되어 큰 동량으로 성장, 연어처럼 자신들이 받은 사랑을 후배들에게 베풀어 가는 모습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방희 기자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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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12.09 조회:328
    전주영생고 총동문회 영생인 한마음 대축제 성황
     전주영생고 총동문회(회장 임환) 제26차 영생인의 날 영생인 한마음 대축제가 3일 영생고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박홍영 고문, 한영교 고문, 소순갑 고문(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총재), 최용모 고문, 김택수 고문(전북도민일보 회장), 김종규 고문(전 부안군수), 이장훈 영생고 교장 홍진표 영생고 교감, 임용석 1회 동문, 김양원 전북도의회 사무처장, 이형택 변호사,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위원장, 한승우 전주시의원, 이정헌 전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대변인 등 각 지역·직능 동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행사, 레크리에이션, 공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된 대면행사로 송대관 동문을 비롯한 가수동문들이 축연공연을 펼쳐 하나로 단합된 모습을 발휘했다.  임환 회장은 “일상으로 되돌아온 3년만의 모임 앞에 총동문회 활성화와 함께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한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영생인 모두가 단일 대오의 협력무기를 구축, 스크럼을 짜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이방희 기자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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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12.09 조회:145
    권승호 전주영생고 교사 ‘스스로 공부 잘하는 법’ 출간
      권승호 전주영생고 교사가 현장에서 학생들의 고민을 들으며 쓴 ‘스스로 공부 잘하는 법(지노, 1만5천원)’을 출간했다. 이 책은 권 교사가 교실 현장에서 학생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학부모들과의 대화, 선생님들고의 토론을 거쳐 ‘자기주도학습의 실천 루틴 61가지’를 담고 있다. 권 교사는 학생이 “선생님,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하고 좋은 방법이라는 건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건가요?”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찾은 방법들을 모아 책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권승호 교사는 “자기주도학습이야말로 스스로에게 진정한 자양분이 되는 공부법이라고 강조하고 세상 모든 일이 그렇지만 공부 역시 ‘열심히’보다 ‘방향과 방법’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휘빈 기자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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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12.09 조회:134
    전주시청 태권도 이선기 '금빛 발차기'
     전주시청 태권도부가 임인년 새해 첫 전국대회 금메달을 차지했다.전주시는 최근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2022 세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선발 평가전’에서 전주시청 태권도부 소속 이선기 선수가 ?87kg급 금메달을 획득하며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선수로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선기 선수는 지난 20일 자신이 속한 남자부 ?87kg급 2차 평가전에서 참가선수 3명이 동률을 이뤄 재평가전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삼례초등학교와 삼례중학교, 영생고등학교, 경희대학교를 거쳐 전주시청 태권도부에 입단한 이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2022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면서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국가대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있다. 전주시청 태권도부를 이끌고 있는 맹성재 감독(현 태권도 국가대표 지도자)은 “이선기 선수와 함께 9월 항저우 아시아게임 등 세계대회에서 전주시와 대한민국의 깃발을 휘날릴 꿈에 부풀어 있다”며 세계대회 제패의 포부를 밝혔다.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새해 첫 금메달 획득으로 산뜻한 출발을 하여 감회가 새로우며, 태권도부를 비롯한 수영부, 사이클부가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은기자 출처 : 전라일보(http://www.jeoll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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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11.04 조회:230
    전북 이주용, 모교 숙소에 의류 건조기 선물(1104)
      전북 현대 유스 출신인 이주용(29)이 후배들을 위해 의류 건조기 3대를 기증했다.이주용은 3일 전북 18세 이하팀인 영생고 숙소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의류 건조기를 전달했다. 그는 지난 8월에도 모교인 영생고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안대현 영생고 감독은 "모교 선배의 지속적인 관심이 선수단에 큰 동기부여가 된다"며 "후배들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주용은 "영생고 선수들이 좋은 선수들로 성장해 프로 무대에서 많이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북은 6일 K리그 우승을 놓고 경쟁하고 있는 울산을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K리그1 35라운드를 치른다.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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