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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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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10.16 조회:579
    전주영생고 권승호 교사 '학부모님께 보내는 가정통신문' 출간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제대로’ 공부하기 ▲ 가정통신문 © 전북도교 자기주도학습과 한자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전주영생고 권승호 교사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과 올바른 학부모의 역할을 제시한 책을 출간해 화제다. “학부모님께 보내는 가정통신문”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프레시안에 56회에 걸쳐 연재한 칼럼들을 재편집한 결과물이다. 권교사는 학습법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엉터리 부모 역할이 우리 교육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공부에 찌들고 지친 학생들도 안쓰럽지만 남이 시장에 가니까 똥지게 지고 시장에 가는 사람처럼 득실을 따져보지도 않고 남들이 사교육하고 있다는 이유로 사교육만 강요하는 학부모님도 안쓰러웠다고 하면서 “이건 아니잖아!”를 위치다가 펜을 움켜쥐게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비몽사몽 상태로 강의 듣기, 책과 노트에만 적을 뿐 머리에는 적지 않기, 공부 잘할 수 있는 방법 고민 없이 남 따라서 사교육 시장으로 향하기, 비싼 과외선생 만나면 공부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가 요즘 학생들의 일반적 모습이라고 분석하는 저자는 학습법에 대한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절대 성적 불가능하고 부모가 변하지 않으면 고통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오랜 시간 대학입시와 공부법에 관해 연구하였고 올바른 학습법에 관한 책을 저술해온 권교사는 조금도 흔들림 없이 말한다. “사교육은 절대 성적을 향상시켜줄 수 없고 성적 향상은 자기주도학습에서만 가능하다.” “자기주도학습으로 뜻을 이룬 제자 엄청 많고 사교육 때문에 주저앉은 제자들도 무척 많다.” “아이들을 행복의 길로 인도해준다면서 오히려 불행의 길로 인도하고 있는 것이 오늘 우리의 현실이다.” 그리고 덧붙인다. “공부 못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대학입시보다 대학에서의 공부, 대학 졸업 이후의 공부가 더더욱 중요하다.” “미래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행복도 중요하다.”라고. 교단에서 누구보다 큰 묵소리로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저자는 공부의 또 다른 말인 ‘학습’의 ‘습’자가 ‘익힐 습(習)’자임을, 학문의 ‘문’자가 ‘물을 문(問)’자임에 주목해야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익히기, 생각하기. 질문하기, 질문에 답하기를 즐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간절한 목소리로 이렇게 이야기한다.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경청하라, 휴식 충분히 취하도록 하고 잘 놀고 충분히 자도록 도와주며 생각하고 익힐 시간을 주어라. 용서해주고 칭찬해주고 여행 떠나보내고 타고나지 않은 재주 인정해주라, 함께 공부하고, 함께 독서하며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도록 하라. 용서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주고 얻음과 잃음을 함께 보아라.” 잘못된 학습법을 과감하게 내던져버려야만 한다고 외치는 권교사는 “졸업한 제자들을 통해서 공부 못해도, 영어 수학 못해도, 공부 늦게 시작해도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억지로 되는 것 아니니까 스스로 공부하려 덤빌 때까지 기다려주어야 한다. 도와준다고 하는 일이 기대와 반대로 싫어하도록 만들고 짜증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사교육 받게 되면 스스로 공부할 시간을 가질 수 없게 되어 오히려 공부를 못하게 된다는 분명한 진실을 이야기해주고 싶어 집필을 시작하였다고 말하는 저자는 자녀와 어떻게 행복 만들어 갈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55969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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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08.12 조회:331
    '한자성어로 배우는 한자' 출간(교사 권승호)
    전주영생고 권승호 교사, ‘한자로 배우는 한자’ 출간 “한자는 구구단이다. 한자를 알면 공부가 재미있다!” 전주영생고등학교 권승호 교사가 ‘한자성어로 배우는 한자(도서출판 앨피)’를 출간했다. 권 교사는 평소에 학생들에게 학습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어휘력이 중요하고 어휘력 향상을 위해서는 한자가 필수라고 강조해왔다. 그는 기존에 출간된 여러 한자성어 책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집필을 시작했다고 한다. 권 교사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之를 ‘갈 지’가 아니라 ‘그것 지’로, 사대주의(事大主義)의 事를 ‘일 사’가 아니라 ‘섬길 사’로, 피로연(披露宴)의 露를 ‘이슬 로’가 아닌 ‘드러낼 로’로 설명한 책이 없다는 사실에 안타까웠다”며 “책을 읽으면서 고개를 갸우뚱했던 사람들이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면서 한 줄 한 줄 써내려갔다”고 말했다. 책에는 엄선된 한자성어 665개에 대한 각각의 훈(뜻)이 쓰여있고, 그 훈에 맞게 직역한 뒤 의역이 덧붙여져 있다. 직역과 의역만으로 부족한 한자성어의 경우 참고가 될 내용들이 소개돼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혼동을 줄이고 한자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비슷한 한자들도 정리돼 있으며, 쓰임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예문이 제시돼 있다. 고사성어(故事成語) 유래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어 한자공부에 대한 흥미를 유도한다. 권 교사는 “이전에 출간된 한자성어 책과 다르게 편집했기에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면서 한글을 읽을 수 있다면 누구라도 독학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며 “한자 실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공부에 흠미를 느끼고, 인간에 대한 이해도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권 교사는 신문에 1천회가 넘는 한자 관련 글을 기록하고, 자기주도학습에 관한 글과 교육에 관한 칼럼을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 ‘공부가 뭐라고’, ‘자기주도학습이 1등급을 만든다’, ‘공부가 쉬워지는 한자어휘사전’ 등이 있다. 김혜지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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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07.31 조회:1917
    전주영생고 총동문회 모교 학생들과 필리핀 바기오 연수
    전주영생고 총동문회(회장 문무양)가 모교 1학년 성적우수자 등 14명과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 바기오로 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연수는 문무양 회장이 사비 3천여만원을 출연해 이뤄진 것으로 문 회장을 비롯 이영국 총동문회 사무처장, 이장훈 교장, 홍진표 학년부장과 1학년 성적우수자 각반 1명씩 10명이 참석했다. 필리핀 북부의 바기오는 권영수 선교사가 설립한 킹스대학교가 소재한 곳으로 방문단은 킹스대학교 부속 고등학교 1천400여명 학생들의 대대적인 환영을 받고 현지에서 유익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영생고 학생들은 북부 소재의 불가사의한 논 및 마닐라 투어 등 현지 문화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 함양의 뜻 깊은 기회를 갖게 됐다"며 입을 모았다. 총동창회는 앞으로도 모교 학생들의 해외탐방 기회를 매년 갖기로 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6217) 신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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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06.25 조회:819
    전주영생고등학교 사랑의 쌀나눔 봉사활동
    전주영생고등학교(교장 이장훈) 학생들이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의 쌀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올 해로 네번째 실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기독교 절기 헌금(추수감사절, 성탄절, 부활절)으로 모은 400여만원으로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한부모가정, 지체장애우 등 주변의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쌀을 나누며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10명의 학생들이 팔복동 지역의 새터민(탈북자) 10가정,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 30가정 그리고 효자동과 평화동 지역의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지체장애우 등 40가정, 총 80가정을 방문 20Kg 쌀 1포대씩을 전달하는 나눔과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2학년 기독학생회장인 구본의 학생은 “학교의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어려운 환경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놀랐고 그 분들을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교목 이호택 목사는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과 섬김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책임각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로 커갈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장훈 교장은 “학생들의 학업뿐만 아니라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서 인성을 겸비한 인재들도 자라기를 바라며 이러한 봉사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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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06.12 조회:474
    전주 영생고 전국 고교축구 챔피언 올랐다
    전북현대 유소년 U-18팀, 광양제철고 2대 1꺾고, 창단 후 첫 협회장배 우승 전주 영생고등학교가 전국 고교축구 챔피언에 올랐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유소년 U-18팀 전주 영생고(교장 이장훈)가 제40회 대한축구협회장배(이하 협회장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주 영생고는 11일 오전 11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협회장배 결승전에서 전남드래곤즈 U-18팀 광양제철고를 만나 80분간의 혈투 끝에 2대1로 승리하며 팀 창단 후 첫 협회장배 정상에 올랐다. 이본 협회장배 대회는 전국 22개팀이 참가해 지난 1일부터 11일동안 열전을 펼쳤다.  전반 40분 동안 공세를 펼쳤지만 득점 없이 마친 전주 영생고는 후반 12분 이지훈이 아크 서클부근으로 내준 공을 명세진이 침착하게 잡아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후 후반 37분 자책골로 실점했지만 곧바로 명세진이 추가 득점을 성공하며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전주 영생고는 예선 3경기를 2승 1패로 8강에 올랐다. 8강전에서 광주 U18팀과 2대 2 동점 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며 준결승을 진출했다. 영생고는 준결승에서 이지훈의 멀티골에 힘입어 강원 U-18팀을 상대로 3대1 승리하며 지난 2013년 이후 6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전주 영생고는 우승의 영광과 함께 개인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최우수 지도자상에는 안대현 감독과 신용주 코치, 최우수 선수 박준범, GK상 김정훈, 수비상 박진성, 공격상 명세진, 베스트 영플레이어 노윤상이 수상했으며 페어플레이상도 영생고 품에 안겼다. 부임 첫해 국내 최정상의 쾌거를 이룬 안대현 감독은 “투혼을 발휘하며 끝까지 싸워준 우리 선수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열심히 뛴 선수들과 뜨거운 응원과 성원을 보내준 영생고등학교, 팀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구단에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 감독은 또 “우리 선수들과 훈련하면서 항상 많은 대화를 통해 하나로 똘똘 뭉치는 팀 화합에 주력했다”며 “여세를 몰아 앞으로 열릴 예정인 2019 k리그 U-18챔피언십과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승할 수 있도록 훈련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장훈 교장은 “선수들의 집중력과 흘린 땀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우승을 바라며 제천까지 올라와 응원해준 학생과 교사에 감사드린다”며 “경비를 지원해준 동문회와 선후배들께도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욱 하나되고 단합하는 영생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7582)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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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05.14 조회:299
    청렴계약 우수기관 2년 연속선정 보도자료
    우리학교가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2018년도 청렴계약 우수 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되었습니다. [기사문 발췌] 전주영생고등학교(교장 이장훈)가 The-K한국교직원공제회가 운영하는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S2B) ‘2018년도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영생고는 2017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교직원공제회는 S2B를 적극 활용해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한 우수 이용기관을 매년 선정해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각급학교 세 개 부문별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시상하고 있다.  한편 S2B는 소액·다품종·수의계약이 많은 교육기관이 편리하고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11년 6월1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정보처리장치로 지정·고시 받은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이다. 2014년 이후 S2B는 교육기관은 물론 지방계약법을 적용받는 모든 공공기관이 이용할 수 있는 전자조달시스템으로 성장했다. S2B는 물품의 경우 추정가격 7천만원, 용역·공사의 경우 2천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수의계약에 특화된 계약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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