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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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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8.11.13 조회:237
    4년간 1억 2천, 양태식 전 경기대 교수 모교에 발전기금 쾌척
     전주영생고등학교(교장 이장훈) 14회 졸업생이자 전 경기대학교 교수인 양태식 박사가 올해도 모교에 발전기금으로 금 3천만원을 쾌척해 화제가 되고 있다.  양태식 동문은 재학시절 어려운 환경속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교에 보답하고자 2015년 이후로 매년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으며 양 교수가 전달한 기금은 지금까지 총 1억 2천만원이다.  경기대 정년 퇴임 후 지금도 교육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양 교수는 “아이들이 사는 세상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많은 사람들이 기부의 문화에 적극적으로 동참 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장훈 영생고 교장은 “기부해 준 기금은 양태식 동문의 뜻에 따라 학생 장학금 및 교육기자재 구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며 “학생 복지와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8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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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8.11.06 조회:260
    전북 현대 U-18, 한중일 국제축구대회 우승
    2018 한중일 국제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북 현대 U-18팀인 전주 영생고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전북 현대모터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의 18세 이하(U-18)팀인 전주 영생고등학교가 ‘2018 한중일 국제축구대회’ 최정상에 올랐다.지난 3~9일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 6개 팀, 일본 2개 팀, 중국 4개 팀이 각각 참가했다.예선 1차전에서 중국의 허난 젠예를 3-0으로 꺾으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은 영생고는 2차전에서는 제주 제일고를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J-SUN FC(남양주 클럽팀)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영생고는 일본 자스파군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신승하며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영생고는 이번 대회에서 4전 전승 11득점 무실점이란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안재석 전주 영생고 감독은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성과보다 팀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일보(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16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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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8.07.05 조회:249
    학교역사관 건립과 교육적 가치 (전북도민일보 발췌)
    국방호 전주영생고 교장>> 정부는 3·1절 기념식을 옛 서대문 형무소에서 거행한 후 독립문에서는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부르며 거리행진을 진행하였다. 국가적인 행사를 어디에서 어떻게 갖는가는 국민들에게 역사적인 의미를 일깨워 준다는 측면에서 중요하다. 독립투사들이 잔혹한 고문과 옥고를 치르고 우리가 독립국임을 만방에 알린 장소에서 의식을 치른 것은 자칫 잊기 쉬운 젊은 세대들에게 조상의 얼과 국가관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다. 그래서 화려한 고층건물로 둘러싸여 있어도 고색창연한 옛 형무소를 소중하게 보존하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다.   본교는 지난 2월 학교역사관 개관식을 가졌다. 학교도 도시의 발전에 따라 몇 차례 이전을 하거나 새로운 건물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 특히 오랜 역사를 가진 학교일수록 발전과정에서 학교이전과 재단의 변경에 따라 귀중한 자료가 소실되기도 하고 역사가 새롭게 만들어지기도 한다. 본교도 세 차례에 걸친 캠퍼스 이전으로 같은 경험을 하면서 직원과 동문들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역사관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매년 도교육청은 역사관 건립을 위한 공모를 실시하는데 한 번 탈락하고 두 번째에 42평(138 ㎡)의 공간을 마련하고 비용 3,000만원은 교육청에서, 3,500만원은 동문 후원, 나머지를 자체에서 조달하는 조건으로 선정되었다. 3월 10명의 준비위원회를 구성 이미 조성된 몇 학교를 참고삼아 실내장식과 동영상 업체를 선정하고 9개 구역으로 나누어 연구부장이 총괄하며 구역별로 역할을 분담하였다.   대부분의 역사관이나 박물관은 많은 공간을 역사적인 유물을 전시에 할애하는데 비해 본교는 전체적인 구성을 시, 공간적 흐름에 따라 설립배경을 통한 교육이념과 정체성을 확인하고 전주의 발전과 역사적인 괘를 연계하며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전시 대신에 디지털 제작으로 공간구성을 최소화하였으며 특히 미학적 관점을 고려하여 전통 태극문양으로 직선과 곡선을 적절히 배합 공감미를 살리면서 조명의 채도를 최대한 살렸다.   1구역인 입구는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출입문을 달지 않고 현판은 성경말씀으로 대신했으며, 2구역은 60년 전통을 이어온 학교의 비전, 목표, 교육방침, 교훈 및 교가와 상징탑으로 구성했다. 3구역은 설립과정과 발전상황을, 4구역은 학교를 전주시와 연계하여 일제강점기의 전주의 모습에서 현재 혁신도시에 이르는 전주의 모습과 그 속에서 학교의 변화과정을 그려냈다.   5구역은 전시공간으로 앨범, 학보, 교지, 사진 등 희귀한 자료를 대표적으로 전시하고 6구역에서는 3번에 걸친 교사 이전과 증축과정을, 7구역에서는 설립에서 오늘까지 연대표로 시각화했으며 8구역은 동문들의 활동을 사진으로 전시하고 앨범은 터치용으로 비치했다. 돌아나오는 마지막 코스인 9구역에서는 학교발전을 위해 후원하신 분들의 명단을 게시하였다. 60년사를 준비하면서 모아진 자료를 과거와 현재, 앨범 세 가지로 분류해서 전자화했다.   최근 1919년 독립운동가 김규식과 신규식이 당시 미국 대통령 윌슨에게 보낸 「일본의 부당한 침략과 한국의 독립」을 호소한 청원서가 발견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역사적 사료는 민족과 한 인간의 정체성을 찾는 근거가 된다. 고교 필독서 중 하나인 자유기록자(Freedom Writers, Erin Gruwell)는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십대들이 유대인 학살 역사관을 보고 일기를 쓰면서 자신을 발견하는 내용이다.   교육청을 비롯하여 동문과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관식에서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말을 했는데 역사관 개관을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가 60년 역사를 돌아봄은 물론 나아갈 방향까지 찾은 듯하다. 개관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의 내방객을 위한 방문코스가 하나 생겼다. 후원에 감사를 하면서 우리 학생들이 역사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고 역사의 주인공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출처: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7568#08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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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8.06.11 조회:218
    이웃사랑 쌀나눔 봉사활동
    <전주영생고등학교, 이웃사랑 쌀나눔 봉사활동> - 보훈의 달을 맞아 팔복동과 효자동 지역 70가정에 사랑 전달 - 전주영생고등학교(교장 국방호) 학생들이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쌀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지난해 추수감사절과 성탄절 그리고 올해 부활절에 모은 350여 만원의 헌금으로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샛터민 등 주변의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쌀을 나누며 사랑을 실천하였다. 지난 6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주영생고 기독학생회 소속 12명이 학생들이 팔복동 지역의 샛터민(탈북자) 20가정,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 30가정 그리고 효자동과 평화동 지역의 다문화가정 20가정 등 70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20Kg 쌀 1포대씩을 나누는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과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2학년 기독학생회장인 김의진 군은 “학교의 전교생들과 전교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아직도 우리 주변에 어렵게 생활하고 계신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직접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고 작은 나눔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기독학생회 부회장인 서민호 군은 “북한에서 넘어오신 샛터민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직접 쌀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작은 선물에도 너무 감사해 하셔서 민망했지만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교목 이호택 목사는 “학생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상황을 알고, 이러한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하고 “올해가 세 번째 봉사활동인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로 커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적인 성향을 갖기 쉬운 청소년들이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서 타인을 배려하고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책임있는 어른으로 성장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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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8.04.10 조회:234
    2018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 정기회 개최
    학교운영위원회 정기회가 2018년 4월 9일 오후 5시 30분에 2층 교장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총 11명의 위원이 전원 참석하여 제출안에 대한 자문을 하였습니다. 특히, 위원장으로 지역위원이신 김송규위원님, 부위원장으로 조용섭 학부모위원님이 선출되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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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8.01.03 조회:328
    농구장 바닥재 설치 완료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우리학교 실외 농구장 바닥재를 구매하여 설치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의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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