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투표 큰 책임감 느껴”
“한 사람의 유권자로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15일 오후 전주효천초등학교에서 생애 첫 총선 투표를 마친 전호영군(18·영생고 3년)의 소감이다. 호영 군은 “그동안 부모님의 손을 잡고 투표장을 찾았지만, 오늘은 한 사람의 유권자로 당당하게 투표장을 방문했다”면서 “유권자가 된 만큼 큰 책임감을 느끼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고교 학생들도 유권자가 된 만큼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는 후보가 당선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