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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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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영생고 | 20.05.22 조회:153
    18세 첫 투표의 소회를 밝힌 3학년 전호영 학생(20.04.15.)
    ▲“생애 첫 투표 큰 책임감 느껴” “한 사람의 유권자로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15일 오후 전주효천초등학교에서 생애 첫 총선 투표를 마친 전호영군(18·영생고 3년)의 소감이다. 호영 군은 “그동안 부모님의 손을 잡고 투표장을 찾았지만, 오늘은 한 사람의 유권자로 당당하게 투표장을 방문했다”면서 “유권자가 된 만큼 큰 책임감을 느끼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고교 학생들도 유권자가 된 만큼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는 후보가 당선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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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영생고 | 20.05.22 조회:147
    권승호 선생님, 부부가 함께 쓴 책 '남의 일기는 왜 훔쳐봐가지고' 발간(20.03.25.)
    전주에 사는 부부인 김경희·권승호 씨가 함께 쓴 책인 ‘남의 일기는 왜 훔쳐봐 가지고(미스터제이·1만3,500원)가 세상에 나왔다. 책은 제목 그대로 남편 권승호 씨가 아내인 김경희 씨의 일기장을 우연히 읽게 된 계기로 시작했다. 권 씨는 아내의 일기에서 공감의 요소를 발견하고 김 씨에게 책을 내자고 제안했다. 김 씨는 고민 끝에 남편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지난 30년간 자신이 써온 일기를 추려냈다. 책은 두 사람의 만남부터 결혼, 첫 아이 출산, 부모님들, 명절, 사춘기의 아이들 등 함께 살면서 느낀 이야기가 가득하다. 프롤로그에서 김경희 씨는 “되돌아보니 후회할 일이 많은 것이 우리네 인생인 것 같다. 하지만 후회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빼앗기기보다 나에게 주어진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의미 있게 살아가고 싶다”고 전했다. 에필로그에서 권승호 씨는 “우연히 보게 된 아내의 일기장 속에는 그동안 전혀 알지 못했던 아내의 모습이, 과거의 내가 시간의 흐름속에 켜켜이 쌓여 있었다”며 “소심하고 못나고 어리석고 급하고, 거기에 이기적이기까지 한 나 자신을 돌아보며 아내의 일기를 선창으로 삼고 그 선창에 답가를 부르듯 나의 마음을 짧은 글로 전해 보았다”고 전했다. 김경희 씨는 전주교대 학생상담센터에서 상담가로 일하며 다양한 독서모임 활동 및 퀼트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권승호 씨는 전주 영생고 교사로 ‘학부모님께 드리는 가정통신문’,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설명해 주셨어야 했다’, ‘그래도 부모’ 등의 책을 썼다. 이휘빈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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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영생고 | 20.05.22 조회:184
    28회 졸업생, 모교에 발전기금 500만원 기탁(19.12.17)
    전주영생고등학교 28회 졸업생 일동이 학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500만원을 모교에 기탁했다.  17일 전주영생고등학교는“전주영생고 28회 졸업생 일동이 이날 오전 학교를 방문해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서 28회 졸업생 대표인 박진상 씨는 “발전하고 있는 모교의 모습을 보면서 매우 자랑스러웠다”면서 “우리 학교가 지역 최고의 고등학교로 발돋움하는데 이바지하고 싶어 졸업생 28회가 십시일반 발전기금을 모아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장훈 전주영생고 교장은“졸업생들의 마음을 받들어 후배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기탁된 기금은 교육용 기자재 구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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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영생고 | 20.05.22 조회:271
    전북현대 유소년축구단 협회장배 제패(19.12.01)
    전북현대 유소년 축구단이 전라북도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를 제패했다. 지난 11월 23일부터 시작한 전라북도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에서 전북현대 유소년 U-18팀 영생고(교장 이장훈)와 U-15 금산중(교장 조영석)이 전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리고(8강)와 김제예랑FC(4강)를 차례로 꺾으며 결승에 오른 U-18 영생고는 강호 전주공고와 맞붙어 이성민의 선제골과 이지훈의 추가골로 2대0 승리하며 전라북도 고교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U-15 금산중은 전주시민FC(8강)와 이평FC(4강)에 각각 7대0, 3대0 으로 승리하고 결승전에서 이리동중을 상대로 홍찬과 김유건이 한 골씩 넣으며 2대0 완승을 거뒀다. 특히 U-15 금산중은 3경기 동안 12골을 성공시키고 단 한골도 허용하지 않는 등 완벽한 공,수 조합을 선보이며 상대를 압도했다. 이로써 U-18 영생고는 내년 전국체전 출전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U-15 금산중은 2020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 획득했다. 개인 시상 부문에서는 안대현(영생고)감독과 이광현(금산중)감독이 지도자 상을 수상하고 이주성(영생고)과 황승준(금산중)이 최우수 선수상 등을 수상했다. 안대현 영생고 감독은 “상대를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결과와 내용 모두 만족스러운 대회였으며 전북을 넘어 전국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12 팀은 4강에서 6대0 대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으나 조촌초에 0대1으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신중식 기자 출처 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3121)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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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영생고 | 19.10.16 조회:543
    전주영생고 권승호 교사 '학부모님께 보내는 가정통신문' 출간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제대로’ 공부하기 ▲ 가정통신문 © 전북도교 자기주도학습과 한자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전주영생고 권승호 교사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과 올바른 학부모의 역할을 제시한 책을 출간해 화제다. “학부모님께 보내는 가정통신문”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프레시안에 56회에 걸쳐 연재한 칼럼들을 재편집한 결과물이다. 권교사는 학습법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엉터리 부모 역할이 우리 교육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공부에 찌들고 지친 학생들도 안쓰럽지만 남이 시장에 가니까 똥지게 지고 시장에 가는 사람처럼 득실을 따져보지도 않고 남들이 사교육하고 있다는 이유로 사교육만 강요하는 학부모님도 안쓰러웠다고 하면서 “이건 아니잖아!”를 위치다가 펜을 움켜쥐게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비몽사몽 상태로 강의 듣기, 책과 노트에만 적을 뿐 머리에는 적지 않기, 공부 잘할 수 있는 방법 고민 없이 남 따라서 사교육 시장으로 향하기, 비싼 과외선생 만나면 공부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가 요즘 학생들의 일반적 모습이라고 분석하는 저자는 학습법에 대한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절대 성적 불가능하고 부모가 변하지 않으면 고통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오랜 시간 대학입시와 공부법에 관해 연구하였고 올바른 학습법에 관한 책을 저술해온 권교사는 조금도 흔들림 없이 말한다. “사교육은 절대 성적을 향상시켜줄 수 없고 성적 향상은 자기주도학습에서만 가능하다.” “자기주도학습으로 뜻을 이룬 제자 엄청 많고 사교육 때문에 주저앉은 제자들도 무척 많다.” “아이들을 행복의 길로 인도해준다면서 오히려 불행의 길로 인도하고 있는 것이 오늘 우리의 현실이다.” 그리고 덧붙인다. “공부 못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대학입시보다 대학에서의 공부, 대학 졸업 이후의 공부가 더더욱 중요하다.” “미래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행복도 중요하다.”라고. 교단에서 누구보다 큰 묵소리로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저자는 공부의 또 다른 말인 ‘학습’의 ‘습’자가 ‘익힐 습(習)’자임을, 학문의 ‘문’자가 ‘물을 문(問)’자임에 주목해야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익히기, 생각하기. 질문하기, 질문에 답하기를 즐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간절한 목소리로 이렇게 이야기한다.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경청하라, 휴식 충분히 취하도록 하고 잘 놀고 충분히 자도록 도와주며 생각하고 익힐 시간을 주어라. 용서해주고 칭찬해주고 여행 떠나보내고 타고나지 않은 재주 인정해주라, 함께 공부하고, 함께 독서하며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도록 하라. 용서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주고 얻음과 잃음을 함께 보아라.” 잘못된 학습법을 과감하게 내던져버려야만 한다고 외치는 권교사는 “졸업한 제자들을 통해서 공부 못해도, 영어 수학 못해도, 공부 늦게 시작해도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억지로 되는 것 아니니까 스스로 공부하려 덤빌 때까지 기다려주어야 한다. 도와준다고 하는 일이 기대와 반대로 싫어하도록 만들고 짜증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사교육 받게 되면 스스로 공부할 시간을 가질 수 없게 되어 오히려 공부를 못하게 된다는 분명한 진실을 이야기해주고 싶어 집필을 시작하였다고 말하는 저자는 자녀와 어떻게 행복 만들어 갈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55969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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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영생고 | 19.08.12 조회:298
    '한자성어로 배우는 한자' 출간(교사 권승호)
    전주영생고 권승호 교사, ‘한자로 배우는 한자’ 출간 “한자는 구구단이다. 한자를 알면 공부가 재미있다!” 전주영생고등학교 권승호 교사가 ‘한자성어로 배우는 한자(도서출판 앨피)’를 출간했다. 권 교사는 평소에 학생들에게 학습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어휘력이 중요하고 어휘력 향상을 위해서는 한자가 필수라고 강조해왔다. 그는 기존에 출간된 여러 한자성어 책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집필을 시작했다고 한다. 권 교사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之를 ‘갈 지’가 아니라 ‘그것 지’로, 사대주의(事大主義)의 事를 ‘일 사’가 아니라 ‘섬길 사’로, 피로연(披露宴)의 露를 ‘이슬 로’가 아닌 ‘드러낼 로’로 설명한 책이 없다는 사실에 안타까웠다”며 “책을 읽으면서 고개를 갸우뚱했던 사람들이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면서 한 줄 한 줄 써내려갔다”고 말했다. 책에는 엄선된 한자성어 665개에 대한 각각의 훈(뜻)이 쓰여있고, 그 훈에 맞게 직역한 뒤 의역이 덧붙여져 있다. 직역과 의역만으로 부족한 한자성어의 경우 참고가 될 내용들이 소개돼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혼동을 줄이고 한자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비슷한 한자들도 정리돼 있으며, 쓰임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예문이 제시돼 있다. 고사성어(故事成語) 유래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어 한자공부에 대한 흥미를 유도한다. 권 교사는 “이전에 출간된 한자성어 책과 다르게 편집했기에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면서 한글을 읽을 수 있다면 누구라도 독학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며 “한자 실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공부에 흠미를 느끼고, 인간에 대한 이해도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권 교사는 신문에 1천회가 넘는 한자 관련 글을 기록하고, 자기주도학습에 관한 글과 교육에 관한 칼럼을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 ‘공부가 뭐라고’, ‘자기주도학습이 1등급을 만든다’, ‘공부가 쉬워지는 한자어휘사전’ 등이 있다. 김혜지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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