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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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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08.11 조회:205
    전북 영생고, 수원 매탄고 2-1 꺾고 U-17 유스 챔피언십 ‘첫 우승’
    [스포츠서울 | 천안=강예진기자] 전북현대 U-17(영생고)가 대회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전북은 28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그라운드.N K리그 유스 챔피언십 고등부 U-17 결승전에서 수원삼성 U-17(매탄고)를 2-1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첫 우승 트로피이자 이 대회 최고 성적이다. 2015년 챔피언십이 처음으로 개최된 후 트로피와는 연이 멀었던 전북이지만, 지난 2017년과 2018년 우승을 차지했던 ‘강호’ 수원을 꺾은 것이다.전반 초반 주도권은 매탄고 차지였다. 짧은 패스 플레이로 전북 골대를 노렸다. 다만 문전에서의 세밀함이 부족했다.그사이 전북이 기세를 올렸다. 전반 16분 서정혁의 프리킥에 이은 김수형의 헤더는 수원 이경준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전반 20분에는 권연우가 중거리슛을 시도하는 등 슛 찬스를 늘려갔다. 공세를 펼치던 전북은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24분 진태호가 아크 뷰근에서 절묘한 침투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수원도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28분 박승수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 패스를 찌르는 기회를 엿봤다.하지만 전북의 수비는 단단했다. 한 발 앞서 패스를 차단하는 등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의 수비 집중력이 높았다. 위기를 넘긴 전북이 전반 추가 시간 한 골 더 달아났다. 박현민의 침투 패스를 한석진이 박스 안에서 받았고, 흘려준 볼을 최강민이 마무리했다.수원은 후반 11분 만회골을 넣었다. 전북 진주호 골키퍼가 펀칭한 세컨볼을 잡아 다시금 플레이를 만들어갔다. 윤희서~이현서로 이어지는 패스를 받은 곽성훈이 골망을 흔들었다.추격을 허용한 전북은 슈퍼 세이브로 위기를 모면했다. 후반 19분 이현서의 슛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선방했다. 수원은 26분 김동연의 슛이 옆그물을 때리며 아쉬움을 삼켰다.후반 추가시간 2분이 주어졌지만, 전북이 리드를 지키면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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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07.14 조회:124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병원장, 전주영생고 장학금 기부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병원장이 13일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전주영생고등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했다.박 병원장은 자신의 모교인 전주영생고등학교에 지난 2002년부터 꾸준하게 장학금을 기부해왔으며 올해 효사랑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면서 총 1천900만원을 기부했다.이장훈 전주영생고등학교 교장은 “매년 잊지 않고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박진상 병원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병원장은 “더 빛나는 내일을 향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후배들이 되긴 바란다”고 말했다.김슬기 기자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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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06.27 조회:125
    전주영생고,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쌀 나눔 봉사 실시
     전주영생고등학교(교장 이장훈)는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생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00여만 원과 10kg 쌀 20포를 가지고 다문화 가정, 새터민 등 주변 어려운 이웃들 100가정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성준원 기독학생 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 어려운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작은 것이라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영생고등학교 이장훈 교장은 “학생들이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서 공동체 의식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들도 자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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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03.06 조회:273
    전주영생고 총동창회 졸업생 장학금 전달
    전주영생고 총동문회(회장 임환·전북도민일보 대표이사) 제56차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전주그랜드힐스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동문 선후배, 모교 교장과 교사, 재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 2022년 결산안·2023예산안 처리, 사업계획 보고 등을 실시하며 코로나19로 3년간 만나지 못한 동문의 정을 나누었다.장학금 전달식에서 임환 총동문회장 겸 장학재단이사장은 안해찬(전남대 의예과), 박성준(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노승익(서울대 체육교육과) 졸업생들에게 2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한 동문들이 한마디씩 하는 코너를 마련, 동문회와 모교 발전을 위한 조언들을 쏟아냈으며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당부하고 바라는 염원을 담아내기도 했다.임환 총동문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코로나가 잠시 잠잠해진 기간을 활용 동문회장배 골프대회, 각 지역·직능별 모임, 집행부 모임 등을 통해 미약하나마 동문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왔다”며 “이제는 코로나19의 위세가 꺾이면서 모든 일상이 회복되었기에 우리 동문들도 영생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로 뭉쳐 새롭게 도약·전진하는 동문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이장훈 교장은 2023학년도 대학 입시결과와 입학생 모집결과를 설명하며 “모교는 식사가 맛있고 학교시설이 좋으며 교사들이 친절하기에 인기있는 고등학교로 자리잡았다”며 “이제는 학생이 더 즐겁고 교사도 행복한 학교로 만들어 우수한 후배를 배출해 내는데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다.이방희 기자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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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02.08 조회:122
    신동아학원, 2023 시무예배(2023.01.04.)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이 3일 오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JJ아트홀에서 ‘2023년 신동아학원 시무 예배’를 갖고 본격적으로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시무 예배에는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차종순 이사장과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을 비롯해 법인 산하기관인 전주대, 전주비전대, 영생고, 전주사대부고 교직원이 참석했다.전주비전대 김영선 목사(교목)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신동아학원 연합찬양팀의 특송, 전주대 한병수 선교봉사처장의 대표 기도, 차종순 이사장의 설교 및 축도, 신년하례 순으로 진행됐다신동아학원 차종순 이사장은 “오늘 우리 시대를 바꾸기 위한 가장 중요하며, 최고의 대안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라며 “2023년도 한 해도 산하 4개 학교(전주대, 전주비전대, 영생고, 전주사대부고) 모두 기독교 학교로서 세상에 부끄럽지 않은 좋은 학교가 되자”고 말했다.ⓒ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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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01.18 조회:272
    “삭막한 시대, 마음 한쪽에 시 품길” 졸업생에게 시집 주는 교장 선생님
    전주영생고 이장훈 교장, 지난해부터 모든 졸업생들에게 학교장상 수여“모든 학생이 똑같이 노력하기에 학교장상 전달, 학생이 행복한 학교 만들 것”전주영생고교장 이장훈. 사진제공=전주영생고등학교“삭막한 이 시대에 학생들이 마음 한쪽에 시 한 편 품고 살기 바라는 마음에 시집을 주려고 합니다.”통상적으로 한 학생만 받는 학교장상을 모든 졸업생에게 주고, 올해부터는 모든 졸업생에게 시집을 선물하려는 이장훈(58) 전주영생고등학교 교장의 말이다.이 교장은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대면 졸업식이 가능해지자 졸업생들에게 시집을 나눠주는 특별한 졸업식을 추진하고 있다.그는 졸업생들에게 시집을 나눠주려는 배경에 대해 점차 피폐해지는 사회 속에서 학생들이 시집을 통해 작은 마음의 위로를 받기를 원했다고 한다. 올해 졸업식에서 학생들에게 줄 시집은 국어교사들에게 추천받은 나태주 시인의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이다. 졸업식 당일 학생들은 졸업장과 함께 시집을 받게 된다.이 교장의 특별한 졸업식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부터 모든 졸업생들에게 학교장상을 수여하고 있다.모든 졸업생들이 학교장상을 받는 이유에 대해 그는 "3년동안 모든 학생이 똑같이 스스로 진로를 위해 꾸준히 고민했는데, 한 학생에게만 학교장상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학생들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 교장은 학생들의 만족스러운 학교생활을 위해 ‘급식의 상대는 엄마 밥’이라는 모토로 급식 질을 올리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한다고 한다. 또 체육복을 갈아입을 수 있는 피팅룸부터 학교 밖으로 공이 나가지 않도록 펜스를 치는 등 사소한 부분에서 학생들을 신경썼다.이 교장은 “어느 날 물을 마시고 있는 학생들에게 ‘우리 학교가 좋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다”며 “돌아온 학생의 대답은 ‘시설이 좋고 밥이 맛있고 선생님이 친절해서 좋아요’라고 답했는데 정말 보람이었다”고 회상했다. 끝으로 이 교장은 임기가 끝난 이후 학생들이 본인을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행복한 학교생활을 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전했다.이 교장은 “한번은 저를 못 알아보고 아저씬 누구냐고 되물었던 학생이 있었다”며 “교장 임기가 끝나서 학교를 떠났을 때 기억하는 사람이 없어도 학생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한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웃으며 말했다.한편 이 교장은 전주영생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에 국어교사로 부임해 현재까지 교단에서 활동하고 있다.송은현 수습기자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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