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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Talk_20250102_013123347_02.jpg
    김세령 | 25.01.02 조회:13
    만화방창(萬化方暢) : 송림제를 통해 꿈을 키우다
    해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바르게  지난 12월 30일 본교 송림관 및 각 반 교실에서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제 51회 송림제가 실시되었다. 이번 송림제 주제는 ‘해솔’로, 해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바른 태도로 성장하여 오래 빛나는 사람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본 행사는 학우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쳐내고 함께 협력하며 성장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되었다. 1부는 각 반에서 부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폴라로이드, 방탈출, 타로 운세 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떡볶이, 달고나, 전 등을 먹을 수 있는 음식 부스가 운영하였으며 학우들은 각 반의 부스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각 학급 내에서 협동심과 책임감, 행사를 기획하는 데에 있어서 필요한 창의성 등을 함양할 수 있었다. 2부 때는 송림관에서 오희상 교장의 인사말으로 포문을 열며 밴드 공연으로 축제를 시작하며 학우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그 후 1학년 5학급, 2학년 5학급이 뮤지컬, 캐롤 메들리 등 각 반의 개성이 드러나는 공연을 준비하였다. 또한 1학년 담임교사들의 깜짝 무대 ‘나는 반딧불’이 진행되었으며 1학년 담임교사들이 1학년 학우들에게 전하는 응원과 격려의 말을 노래와 영상으로 전하며 1학년 학우들의 미래를 응원하였다. 그 후 학우들은 6팀으로 이루어진 개인 공연을 진행하며 각자의 재능을 보여주었다. 이후 복면 가왕을 진행하였으며 4명의 학우가 2명씩 1라운드 진행 후, 2명의 학우가 결승에 진출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왕을 뽑은 뒤 축제의 마지막으로 치어리딩 동아리 ‘이로아스’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이번 송림제의 주제인 "해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밝은 태도"를 학우들이 마음 속에 새기며 축제를 통해 느낀 즐거움을 바탕으로 소중한 추억을 마음에 담고 앞으로도 꿈을 향해 힘차고 밝게 나아가기를 소망한다.안예주 기자 
  • 강원국 저자와의 만남.jpg
    김세령 | 24.12.23 조회:24
    강원국 작가가 전하는 진짜 공부와 자기 발견
    인공지능과함께하는 시대, 각자의 빛을 찾다 지난 11월 27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중 희망 학우들을 대상으로 '강원국의 진짜공부' 저자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이 실시되었다. 이 행사는 학교 맞춤형 인성교육으로 실질적인 학습 방법과 삶의 태도를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강원국 작가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본 행사를 시작하였다. 작가는 인공지능과 더불어 살아가는 첫 세대인 우리가 직면한 변화를 강조하였다. 이어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조화를 이루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인공지능과 같은 중심이 되는 시대에는 자신만의 강점을 발휘하고, 이를 사회와 나누는 발광체가 되어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이후 작가는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8단계 공부법을 제안하며, 학습 과정에서 반복, 메모,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암기법과 구체적인 실천 방법 등을 제시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며 작가와의 만남은 마무리되었다. 이번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학우들이 자기만의 능력을 발견하고, 8단계 학습 방법을 활용하여 반복, 메모, 공유를 통한 더욱 효율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하기를 소망한다. 김서희 기자 
  • 쑥쑥.jpg
    김세령 | 24.12.23 조회:19
    흥미와 학력을 ‘쑥쑥’ 늘리는 특별한 테마 캠프
    학력 쑥쑥 테마 캠프를 통해 지식의 자신감을 얻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5일까지 2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력 쑥쑥 테마 캠프'가 진행되었다. 본 테마 캠프는 2학년 학우들의 학력을 높이고, 동시에 학습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기 위해 실시되었다. 10월 30일, 첫 번째 활동에서는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이후 영어 교과실에서 한옥의 지붕에서 찾을 수 있는 사이클로이드, 대칭, 프랙탈 구조 등 잘 알지 못했던 한옥에 숨겨진 수학적 원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11월 2일, 두 번째 활동에서는 해설사와 함께 한옥마을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2학년 학우들은 선비길 투어를 통해 한옥마을의 오목대와 향교에 직접 방문하였고,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오목대와 향교의 역사를 알게 되었다. 한옥마을의 오목대는 이성계가 황산에서 왜구를 토벌하고 승전을 자축하는 연회를 열었던 장소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와 함께 한옥의 구조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이어서 방탈출 카페를 체험하였다. 문제를 풀어 방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학우들과 함께 협력하여 수학적 사고력을 증진시켰다. 11월 25일, 마지막 활동에서는 4~6명씩 모둠을 구성하여 전주의 역사, 전주의 음식, 한옥에 숨겨져 있는 수학적 원리, 한옥의 구조, 한옥마을 전체 소개 중 하나를 골라 영어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월 25일을 마지막으로 학력 쑥쑥 테마 캠프는 마무리 되었다. 이번 테마 캠프에서 새로운 지식을 탐구할 기회를 얻고, 그동안 알지 못했던 정보들을 배우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소망한다.김지안 기자
  • 영어의날.jpg
    김세령 | 24.12.23 조회:18
    응답하라 근영인! “영어의 날” 행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다채로운 영어 방어막으로 외계인 침공에 맞서라!  지난 11월 21일, 점심시간부터 5교시까지 본교 학우들을 대상으로 송학관 1층 열린 도서관에서 “영어의 날”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다양한 영어 관련 체험 활동을 통해 학우들이 영어 학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영어를 더욱 재미있고 흥미롭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영어방송동아리(GEB)와 영자신문동아리(ING)가 연합하여 외계인 침공을 테마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다. 부스 활동에는 영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Snack Quiz”, “영어 팝송 맞추기”, “메타버스 영어 방 탈출”, “달팽이 영업 편지쓰기”가 진행되었으며, 그 외에도 “영어 비즈 액세서리”, “영어 책갈피”, “영어 캐릭터 키링” 만들기와 비 오는 날 관련 영어 속담을 배우며 “테루테루보즈” 제작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스 활동들이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 참여한 1학년 황승희 학우는 “영어와 관련된 다양한 부스 체험을 하면서 같은 반 학우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영어를 학문적인 방식이 아니라 게임을 통해 접하니까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어의 날 행사를 맞아 학우들이 영어가 단순한 학문적인 학습을 넘어서 문화와 소통을 위한 중요한 도구임을 깨닫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를 배우며 즐겁고 의미 있는 고교 생활을 이어가기를 소망한다.홍채원 기자
  • 피구fake.jpeg
    김세령 | 24.12.23 조회:17
    협력으로 만든 승리의 순간들::교내 피구 리그전
    교내 피구 리그전, 협동심과 우정을 다지다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교내 체육관에서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한 피구 리그전이 개최되었다. 이번 리그전은 학급 간의 관계 회복과 협동심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우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리그전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각 반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학우들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경기 중에는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리그전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학우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1학년 6반과 2학년 8반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며, 각 반의 학우들은 기쁨을 나누었다. 경기 후 1학년 6반의 김가윤 학우는 " 학급 친구들과 함께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좋은 추억을 쌓았다. 이번 리그전이 우리 반의 관계를 더욱 좋게 만들어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리그전은 학우들에게 협동의 중요성과 친구 간의 소중한 관계를 다시금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다. 참가한 모든 학우들은 경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서로의 우정을 더욱 깊이 있게 발전시킬 수 있었다. 교내 리그전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려, 학우들이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학교의 모든 학우들이 함께하는 이러한 기회들이 많아지길 소망한다.최세현 기자
  • 박수.jpeg
    김세령 | 24.11.21 조회:57
    일취월장(日就月將): 노력의 결실을 보다, 2025수능기원 행사
    열정과 노력이 만든 평생의 기적  지난 11월 13일 본교에서 3학년 학우들을 위한 수능 응원 행사가 실시되었다. 본 행사는 11월 14일에 2025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치르는 3학년 학우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지금까지의 노력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 얻기를 기원하고자 실시하였다. 1, 2학년 학우들은 3학년 학우들의 하굣길에 모여 하교하는 3학년 학우들에게 박수갈채와 응원의 메시지들을 전했다. ‘올해는 수험생, 내년에는 대학생’, ‘수고한 만큼 능력을 발휘할 때야’, ‘선배님들 EVEN 하게 대학 합격하세요’ 등의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들며 응원의 진심을 더하였다. 본 응원 행사에 참여한 1학년 1반 이채현 학우는 ‘덩달아 긴장되는 마음이 공감되었고, 앞으로 수능 볼 날이 얼마 안 남아있다는 게 느껴져서 더 실감 났다. 또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왔던 것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2025 대학 수학 능력 시험에서 3학년 학우들의 수년간 노력과 인내가 좋은 결실을 보기를, 더 나아가 원하는 꿈을 이루고 좋은 결과로 나타나 앞으로의 모든 여정에서 행운과 성공이 함께하길 소망한다. 김민지 기자
  • 전북대 탐방.jpeg
    김세령 | 24.11.21 조회:46
    꿈을 탐방하다: 전북대학교 진로진학 박람회 참가
    학문을 넘어 세상을 디자인하다  지난 11월 11일, 본교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JBNU 진로진학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학우들에게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 및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 수업 이후, 학우들은 각자 관심 있는 학과를 직접 탐방하며 전북대학교 재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과와 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76개의 다양한 학과가 설치된 부스를 방문하며 각 학과의 특성과 교육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으며 입학사정관들로부터 2026학년도 대입 전형에 대한 상담을 통해 입시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로진학 활동은 학우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진로를 탐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대학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재학생들과의 소통과 입시 정보 제공을 통해 대학 생활과 진로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동시에 자신의 목표를 보다 명확히 설정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 이윤정 기자
  • 고득점기원.jpg
    김세령 | 24.11.11 조회:72
    길었던 여정의 끝자락, “2025 수능 고득점 기원”의 순간을 함께하다
    모두의 염원을 담은 떡 케이크, 입시를 향한 마지막 스퍼트  지난 11월 8일, 12시 50분부터 약 20분간 본교 시청각실에서 3학년 학우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3학년 학우들에게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가오는 시험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긍정적인 에너지와 힘을 북돋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본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3학년 학우들의 합격과 성공을 기원하며, 꿈을 향한 노력에 대한 응원의 마음 전하는 전통적인 떡 케이크 커팅이 진행되었다. 그 후, 교장선생님의 격려 말씀이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득점을 기원하는 응원 영상을 시청하며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이환희 학우는 “수능이 다가오면서 불안한 마음이 컸지만, 모든 선생님의 응원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 완전히 불안이 사라진 건 아니지만, 그 응원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5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를 맞아, 그동안 3학년 학우들이 수험 생활의 끝자락을 향해 쌓아온 노력을 믿고, 이번 행사가 그동안 준비해왔던 결실을 향한 중요한 발판이 되어 오랜 시간 걸어왔던 여정이 결실을 맺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홍채원 기자
  • 독서자기보고행사.jpeg
    김세령 | 24.11.05 조회:66
    한 권의 책으로 한 걸음 더 성숙해지다
    성장을 향한 시간 : 독서 자기 성장 보고 행사  지난 11월 1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 및 송지관 AI실에서 1, 2학년 중 희망 학우들을 대상으로 독서 자기 성장 보고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학우들이 독서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내적 성숙을 이루기 위해 실시하였다. 오후 6시 50분에 시청각실에 모여 행사 안내와 김수영 교감의 인사말을 들은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반별로 AI실로 이동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학우들은 진로 독서 시간에 읽은 도서를 바탕으로 교과 활동, 진로 설정, 정서적 성숙 등 내적 성숙한 내용을 피피티로 제작하여 발표하였다. 또 다른 학우들의 발표를 들으며 다양한 시각을 배울 수 있었다. 본 행사에 참여한 1학년 10반 송지윤 학우는 ‘이번 경험을 통해 책과 친해질 수 있었고 나의 진로에 대해 확신할 수 있는 기회였다. 독서를 통해 내면을 성숙시킬 수 있어 단계적으로 성장한 것 같아 뿌듯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우들이 자신의 진로에 흥미를 가지며 자신이 나아갈 길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내면을 성숙시키며 성장할 수 있었기를 소망한다. 안예주 기자
  • 장애인식.jpeg
    김세령 | 24.11.05 조회:58
    다름을 존중, 배려하는 마음 :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길로 이어지다.  지난 10월 31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이 진행되었다. 본 강의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유미 강사는 첫 시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점이 없다는 것을 부각하기 위해 다른 그림 찾기를 실시하여 차이점이 없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강의에서 일상 속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사회적 장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적 장벽에서는 다양한 사물과 이용하기 어려운 법적 제도, 입학 거절과 취직 제한 등 현재 장애인이 겪고 있는 사회적 장벽을 학우들에게 강조하여 깨닫게 해주었다. 각 나라마다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이유와 장애를 바라보는 비판적인 시각을 알아보았다. 중간마다 영상을 시청하여 장애인의 차별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장애인의 차별에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평소에 미처 알지 못했던 장애인이 겪고 있는 불편과 고충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들은 1학년 6반의 김혜연 학우는 “이번 강의를 통해 장애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사회적 장벽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학우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장애인들의 어려움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한다.김지안 기자
  • 빅데이터 222.jpeg
    김세령 | 24.11.04 조회:62
    분석을 통한 새로운 발견, “과학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로 풀어내는 복잡한 과학적 사실과 혁신적인 발견의 길  지난 10월 30일, 본교 송학관 1층에서 희망하는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과학 빅데이터 분석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활동은 과학 분야에서의 중요성을 알고, 생활 속에서 궁금증을 갖고 있던 주제에 대해 분석해 보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먼저, 1, 2학년 학우들이 조사한 ‘산성비와 토양 산성화 사이의 상관관계‘, ‘기온 변화에 따른 전기 사용량의 변화‘, ‘화학물질(유전독성) 유해성 예측 데이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의 평균 수면시간 분석‘, ‘기후변화와 심장질환의 관계’ 등 여러 가지 주제를 빅데이터로 분석 후 보고서로 작성하였고, 이러한 내용들을 PPT로 만들어 학우들 앞에서 발표하였다. 위 활동으로 인해 학우들은 데이터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었다. 1학년 10반 정다원 학우는 “빅데이터 행사에 참여하면서 수치로 나타내고 그걸 통해서 그래프를 만들고 또 공통점을 찾아보는 특색 있는 활동을 했던 거 같아서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본 활동을 통해 과학적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기를 소망한다. 김민지 기자
  • stem2.jpeg
    김세령 | 24.11.04 조회:62
    STEAM: 과학의 재미를 탐구하다
    체험으로 이루는 과학적 지식의 확장 지난 10월 30일, 본교 운동장에서 1,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STEAM 행사가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기후 변화 위기 탐구를 포함한 여러 프로그램을 학우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창의공학반은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여 학우들이 직접 스피커를 조립하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과학탐구 동아리 C&C는 기후변화 전시, 사이다 만들기, 패트병 바람개비 제작, 기후변화 사행시, 소금물 자동차와 천연수세미 만들기 부스를 통해 다양한 기후변화 관련 체험을 선보였다. GBS는 분자 키링과 친환경 핸드크림 만들기 부스를 마련하였으며, 근영나래는 독도의 날 전시, 슈링클즈 만들기, 북극곰&강치 탈 포토존과 도슨트 부스를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창업동아리는 창업동아리 굿즈 제작 부스를 운영하였고, 물리탐구 동아리(gps)는 물리학 개념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지구환경탐사 동아리는 I♡EARTHEARTH 부스를 운영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의학동아리 명의는 종이 원심 분리기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별바라기는 이끼 만들기 부스를, 마지막으로 물로켓 부스에서는 로켓 발사 체험이 진행되었다. 이 행사를 통해 학우들이 과학적 호기심과 함께 과학에 대한 지식을 확장하고 기후 변화 및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기를 소망한다. 김서희 기자
  • 부안청자2.jpeg
    김세령 | 24.11.04 조회:62
    사색의 시간, 유유자적 문학 기행
    과거의 문학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깨닫다.  지난 10월 26일, 학우들을 위한 부안 청자 박물관과 익산 박물관 방문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기행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부안 청자 박물관에서는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청자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학습한 후, 청자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였다. 학우들은 자신의 손으로 만든 청자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며, 전통 도예의 매력을 경험하였다. 점심 후에는 신석정 문화관으로 이동하여 자유롭게 관람하며 신석정 시인의 작품을 탐구하고, 시 필사 활동을 통해 문학적 깊이를 느꼈다. 이어서 신석정 고택을 방문하여 전통 가옥의 구조와 생활 방식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익산 박물관에서는 학우들이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지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더욱 풍부한 학습 경험을 쌓았다.이번 기행에 참여한 한 학우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과거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켰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소망한다.최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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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11.04 조회:55
    자연을 이해하는 첫 걸음, 생태원 체험
    자연에서 배우는 세상의 이치   지난 10월 26일, 본교 1,2학년 학우 중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 생태원을 방문하는 생태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번 활동은 생태계와 환경 보전에 대한 본교 학우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먼저, 학우들은 생태원의 에코리움 내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등을 탐방하며 다양한 생태환경의 특징을 기록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코리움 안에서 각각의 기후들을 체험한 뒤 ‘구상나무 지키기 교육’을 듣고 직접 색칠해 보는 등 색다른 활동들을 접하는 과정 속에서 창의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생태계와 관련된 4D 영화를 시청하는 것으로 하여금 생태원에서의 체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에 1학년 김가윤 학우는 ’서천 생태원에 견학을 다녀오면서 멸종 위기종인 동식물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유익했고 어떤 방식으로 멸종 위기종을 지킬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라는 인상 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번 생태원 체험을 통해 근영 학우들이 우리 주변에 다양한 생태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연에 대한 지식을 더욱더 함양하는 발판이 되길 소망한다.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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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10.29 조회:70
    불철주야(不撤晝夜) : 끝없는 노력의 결실을 보다
    꿈을 향해 나아간 2024 전국 체육대회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제 105회 전국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전라북도 배구 대표로 본교 배구 선수단이, 전라북도 복싱 대표로는 2학년 4반 박한나 학우가 출전하였으며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복싱은 김해 학생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박한나 학우는 올해 1월 전라북도 대표 선발전에서 플라이급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하게 되었다. 11일 충북 대표 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였고, 14일 충북 대표 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였다. 15일 울산 대표 선수와의 경기가 있었으나 박한나 학우의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게 되어 아쉽게 준우승을 하게 되었다. 배구는 진주 선명여고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11일 부계여고와의 경기에서 총 3:0으로 승리하였고, 13일 강릉여고와의 경기에서 총 3:1로 승리하였으나 15일 진주 상명여고와의 준결승에서 총 1:3으로 아쉽게 패배하여 준우승을 하게 되었다. 또한 16일 본교 송지관 AI실에서 배구 선수단의 준우승을 축하하며 배구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시상식은 국민의례, 메달 수여 및 꽃다발 전달, 격려금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전국 대회에서의 준우승은 본교 선수들에게 값진 성과이자,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이끌어낼 발판이 되었다. 대회 동안 보여준 끈기와 열정은 그동안 훈련의 결과이자 앞으로 이뤄낼 더 큰 도전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더 큰 무대에서 학우들의 노력을 빛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 안예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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