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인재양성의 요람-
우리학교는 1891년 보두네(Francis Xavier Baudounet) 신부의 학교 건립 발의로
우리나라가 최초의 천주교 박해 사건인 신해박해와 신유박해 때 순교하신 천주교도들의 순교터에 세워진 1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학교입니다.
우리학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심(聖心)을 본받아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여성
인재 를 양성하고자 설립한 그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학교,
소통하는 학교, 실력 있는 학교,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학교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계승하여 학생들이 세상에 나가 진실하고(眞) 올바르게(善)
살아서 하느님 이 주신 세상을 아름답게(美) 만드는 사람으로 기르려 합니다.
본교 교육목표인 국가사회에 21세기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민주적인
자질을 함양하며, 깊은 신심으로 나를 다스리고 남을 섬기는 사랑의 미덕을 기르
며, 수요자 중심의 교육으로 개인의 다양한 능력을 계발함과 동시에 검소한 생활태
도로써 차분한 마음과 심미안으로 주변을 미화하는 품성을 기르고, 기초 체력 향상
으로 보건위생을 생활화하는 학생으로 성장 시키겠습니다.
그 외 조그마한 의견에도 귀 기울여 소통과 공감의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전주 성심여자고등학교 홈페이지에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교장 이득재 바오로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