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를 등록할 수 없으며, 해당 글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을 침해하는 글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
  • 온라인 강의자료(파일, 영상 등)를 타 웹사이트 공유 또는 편집, 복제를 금지합니다.
  • NO IMAGE
    전주연 | 18.12.14 조회:201
    미리 대비하는 수능 영어 '영어 어휘력 경진 대회'
    부제: 영어 실력 향상의 비결, 어휘력에 있다. 지난 10월 17일 오후 3시, 본교 영어 교과교실과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영어 어휘력 경진 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학우들의 영어 어휘력과 단어 응용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영어 어휘력 경진 대회는 새로 수능 유형의 문제 방식을 도입해 이전과는 차별화된 대회 형태를 띄었다. 그 결과는 금상, 2학년 조소현 학우 외 2명이, 은상은 1학년 김채린 학우 외 7명이, 동상은 1학년 김민서 학우 외 26명이 수상하여 학우들의 귀감이 되었다. 임예은 기자
  • NO IMAGE
    전주연 | 18.12.14 조회:233
    '아이스버킷챌린지'로 루게릭병 환우의 아픔 함께하기
    부제: 얼음물 샤워와 동시에 저려오는 마음 지난 9월 6일을 시작으로 2주간 2학년 7반 학우들을 대상으로 본교 송지관 앞에서 아이스버킷챌린지가 실시되었다. 자율동아리 'carpe diem'이 주관한 본 운동은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 씀으로써 루게릭병 환우들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는 것에 의의를 두고 진행되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먼저 본 운동의 목적을 밝히고 직접 얼음물을 끼얹은 후 다음으로 할 사람을 지목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2학년 7반 김경주 학우는 루게릭병 환우들의 아픔을 같이 느껴보기 위해 참여하였고, 많은 학우들이 루게릭병 환우들의 고통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본 운동은 근영여고 학우들에게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직접 아픔을 느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남겼다. 임예은 기자
  • NO IMAGE
    양승연 | 18.12.12 조회:213
    2018 독서 자기 성장 발표 대회
    2018 독서 자기 성장 발표 대회 깊이 있는 독서 속 숨겨진 삶의 지혜 지난 11월 7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독서 자기 성장 발표 대회가 개최되었다.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조소연 교감은 “그동안의 독서를 토대로 자신의 성장과정에 대해 발표하며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본선에 진출한 20명의 학우들은 교내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인상 깊었던 독서활동과 이를 통해 본인이 성장한 점을 정리하여 5분 내외로 발표하였다. 이후 11월 12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금상은 1학년 안혜령, 2학년 최지현 학우가, 금상은 1학년 임가현, 2학년 조정원 학우가 수상하였다. 이어 은상은 1학년 전하현 학우 외 2명, 2학년 박주연 학우 외 2명이, 동상은 1학년 신지호 학우 외 4명, 2학년 김송 학우 외 4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1학년 안혜령 학우는 “본 대회를 통해 여러 학우들의 독서 활동 경험들을 공유하는 보람찬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고, 더 나아가 수상을 해 기쁘다. 많은 학우들이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것들을 활용하여 내면적으로 더욱 성숙해졌으면 좋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번 독서 성장 보고대회를 통해 학우들이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고 주체적으로 독서활동을 해 나가기를 기대해본다. 신지원 기자
  • NO IMAGE
    노가연 | 18.11.24 조회:215
    '진로 직업 특강' 미래를 밝히다
    꿈을 향한 우리의 힘찬 날갯짓, 진로 직업 특강 지난 11월 10일 본교 1.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송지관에서 의학생명, 3D 프린팅, 과학수사 등 총 5개의 직업 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본 특강은 특기, 적성, 흥미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가 무엇인지에 대해 타색 해보고,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었다. 본격적인 체험을 시작하기에 앞서 1.2학년 지원자 모두 '나의 미래 이력서'를 작성하여 직업체험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송지관의 제1과학실에서는 '의학생명(안과)'체험이 진행되었다. 사람의 눈과 유사한 구조를 지닌 소의 눈을 시신경, 각막, 홍채, 수정체와 유리체 등의 순서로 해부하여 눈의 구조를 관찰하였다. 학우들의 소의 수정체로 볼록렌즈의 특징을 탐색하는 등 적극적인 탐구 자세를 보였다. 제2과학실에서는 '자동차 산업'체험이 진행되었다. 자동차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학과와 관련 직업을 소개하였으며 직접 자동차 구동장치를 만들고 외관을 디자인하는 활동을 하였다. 이어 제3과학실에서는 '과학수사'체험이 진행되었다. 분말 법, 액체 법 등의 지문 검출 반응과 과산화수소, 루미놀 용액을 이용하여 혈액을 채취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우들은 몽타주를 직접 그려보고 거짓말 탐지기를 체험하는 등 범죄 용의자를 찾기 위한 수사관들의 노력을 몸소 느끼게 되었다고 전했다. 커리어존에서는 '캐릭터 디자인'체험이 진행되었다. 나만의 이모티콘을 디자인하고 클레이로 캐릭터를 만드는 활동을 하였다. 도서관에서는 플라스틱 또는 액체를 쌓아 만드는 원리로 건물까지 지을 수 있는 기술인 '3D 프린팅'체험뿐만 아니라 이름표를 만들어 네임텍 모델링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의학생명의 박현아 강사는 '꿈을 크게 가져라,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라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의학생명 체험에 참여한 1학년 임지현 학우는 '평소 관심이 있었던 분야를 심도 있는 강의뿐만 아니라 소눈을 직접 해부해볼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직업 특강을 통해 학우들이 진로에 보다 가까워졌기를 소망해본다. 홍지민 기자
  • NO IMAGE
    전주연 | 18.11.12 조회:252
    세상에서 가장 찬란한 이별
    빛난던 인생, 존경받는 삶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지난 8월 22일 오후 4시,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미술교과 박홍교 선생님과 수학교과 주유미 선생님의 정년 퇴임식이 실시되었다. 본 퇴임식은 전 교직원과 각 반 실·부실장이 참여하였다. 조소연 교감은 박홍교,주유미 선생님의 약력소개에 이어 시인 윤수천 시인의 '아름다운 이별'을 낭독하며 선생님을 보내는 학우들의 마음을 대변하였다. 이후 대통령 훈장과 이사장 송공패 전달식이 이어졌다. 박준석 교장의 송별사가 끝나고 선생님들의 마지막 말씀이 있었다. 박홍교 선생님은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천천히 살아가야겠다"라고, 주유미 선생님은 "40년 6개월동안 교단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며 살아왔기에 모든 선생님들과 학생분들께 감사를 돌립니다. 근영에서 행복했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하며 교직을 떠나는 아쉬움과 동시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수아 기자
  • NO IMAGE
    전주연 | 18.11.12 조회:231
    더 큰 미래의 발판이 되는 국제 교류 학습
    우리 이웃나라의 일본학생들을 만나다 지난 7월 19일 오전 9시 본교 시청각실에서 세이슈 고등학교 방문단 환영식이 진행되었다. 본교 박준석 교장과 조소연 교감의 환영사에 이어 세이슈 고등학교의 나가이 사무부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두 학교는 이번 교류체험을 통해 학우들이 많은 경험을 쌓고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이슈 고등학교의 학우들은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5박 6일 동안 본교 학우들의 집에서 홈스테이하며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1학년 수학 수업에 참여 하여 창체 조별활동을 진행하고,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이슈 고등학교의 하루타카 학우는 '정말 즐거웠던 수업이었다. 더 많은 친구들과 이야기 해 보고 싶었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오고 싶다'고 국제 교류 학습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국제 교류 학습을 통해 학우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차이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해본다. 백수아 기자
  • NO IMAGE
    유가현 | 18.11.07 조회:371
    산업디자인이 궁금해? "2018 직업특강"
    진로를 향해 내딛는 첫 걸음 지난 10월 17일,본교 미술실에서 1,2학년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직업특강을 실시하였다. 본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직업 세계에 대해 미리 파악하고 학우들의 흥미,적성,가치관에 맞는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되었다.산업 디자인 학과는 생활에 필요한 산업제품들을 기능적인 동시에 예술적으로 디자인 하고 디자인에 대한 창조적인 연구를 통해 디자인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라는 점을 소개하고 산업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필요한 능력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며 학우들의 이해를 높였다. 강의를 진행한 전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변종원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디자인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인지 공유하고 가르쳐 주고 싶었다" 라고 언급하였다. 이에 대해 1학년 이수현 학우는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산업디자이너라는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진로에 대해 동기부여가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학우들이 이번 직업 특강을 통해 미래를 설계해보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 NO IMAGE
    노가연 | 18.10.31 조회:194
    우리의 Dream, 맛있게 만들어 드림!
    우리 꿈, 스타셰프를 향한 달콤한 첫 걸음 지난 10월 17일 6교시 커리어존에서 외식산업학과의 스타 셰프에 관련된 직업 특강이 진행되었다. 본교 1,2학년 희망자 23명의 대상으로 전주대 김지응 교수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직업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 세계의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자신의 흥미, 적성, 가치관에 맞는 직업, 학과 선택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외신 산업학과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른 외식문화 선도와 우리나라 외식산업의 발전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외식산업학과는 조리 동아리, 바리스타 동아리, 제과. 제빵 동아리와 외식 공모전 동아리가 있어 학우들의 진로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 김지응 교수는 학우들에게 "요리 실습보다는 학교 내신 성적 관리를 철저히 하길 바란다.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향해 나아가길 소망한다"라는 조언과 함께 강의를 끝마쳤다. 강의를 들은 1학년 9반 김휘진 학우는 "이번 강의를 통해 셰프가 되기 위한 직업 세계 정보를 알 수 있었다. 잘못된 지식을 수정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라는 활동 소감을 전했다. 이번 직업 특강으로 학우들이 더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졌길 소망해본다. 홍지민 기자
  • NO IMAGE
    유가현 | 18.10.22 조회:221
    2018 영어 독해력 향상 경진대회
    2018 영어 독해력 향상 경진대회 부제 : 근영인, 독해와의 정면승부 이제는 두렵지 않다! 지난 8월 29일, 본교 솔빛관에서 1,2학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영어 독해력 향상 경진대회가 실시되었다. 본 대회는 학우들의 구문, 문법 및 독해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영어 독해력 향상 경진대회는 제한시간 50분 동안 수능 유형을 기반으로 출제된 객관식 25문항, 주관식 5문항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지문의 요지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알맞은 답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독해력과 어휘력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 또한 학우들은 다양한 영어 독해 지문을 접해봄으로써 논리적 사고 및 추론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상은 2학년 전지송 학우가, 금상은 2학년 이채은 학우 외 1명이 수상하였다. 은상은 2학년 정서진 학우 외 3명이, 동상은 2학년 박가연 학우 외 1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영어 독해 경진대회를 통해서 학우들이 영어 독해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기를 희망해 본다. 신지원 기사
  • DSC_0785.JPG
    노가연 | 18.09.13 조회:335
    2018 싱가포르 ST. Francis Methodist school 1주 문화교류
    우리 문화를 알려줄게! Francis, Friends! 지난 8월 23일 2시, 도서관에서는 싱가포르 교환 학생들의 환영식이 진행되었다. ST. Francis Methodist school의 8명의 학우들이 근영여고에 방문하였다. 이에 본교 박준석 교장은 "2010년 1월 24일 이후로 교류를 지속해온 지 8년째이다. 언제나 양교 교류를 위해 수고해주셔서 감사하며 한국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길 바란다"라며 환영 인사를 전했다. 태풍을 뚫고 먼 길 찾아온 싱가포르 학우들은 8월 23일에서 28일, 5박 6일간의 일정을 소화하였다. 이들은 한옥마을, 빙상경기장, 롯데월드를 방문했을 뿐만 아니라 경복궁에서 한복체험을 경험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또한 풀러렌을 만들고 액체 질소 과자를 먹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 본교 2학년 화학 수업에 동참하였다. 근영여고 학우들은 지난 1월 싱가포르 학교에 방문하여 싱가폴 국립대학 견학하고 이슬람, 힌두 문화를 탐방하는 기회를 가졌다. 위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본교 2학년 양라인 학우는 "양국의 문화교류를 통해 싱가폴의 문화를 익히고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영어를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어 친구들과 보다 뜻깊은 경험을 한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우들의 견문이 넓어졌길 소망해본다. 홍지민 기자
  • NO IMAGE
    유가현 | 18.09.10 조회:217
    Design thinking , 화합의 첫 도약
    지난 2018년 8월 18일, 본교 송림 간에서 1,2 학년 참여 희망자, 각 반 실장 부실장, 학생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학교 축제를 주체적으로 기획해보는 디자인 싱킹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디자인 싱킹'이란 올바른 질문을 통해 더 나은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본 행사는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며 공동체 역량과 의사소통 능력 등 미래 핵심 역량을 배양하고, 학우들이 주체가 되어 축제 문화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시행되었다. 본교 조소연 교감은 '"이번을 계기로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또한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개회사를 전했다. 학우들은 '학교 축제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본교 축제인 송림 제의 방향을 설정해보고, 새로운 프로그램의 개발, 축제의 시각화 형상 등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올바른 축제 문화를 확립해 나갔다. 이에 1학년 김지연 학우는 " 학교 문제를 내 손으로 직접 다뤄보고 그에 맞는 개선책을 도출해내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최서경 기자
  • NO IMAGE
    유가현 | 18.08.07 조회:215
    우리 삶의 방향 찾기
    어떤 사람이 되길 꿈꾸시나요? 지난 5월 17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한 제 1차 인문학 특강이 실시되었다. 이번 특강을 학우들의 인문학적 창의성을 함양하고, 자아 성찰 능력을 향상시켜 주도적으로 삶의 방향을 이끌어 가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본교 졸업생이자 강사로 오신 김 진 변호사님이 3법(헌법, 형법,민법)과 소송에 과한 강의, 질의문답 시간을 순서로 진행하였다. 김 진 변호사님은 꿈을 정하지 못한 많은 학우들에게 나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라고 말하며 직업보다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본교 학우들은 질의문답 시간에 강의를 들으며 궁금했던 질문을 하며 인문학 특강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본 강의를 통해 학우들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생각해보고 자신의 삶의 방향을 찾아가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백수아 기자
  • NO IMAGE
    유가현 | 18.08.07 조회:221
    진정한 소통은 무엇인가
    소통의 기본은 ? 말하기와 경청 지난 5월 16일, 본교 솔빛관 수학 2실에서 1,2학년 실장과 학생회를 대상으로 한 청소년 리더쉽 강의가 열렸다. 본 강의는 학우들의 리더쉽 정신 함양과 설득력 있는 말하기를 학습하기 위하여 토론의 이해화 실습이라는 주제로 실시되었다. 참여한 학우들은 활동지를 통해 진정한 소통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토론과 연설의 정의와 특징, 특히 오바마의 연설을 예시로 들어 좋은 토론자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토론을 하기 위해서는 반대편 토론자의 말을 잘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이후 토론과 토의 효과에 대하여 듣고, 학우들이 실제로 토론을 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학우들은 이번 강의를 통하여 말하기와 경청의 중요성을 알아감으로써 리더쉽이 함양되었기를 기대해 본다. 백수아 기자
  • NO IMAGE
    유가연 | 18.08.04 조회:255
    창의적 생각으로 책 재구성하기, ‘2018 밤샘 독서 캠프’
    부제 : 독서를 통해 우리 역사를 읽다 지난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본교 솔빛관에서 1, 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밤샘 독서 캠프가 실시되었다. 본 캠프는 도서 ‘남한산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역사의식을 함양하며, 학우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가장 먼저 진행된 1학년 독서 토론 결승에서는 ‘척화파 대 주화파’라는 논제로 3반과 5반 대표자가 토론을 시작하였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5반이 승리를 거두어 학우들의 귀감이 되었고, 본 대회는 학우들의 역사 인식을 넓혀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 학우들은 영화 ‘남한산성’을 감상하고 ‘KAHOOT’ 독서 퀴즈 대회에 참여하면서 색다른 독서 활동을 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비주얼 싱킹 대회는 학우들로 하여금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논리적, 창의적 사고력을 향상시켜 주었다. 모든 활동을 마친 후, 박준석 교장은 ‘학우들이 본 캠프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독서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임예은 기자
  • NO IMAGE
    유가현 | 18.07.25 조회:251
    2018 영어 창의 에세이 대회 “학우들의 창의성과 어휘력 돋보여”
    2018 영어 창의 에세이 대회 “학우들의 창의성과 어휘력 돋보여”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는 근영인 지난 6월 20일 본교 솔빛관에서 1,2,3학년 희망자 147명을 대상으로 영어 에세이 쓰기 대회가 열렸다. 이번 에세이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고, 실용영어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촤근의 남·북한의 긴장완화를 배경으로 하여 통일에 대한 찬반 입장이 에세이 주제로 선정되었다. 본 대회는 각 견해에 따른 소주제 3가지를 모두 포함하여 서론, 본론, 결론을 서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통일의 당위성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7월 16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금상에는 3학년 안여름 학우, 2학년 이채은 학우, 1학년 임지영 학우가 수상하였고, 은상에는 2학년 이수정 학우 외 6명이, 동상에는 2학년 이수빈 학우 외 2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 중 학우들은 본인이 작성한 에세이의 내용을 간단히 발표하고 이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에세이 대회가 학우들의 영어 글쓰기에 대한 흥미와 문장 표현력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해본다. 신지원 기자
전체건수:63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