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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아 | 19.10.30 조회:360
    ‘2019 공무원 진로직업 특강’ 열리다
     생활 곳곳에 숨은 인재, 공무원을 파헤치다   지난 10월 18일 본교 1, 2학년 참여 희망자에 한해서 공무원 진로직업 특강이 시행되었다. 본 특강은 학우들이 다양한 직업에 관심을 갖고 학우들의 적성과 가치관에 맞는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었다. 또한 본 특강에서는 전주시의 장점과 전망을 소개하며 전주시 공무원의 긍정적인 미래를 언급했고 공원에게 요구되는 성실함과 배려 등의 능력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현재 전주시청에 실제 소속되어 있는 공무원을 예로 들어 공무원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고 이해도를 높였다. 강의를 진행한 이성순 주무관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우들이 진로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길 바라며 자신이 관심을 갖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1학년 진서현 학우는 “이번 특강을 통해 공무원이라는 직업의 세계가 생각보다 다양하고 선택의 폭이 넓어 공무원에 대한 꿈을 더 키울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 특강을 통해 학우들이 공무원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미래의 진로탐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기를 소망해본다.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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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서경 | 19.10.22 조회:342
    Design thinking! 축제를 디자인하다.
    우리의 송림제를 그리다! 지난 9월 21일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학생회 임원, 1, 2 학년 참가 희망자, 각 반 실장 부실장들을 대상으로 축제 기획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공동체 의식과 더불어 서로의 의견과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모아 학교 축제를 주체적으로 만들기 위해 진행되었다. 본교 조소연 교감은 “이번에 교장 연수원에 들어가서 교육을 받았고, 오랜 시간 동안 앉아 교육을 받는게 힘들었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근영여고 학우들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게 하였다. 학우들의 열렬한 참여와 함께 축제문화 형성에 힘 써주길 바란다.”라며 개회사를 전했다. 위 프로그램은 학생회 임원들을 중심으로 학교 축제 분석, 점심 식사, 모둠별 축제 구인, 내용 발표를 순서로 1, 2부를 나누어 진행하였다. 본교 학우들은 학교 축제 영상을 시청하고 분석한 결과 통해 모둠별로 자신이 생각한 장단점을 이야기하였다. 또한 올해 축제에 반영되거나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들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에 1학년 유소연 학우는 “ 축제에 대한 학우들의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라서 뜻 깊었고, 학교 축제 영상을 시청함으로써 여러 아이디어가 떠올랐던 것 같다. 디자인 싱킹에서 나온 의견들이 최대한 반영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 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근영여고 학우들이 주체적으로 학교의 프로그램을 위해 의견을 제시하고 실행해보는 계기가 되었길 소망해본다. 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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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지민 | 19.10.19 조회:513
    2019 근영사랑 장학금 수료식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근영인 지난 9월 24일, 교장실에서 근영사랑 교직원 장학회 장학금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근영사랑 장학생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전념하거나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학교 발전에 공헌한 학우들을 기준으로 선발된다. 이번 2019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1학년 추소영 학우 외 2명, 2학년 유수경 학우 외 2명, 3학년 박윤서 학우 외 2명으로 총 9명의 학우가 장학금을 지급받았다. 본교 박준석 교장은 "이번 계기로 학생들이 학업에 더 열중하길 바란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수료식을 통해 학우들이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  -박시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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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원 | 19.10.17 조회:413
    책과 함께하는 하룻밤 ‘2019 밤샘 독서 캠프’
    독서와 함께 성장하는 근영인    지난 7월 19일 오후 7시부터 20일 오전 7시까지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신청자를 대상으로 2019 밤샘 독서 캠프가 시행되었다. 본 캠프는 폭넓은 독서를 통해 학우들에게 통찰력과 사고력, 세상을 균형 있게 바라보는 판단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가장 먼저 진행된 근영 토론왕 선발 대회 왕중왕전에서 ‘기본 소득제를 실시해야하는 가?’라는 주제로 1학년 2반과 1학년 5반의 대표자가 토론을 시작하였다. 열띤 경쟁 속에서 1학년 5반이 승리의 영광을 거두었으며 학우들 또한 토론의 전 과정을 지켜봄으로써 사회 인식과 비판적인 사고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우들은 영화 ‘동주’를 감상하고 ‘시인 동주’ 독서 퀴즈 대회를 통해 일제 강점기 시대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윤동주 시 패러디 창작 및 발표회가 진행되었으며, 학우들의 투표를 통해 1학년 2반이 1등으로 선발되었다. 마지막으로 비주얼 싱킹 대회는 ‘시인 동주’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대상은 2학년 7반 고연지 외 4명, 금상은 1학년 2반 강다연 외 4명, 은상은 2학년 2반 김민하 외 4명, 1학년 9반 김유경 외 4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후, 조소연 교감은 “학우들이 본 캠프를 통해 학창 시절의 소중함을 느끼고 본 캠프의 경험이 학우들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훈화의 말을 남겼다.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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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서경 | 19.09.09 조회:311
    2019 싱가포르 ST. Francis Methodist school과의 문화교류
    Methodist? 서로 이해하는 Method를 알다! 지난 8월 30일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싱가포르 교류단 환영식이 진행되었다. ST. Francis Methodist school로부터 7명의 학우들이 근영여고에 방문하게 되었다. 이에 본교 박준석 교장은 “ 2010년에 교류를 시작하여 10번째 교류를 맞게 되었고, 양교 교류를 위한 과정에서 큰 수고가 있었던 만큼 5박 6일 동안 짧은 시간이지만 다채로운 추억들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 라며 환영인사를 전하였다. ST. Francis Methodist school의 학우들은 8월 29일에서 9월 3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진행하였다. 교내에서 본교 학우들과 함께 친밀감을 돋우기 위한 “ice breaking" 이라는 활동수업에서는 눈감고 종이비행기 접기, 카훗 등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과학체험수업에서는 평소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플라스틱 액세서리, 풍등, 한국 전통부채 만들기 등의 활동들을 이어나갔다. 또한 세계 문화관 박람회, 한옥 마을과 한국 민속촌을 방문하고, 다양한 민속 체험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본교 2학년 김민하 학우는 “ 언어가 달라 소통에 있어 어려움을 겪었지만 서로의 다른 점들과 새로운 문화를 배울 수 있었고, 이번 경험이 학우들에게 영어와 친밀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우들이 다양한 문화들을 접하며 더 큰 세계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었길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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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아 | 19.08.28 조회:327
    '2019 영어독해대회' 우리의 꿈을 향하여
    근영인, 글로벌한 미래 인재로서의 나래를 활짝 펼치다.   지난 8월 23일, 본교 1, 2학년 신청자를 대상으로 솔빛관 2, 3층 각 교실에서 영어독해대회가 진행되었다. 본 대회는 학우들의 영어 독해력과 문장 이해력의 증진을 목표로 실시되었으며, 제한시간 45분 동안 객관식 25문제, 주관식 5문제를 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본 대회는 평소의 영어 내신 난이도보다 한층 높은 고난도 문제가 출제되어 학우들이 어려운 영어 지문을 해석하고 지문의 의도를 파악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영어의 핵심 역량인 독해 능력을 평가함으로써 학우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며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었다. 본 대회를 통해 학우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한 층 성장하기를 소망해본다.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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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원 | 19.08.23 조회:365
    ‘아이스버킷 챌린지’ 나도 함께 할게
    루게릭병 환우들의 아픔에 공감하다 지난 7월 17일, 사제동행 인권 동아리(Carpe diem)가 주관한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본교 솔빛관 앞에서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찬 얼음 물이 몸에 닿을 때처럼 근육이 수축되는 루게릭병의 아픔을 잠시나마 함께 느껴보자는 취지에서 시행되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먼저 참가자들이 본 행사의 목적을 밝힌 뒤 얼음 물을 끼얹고 챌린지를 이어갈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학년 8반 이연화, 유슬기 학우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체험하면서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더욱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최대한 많은 학우들이 이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루게릭병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활동 소감을 남겼다. 사제동행 인권 동아리 (Carpe diem)의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하여 학우들이 루게릭병의 아픔에 대해 공감하고 루게릭병 환우들을 적극적으로 돕는 자세를 기르는 계기가 되었길 소망해본다.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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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원 | 19.08.22 조회:316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서” 2019 수학 창의력대회
    수많은 풀이 과정 속 빛나는 창의력  지난 5월 24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수학 창의력 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학우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대회는 50분 내에 주어진 8문항의 풀이과정을 서술하고 답을 도출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응용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대상은 신지원 학우가, 금상은 이가현 학우 외 2명이 수상하였고, 은상은 문유선 학우 외 5명이, 동상은 이채원 학우 외 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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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지민 | 19.08.21 조회:1104
    2019 신입생대표 김채연 학우 인터뷰
    1. 근영여고에 진학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의 학업 역량을 발휘하여 내신 관리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교내 대회와 활동을 통해 대학에 가기 위해 필요한 생활기록부를 쓰는 것에 있어 좋은 환경을 조성해 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2. 중학교 떄 학업 증진을 이하여 어떤 노력을 하였나요? 3년동안 수업시간에 자거나 졸지 않았으며 수업시간에 공부를 끝내자는 생각보다는 선생님께서 강조하시고 자세히 설명해주는 부분을 메모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이후 시험공부할 때 중요한 부분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3. 고등학교와 중학교의 공부 차이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양과 질 부분에서 중학교와 확연하게 비교되는 심화된 내용이다 보니 공부하는 것과 이해하는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또한 수행평가와 시험기간이 겹치다 보디 공부할 시간이 촉박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차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4.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공부하는 점에 있어 어려운 점이 있으셨나요? 부족했던 영어를 중학교 때 완성시키지 못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공부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영어는 내신 공부뿐만 아니라 평소에 기본기를 갖추어야 하는데 주로 내신에만 집중하다 보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5. 입학 당시 수석으로서 느낀 감정을 말씀해주세요. 평소에 제가 공부에 소질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수석으로 입학하게 되어 정말 놀랐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부담도 컸습니다. 부담감에 짓눌려 일주일 동안에는 하루에 4시간도 안 자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이후에는 수석이라는 이름이 제가 공부할 수 있 도록 원동력을 만들어줬던 것 같습니다. 6. 학우들에게 전해주고픈 자신만의 공부 방법이 있으신가요? 수업 시간에 졸지 않고 선생님이 강조하는 부분을 체크해놓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교과서로 공부하고 문제집을 풀며 내가 확실히 이해를 했는지 점검한 후 친구들이랑 서로 문제를 내며 내가 공부한 내용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7. 근영여고에 입학한 후 자신이 변화된 것은 무엇인가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중학교 때는 조금 실수를 해도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막상 고등학생이 되니 조그만한 실수도 용납할 수 없었고 중학교때보다 좀 더 현실을 직면한 것 같습니다. 또한 중학교 때는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깨달았습니다. 8. 공부할 때 어떤 마음가짐과 목표를 가지고 임하시나요? 저는 목표를 두가지로 하여 공부합니다. 첫번쨰로는 내가 정말 이루고 싶은 목표, 두번쨰로는 현실적으로 내가 이룰 수 있을 법한 목표로 세웠습니다. 이 두가지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되면 또 다른 새로운 목표를 세우게 되어 좀 더 적극적으로 공부에 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9. 위에서 말한 목표나 마음가짐이 흔들릴 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저는 "왜 이런 목표를 달성하지 못 했을까?" 하며 자신을 뒤돌아보고 현재 나의 모습을 바꾸기 위한 최선의 목표를 설정하여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10. 앞으로의 다짐을 말씀해주세요. 수석 입학생에 걸맞은 사람이 되기 위해 모범을 보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공부하여 처음부터 쌓아 올라간다는 생각으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11.. 2020년 예비신입생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걱정도 많고 설레는 마음도 많을텐데 너무 걱정하지 말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서 좋은 추억 많이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처럼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잘 이겨내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김수진 기자, 박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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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예은 | 19.08.21 조회:933
    steam경진대회
    수업 중 펼쳐지는 창의력 뽐내기, steam경진대회. 우리의 영감, 과학에 닿다. 지난 6월 본교 1,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steam경진대회가 열렸다. 본 대회는 수업 중 이루어지는 과정중심의 평가로 학우들의 과학적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주기율표 부문과 화성기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주기율표 부문에서 학우들은 주기율표를 이해하고 창의력을 더하여 자신만의 다양한 형태와 방법으로 재구성하였다. 화성기지 부문에서 학우들은 화성기지에 대한 과학적 탐구력을 가지고 실제 화성기지를 구상하고 설계하여 다양한 재료들로 모형을 제작하였다. 그 결과, 주기율표 부문에서 대상 2학년 홍지민 학우, 금상 2학년 황다빈 학우 외 1명, 은상 3명, 동상 4명이 수상하였고, 화성기지 부문에서는 대상 1학년 강효리 학우 외 4명(1팀), 금상 1학년 김수현 학우 외 14명(3팀), 은상 15명(3팀), 동상 18명(4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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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예은 | 19.08.21 조회:972
    영어팝송대회
    우리들의 작은 콘서트, 영어팝송대회 청아한 영어의 소리가 퍼져 우리에게로 지난 6월 21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2학년 예선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영어 팝송대회가 열렸다. 이번 팝송 대회는 학우들이 팝송을 통하여 흥미롭게 영어를 공부하고, 영어권 문화에 대한 친숙함을 도모함으로써 의사소통 능력과 표현력을 기르기 위해 개최되었다. 본격적인 대회 시작 전, 조소연 교감은 팝송에 대하여 행복하고 자유롭게 즐기며 이를 학습과 연결 지어 영어 교과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당부하였다. 학우들은 “How far I will go”, “speechless” 등 여러 장르의 팝송들을 각 특색에 맞추어 준비한 퍼포먼스와 함께 불렀다. 이번 팝송대회의 심사기준인 가창력, 발음 및 표현력, 전달력에 따라 금상은 2학년 박채연 학우 외 1명(1팀), 은상은 2학년 범정윤 학우 외 6명(3팀), 동상은 1학년 문서현 학우 외 13팀(5명)이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가 근영여고 학우들이 영어에 더욱 친숙하게 접근하고 학우들의 신흥을 북돋우기를 기대한다.   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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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지민 | 19.08.06 조회:1146
    주기율표 150주년을 기념하며 '교내 화학관련 대회'
    2019 교내 화학시화 및 포스터, 논술, 독후감대회  지난 4월 1일에서 5월 10일까지 교내에서 1,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화학 시화 및 포스터, 논술, 독후감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주기율표 150주년을 기념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원소의 탄생 및 발견, 원소 주기율표, 원소의 이용을 주제로 각자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펼쳤다, 또한, 이번 대회는 화학 시화, 화학 포스터, 독후감, 논술 등 네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내용 적합성과 표현력, 독창성을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시화 부문은 대상 2학년 김채린, 금상 3명, 은상 6명, 동상 10명 포스터 부문은 2학년 김혜빈, 금상 3명, 은상 6명, 동상 10명 논술 부문은 대상 3학년 정서진, 금상 3명, 은상 5명, 동상 7명 독후감 부문은 대상 3학년 박지현, 금상 5명, 은상 10명, 동상 1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로 학우들이 주기율표에 관심을 갖고 과학의 흥미를 갖길 소망한다. -박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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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지민 | 19.08.06 조회:1160
    창의적 융합 교과 세계로 빠져들다 '2019 융합 교과체험 페스티벌'
    단편된 지식을 넘어 창의적 사고를 향해 지난 7월 16일에서 17일까지 전주 근영여고 송림관에서 1학년 295명, 2학년 289명과 인근 중학교 11개교를 대상으로 2019 근영 융합 교과체험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학우들의 인문사회, 수학, 과학 교과에 대한 호기심 유발 및 일상생활과 접목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자 실시되었다. 융합 교과체험은 C&C, 근영나래, ING등 여러 동아리의 학우들이 주관하여 각 부스를 운영 하였다. 또한, IQ 퍼즐만들기, 스틱밤, 모스 글라이더, Hit the Goldenbell, 3.1운동 100주년 기념 독립 선언문 쓰기등 다양한 창의적인 체험들로 진행되었다. 독립 선언문 부스의 1학년 3반 백가은 학우는 “3.1운동의 독립 선언문을 작성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정말 뿌듯하고, 더 많은 인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본 행사는 창의적 사고의 다각적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13~14회 페스티벌이 운영되었으며 창의적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역동적 활동을 유도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우들이 단편적 지식습득에서 벗어나 흥미를 갖고 학습에 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  -박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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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원 | 19.08.06 조회:1105
    더욱 구체화 되어가는 나의 꿈 "2019 대학·학과 박람회"
    뭘 고민해! 일단 들어봐!   지난 4월 1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10회 대학·학과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본교 송림관에서는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한 37개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학우들은 자신이 관심을 가지며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 부스에 방문하여 질의응답과 학과 관련 체험을 하였다. 또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학과 부스 방문을 통해 자신의 목표 직업과 관련된 학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를 마친 후, 학우들은 진로 탐색지에 새로 알게 된 것을 기록하며 학과 박람회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1, 2학년의 부스 참여와 함께 본교 솔빛관에서는 3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전북 대학교를 비롯한 8개 대학의 입시 전형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본 행사를 통해 다양한 입시 전형을 이해하며 진로를 설계하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에 필요한 능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배은빈 학우는 “나의 진로에 대하여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원하는 학과에 가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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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아 | 19.08.04 조회:1194
    2019 전북 고등학생 독서토론 인문학캠프 ‘행복, 물음표를 품은 사람들’
    독서는 삶과 인간, 행복을 바라보는 사고의 힘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전라북도학생교육원(남원 소재)에서 2019 전북 고등학생 독서토론 인문학캠프가 실시되었다. 이번 2019년 8기 인문학캠프의 주제는 ‘행복, 물음표를 품은 사람들’로 전북 32개 학교가 참여, 128명의 학생들이 모여 비경쟁 토론을 하며 진행되었다. 본 캠프는 세상이 더 발전할수록 행복을 느끼기 어려운 우리 시대의 역설에 대해 고민, 공감하고 더 나아가 시대의 흐름을 읽고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인문학적 통찰력을 기르고, 우리 시대 안의 행복을 마주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도교육청은 응급의학과 의사 남궁인의 ‘만약은 없다’, 북튜버 김겨울의 ‘독서의 기쁨’, 물리학자 김상욱의 ‘떨림과 울림’, 한겨례 문학상 수상작가 박서련의 ‘체공녀 강주룡’을 선정하여 독서를 바탕으로 공감하는 독자, 소통하는 독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교에서는 독서토론 자율동아리에서 활동 중인 2학년 백수아, 김영채, 한지수, 이연우 학우가 참가하여 독서를 통한 삶을 바라보는 사고의 힘을 길렀다. 본 캠프를 통해 독서와 책을 사랑하는 많은 고교생들이 생각을 확장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백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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