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를 등록할 수 없으며, 해당 글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을 침해하는 글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
  • 온라인 강의자료(파일, 영상 등)를 타 웹사이트 공유 또는 편집, 복제를 금지합니다.
  • SmartSelectImage_2021-08-18-08-36-00.png
    김도연 | 21.08.18 조회:176
    교실 밖 펼쳐진 학습의 장, 교과 융합 페스티벌
    다양한 교과를 연계해 흥미를 up, 창의력을 up!    지난 7월 12일과 13일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본교 송림관에서 교과 융합 체험전이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통섭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과 수업에서 배운 학습 이론을 일상생활과 접목된 체험 프로그램으로 승화시켜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시행되었다. 이에 학우들은 수학, 과학, 인문, 사회, 창의 등의 다양한 부스를 직접 운영하고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각 부스에서는 수학 보드게임, 자외선 비즈, IQ 퍼즐, 우리말 고운 말, 세계 시민 등 평소 교실에서 배웠던 교과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접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진행했다. 특히 우리말 고운 말에서는 순우리말과 각 지방의 사투리와 북한 말의 뜻을 퀴즈 형식으로 맞춰나가는 활동을, IQ 퍼즐에서는 정육면체와 정십이면체를 응용해 마름모꼴 다면체인 IQ 퍼즐 램프를 만든 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 학생들의 창의적인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역동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에 1학년 한가람 학우는 “평소 해보지 못했던 여러 가지 체험을 해봐서 즐거웠고 위안부 사건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어서 특히 종이 소녀상 부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과 융합 체험전을 통해 학우들이 관심 교과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는 계기를 가질 수 있음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를 통합적으로 보는 시각을 넓혔기를 소망해본다.  박서영 기자  
  • KakaoTalk_20210712_101617969_03.jpg
    김도연 | 21.07.27 조회:191
    슬기로운 과목 선택! 2021학년도 교과 박람회
    협력을 통한 배움의 스토리    지난 7월 9일, 1,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선택과목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솔빛관에서 여러 개의 교실마다 과목 이름을 부여해 학우들이 찾아가는 형태로 구성되어 1학년 학우들이 체험하는 2시간 동안은 현재 그 과목을 배우고 있고, 사전에 선발된 2학년 멘토들이 과목 설명을 진행해 주었다. 체험은 1,2학년 학우들이, 멘토는 2,3학년이 담당하여 4시간 동안 이어진 행사를 참여하였다. 방학식이 이루어지기 전, 제1차 과목 선택이 이루어지면서 어떠한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혼란스럽고, 자기 진로의 확신을 가지지 못하여 선택의 방향을 못 잡고 있는 학우들을 위해 개최된 본 행사는 과목 선택을 최대한 보장해 주는 교육과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교과목에 대한 체계적인 안내 및 선택에 도움을 주는 미래 설계 진로 교육 중 하나로, 작년과 달라진 점은 같은 학급 전체가 동시에 같이 이동하는 것이 아닌, 개인별로 자신의 관심 있는 과목을 찾아가서 자발적으로 궁금증을 해결한다는 점이다.  특정 과목을 이수 받고 있는 선배들이 직접 사용하고 있는 교과서와 참고서, 기출문제집들을 가져와 과목 설명, 시험 유형에 따른 다양한 공부법, 그리고 전체적인 과목 선택에 관련한 유용한 점 등 다양한 정보를 제시하고 질문을 받음으로써 후배 학우들은 궁금증을 풀어나가고 자신의 미래를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었다. 2학년 2반 정가을 학우는 “과목 설명을 할 때에 후배들에게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준 적이 있었는데, 다음날에 연락을 통해 질문을 해주어서, 성실하게 답해주었다.”라는 경험을 이야기하며 협력과 친밀감을 통한 박람회가 진정한 미래교육임을 강조하였다. 고교 학점제 선도학교인 우리 학교에서 개최한 2021 교과목 선택 박람회가 학우들의 미래 진로의 커다란 축을 세울 수 있었기를 기대해본다. 정가을 기자  
  • KakaoTalk_20210708_115655533.jpg
    김도연 | 21.07.21 조회:231
    수학과 문학, 미술 교과의 통합 ‘2021 수학 시화전 대회’
    나의 노력으로 공차와 공비가 만들어지면…    지난 7월 7일, 본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각 반에서 수학 시화전 대회가 진행되었다. 본 대회는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수학을 정답이 있는 문제 풀이가 아닌 자신의 감정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으로 수학에 대한 접근 방식을 다방면으로 넓혀 창의적 사고력의 향상을 유도시키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시화전은 주어진 50분 동안 현재까지 학습한 고등학교 수학 과목의 용어가 포함된 시를 작성하고 그림을 그려 표현하는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이번 수학 시화전 대회에서는 수학 교과의 개념과 문학적 표현 능력, 미적인 표현의 완성도, 표현의 창의성 등을 평가하여 학우들의 융합적인 교과 활용 능력을 필요로 했다. 이에 2학년 송민희 학우는 “수학 시화전에 참여하기 전에는 평소에도 어려웠던 수학 교과에 문학 교과와 미술 교과를 같이 융합해서 평가한다고 하니까 막막했는데 수학 교과를 소재로 시화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배운 수학 용어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대회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이후 7월 14일 진행된 시상식에 앞서 조소연 교장은 수학 교과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언급하며 대상에는 황채림 학우 외 1명이, 금상에는 장세희 학우 외 5명이, 은상에는 기주하 학우 외 9명이, 동상에는 문희은 학우 외 11명이 노력의 결실을 맺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번 수학 시화전 대회를 통해 우리 근영여고 학우들이 수학적 사고의 확장 및 수학에 대한 친근한 인식과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됐길 소망해본다.  김도연 기자  
  • 1학년 진캠 사진.jpg
    김도연 | 21.07.21 조회:183
    두드러지는 우리의 적성, 2021 진로캠프
    성적이 전부는 아니야! 적성의 필요성    지난 6월 23일, 1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각 반에서 진로캠프가 실시되었다. 본 캠프는 학생의 활동 선호도, 직업 선호도를 토대로 적합한 전공계열, 전공학과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표준화 심리 검사인 ‘EBS 대학 전공탐색검사’ 결과를 이용하여 외부 선생님께서 함께 진행해주시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EBS 대학 전공탐색검사 활동지는 홀랜드 성격 이론을 기반으로 선호 활동, 선호 직업, 개인 특성 요인, 성격 등을 분석해 구체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시함과 동시에 결과 타당도, 전공계열 결과 프로파일, 전공학과 하위 요인 결과 프로파일 해석, 전공학과 결과 해석으로 구성되어 자신의 계열 선호도와 능력, 적합한 전공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관심사를 뚜렷하게 바라보는 것에 도움이 되었다.  진로캠프는 2015 개정 교육 과정의 이해와 활용, 진로 적성 찾기, 대학 전공 계열과 학과 이해 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적보다는 적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진로의 폭을 넓혀주었다. 또, 팀을 구성해 설명을 듣고 학과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 학과 퀴즈는 이전 내용의 부수적인 이해와 자신의 진로를 더욱 탄탄히 하는 시간이 되었다.   점수와 더불어 학과의 중요성과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진행된 진로캠프가 이제는 성적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적성을 두드러지게 드러내며, 미래의 변화를 기대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소망한다.  김유민 기자
  • 화학 주기율 사진.jpg
    김도연 | 21.07.21 조회:188
    창의성과 독창성이 돋보인 “교내 화학 관련 대회”
    2021 교내 화학 주기율, 시화 및 포스터 대회   지난 4월 15일에서 5월 12일까지 1, 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내 화학 주기율 대회, 화학 시화 및 포스터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화학 관련 대회는 수업 시간에 학습한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력을 발휘해 주기율표의 구성요건을 확인하고 화학과 관련된 의식주 및 환경, 에너지. 질병 등 생활에서 찾아볼 수 있는 화학 사례를 직접 찾아 명료하게 표현해 봄으로써 과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진행되었다. 이에 학우들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개인별 주기율표를 제작하기도 하고 제시된 주제를 시화와 포스터 형식으로 표현해내기도 하며 과학적 사고 역량을 함양시키는 계기를 가졌다. 이후 7월 15일 실시된 화학 주기율 시상식에서 대상에는 2학년 고세연 학우가, 금상에는 2학년 박서영 학우 외 2명이, 은상에는 1학년 이슬 학우 외 9명이, 동상에는 1학년 김민경 학우 외 21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어진 화학 시화 및 포스터 부문 시상식에서 대상에는 1학년 이연우 학우와 장한비 학우가, 금상에는 3학년 송상희 학우 외 3명이, 은상에는 3학년 심지수 학우 외 6명이, 동상에는 2학년 이아린 학우 외 9명이 수상의 성취감를 만끽했다.  이번 교내 화학 관련 대회를 통해 근영여고 학우들이 화학의 기본 개념을 적용·분석하는 능력과 더불어 실생활 속 화학의 이치를 이해하여 자기주도적인 탐구능력을 신장시키는 밑거름이 됐기를 소망해본다.  지효진 기자  
  • 8971352F-D4EA-46E4-9B92-ADFB1A145C0C.jpeg
    송채린 | 21.07.18 조회:192
    과학에게 한걸음 더 나아가는 길, 과학 교과 학습 탐구 대회
    과학과 하나되어 함께하는 근영인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13일까지 본교 2,3학년을 대상으로 화학 2, 생명과학, 물리 분야로 나누어져 과학 교과 학습 탐구 대회가 진행되었다. 본 대회는 과정 중심의 수업을 통한 학생들의 잠재적 학업 역량을 찾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이번 대회는 개인, 3인 이하의 팀을 구성하여 관심 분야의 주제를 통해 탐구 활동을 하고, 자신만의 학습법을 공유한 뒤 결과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화학 2 부분 금상에는 3학년 원서영 학우 외 3명, 은상에는 3학년 박예선 학우 외 3명, 동상에는 3학년 이수연 학우 외 3명이 수상하였고, 생명과학 부분 대상에는 2학년 박은빈 학우 외 1명, 금상에는 2학년 윤소희 학우 외 4명, 은상에는 2학년 신혜원 학우 외 7명, 동상에는 2학년 김민지 학우 외 9명이 수상하였다. 또한 물리학 부분 대상은 2학년 박세연 학우 외 1명이 수상하였다. 본 대회를 통해 과학에 대한 자신만의 학습 방법을 스스로 찾아 학습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 공동체 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길 소망한다.
  • 과학 논술대회.png
    황채림 | 21.07.16 조회:227
    과학적 지식의 확장, 과학 논술 및 독후감 대회
      상상을 더해 빛나는 나래를 펼치다  지난 7월 8일 본교 1,2,3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과학 논술 대회와 7월 12일 과학 독후감 대회가 연이어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학우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교과학습을 통해 축적된 지식과 독서활동을 통해 실생활 사례에 대한 과학적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의 역량을 발휘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과학 논술 대회는 실생활 속 과학적 논제를 제시하여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과학 독후감 대회는 과학 관련 도서를 독서한 후 기간 내에 독후감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논술 부문의 대상은 3학년 박지수 학우, 금상은 1학년 임채은 학우 외 2명, 은상은 1학년 이가은 학우 외 3명, 동상은 1학년 송해진 학우 외 6명이 수상하였다. 이어 독후감 부문에서 대상은 2학년 김채린 학우, 금상은 3학년 임채린 학우, 은상은 3학년 최유진 학우, 동상은 임서현 학우 외 1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이번 과학 논술 및 독후감 대회를 통해 학우들이 과학적 축적된 지식을 확장하여 논술 또는 독서활동을 통한 독후감을 작성하며 역동적인 학습 의욕 및 창의성이 독려되는 계기가 되었길 소망한다.-황채림 기자-   
  • KakaoTalk_20210625_161634290_03.jpg
    김도연 | 21.07.12 조회:203
    전북대학교 주관, 2021학년도 진로·진학 박람회
    대학 입시를 향해 한발씩 전진해나가다   지난 6월 18일 본교 2학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북대학교에서 주관하는 2021학년도 진로·진학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전북대학교 캠퍼스 내 진수당과 전대학술문화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전북대의 전공 소개 탐방과 입시상담을 병행하여 우수인재의 발굴 및 유치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본 박람회에서는 총 107개의 부스를 마련해 학우들의 진로 선택의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진로 박람회에 참여한 학우들은 107개의 학과 부스 중 자신이 원하는 부스에 들어가 본 학과의 커리큘럼, 동아리에 대해 요약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학과를 탐색했고, 2개의 입시 상담 부스에서는 전북대학교 입학 사정관들의 주도하에 2022학년도 대입전형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에 학우들은 흥미 적성에 따른 개인별 맞춤식 상담 지원으로 자기 진로 의사결정력을 배양할 수 있었고 대학 입시의 기틀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로 박람회가 학우들의 진로 탐색 및 자기 주도적 진로 의사 결정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소망해본다. 이예나 기자  
  • NO IMAGE
    김도연 | 21.07.12 조회:164
    답을 찾으며 얻는 즐거움 ‘2021 수학 경시 대회’
    수학 그것은 또 다른 미래를 여는 첫 걸음 지난 6월 16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각각 수학 사고력 대회와 수학 창의력 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 기술 참조력을 함양하고자 하는 교육 과정의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다양한 사고와 발상 및 정확한 개념 인지도를 측정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시험시간 50분 안에 8~10문항의 문제를 풀며 풀이과정을 서술하고 답을 도출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회 범위는 1학년 교육과정 중 다항식의 기초 개념의 문제부터 이차함수의 그래프까지 학우들이 이제껏 배웠던 부분을 점검할 기회를 가졌다. 이에 1학년 신연우 학우는 “원래수학을 잘 하지 못하는 편인데 내가 어떤 부분에서 취약한지 나의 부족한 점을 느끼고 새로웠다”라며 소감을 정했다.  2학년의 경우 수학Ι 지수와 로그부터 삼각함수까지 수능에 자주 풀제되는 문제들을 이용한 변형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후 6월 28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대상에는 1학년 이연우 학우와 2학년 장다연 학우가, 금상에는 1학년 박정연 학우 외 1명과 2학년 김은서 학우 외 1명이, 은상에는 1학년 곽민채 학우 외 2명과 2학년 정다진 학우 외 3명이, 동상에는 1학년 조민서 학우 외 3명과 2학년 이송 학우 외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학 경시 대회를 통해 학우들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보완함과 동시에 수학에 대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수학 교과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켰기를 소망해본다. 지효진 기자  답장전달
  • NO IMAGE
    김도연 | 21.07.12 조회:130
    사회와 마주해 세계 시민으로, 2021 사회 교과 탐구 대회
    심화시켜 확장해! 근영인들의 사회 교과 지식을   지난 6월 8일, 본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회 교과 탐구 대회가 개최되었다. 1, 2, 3학년 학우들은 ‘코로나 시대의 한국 사회 계층과 불평등’과 ‘시민 불복종에 대한 고찰’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했다. 사회 교과 탐구 대회는 학우들의 창의·융합적인 사고력을 키움과 동시에 자기 주도적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함을 목적으로 두었다. 또한 본 대회는 교과에 대한 이해도, 탐구 역량 및 문제 해결과 보고서의 완성도를 평가 기준으로 삼아 학우들에게 사회 탐구 교과의 핵심 역량인 정보 활용 능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사고력, 의사소통 및 협업 능력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에 1학년 김다혜 학우는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사회 문제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좋았고 보고서를 쓰기 위해 여러 자료를 찾다 보니 같은 문제도 여러 관점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대회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후 6월 28일 실시된 시상식에서 금상에는 1학년 박정연 학우 외 2명, 2학년 조은수 학우, 3학년 경수빈 학우 외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은상에는 1학년 오유나 외 5명, 2학년 정예언 외 11명이, 3학년 임수현 외 5명이, 동상에는 1학년 강다온 외 8명이, 2학년 김지현 외 19명, 3학년 박재영 외 6명이 수상의 쾌거를 누렸다. 이번 대회를 통해 근영여고 학우들이 평소 사회적 문제에 관심 갖고 고민해 보는 기회와 더불어 좀 더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기를 소망해본다.  박서영 기자  
  • _POR2076.JPG
    김도연 | 21.07.12 조회:200
    승리의 여신 니케도 기뻐해, 우리의 승리를!
    이곳 근영에서 울려 퍼지는 함성소리    지난 5월 14일, 본교 운동장에서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교내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학우들의 책임감, 인내심, 성취감 등의 함양을 목표로 바람직한 사회성을 기르고 평생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본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오전과 오후로 학년을 나눠 진행되었으며 오전에는 2학년 학우들이, 오후에는 1학년 학우들이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의 생기 있고 건강한 웃음꽃이 본교 전체에 만개하였다. 코로나19 속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본교 일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운동장 곳곳에 손소독과 열 체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기계가 여럿 설치되어 안전한 경기를 진행하였다. 이후 치어리딩 동아리인 ‘이로아스’의 특별 무대를 시작으로 학우들은 미션 달리기, 피구, 닭싸움, 400m 계주, 단체줄넘기 경기를 진행하였고, 경기 결과 피구는 1학년 10반과 2학년 3반이, 닭싸움은 1학년 7반과 2학년 1반이, 단체줄넘기는 1학년 6반과 2학년 10반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또한 학우들이 가장 부푼 기대를 안고 경기에 임한 체육대회의 핵심 400m 계주에서는 1학년 4반과 2학년 7반이 당당하게 승리의 쾌거를 얻으며 보람찬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학우들과 하나로 단합됨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쌓인 무력감과 우울감을 떨쳐버리고 교우관계의 친밀감을 도모할 수 있었길 소망한다. 이예나 기자  
  • KakaoTalk_20210607_161010058.jpg
    김도연 | 21.07.12 조회:176
    글로벌 인재에 한 걸음 더 가까이, 2021 영어 에세이 대회
    영어라는 또 다른 언어로 풀어낸 우리들의 생각나래  지난 5월 12일, 본교 솔빛관에서 1, 2학년 희망자 197명을 대상으로 영어 에세이 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코로나 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학우들이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그 문제에 대해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제한 시간 50분 동안 1학년은 원격 수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2학년은 교내 CCTV 설치 찬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학우들은 자신의 어휘력과 독해력을 점검함과 동시에 자신이 가진 영어 실력의 범위 안에서 논리를 전개하며 자신 스스로의 영어 실력 향상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1학년 이연우 학우는 “한국어만큼은 아니지만, 영어로도 충분히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기회가 된다면 실력을 더욱 향상시킨 뒤에 다시 한번 참가하고 싶다“라며 대회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금상에는 1학년 이연송 학우 외 3명이, 은상에는 3학년 김민진 학우 외 12명이, 동상에는 3학년 홍원지 학우 외 20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이번 영어 에세이 대회를 통해 우리 근영여고 학우들이 영어 작문 실력의 향상과 더불어 스피킹 실력의 발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했기를 소망해본다. 박서영 기자  
  • KakaoTalk_20210628_224043889.jpg
    황채림 | 21.06.30 조회:183
    숨겨왔던 우리의 문학적 재능, 백일장 논술 대회
    새롭게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지난 6월 9일, 본교 각 반 교실에서 1,2,3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백일장 논술 대회가 열렸다. 본 대회는 학우들이 학습 경험을 공유하며, 직접 문학적 재능을 발견하고 사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운문, 산문, 논술 중 하나를 선택하여 대회 시작과 함께 주어진 주제를 이용해 글에 양식에 맞게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운문은 표현의 참신성이 있었는지, 삼문은 주제의 일관성과 구조의 통일성이 있는지, 논술은 논제에 대한 이해력이 있는지 등이 평가되었다. 학우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글을 쓰며 삶의 체험을 숙고하고 성찰할 수 있는 경험을 가지며, 학업 능력을 진작하는 계기를 가질 수 있었다.이어진 시상식에서 운문 부문 대상에는 3학년 송지연 학우가, 금상에는 3학년 손서진 학우 외 1명, 은상에는 3학년 최유진 학우 외 2명, 동상에는 2학년 박예원 학우 외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산문 부문 대상에는 3학년 이찬희 학우가, 금상에는 2학년 고세진 학우 외 1명, 은상에는 2학년 최아연 학우 외 2명, 동상에는 3학년 최예원 학우 외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논술 대회에는 2학년 권나연 학우가, 금상에는 3학년 이기쁨 학우 외 1명, 은상에는 3학년 이서영 학우 외 2명이, 동상에는 3학년 허유정 학우 외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에 1학년 김유민 학우는 “평소에 가지고만 있던 생각을 글짓기를 통해 실현하여 상상과 창의력의 한계를 경험해볼 수 있었기 때문에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이번 백일장 논술 대회를 통해 학우들이 문학에 대한 흥미와 글쓰기 능력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되었길 소망한다. 김효경 기자 
  • 4A33F2CE-48A6-429B-B061-7F5A26A8E222.jpeg
    송채린 | 21.06.06 조회:173
    근영인, 미래를 이끌어가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다
    공무원이 들려주는 숨겨진 공무원의 이야기  지난 5월 25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본교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무원 진로 직업 교육이 실시되었다. 본 교육은 공무원에 관심이 있는 학우들에게 공무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었다. 강연을 맡은 ‘전주시 공무원이 간다’ 멘토강사단 소속 신유진 강사는 행정직과 사무직으로 구리 된 공무원을 시청, 구청, 주민센터 등 작은 단위로 나누어진 역할과 원활한 지방 자치 단체를 위해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사명, 공무원 급여와 연금, 공무원과 연계되는 대학 전공, 공무원 시험 응시 자격과 공무원 근무 기관 등의 내용을 포괄적으로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학우들은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공무원에 대한 이해도와 흥미를 높였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공무원의 모습을 전주시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전주시’에 올라온 공무원 일상 브이로그를 통해 학우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흥미를 이끌어냈다. 또한 공무원이 최근 시행한 엄마의 밥상, 그린 뉴딜 정책과 현재 시행을 추진하고 있는 야호아이숲 놀이터 조성계획 등의 아이디어를 학우들에게 공유하며 흔히 알려지지 않았던 공무원의 역할들을 소개했다. 이에 1학년 박소연 학우는 “공무원에 대해 혼자서는 해소할 수 없었던 궁금증들을 다양한 정보들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이번 특강으로 인해 진로 선정에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무원 진로 직업 교육을 통해서 1, 2학년 학우들이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진로 탐구에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한다. 경유진 기자   
  • 5127A949-4961-4676-9CB3-76EF26012699.jpeg
    황채림 | 21.05.27 조회:188
    백신 공유 과연 정당한가? 백신 공유 공정성 토론대회
    뜨거운 열기로 토론의 꽃을 피우다    지난 5월 15일, 본교 시청각실과 과학실에서 3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백신 공유 공정성 토론대회가 열렸다. 본 대회는 최근 코로나19로 백신의 공급과 분배의 과정에서의 공정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허출원의 문제와 함께 “공정하게 백신을 공급하는 방안”이라는 공공의 문제에 해법을 찾고, 주어진 주제를 모둠 협동 및 역할분담을 통해 토론해나가며 사회성과 과학적 논리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백신 공유 공정성 토론대회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68명의 학우들이 4~7명씩 한 팀으로 구성한 후 주제에 대한 간단하고 쉬운 문제 해결방법을 제시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둠 협동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방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발표력과 창의 인성을 함양시키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대상은 안진선 학우 외 5명, 금상은 박세은 학우 외 10명, 은상은 김채연 학우 외 16명, 동상은 정은선 학우 외 3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백신 공유 공정성 토론대회를 통해 학우들이 과학적 지식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발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소망해 본다.김효경 기자  
전체건수:61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