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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서경 | 19.07.24 조회:1178
    무한한 창의력 저 너머로 ! “2019 영어 창의 에세이 대회”
    세계로 향하는 근영인의 첫 걸음   지난 5월 29일, 본교 솔빛관에서 1, 2, 3학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영어 창의 에세이 대회가 열렸다. 본 행사는 학우들의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배양과 주체적인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1, 2 학년은 “ 21세기를 잘 살아가기 위한 자질 ”, 3학년은 “ 안락사에 대한 입장 “을 주제로 학우들의 독창성과 상상력을 펼쳐나갔다. 또한 이 주제에 3가지 소주제를 포함시켜 서론, 본론, 결론을 갖춘 에세이 형식으로 서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어에 대한 편견을 깨고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본인의 에세이 실력을 검증해볼 수 있었다. 이에 1학년 이민주 학우는 ” 평소 영어로 글을 써 본 적이 없어 걱정했지만, 나가서 도전해봄으로써 좋은 경험이 되었고 영어 실력 향상의 필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금상은 3학년 이수빈 학우, 3학년 윤지원 학우, 은상은 3학년 이채은 학우 외 9명, 동상은 3학년 조승연 학우 외 10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이번 에세이 대회를 통해 학우들의 창의력을 향상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돋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소망해본다.  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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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예은 | 19.06.26 조회:1208
    1학년 현장체험학습 1~2
    지난 5월 14일부터 5월 17일까지 3박 4일간 본교 1학년 총 289명의 학우들을 대상으로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이 진행되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문화 유적지 답사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을 강화하여 단체 생활을 통한 민주 시민 의식 함양을 하고자 실시되었다. 첫째날, 1학년 학우들은 오전 7시에 본교 운동장에 집결하여 인원 점검 후 버스를 타고 광주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약 30분의 비행을 마치고 제주도에 도착하여 점심시간을 가진 후 제주 아트리움 공연장으로 이동해 ‘비밀의 그림자’ 공연을 관람했다. 이곳에서 학우들은 제주의 탄생과 삼별초의 항몽전쟁을 그림자 공연으로 관람하였다. 또한 댄스팀의 신나는 비보이 퍼포먼스와 함께 학우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가 함께 참여하는 등 모두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우들은 제주 4.3 사건 관련 역사와 유적지를 소개하는 4.3 평화공원에 도착했다. 학우들은 4.3사건에 대한 영상을 시청한 후 유적지를 탐방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오후 4시 40분, 제주의 허파라고 불리는 제주 교래 자연 휴양림에 도착하여 생태계 체험로를 따라 자연 그대로 보존된 자연 경치를 관람하고 맑은 산공기를 마시며 현장 학습의 첫째날을 마무리하였다. 둘째날, 학우들은 A코스인 ‘다이나믹 메이즈’와 B코스인 ‘짚라인’으로 나뉘어 여정을 시작했다. 오전 9시 카트체험장에 도착한 A팀 학우들은 간단한 안전 교육을 받고 안전 정비를 착용 및 점검한 후 바람은 가로지르며 신나는 레이싱을 체험하였다. 이후 제주 워터서커스를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으로 향했다. 제주 워터서커스는 소년들의 자체 무술, 공중 무용과 관객, 단원이 함께하는 협동형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이곳에서 학우들은 높이 치솟는 분수와 어울리는 노래와 함께 단원들의 열정이 더해진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어서 A팀 학우들은 화산섬의 비밀이라는 테마의 다이나믹 메이즈로 이동했다. 학우들은 다양한 코스로 이루어진 미로 체험과 여러 공간에 배치된 미션들을 수행하였다. B팀은 제주의 넓은 풍경을 볼 수 있는 짚라인으로 이동했다. 총 3코스로 이루어진 짚라인에서 1.2코스는 두 명에서 한조 3코스는 각자 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학년 4반 28번 최혜리 학우는 “높은 곳에서 줄만 의지한 채 떨어진다는 생각하니 망설였지만 막상 타고보니 매우 재미었고 짜릿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A팀과 B팀은 사려니 숲길에 도착해 산림 생태 문화 체험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현장 체험 학습의 두 번째 날을 마무리하였다. 박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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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예은 | 19.06.16 조회:1206
    1학년 테마식 현장체험학습 3~4일
    셋째 날, 학우들은 숙소에서의 조식 후에 플레이 케이팝으로 출발하였다. 그곳에서 학우들은 다양한 테마의 VR, 홀로그램을 이용한 라이브 홀로 콘서트, 스타와의 데이트 등 K-POP과 최첨단 기술이 융합된 부스를 체험하였다. 그 후 학우들은 여러 색감의 수국과 동백꽃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카멜리아힐로 이동하였다. 카멜리아힐은 엄청난 규모의 동백 수목원으로 학우들이 30년의 역사의 열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점심시간을 가진 후, 학우들은 먼저 직각으로 우뚝 선 웅장한 현무암 기둥인 주상절리를 관람한 후에 제트보트 선착장으로 이동하였다. 학우들은 간단한 안전교육을 받은 후, 제트보트 체험에 나서 바다 위에서의 360도 회전을 즐기며 주상절리의 모습을 다시 한 번 감상하였다. 후에 학우들 모두가 올레길로 이동하였다. 제주의 봄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었던 올레길 7코스를 걸은 뒤, 학우들은 이중섭거리로 향하여 이중섭 화가의 자취를 느낄 수 있었다. 흥미로웠던 체험을 마치고 학우들은 숙소 강당에 모여 레크레이션을 즐겼다. 학우들의 뜨거운 함성소리와 신나는 음악으로 달궈진 레크레이션은 주제에 맞는 각 반 대표들의 게임, 사회자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각 반의 장기자랑, 댄스타임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레크레이션은 학우들이 화려한 조명과 음악소리 아래에 서로 화합하여 참여했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두었다. 제주에서의 마지막 날, 학우들은 절물자연 휴양림을 관람하는 것으로 하루를 열었다. 휴양림의 도심과는 다른 신선한 공기와 울창한 삼나무 숲길로 학우들은 기운을 북돋을 수 있었다. 이후, 학우들은 수목원 테마파크로 이동하였다. 그곳에서 학우들은 얼음으로 만들어진 시원한 조각들과 미끄럼틀을 체험하고, 5D 영상 체험과 3D 착시아트를 구경하며 색다르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를 끝으로 자연 속에 어우러진 제주도의 여러 매력들을 몸소 느끼고 학우들의 화합된 모습까지 엿볼 수 있었던 3박 4일간의 1학년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이 마무리되었다. 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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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아 | 19.06.12 조회:1170
    화재 대피 훈련을 통한 학우들의 안전 의식 함양
    근영인의 화재 피해, 훈련으로 예방하자 지난 4월 19일, 본교 1, 2학년 학우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이 실시되었다. 본 훈련은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초기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완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완산소방서 훈련소장의 지시 아래 이루어진 본 훈련은 1학년 학우가 들 것에 실려간 후 임보라 선생과 임진모 선생의 가연물 제거와 소화 장비를 사용한 진화작업을 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훈련소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대해 언급하며 신속한 신고와 초기 화재 진압을 통한 인명피해의 최소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본 훈련을 통해 학우들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화재 예방에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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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서경 | 19.06.05 조회:549
    2019 춘계 체육대회
    열정적인 근영인에게 환호를 보내다. 지난 5월 10일 1,2학년 학우를 대상으로 본교 운동장에서 체육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체육교육 정상화로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 및 체육 활동을 통해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본교 박준식 교장은 물고기 지느러미를 이용한 실험을 예시로 흡연의 위험성에 대하여 전했다. 이어 학생회에서 준비한 스승의 날 행사와 학생회장 한지수의 금연선포식, 각반의 단합력을 엿볼 수 있는 치어리딩이 진행되었다. 본 체육대회는 계주, 꼬리 잡기, 플로우 컬링과 여왕벌 찾기, 피구, 단체 줄넘기 등의 경기로 열기를 이어갔고, 작년과 다르게 학년별 선생님들의 200m 계주 경기가 실시되었다. 꼬리잡기는 6반, 플로우 컬링과 여왕벌 찾기는 4반, 피구는 8반, 단체줄넘기는 10반이 우승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응원상은 1학년 5반과 2학년 9반이, 종합우승은 4반이 차지하였다. 본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한 4반은 모두 함께 이뤄낸 결과이기 때문에 의미가 큰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우들이 화합과 단합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길 소망해본다. 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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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예은 | 19.05.08 조회:540
    2019 PD 진로직업 특강
    부제 : 꿈을 이룬 선배가 들려주는 PD이야기 지난 3월 29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신청자를 대상으로 PD라는 직업에 대한 진로직업 특강이 진행되었다. 본 특강은 언론직 직업 탐색의 기회와 다양한 직업의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본교 34회 졸업생인 KBS의 최수연 PD가 진행하였다. 특강은 강사의 본인 소개를 시작으로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는 자신이 본교 졸업생임을 활용하여 교내 수업과 동아리활동에 대한 이야기로 학우들의 흥미를 높였다. 강사는 본인의 면접 과정, 현재 PD로서의 삶, 추천도서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해주었다. 특히 동아리와 같은 자신의 관심분야에 맞는 지속적인 활동을 강조하며 진로를 준비하는 학우들에게 진정성 있는 격려를 덧붙였다. 본 특강은 강사가 맡은 KBS 전주의 투데이 전북 프로그램의 시청과 함께 본인 진로에 관하여 자신을 입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사의 조언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언론인을 꿈꾸는 학우들이 자신의 목표에 한 층 가까워졌기를 기대해본다. 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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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서경 | 19.05.07 조회:455
    리더로 성장하는 길, 학생대표자수련회
    2019학년도 학생대표자수련회 마쳐..... 지난 4월 4일과 5일, 양일 간 2019학년도 학생대표자수련회가 진행되었다. 창의적 체험활동 내실화와 민주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시행된 본 행사는 정읍에 위치한 우리누리 문화생활관에서 학생 81명과 인솔교사 3명의 지도 아래 이루어졌다. 도착 후, 본교 조소연 교감은 "한 해 동안 본교에서 곧동체를 위해 책임을 다하고 여성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학우들에게 독려의 말을 전했다. 입소식을 마친 후,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예절에 대해 교육의 시간을 가졌고 이어 2019년 송림제의 주제 '기회'에 걸맞는 축제문화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오후 7시부터는 학생자치문화 정착을 위해 'Design thinking'이라는 리더쉽 체험프로그램을 가지고 '학생회-학생생활규정, 학생자치부-즐거운 등교문화, 실.부실장-자치적응활동'이라는 분임별 주제로 의견을 수렴하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탐색하는 과정을 거친 후 협동심을 기르고 의견조정능력을 향상하였다. 이틑날 학우들은 1일차에 이루어진 분임토의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학생대표자수련회를 마쳤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학생 간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리더쉽을 양성하는 계기가 되었길 소망해본다. 최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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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아 | 19.04.10 조회:291
    진로 탐색을 위한 '기자 직업 특강' 열리다.
    미래의 기자로 거듭나는 근영인… 지난 3월 29일 본교 송림관 커리어존에서 1, 2학년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기자 직업 특강이 실시되었다. 본 특강은 언론직 직업을 탐색하고,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특강 강사는 본교 36회 졸업생이자 전북일보 소속의 김보현 기자로 기자가 하는 일, 기자의 삶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보현 기자는 좋은 기사의 조건으로 새롭고 정확한 사실의 영향력 있는 기사를 언급했고, 또한 기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학우들이 신문방송학과가 아닌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해 나만의 전공분야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기자로서 사회를 다른 시각으로 지켜보고 해결책을 이끌어내려는 자세와 학우들이 기자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에 조금 더 가까워졌기를 소망해본다.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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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아 | 19.04.10 조회:363
    2019 제49회 입학식
    새 출발을 위한 문을 열다. 지난 3월 4일, 본교 송림관에서 학우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신입생 대표 김채연 학우의 입학 선서와 학교장 축사, 동창회 장학 증서 및 장학금 수여가 이어졌다. 박준석 교장은 1학년 학우들에게 교내 교육과 활동을 토대로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는 참된 인재상이 되길 바란다며 3년간의 최선의 노력을 거듭 강조하였다. 이어 동창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은 수석인 김채연 학우와 차석인 정혜인 학우가 수여받았다. 마지막으로 본교 1학년 신입생과 2학년 재학생 간의 인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본교 신입생 학우들이 3년간의 고등학교 생활을 알차고 성실하게 보내기를 기대해본다. 백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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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연 | 18.12.22 조회:227
    수학미로를 탈출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
    부제 :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다양하게 풀어보라 지난 11월 2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수리 창의력 경시 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학우들의 수학 교과에 대한 개념을 확장할 수 있는 사고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수리 창의력 대회는 학우들이 주어진 수학 심화 문제에 대해 자신의 창의력을 이용하여 풀어보고 그 과정과 답을 적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본 대회는 학우들에게 창의적으로 수학 문제를 해결할 수 능력과 학습 응용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 결과로 2학년 김송 학우 외 2명이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만끽하였고, 금상은 1학년 이가현 학우 외 5명이, 은상은 1학년 학우 외 8명이, 동상은 1학년 이수연 학우 외 11명이 수상하였다. 임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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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연 | 18.12.22 조회:247
    근영의 첫 기숙사, 2019년 완공 예정
    부제 : 쾌적한 교육 환경은 최대화하고 통학의 불편함은 최소화하다. 내년 8월 말, 근영여고 학우들을 위한 기숙사가 완공 될 예정이다. 학교 측에 따르면 새 기숙사는 총 3층이며, 1층은 누구나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열람실, 토론실, 컴퓨터실로, 2층은 학우들이 생활할 8개의 방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한 방에 4명씩, 총 64명을 수용하고 각 방마다 화장실을 배치하여 학우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시 일반계 학교 중 유일하게 기숙사가 없었던 근영여고가 첫 기숙사를 건립하고 있다는 사실은 큰 의의가 있다. 기숙사를 건축함에 따라 본교 학우들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을 할 수 있고, 특히 원거리에서 통학하는 학우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기숙사 신축이 근영여고 학우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임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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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연 | 18.12.22 조회:204
    2학년 자율동아리와 함께하는 “파주출판단지 인문학 캠프”
    부제: 지혜의 숲, 그 안에 역사의 뿌리 지난 11월 3일부터 4일에 걸쳐 선발된 10개의 자율동아리를 대상으로 “파주 출판 단지 인문학 캠프”가 진행되었다. 본 캠프는 인문학적 창의성 함양과 통섭적 사고 확산 능력을 키우기 위한 취지에서 개최되었다. 인문학 캠프는 11월 3일 오전에 남북 출입 사무소와 도라 전망대, 제 3의 땅굴과 도라산역 순으로 임진각 DMZ 투어가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학우들은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며 이후 숙소로 돌아가 통일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결과물을 제작함으로써 통일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파주 출판 단지를 대표하는 “지혜의 숲”에 들려 자신의 흥미와 관심에 따라 서적을 골라 읽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학우들에게 정보 사회에 동화된 자신의 태도를 성찰하고 잠재되어있던 독서 역량을 한껏 발휘하는 계기가 되었다. 저녁 식사 후, 박준 시인의 인문학 특강이 이루어졌으며, 본 특강은 시의 본질적 의미와 글을 못쓰지 않는 법 등을 설명하고 진로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학우들은 글 쓰는 요령을 배우고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능력을 키웠다. 11월 4일에는 자율 동아리 별로 제작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몇몇 동아리는 통일 이후 우리 사회의 모습과 통일이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을 예측해보고 다른 동아리는 각자의 동아리 특성과 인문학을 접목시켜 창출해낸 아이디어를 결과물에 반영하였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본 파주 출판 단지 인문학 캠프는 인문학적 소양을 통해 자기 성찰 능력을 향상시켜 자기 주도적 삶의 방향을 설정에 기여하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유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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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연 | 18.12.19 조회:227
    2018 독서 자기 성장 발표 대회
    2018 독서 자기 성장 발표 대회 깊이 있는 독서 속 숨겨진 삶의 지혜 지난 11월 7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독서 자기 성장 발표 대회가 개최되었다.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조소연 교감은 “그동안의 독서를 토대로 자신의 성장과정에 대해 발표하며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본선에 진출한 20명의 학우들은 교내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인상 깊었던 독서활동과 이를 통해 본인이 성장한 점을 정리하여 5분 내외로 발표하였다. 이후 11월 12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금상은 1학년 안혜령, 2학년 최지현 학우가, 금상은 1학년 임가현, 2학년 조정원 학우가 수상하였다. 이어 은상은 1학년 전하현 학우 외 2명, 2학년 박주연 학우 외 2명이, 동상은 1학년 신지호 학우 외 4명, 2학년 김송 학우 외 4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1학년 안혜령 학우는 “본 대회를 통해 여러 학우들의 독서 활동 경험들을 공유하는 보람찬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고, 더 나아가 수상을 해 기쁘다. 많은 학우들이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것들을 활용하여 내면적으로 더욱 성숙해졌으면 좋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번 독서 성장 보고대회를 통해 학우들이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고 주체적으로 독서활동을 해 나가기를 기대해본다. 신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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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연 | 18.12.19 조회:222
    2018 화합- 학생답게 하는 학교 이야기
    나와 너라는 물감, 우리라는 팔레트 지난 10월 25일 본교 운동장과 각 반 교실에서 1,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2018 화합-학생답게 사는 학교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송림제를 실시하였다. 25일에 실시된 '화합의 나눔 한마당 카페 & 버스킹'은 1,2학년 학급 학우들끼리 협력하여 만들어낸 학급테마카페와 버스킹, 동아리 발표대회 및 동아리 페스티벌로 진행되었다. 학급테마카페는 각 반 학우들의 아이디어로 타로카페, 사진카페, 귀신의 집 카페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자신의 끼를 아낌없이 발사하는 버스킹 무대가 학우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본교 18개의 정규 동아리와 20개의 자율동아리가 부스를 운영하고 이벤트를 진행하여 지난 1년간의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고,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페스티벌과 동시에 진행된 창의적 체험활동부의 분야별 활동자료 전시 및 발표를 통해 많은 학우들이 다양한 정보를 보고 듣고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 26일에는 제 44대 학생회의 주최로 이루어진 '화합의 축제 한마당 송림제'는 총 2부에 걸쳐 본교 학우들이 꾸민 학급별 공연 및 동아리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본 공연은 황금별 학생회장과 최하영 학생부회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본교 사물놀이 동아리인 불휘의 공연으로 송림제 1부의 막을 올렸다. 불휘의 공연에 이어 방송부 제작영상인 '여고생 공감'을 시청하고 연극 동아리 세힘, 수화동아리 아침, 댄스동아리 루시페르의 공연에 이어 의상디자인동아리 스핀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후 실시된 학급별 공연은 '화합'이라는 주제에 맞춰 합창, 연극, 오페라 등의 10개의 무대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그리고 송림제 중간중간 학생회 이벤트와 댄스 페스티벌로 지루할 틈 없이 가득찬 송림제를 완성했다. 백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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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연 | 18.12.19 조회:260
    2018 근영사랑 교직원 장학금 라이온스 장학금 전달식
    선생님의 응원과 사랑을 담은 선물 지난 9월 21일 교장실에서 근영사랑 장학금 전달식과 라이온스 장학금 전달식이 실시되었다. 근영사랑 장학생과 라이온스 장학생 선발은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긍정적이며 성실한 학생을 기준으로 선발된다. 이번 2018 장학금 전달식에는 1학년 허고은 학우 및 6명, 2학년 이은서 학우 및 5명, 3학년 정연우 학우 및 5명이 선정되어 장학금을 지급받았다. 본교 교무부장으로 재직 중인 오희상 선생님은 현재 교직원 장학 재단에서 지급하는 근영사랑 장학금은 연 2회로 실시되고 있지만 많은 학우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기 위하여 장학금 지급 횟수를 늘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백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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