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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현 | 18.08.07 조회:181
    우리 삶의 방향 찾기
    어떤 사람이 되길 꿈꾸시나요? 지난 5월 17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한 제 1차 인문학 특강이 실시되었다. 이번 특강을 학우들의 인문학적 창의성을 함양하고, 자아 성찰 능력을 향상시켜 주도적으로 삶의 방향을 이끌어 가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본교 졸업생이자 강사로 오신 김 진 변호사님이 3법(헌법, 형법,민법)과 소송에 과한 강의, 질의문답 시간을 순서로 진행하였다. 김 진 변호사님은 꿈을 정하지 못한 많은 학우들에게 나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라고 말하며 직업보다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본교 학우들은 질의문답 시간에 강의를 들으며 궁금했던 질문을 하며 인문학 특강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본 강의를 통해 학우들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생각해보고 자신의 삶의 방향을 찾아가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백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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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현 | 18.08.07 조회:168
    진정한 소통은 무엇인가
    소통의 기본은 ? 말하기와 경청 지난 5월 16일, 본교 솔빛관 수학 2실에서 1,2학년 실장과 학생회를 대상으로 한 청소년 리더쉽 강의가 열렸다. 본 강의는 학우들의 리더쉽 정신 함양과 설득력 있는 말하기를 학습하기 위하여 토론의 이해화 실습이라는 주제로 실시되었다. 참여한 학우들은 활동지를 통해 진정한 소통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토론과 연설의 정의와 특징, 특히 오바마의 연설을 예시로 들어 좋은 토론자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토론을 하기 위해서는 반대편 토론자의 말을 잘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이후 토론과 토의 효과에 대하여 듣고, 학우들이 실제로 토론을 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학우들은 이번 강의를 통하여 말하기와 경청의 중요성을 알아감으로써 리더쉽이 함양되었기를 기대해 본다. 백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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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 18.08.04 조회:218
    창의적 생각으로 책 재구성하기, ‘2018 밤샘 독서 캠프’
    부제 : 독서를 통해 우리 역사를 읽다 지난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본교 솔빛관에서 1, 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밤샘 독서 캠프가 실시되었다. 본 캠프는 도서 ‘남한산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역사의식을 함양하며, 학우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가장 먼저 진행된 1학년 독서 토론 결승에서는 ‘척화파 대 주화파’라는 논제로 3반과 5반 대표자가 토론을 시작하였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5반이 승리를 거두어 학우들의 귀감이 되었고, 본 대회는 학우들의 역사 인식을 넓혀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 학우들은 영화 ‘남한산성’을 감상하고 ‘KAHOOT’ 독서 퀴즈 대회에 참여하면서 색다른 독서 활동을 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비주얼 싱킹 대회는 학우들로 하여금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논리적, 창의적 사고력을 향상시켜 주었다. 모든 활동을 마친 후, 박준석 교장은 ‘학우들이 본 캠프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독서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임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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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현 | 18.07.25 조회:217
    2018 영어 창의 에세이 대회 “학우들의 창의성과 어휘력 돋보여”
    2018 영어 창의 에세이 대회 “학우들의 창의성과 어휘력 돋보여”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는 근영인 지난 6월 20일 본교 솔빛관에서 1,2,3학년 희망자 147명을 대상으로 영어 에세이 쓰기 대회가 열렸다. 이번 에세이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고, 실용영어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촤근의 남·북한의 긴장완화를 배경으로 하여 통일에 대한 찬반 입장이 에세이 주제로 선정되었다. 본 대회는 각 견해에 따른 소주제 3가지를 모두 포함하여 서론, 본론, 결론을 서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통일의 당위성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7월 16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금상에는 3학년 안여름 학우, 2학년 이채은 학우, 1학년 임지영 학우가 수상하였고, 은상에는 2학년 이수정 학우 외 6명이, 동상에는 2학년 이수빈 학우 외 2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 중 학우들은 본인이 작성한 에세이의 내용을 간단히 발표하고 이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에세이 대회가 학우들의 영어 글쓰기에 대한 흥미와 문장 표현력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해본다. 신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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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현 | 18.07.25 조회:185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학·진로 설계의 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학·진로 설계의 밤” 입시를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다 지난 7월 13일과 17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2부에 걸쳐 진학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본 행사에 앞서 본교 박준석 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와 학우 여러분이 많은 정보를 얻어 가길 바란다.” 라고 인사말을 전하였다. 1부는 1학년 학우들을 주 대상으로 하여 아주대학교 입학팀의 진학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아주대학교의 김대희 사정관은 간단한 대학 소개와 함께 대학 입학전형에 대해 안내하였다. 또한 학생부 종합 전형의 각 평가 기준을 자세하게 파악하고 입시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요소들에 대해 설명하였다. 2부는 2학년 학우들을 주 대상으로 하여 인하대학교 입학팀의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인하대학교의 고병헌 사정관은 수시·정시 별 입학 비율을 안내하고 비교과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가 학부모와 학우 모두에게 입시전형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소망해본다. 신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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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현 | 18.07.25 조회:189
    2018 대학·학과 박람회
    2018 대학·학과 박람회 아직도 고민하고 있다면? 이런 학과도 있어! 지난 4월 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9회 대학·학과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본교 송림관에서1·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한 31개 부스가 운영되었다. 학우들은 자신의 진로 적성과 관련된 학과 부스에 방문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해당 학과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학과 부스를 통해 학우들이 보다 폭넓은 학과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를 마친 후, 학우들은 진로 탐색지에 관심 학과에 대하여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기록하며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부스 참여와 더불어 본교 솔빛관에서는 3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전북 대학교를 비롯한 8개 대학의 입학전형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본 행사를 통해 자신의 목표 직업에 관련된 학과의 정보를 파악하여 진로를 설계하고 다양한 입시전형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송영은 학우는 “평소 관심학과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막연했던 진로가 분명해졌고, 목표에 대한 의지 또한 강해졌다.”라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신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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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현 | 18.07.23 조회:219
    심심풀이 성장문답 CONCERT!
    고민의 나눔, 성장하는 학우들에게 성장의 계기가 되어 지난 7월 18일, 본교 송림관에서 1, 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심심풀이 성장 문답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전라북도 청소년 복지센터와 원음방송이 주최한 본 행사는 청소년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학우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고민을 해소하고, 서로의 마음을 공유함으로써 의미 또한 되새기자는 취지로 실시되었다. 본교 댄스동아리 '루시페르'의 공연을 시작으로 첫 번째 콘서트는 가수 '왈 와리'가 맡았다. 개인기와 재치 있는 공연 등을 통해 그룹에 대해 알렸다. 또한 자신의 마음을 음식으로 표현해보자는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며 학우들과 거리감을 줄였다. 이어 본교 수화동아리 '아침'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두 번째 콘서트는 가수 '느와르'가 맡았다. 학우들의 선호에 맞춘 노래를 통해 관심을 이끌었고, 고등학교 생활을 세 글자로 나타내 보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마지막으로 박준석 교장과 조소연 교감은 "이번 기회로 더욱 성장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나갔으면 좋겠다" 라며 조언을 남기고 콘서트를 끝마쳤다.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학우들은 쌓인 스트레스와 고민을 해소하고 미래를 향한 굳은 다짐을 맺었길 소망해본다. 최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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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 18.07.22 조회:182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영으로 경쟁력 갖추기 ‘경영 진로특강’
    부제 : 국가와 기업이 모두 주목한다, 경영의 밝은 미래 지난 5월 29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경영 진로특강이 진행되었다. 경영 진로특강은 본교 학우들에게 경영학과와 경영 직업의 전망을 설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남기창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되면서 경영컨설턴트와 같은 경영 관련 직업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분석하고 그 자료를 제시하는 것으로 강의를 시작하였다. 이어 학우들에게 경영학과에서는 회사 운영 관리, 마케팅 관리, 재무 관리, 회계 등의 능력을 길러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으며, 졸업하면 기업 취직은 물론 창업, 마케팅, 경영지도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전달하였다. 남기창 교수는 현재 전주 혁신도시에서도 국민연금공단, 전기안전공사 등의 경영 직업을 위한 일자리가 확대되고 있다며 경영 관련 진로의 밝은 전망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강의를 마무리했다. 임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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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 18.07.22 조회:174
    펀드 매니저가 전수하는 자산 관리의 팁(tip) ‘금융 업무와 경제 특강’
    부제 : 성실한 자가 금융의 흐름을 쥔다! 지난 5월 9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펀드 매니저 박세량 강사와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본 강의는 펀드 매니저라는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학우들에게 금융 시장의 흐름과 자산, 투자 관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박세량 강사는 펀드 매니저라는 직업을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금융의 정의와 금융 시장에 적응하는 방법, 학생 신분으로서 바람직하게 투자하는 방법 등을 설명하였다. 특히 자신이 경제학부를 전공했을 때의 경험과 회사에서 주식을 운용하는 과정을 예로 들어 학우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학우들에게 투자의 종류와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일상생활에서도 투자와 같은 방법을 통해 금융 업무를 접해보기를 추천했다. 질의응답 시간 후 박세량 강사는 매일 성실하게 금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지혜로운 경제생활의 첫걸음이라는 말을 전하며 강의를 마쳤다. 임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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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가연 | 18.07.20 조회:204
    2018 통일글짓기 대회
    한반도 통일글짓기, 통일을 향한 설레는 발걸음 지난 5월 21일 본교에서는 학우들의 한반도 통일의식 개선과 통일의지를 확고하기 위해 1,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통일글짓기 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통일에 관한 자신의 생각, 통일의 이점 등을 자유롭게 서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우들의 통일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6월 18일에 이루어진 시상식에서는 대상 2학년 김나연 학우, 금상은 1학년 김채린 학우가 수상하였고 은상 2학년 김송 외 1명, 동상은 2학년 박주연 외 2명의 학우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어 본교 박준석 교장이 "글을 써본다는 건 수상에 무관하게 대단한 일이다. 이 무궁무진한 능력들을 향상시켜 통일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에서도 빛이 나길 바란다"라고 학우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번 글짓기를 통해 한반도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대되었기를 소망해본다. 홍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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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연 | 18.07.19 조회:195
    2018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2018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 발자국을 떼다!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군산 새만금 컨벤션 센터에서 2018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교내에서 운영되는 활동체험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외에서 다양한 체험과 도전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개최되었다. 5월 24일에 열린 행사에서는 청소년 모의 선거와 스마트폰 앱 만들기 강좌가 진행되었다. 청소년 모의 선거에서는 만19세 미만인 청소년들에게도 참정권을 부여하여 선거에 출마한 후보에게 직접 투표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우들이 미래에 대한 준비와 선거 연령 하향에 대한 생각도 가져보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에 본교의 동아리 C&C, 근영나래, 근영창의적체험활동팀(carpe diem)이 부스를 열어 행사에 참여했다. 나만의 브랜드를 이용해 종이가방 만들기, 올바른 청소년 문화 정착, 열가소성 플라스틱을 이용한 액세서리 만들기로 활동하여 행사에서 본교를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하였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미래존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청소년 활동의 융합하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loT, VR, AI,드론 등 최신 기술을 체험하고 또한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한 미래사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진로존에서는 진로탐색 및 미래사회에서 유망하는 직종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학우들은 적성과 소질을 개발하고 여러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행복존, 안전존 등 학우들이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26일날 진행되었던 폐회식에서는 열가소성 플라스틱을 이용한 악세서리 만들기 활동을 바탕으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던 C&C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는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학년 이수민 학우는 “2018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를 통하여 본교에서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활동을 해봄으로서 열린 시각과 나의 진로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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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현 | 18.07.18 조회:205
    도전! 수학 경시대-수학의 흥미를 고취시키는 기회되어
    지난 5월 16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2학년 신청자를 대상으로 수학경시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의 개최 목적은 수학을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태도를 기르며 좀 더 발전된 학습을 위한 동기부여 차원에서 학습 능력의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다. 학우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45분 이내에 수학 문제를 풀며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6월 14일 본교 교장실에서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시상은 대상 박서영 학우 외 1명 금상은 박주연 학우 외 5명 은상은 유가현 학우 외 8명이 수상하였으며 동상은 나래 학우 외 11명이 수상하였다. 이에 교장 선생님은 꾸준히 수학에 대한 자부심을 품고 계속해서 논리적인 사고를 발전해나간다면 앞으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학우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유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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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현 | 18.07.17 조회:216
    교내 백일장 및 논술대회 - 펼처나가는 문학의 길
    문예창작의 빛을 펴내다 지난 5월 17일 6,7교시에 걸쳐 교내 백일장,논술대회가 개최되었다. 정서를 환기하며 학우들의 문학성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본 대회는 1,2,3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백일장,논술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학우들은 '내가 꿈꾸는 사랑' 외 5개의 주제로 각자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펼쳤고 경험을 토대로 참신함을 드러냈다.논리적 사고를 통한 자기주장 능력 및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된 논술대회는 1,2,3학년 희망자에 한하여 시행되었다.학우들은 논제에 대한 확고한 관점과 그에 맞는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백일장,논술대회를 통해 학우들의 문학적 소양과 표현력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이에 백일장 운문부는 대상 3학년 조세민,금상 2학년 장희은, 은상 2명,동상 3명 산문부는 대상 2학년 배린, 금상 2학년 안지은, 은상 2명, 동상 3명 논술 부에서는 대상 3학년 이가현,금상 2학년 김지영,동상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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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 18.07.13 조회:215
    제주도의 유채꽃 내음을 느끼며 '1학년 테마식 현장체험'으로
    부제: 지친 몸도, 마음도 달래준 제주 여행 지난 4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본교 1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한 테마식 현장 체험학습이 ‘2018 체험활동을 통한 나래 펼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체험학습은 평소에 학습한 경험을 토대로 자연과 인문환경을 직접 탐방하여 견문을 넓히고, 현장의 생생한 지식을 습득하고 체험하기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첫째 날, 1학년 학우들은 오전 6시 50분까지 본교 운동장에 집결해 버스를 타고 1진(1,4,10반), 2진(2,5,7,8반), 3진(3,6,9반)으로 나뉘어 여정을 시작하였다. 학우들은 모두 제주도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은 후, 용눈이 오름과 다름쉬 오름을 감상할 수 있는 제주 레일 바이크를 탔다. 그곳에서 학우들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제주의 경관을 보고 즐길 수 있었다. 이후 돌, 바람, 여자를 미로로 형상화한 메이즈랜드로 출발했다. 학우들은 여러 미로를 탈출하고, 피톤치드가 많아 힐링의 길이라고 불리는 애지앙을 거닐며 제주도의 푸른 자연을 느낄 수 있었다. 오후 5시에 제주도의 탄생, 삼별초 항쟁 등의 주제를 춤과 그림자를 이용해 표현하는 비밀의 그림자 공연을 관람하였다. 오후 6시, 학우들은 아이스 뮤지엄과 5D 영상관, 트릭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수목원 테마파크로 향했다. 학우들은 시원한 얼음으로 이루어진 미끄럼틀을 타고, 영상 시청을 하며 5D를 몸소 체험하였다. 또 트릭아트를 사용하여 유쾌한 사진을 찍으며 현장체험의 첫째 날을 마무리하였다. 둘째 날, 오전 9시에 학우들은 송악산 여객터미널과 모슬포 여객 터미널로 나뉘어 마라도로 출발하였다. 마라도에 도착하여 ‘국토 최남단’ 비석 앞에서 기념 촬영과 넓게 트인 경관을 감상하고, 마라도를 거닐며 제주의 푸른 자연을 보고 느꼈다. 다시 제주도로 돌아와 학우들은 동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동백 수목원인 카멜리아 힐로 이동했다. 500여 품종의 동백나무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그 곳에서 학우들은 동백을 감상하고, 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며 아름다운 풍경을 기억에 담았다. 이후 제주 중문 관광로에 위치한 케이팝 플레이로 출발했다. 그 곳에서 학우들은 홀로그램을 이용한 스타와의 데이트 등 여러 체험을 즐기고 K-POP과 뉴미디어 기술이 결합된 공연을 관람하였다. 오후 4시, 학우들은 다양한 트릭아트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에 도착하여 새로운 미술 양식들을 체험하였다. 이후 제트보트를 타기 위해 제트보트 선착장으로 향했다. 학우들은 간단한 안전교육을 받고, 안전 장비를 착용, 점검한 후 바다 멀리로 나갔다. 제트보트의 여러 요기를 즐기며 침식에 의해 형성된 천연기념물인 주상절리의 모습을 감상하였다. 자연을 만끽했던 두 밤이 지나고 학우들은 셋째 날 아침을 맞이했다. A코스를 선택한 학우들은 한라산 등반이, B코스 학우들은 곶자왈 관광이 일찍부터 예정되어 있었으나 우천으로 인하여 일정이 변경되었다. 점심 식사 후, 학우들은 국립제주박물관을 견학하면서 각 시대의 제주 유물들을 접하였고, 제주도의 문화적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그 후, 학우들은 ‘민족, 자연사, 해양’ 분야로 구분된 유물 자료 전시실을 가진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문화의 경이로움을 만끽하였다. 박물관 견학을 마치고, 학우들은 민속자연사박물관 인근의 기념품점에 들러 가족, 친구들에게 선물할 특산물을 구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8시, 학우들은 숙소 강당에서 화려한 조명과 뜨거운 열기로 조화된 레크레이션을 즐겼다. 레크레이션은 각 반 실장, 부실장의 장기자랑, 사회자가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 학급별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되었다. 레크레이션에서 학우들은 자신만의 음악적 재능과 끼를 뽐낼 수 있었고, 모두가 한 데 어우러져 참여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었다. 마지막 날, 학우들은 공연단의 무용, 자체무술, 공중 기예, 다이빙 쇼로 구성된 워터서커스를 관람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학우들은 1, 3진과 2진으로 나누어 현장체험학습의 마지막 일정을 이행했다. 1, 3진 학우들은 제주 4.3 평화공원으로 이동해 제주 4.3사건에 대한 영상을 시청한 후, 당시 정권의 무력 진압으로 인해 희생 당한 제주민들의 아픔을 알고, 민주주의와 평화에 대해 다시금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시각 2진 학우들은 먼저 광주에 도착해 5.18 자유 공원을 관람했다. 학우들은 1980년 5월 18일, 광주 일원에서 일어난 5.18민주화 운동의 전말을 알고, 희생자들을 추모하였다. 2진 학우들은 독재 정권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다시는 이러한 사태가 되풀지 되지 않도록 지난 역사를 교훈으로 삼아야함을 깨달았다. 모든 일정을 마친 학우들은 지도교사의 통솔 하에 귀가하였다. 이번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은 1학년 학우들로 하여금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서로의 단합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백수아 기자, 임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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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가연 | 18.06.20 조회:194
    IOT 관련 직업 특강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힘찬 도약 지난 5월 30일 오후 3시, 커리어존에서 IOT와 관련된 진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본교 1,2학년 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강의는 '사물인터넷과 정보통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사물인터넷은 무엇이며 그 활용 예시에 관한 설명을 시작으로, 사물이 정보 생산과 공유, 활용의 주체가 되는 인터넷 3.0시대에 관한 개념을 설명하였다. 이어 최근 IOT 시장에서 주목받는 스마트 슬리퍼, 해피 포크, 스마트밴드와 커넥티드 등을 소개하여 학우들의 흥미를 높였다. 특히 커넥티드를 활용한 무인자동차의 개발로 자동차 산업의 발달을 예측하였고, 요즘 IOT 산업이 눈에 띄게 관심을 받는 이유로 제조 생산성의 증대, 소형화, 저전력화, 표준화, 저가격화를 제시하여 그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전주대학교 정보통신학과 정원기 교수는 앱 인벤 테라는 앱 개발도구를 직접 보여주며 학우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IOT 관련 학과에 진학을 원하는 학우들은 센서, 마인드 컨트롤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며 앱 만드는 기술을 탐색하고 직접 실천해보면 좋겠다"라는 조언과 함께 강의를 끝마쳤다. 이에 1학년 9반 황윤정 학우는 "IOT가 단순히 사물인터넷이 아닌 많은 분야에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미래 전망이 긍정적인 것을 보아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라는 활동 소감을 전했다. 이번 진로 특강을 통해 학우들의 직업 선택의 폭이 넓어졌기를 기대해본다. 홍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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